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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그리운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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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아버지 - 소설가 황순원, 황동규
아버지의 박꽃을 그리며 - 아동문학가 마해송, 마종기
두 가지 화두 - 시조시인 조정현, 조정래
[반달]과 함께 영원히 살아 있을 - 아동문학가 윤극영, 이향지
만득(晩得)의 외아들보다 사랑한 시조 - 시조시인 이태극, 이숭원
극단의 실험정신을 물려준 아버지 - 시인 성찬경, 성기완
아버지가 지금, 책상 앞에 앉아 계신다 - 소설가 한승원, 한강
그림자조차 없는 무의 존재가 남긴 그늘 - 소설가 이무영, 이미림

2부
아버지의 뇌출혈과 [성북동 비둘기] - 시인 김광섭, 김금옥
외로움을 벗삼아 - 문학평론가 이헌구, 이재복
지극히 평범하고 따뜻한 가장 - 소설가 유진오, 유완
성과 속의 경계에서 푸른 침묵으로 살다 - 시인 김달진, 김구슬ː105
일생을 한국문학 일본 소개에 바친 은관문화훈장을 받은 ‘친일 반민족 인사(?)’ - 시인 김소운, 김인범
아내에게 들은 장인 이야기 - 시인 신석정, 최승범
꽃과 음악, 영화를 사랑했던 소설가 - 소설가 이효석, 이나미
먼 옛 조상과 먼 훗 자손과의 거룩하고 아득한 슬픔 - 문학평론가 백철, 백지혜
청마의 사랑이야기 '사랑하는 것은 사랑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 시인 유치환, 김기성
웅대하고 치밀한 추리소설, 비논리적이고 어눌한 삶 - 소설가 김내성, 김세헌
납부금 내지 않은 졸업생에게 보내온 구주(九州)대학졸업장 - 문학평론가 김환태, 김영진
아버님의 추억 - 소설가 정한숙, 정지태
장남을 위해 만든 천 명이 한 자씩 쓴 [천자문] - 소설가 박태원, 박일영

3부
아버지는 지금도 살아 계신다 - 신달자
아버님과 스크랩북 - 신대철
아, 아버지 - 박범신
아버지의 명함 한 장 - 최동호
빈 들판에 선 한 그루 고목 - 정호승
아버지, 내 순결의 영웅 - 김정란
아버지의 유서 - 이인성
평생의 긴장, 평생의 예민함 - 서하진
시로 쓴 나의 아버지 - 이승하
내 인생의 나침반 - 공지영
아버님 전상서 - 공선옥
거기서 거기, 그 아득한 거리 - 정지아
아버지 손도 따뜻했다 - 장철문
아버지의 담배 - 곽효환
나의 기원, 그의 연애 - 김애란

본문중에서

시인 황동규 - 아버지 소설가 황순원
아버님은 적어도 나보다는 훨씬 자상한 아버지셨다. 회현동에 살 때 도둑이 심해 내가 아르바이트를 해서 처음으로 자랑스럽게 해 입은 양복과 당시 내 음악의 원천이어서 그야말로 애지중지했던 제니스 라디오까지 도둑맞았다. 그러던 어느 날 집수리 관계로 부모님과 동생들이 이층에서 자고 나 혼자 아래층에서 잔 일이 있었다. 잠자다가 깨어보니 머리맡에 인기척이 확실히 느껴지는 것이 아닌가. 놀라 소리를 질렀더니 아버님이 이층에서 소리 지르시며 내려오시면서 방 유리를 깨셨다. 아버님이 내려오셨을 때는 이미 앞문이 열린 채 도둑은 도주한 뒤였고 아버님 손에서는 피가 흐르고 있었다.
내가 무엇이든 또 앞으로 무엇이 되든, 아버님에게서 받은 것이 많은 것은 틀림없다. 지금 눈을 들어 책장을 보니 책 정리를 잘 안 하는 습관도 그대로 물려받아 내가 더 불려놓았다. 그런데 마음에 주로 떠오르는 아버님의 모습이 시간적으로 가까운 만년의 모습보다는 지금 내 나이보다 훨씬 더 젊은 한창 때 모습인 것은 무엇 때문일까?
(/ 황동규 [아버지 - 소설가 황순원] 중에서)

소설가 조정래와 아버지 시조시인 조종현
우리의 독립운동사에 ‘만당(卍黨)’이라는 비밀독립운동 단체가 기록되어 있다. 그건 만해 선생을 총재로 해서 승려 3백여 명이 뭉친 조직체였다. 아버지는 거기의 재무위원이었다.
고은 선생이 쓴 [한용운 평전]에는 심우장을 찾아든 제자들 중의 한 사람으로 조종현을 적고 있다. 그리고, 만해 선생이 돌아가셨을 때, 요주의 인물들에 대한 공개 장례식을 엄금하는 총독부령에 따라 부고도 낼 수 없었다. 그래서 만해 선생의 장례를 치른 사람은 열서넛에 지나지 않는다. 그 사람들의 이름 속에 조종현이 들어 있다.(중략)
절에서 태어났다는 나의 약력을 보고 많은 독자들이 의아해 하고 궁금해 한다. 그건 아버지가 땡초였기 때문이 아니다. 일본은 식민지 조선에서 종교마저도 황국화했다. 승려들을 일본식으로 결혼을 시켜 대처승으로 만든 것이다. 아버지는 그 포망에 걸려 스물여덟 나이에 선암사에서 결혼식을 올린 최초의 승려가 되어야 했다. 나는 그렇게 태어났고, 일본의 은혜에 감사하듯 [아리랑]을 썼다. 인생살이는 이렇듯 얄궂고, 미묘하다.
(/ 조정래 [두 가지 화두 - 시조시인 조정현] 중에서)

[성북동 비둘기]이산 김광섭의 뇌출혈
그날 밤부터 작은 숙부님이 아버지께 그 이름 모를 한약을 투입하기 시작했다. 나는 병실 입구에서 속칭 ‘망’이라는 것을 보았다. 의사가 회진을 한다든지 간호사가 들어올라치면 조금 시간을 벌면서 한약을 감추곤 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창문으로 어슴푸레하게 날이 밝아왔다. 한약병은 거의 비워 있었고 작은 숙부님과 나는 탈진상태에 이르렀다.
그 이름 모를 한약의 효과였을까? 아버지의 얼굴에 점차로 화색이 돌기 시작했다. 나는 긴급하게 의사를 불렀다. 기적적으로 병세가 호전되고 있었다. 계속 낮았던 혈압이 점차로 상승했고 긴장이 풀리면서 나는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고 말았다.(중략)
그렇게 시간은 흘러갔다. 그러던 중 언제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펜을 든 아버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예전에 비해 기력은 좀 떨어져 보였지만 단아하게 앉아서 원고지 앞에 펜을 든 아버지의 모습은 그 어떤 때보다 활기에 차 있었고 아름답기까지 했다. 나는 그 자리에 서서 한동안 자리를 뜰 수 없었다. 그 당시에 집필한 시작품이 아버지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성북동 비둘기]이다.
(/ 김금옥 [아버지의 뇌출혈과 [성북동 비둘기] - 시인 김광섭] 중에서)

청마 유치환의 사랑이야기
그 후 어머니는 부산의 한 부둣가에서 할아버지가 어떤 여인과 작별 인사를 하는 자리에 함께 했고, 저 멀리 길 모퉁이에서 할머니가 숨어 지켜보는 것을 바라보며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기분을 느꼈다고 한다.
할머니가 갑자기 낳아온 그 아들은-이름은 ‘향’이었다-만주 시절 성홍열을 앓다가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 애통한 심정은 할아버지의 [6년 후]라는 시에 그대로 녹아 있다.
한참 세월이 흐른 후 할머니는 장성한 딸에게 이 모든 사실을 실토했다. 그 여인이 누구였으며 남편에게 딸의 손을 잡혀서 그 여인을 계속 만나게 했는지, 그리고 죽은 아들이 실은 그 여인의 아들이었다는 사실, 부산 부둣가에서 마지막 이별을 허락했을 때 행여 작별이 아닌 도피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돼 숨어 지켜보고 있었다는 사실 등등을…….
(/ 김기성 [청마의 사랑이야기 '사랑하는 것은 사랑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 시인 유치환] 중에서)

[천변풍경]의 구보 박태원이 만든 천자문
부친께서는 내가 세상에 나오자, 손수 한지를 접고 붉은 당사실로 꿰매, 한 권의 서책을 지으시니, 그게 바로 내가 말하려는 우리 집 가보 같은 [천자문]입니다. 겉장을 강낭콩 꽃보다 더 푸른 남빛 비단으로 덧씌운 가로 28, 세로 36센티미터에 큼직하고 두툼한 것, 겉장을 넘기면 첫 혈에 정성들여 내리쓰신 ‘千字文(천자문)’이란 제호 아래, ‘紀念 一英 初朞日 書’(아들 일영의 첫돌을 기념하여 쓰노라)라 하고, 행을 갈아 하늘 天(천)자를, 그 밑에 ‘하날텬’이라 시작하신 책자이다. 그로부터 따 地(지)가 나오며 ‘따디’ 했는데, 어머니 생전에 확인을 한 바는 없지만, 정녕 모친께서 둘째 칸을 메우셨을 테고, 그 다음 구백 아흔 여덟 자를 서울 장안을 돌며(?) 한 자씩 받아 일천 자(千字)를 채우신 그 정성에 이르러 책을 덮으니, 일일이 부친께서 몸소 그 모두를 받으러 다니진 않았다 하더라도, 그 뜻은, 아마도 이렇게 헤어져 그리워하며 한 평생을 마치게 되리라는 걸 이미 그때 아시어 그러한 정성을 쏟지 않으셨나 하는 생각도 나게 만듭니다
(/ 박일영 [장남을 위해 만든 천 명이 한 자씩 쓴 ‘천자문’ - 소설가 박태원] 중에서)

시인 신달자의 동네 제일부자이자 완벽한 남자였던 아버지
그런 아버지의 사무실에는 늘 큰 자물쇠가 걸린 서랍이 있었다. 내게 가장 궁금증을 일으키는 아버지의 비밀 공간이었다. 중학교 3학년 졸업반 때였을 것이다. 돈을 타기 위해 아버지 사무실에 들렀을 때 놀랍게도 그 비밀 서랍이 열려 있었다. 때마침 아버지가 자리에 계시지 앉았던지라 나는 격렬한 갈등을 느꼈다. 에라하는 심정으로 아버지는 돈이 많으니까 몇 장 가져가야 하나 아니면 양심적으로 돌아가야 하나를 두고 가슴을 쿵쿵거리며 고민을 하다가 나는 결국 그 서랍을 열고 말았다.
나는 놀랐다. 거기엔 돈은 없었다. 그것은 큰 충격이었다. 실망스럽게도 서랍 속에는 공책이 다섯 권 들어 있었다.(중략)
나는 사뭇 실망한 마음으로 공책을 들추어 보았다. 숫자가 씌어진 것으로 보아 아버지의 일기장이 분명했다.
(/ 신달자 [아버지는 지금도 살아 계신다] 중에서)

소설가 서하진의 검찰총장, 안기부장 아버지
우리들의 기억 속 아버지는 언제나 말끔한 양복차림에 운전기사가 여는 문으로 차를 오르내리는, 엄격하고 무섭고 빈틈없는 검사님이었다. 언제 일어나셨는지 알 수 없는 사람이었고 또한 언제 잠드시는지 확인하기 어려운 사람이었다. 책을 읽거나 지루한 영화를 보시거나 무언가 글을 쓰시거나 아버지처럼 엄해 보이는 남자 손님과 환담 중이시거나…… 어린 우리들이 보기에 아버지가 하시는 일은 그저 모두가 어렵기만 했고 아버지가 집에 계실 때면 우리들은 아버지의 그 어려운 일을 방해할세라 발끝으로 가만가만 걸으며 숨을 죽였다. 외지에 계실 때, 주말이면 집으로 오시는 아버지를 마중하기 위해서 우리는 일찌감치 일과를 마치고 대기 상태를 유지해야 했다. 현관으로 들어서면서 아버지는 사열하는 장군처럼 우리를 쭈욱, 일별하시고는 흐음, 헛기침으로 반가움과 안부를 대신하셨다.(중략)
소설을 씁네 하는 나를 늘 미심쩍은 눈으로 보시던 아버지는 첫 창작집이 나왔을 때 백 권의 책을 주문하고 사무실에 오는 사람들에게 우리 딸애가 쓴 것이라며 나누어주셨다. 두 번째 세 번째의 책 역시 그러하신 것은 알고 있었지만 나는 오래도록 아버지가 문예지에 실린 내 글까지 찾아 읽으신다는 사실은 알지 못했다. 아버지로서는 아버지가 설계하지 않은, 아버지의 힘이 미치지 않는 곳에서 이름을 알리는 자식이 못내 신기하셨던 모양이었다.
(/ 서하진 [평생의 긴장, 평생의 예민함] 중에서)

소설가 공지영의 외국계 회사를 다닌 중산층 아버지
그리고는 1982년경 급기야 아버지와 나는 말도 하지 않는 사이가 되어버렸다. 집에 형사가 찾아와, 내가 학생운동에 관련되어 있고 아마도 그건 '나쁜 남학생들의 꾀임에 빠진 것'이라는 무언의 협박을 하고 간 이후, 아버지는 내게 심하게 간섭을 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나는 더 이상 존중받을 수 없었다. 9시 이전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집에 들어와야 했고, 어떤 여행도 외박도 허락하지 않았다. 생전 그런 적이 없었던 일이라서 나는 아버지에게 몹시 분노했다. 아버지와 나는 더 이상 서로를 존중하지 않았고 이해하려 하지 않았다. 나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이 그토록 구속으로 느껴진 것은 처음이었다. 아버지는 더 이상 내 말을 믿어주지 않았고, 나 역시 아버지의 감시를 벗어나기 위해 거짓말이 늘어갔다. 나 자신이 싫었고 아버지가 몹시 미웠다. 나는 아버지에게서 도망치기 위해 무슨 일이든 했어야 했고, 그 결단이 나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다.
(/ 공지영 [내 인생의 나침반] 중에서)

소설가 김애란의 순정한 시골총각 아버지
아버지가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그 시절 부모님의 사진을 보면 느낄 수 있다. 30년 전, 아버지는 진심으로 자기 인생을 좋아하는 사람의 표정을 짓고 있다. 그러니 회사 점심시간에 밥도 거르고 엄마를 보러 갔을 것이다. 가슴팍엔 호빵을 넣은 채, 그게 식을까봐 수도곡산 꼭대기까지 종종거리며 달려갔을 것이다. 아버진 호빵엔 손도 안 대고 아내가 먹는 모습만 쳐다봤다. 그러곤 회사로 돌아가며 방문 앞에서 한 번, 부엌문 나서며 한 번, 대문 나가며 한 번 이렇게 세 번 몸을 돌려 엄마를 바라봤단다. 아버지에 대해 모르는 게 많지만 어쩐지 나는, 왠지 그 순간만큼은 아버지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 문 세 개를 통과하는 순간, 앞으로 어떤 삶이 펼쳐질지 아버지도 전혀 예상하지 못하셨겠지만. 작은 우연에서 비롯된 큰 사고라든가, 상처, 삶의 피로에 대해서도 가늠할 수 없으셨겠지만. 나는 부모님의 사랑 이야기를 들을 때 이 ‘세 개의 문’ 대목이 참 좋다. 그렇게 자꾸 돌아보던 젊은 아버지의 얼굴이 정말 좋다. 아버지는 그때도 어머니에게 앞으로 이 마음 변치 않을 거라고, 믿어달라고 했단다. 나는 그 말이 진심이었다는 걸 안다.
(/ 김애란 [나의 기원, 그의 연애] 중에서)

저자소개

생년월일 19530000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한국 시단에서 가장 전위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시를 쓰는 시인 중 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그 전위성의 핵심은 신화의 세계와 통한다. 그러나 이 시인의 신화에 대한 관심은 '날기를 거부하는 신비주의자'라는 평가가 이야기하듯이 세상으로부터 도망치려는 시도가 아니라, 신화의 비전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열망을 반영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거쳐 프랑스 그르노블 III 대학교에서 신화 비평을 원용한 이브 본느프와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8년 백상문화상 번역상, 2000년 소월시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상지대학교 문화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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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80~
출생지 인천
출간도서 40종
판매수 83,924권

2002년 「노크하지 않는 집」으로 대산대학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3년 「침묵의 미래」로 이상문학상을, 2017년 「바깥은 여름」으로 동인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작품으로는 소설집 『달려라, 아비』, 『비행운』, 『바깥은 여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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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66~
출생지 전라북도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전라북도 장수에서 태어났습니다. 지금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시를 쓰고 글도 씁니다. 가만히 있다가, 꽃과 나무를 보다가, 길을 가다가, 불쑥불쑥 누군가에게 귓속말로라도 나누고 싶은 마음과 말이 찾아올 때 시를 씁니다. 지은 책으로 시집 [바람의 서쪽], [산벚나무의 저녁], [무릎 위의 자작나무], [전봇대는 혼자다(공저)], 동화 [노루 삼촌], [심청전], 그림책 [흰 쥐 이야기], [복 타러 간 총각] 등이 있습니다. 시집 [비유의 바깥]으로 제18회 백석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생년월일 1946.08.24~
출생지 충남 논산
출간도서 80종
판매수 63,141권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여름의 잔해]가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토끼와 잠수함] [흰 소가 끄는 수레] [향기로운 우물 이야기], 장편소설 [죽음보다 깊은 잠] [풀잎처럼 눕다] [불의 나라] [더러운 책상] [나마스테] [촐라체] [고산자] [은교] [비즈니스] [외등] [나의 손은 말굽으로 변하고] [소금] [소소한 풍경] [주름] 등 다수가 있다. 대한민국문학상, 김동리문학상, 만해문학상, 한무숙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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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39.01.17~
출생지 일본 도쿄
출간도서 25종
판매수 6,700권

1939년 1월생. 시인. 의사.
1959년 의대 본과 1학년 재학중 [현대문학]에 [해부학교실] [나도 꽃으로 서서] 등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1960년에 출간한 첫 시집 [조용한 개선]으로 제1회 ‘연세문학상’을 수상했고 그후 한국문학작가상, 편운문학상, 이산문학상, 동서문학상, 현대문학상, 혜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도미 후, 황동규, 김영태와 함께 공동시집 [평균율] [평균율 2]를 펴냈다. 다른 시집으로 [두번째 겨울] [변경의 꽃] [안 보이는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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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67~
출생지 전북 전주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67년 전북 전주에서 나서 서울에서 자랐다. 건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였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과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2002년 [시평]에 [수락산] 외 5편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인디오 여인], [지도에 없는 집], [슬픔의 뼈대]를 펴냈으며, 저서 [한국 근대시의 북방의식], [구보 박태원의 시와 시론] 등을 비롯하여 여러 권의 공동시집, 공저, 편저와 논문이 있다.
시창작과 연구를 병행하며 한양대학교, 경기대학교 등에 출강하고 있고 [대산문화] 주간, [문학나무], [우리문화]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 대산문화재단에 재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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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이무영의 삼녀. 번역문학가.

생년월일 1931년~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이산 김광섭의 차녀. 이산문학상 운영위원. 1931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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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김달진의 장녀. 협성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1953년생. 저서 [영미시의 인식론적 연구] 등

생년월일 1949년~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김소운의 장남. (주)CMI 고문. 1949년생.

생년월일 1931년~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신석정의 사위. 시인. 전북대학교 국문과 명예교수. 1931년생.

생년월일 1932년~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이효석의 장녀. 도서출판 창미사 발행인. 1932년생.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백철의 손녀. 서울대학교 국문과 강사. 1975년생, 저서 [스위트 홈의 기원] 등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유치환의 외손자. SBS보도국 부국장. 1958년생.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김내성의 삼남. KAIST 산업시스템 공학과 교수. 1950년생.

생년월일 1939년~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박태원의 맏아들. 1939년 추석, 서울 종로 예지동에서 태어났다. 혜화국민학교 5학년 때 전쟁을 겪고 큰댁을 따라 남쪽으로 피난을 갔다가 1956년 서울로 돌아와 1959년 경동고등학교를, 1963년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수학과를 졸업했다. 1962년 가을부터 7년간 도서출판 정음사의 편집자로 근무하다가, 1969년 여름 미국으로 건너가 오늘에 이르렀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김환태의 장남. 1937년생.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정한숙의 아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생년월일 1938.04.09~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31종
판매수 7,168권

193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영문과와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했고, 영국 에딘버러 대학 등에서 수학했다. 1958년 [현대문학] 추천으로 등단한 이래 [어떤 개인 날] [풍장] [외계인] [버클리풍의 사랑 노래] [우연에 기댈 때도 있었다] [꽃의 고요] [사는 기쁨] 등의 시집을 펴냈다. 현대문학상 이산문학상 대산문학상 미당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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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 [저] 베스트작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43.08.17~
출생지 전남 승주군
출간도서 163종
판매수 391,647권

1970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다. 대하소설 3부작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을 비롯해, 주요 작품으로 단편집 [어떤 전설] [20년을 비가 내리는 땅] [황토] [한(恨), 그 그늘의 자리], 중편집 [유형의 땅], 장편소설 [대장경] [불놀이][비탈진 음지][황토][인간연습] [사람의 탈] [허수아비춤] [정글만리][풀꽃도 꽃이다] 등이 있다.
산문집으로 [누구나 홀로 선 나무] [황홀한 글감옥] [조정래의 시선]을, 문학 인생 45년을 담은 [조정래 사진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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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42~
출생지 통영
출간도서 5종
판매수 237권

1942년 통영 출생. 부산대학교 졸업.
1989년 [월간문학]을 통해 등단.
시집으로 [괄호 속의 귀뚜라미] [구절리 바람 소리] [물이 가는 길과 바람이 가는 길] [내 눈앞의 전선]이 있고, 산문집으로 [산아, 산아], 연구서로 [북한 쪽 백두대간, 지도 위에서 걷는다]가 있음.
2003년 현대시작품상 수상.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이숭원(李崇源)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충남대, 한림대 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문학평론가로 활동하여 김달진문학상, 편운문학상, 김환태평론문학상, 현대불교문학상 등을 받았다. 저서로는 [정지용 시의 심층적 탐구], [백석 시의 심층적 탐구], [세속의 성전], [백석을 만나다], [영랑을 만나다], [시 속으로], [시, 비평을 만나다], [미당과의 만남], [한국 현대시 연구의 맥락] 등이 있다.

생년월일 1967~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94년 [세계의 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 [쇼핑 갔다 오십니까?], [유리 이야기], [당신의 텍스트], 산문집 [장밋빛 도살장 풍경], [모듈] 등이 있다. 밴드 3호선버터플라이의 멤버로 네 장의 앨범을 발표했고 솔로 앨범으로는 「나무가 되는 법」, 「당신의 노래」가 있다. 현재 소리보관 프로젝트인 ‘서울 사운드 아카이브 프로젝트(SSAP)'를 이끌고 있으며 계원예술대학교에서 사운드디자인을 가르치고 있다.

생년월일 1970.11.27~
출생지 광주
출간도서 28종
판매수 101,242권

1970년 늦은 겨울 광주에서 태어났다. 1993년 [문학과사회] 겨울호에 시 「서울의 겨울」 외 네 편을 발표하고 이듬해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붉은 닻」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여수의 사랑] [내 여자의 열매] [노랑무늬영원], 장편소설 [검은 사슴] [그대의 차가운 손] [채식주의자] [바람이 분다, 가라] [희랍어 시간] [소년이 온다] [흰],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등을 출간했다.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이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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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43.12.25~
출생지 경남 거창
출간도서 42종
판매수 16,550권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 박사. 한국시인협회 회장, 한국문학번역원 이사 역임. 저서 [엄마와 딸], [여자를 위한 인생 10강]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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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450000
출생지 충남 홍성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청양에서 성장했고 연세대 국문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196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문단에 나와 [무인도를 위하여], [개마고원에서 온 친구에게], [누구인지 몰라도 그대를 사랑한다], [바이칼 키스] 등 4권의 시집을 냈다. 백석문학상, 박두진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산문집으로는 [나무 위의 동네] 등이 있다. 현재 국민대 명예교수.

생년월일 1948.08.26~
출생지 경기도 수원
출간도서 37종
판매수 904권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아이오와대학, 와세다대학, 캘리포니아대학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 등에서 동서시 비교 연구를 했다. 시집으로 [황사바람] [아침책상] [딱따구리는 어디에 숨어 있는가] [공놀이하는 달마] [불꽃 비단 벌레] [얼음 얼굴] [수원 남문 언덕] 등, 시론집으로 [현대시 정신사] [디지털 문화와 생태 시학] [진흙 천국의 시적 주술] [디지털 코드와 극서정시] [정지용 시와 비평의 고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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