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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운전공학』은 건설기계운전공학의 전반에 대한 기본 내용을 담고 있는 개념서이다. 총 3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편에서는 건설기계 공학, 건설기계 유압, 건설기계 구조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제1편 건설기계 공학
1 건설기계 기관 13
기관의 일반적인 사항 13
기관 주요부분 18
윤활 장치 51
냉각장치 62
디젤기관의 특징 및 연료장치 70
흡·배기 및 예열 창치 89
2 건설기계 전기 95
기초전기 95
축전지 115
기동 장치 127
충전 장치 136
계기.등화 및 보안장치 140
3 건설기계 섀시 144
동력전달장치 144
조향장치 162
동력 조향 장치 166
앞바퀴 정렬(얼라인먼트) 169
제동 장치 170
타이어 179
트랙 장치 185

제2편 건설기계 유압
1 유압장치의 개요 193
유압장치의 정의 193
파스칼(Pascal)의 원리 193
유압장치의 장점 및 단점 194
2 작동유 195
작동유(유압유)의 구비조건 195
작동유 열화 판정방법 195
작동유가 과열하는 원인 196
작동유 온도가 과도하게 상승하면 나타나는 현상 196
작동유 첨가제 196
작동유 점도의 점도 196
작동유의 취급방법 197
3 유압장치의 이상 현상 198
공동현상(캐비테이션 현상) 198
서지 압력(surge pressure) 199
유압 실린더의 숨돌리기 현상이 생겼을 때 일어나는 현상 199
4 유압장치의 구성부품 200
작동유 탱크 200
유압펌프 201
제어밸브(컨트롤 밸브) 204
유압 액추에이터 207
어큐뮬레이터(축압기, Accumulator)의 기능 209
오일 필터(Oil filter) 209
유압 호스 210
패킹(packing) 211
5 속도제어 회로 214
미터－인 회로(meter－in circuit) 214
미터－아웃 회로(meter－out circuit) 214
블리드 오프 회로 214
6 유압기호 215
기본적인 유압기호 215
관로 및 접속 216
펌프 및 모터 217
실린더 218
제어방식 219
압력 제어밸브 221
유량 제어밸브 222
방향 제어밸브 223
체크밸브 224
부속기기 224
7 플러싱 226

제3편 건설기계 구조
1 토목용 건설기계 229
도저(Dozer) 229
로더(Loader) 245
스크레이퍼 256
굴삭기(excavator) 262
모터 그레이더 281
2 적하용 건설기계 289
지게차 289
기중기(크레인) 297
3 포장용 건설기계 311
콘크리트 배칭 플랜트 311
콘크리트 믹서 313
콘크리트 피니셔 315
아스팔트 피니셔 318
아스팔트 믹싱 플랜트 323
4 쇄석기 326
5 골재 살포기 329
6 공기압축기 331
공기 압축기의 개요 331
압축 기구별에 의한 공기 압축기 분류 332
7 천공기 334
8 롤러 337
9 해상용 건설기계 343
사리채취기 343
준설선 345

책을 펴내며...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지만 신(神) 앞에서는 매우 나약한 존재에 불과하다. 심지어 신이 빚어낸 자연의 물리적인 힘 앞에서마저 인간의 몸으로 맞닥뜨리기에는 시쳇말로 ‘도저 앞에 삽집한다’ 고나 할까? 건설을 하고, 파괴하고 그리고 또다시 건설을 하는 현장에서는 인간이 개발한 건설기계들이 등단하게 된다.
이것이 우리들 귀에 못이 박혀 있는 건설기계가 바로 그것이다. 따라서 기존에 출간되었던 중장비공학 등등의 책들로부터 구태의연함에서 탈출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서기 위해 다음과 같은 장르로 구성하였다.
1.「건설기계 공학」편에서는 기관, 전기, 섀시로 분류하여 구조와 기능을 수록
2.「건설기계 유압」편에서는 유압장치와 작동유, 속도제어 회로, 유압기호를 수록
3.「건설기계 구조」편에서는 토목용건설기계(도저, 로더, 스크레이퍼, 굴삭기, 모터그레이더), 적하용건설기계(지게차, 기중기) 포장용건설기계(콘크리트 배칭 플랜트, 콘크리트 믹서, 콘크리트 피니셔, 아스팔트 피니셔, 아스팔트 믹싱 플랜트), 쇄석기, 골재살포기, 공기압축기, 천공기, 롤러, 해상용건설기계(사리채취기, 준설선)의 구조와 기능을 수록하였다.
4. 특히 가장 핵심적인 내용들은 한 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박스로 처리하여 집약시켜 놓았다.
아울러 건설기계를 공부하는 이들만큼 사회의 한 언저리에서 절대 필요한 존재로 군림하길 바란다. 아니, 다가오는 세월을 앉아서만 맞을 것이 아니라 도저처럼 험한 세파를 힘껏 밀어붙이길 바란다. 끝으로 출간을 하기까지 주위에서 많은 격려와 도움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2009. 10월에 엮은이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