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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해도 늘지 않는 영어, 기본 표현부터 다시 시작하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베이직 영어회화』.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영어회화를 간단한 단어를 사용하여 간결한 문장으로 정리한 책이다. 각 과마다 실생활에 유용한 영어표현들을 정리하였고, 각 문형의 해설과 뉘앙스, 유사 표현 등을 자세하게 설명해 초보자들도 쉽게 익히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총 3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에서는 인사, 의뢰의 방법, 길 안내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본표현을 익히고, 2장에서는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 자주 쓰이는 관용표현의 활용에 중점을 두었다. 3장에서는 더욱 풍부한 표현을 위한 빈출패턴 표현을 다루어 중요한 문형을 패턴으로 익힘으로써 특정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인이 영어울렁증을 극복하려면
외국인에게 무조건 들이대자!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지극히 자연스럽게 쓰이는 회화를 간단한 단어를 사용하여 간결한 문장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주어진 영어회화 표현을 통째로 외우고 자주 사용해 보는 것이 영어회화의 지름길입니다. 지식으로서의 영어를 의식하지 말고 의사의 소통이나 전달 수단으로서의 영어를 습득하시기 바랍니다.
제 1장에서는 인사, 의뢰의 방법, 길 안내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만나게 되는 장면이나 상황을 다룬 영어회화의 기본표현을 익히게 됩니다. 제 2장에서는 드라마, 영화,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쓰이는 관용표현의 활용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제 3장에서는 더욱 표현을 풍부하게 응용하고 활용하기 위해 빈출패턴 표현을 다루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모두 기본문형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페이지에서 시작해도 무방합니다.

〈유쾌 상쾌 통쾌 영어습득법〉
∎지나치게 문법을 의식하지 마라!
∎의사전달시 브로컨 잉글리시도 OK!
∎짧은 문장으로도 충분히 통한다!
∎영어는 「주어 + 동사」의 어순이 기본!
∎be동사, 조동사, 의문사를 자유자재로 다루자!
∎관용구는 몇 번이고 반복하라!
∎문형활용이야말로 말할 수 있게 되는 요령이다!
∎저자가 권하는 학습법 “소리 흉내가 숙달의 비결”!

영어회화를 유창하게 잘하는 비결!!!
우선적으로 자기 스스로 영어회화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현대 사회에서는 영어회화가 개인적인 업무능력이나 의사소통 측면에서 이미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회에 진출을 하고난 다음에도 별도로 영어회화를 배워야만 무한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대외 무역 의존도가 높고 그 비중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만약 독자 여러분이 영어회화를 잘하고 싶다면 학습계획이나 목표 설정을 먼저 하길 바란다. 왜냐하면 무작정 학습하게 되면 효율이나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학원 위주의 영어회화를 할 것인가? 아니면 독학으로 돌파할 것인가?에 따라 학습 방법이 달라지게 마련이다.
요즘에는 혼자서도 얼마든지 영어회화를 잘하는 경우를 목격하게 된다. 온라인 강의를 비롯하여 미국드라마, 외국 영화, 채팅, 학습부교재, 스터디그룹 활동 등 얼마든지 마음만 먹으면 자신의 영어회화 실력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다.

Part 1. 영어회화에서 자주 활용되는 상황별 영어표현 무조건 따라잡기
1. 인사를 건넬 때
2. 감사의 뜻을 표할 때
3. 사과의 표현을 전할 때
4. 날씨를 표현할 때
5. 허가를 구하거나 부탁을 할 때
6. 권유나 제안을 할 때
7. 상대방에게 충고를 할 때
8. 의뢰를 요청할 때
9. 거절의 의사를 밝힐 때
10. 감탄의 뜻을 나타낼 때
11. 전화를 주고받을 때
12. 길묻기를 할 때
13. 쇼핑을 할 때

Part 2. 영어회화에서 자주 활용되는 관용표현 무조건 따라잡기
1. go에 관한 관용표현
2. get에 관한 관용표현
3. take에 관한 관용표현
4. make에 관한 관용표현
5. come에 관한 관용표현
6. keep에 관한 관용표현
7. leave에 관한 관용표현
8. do에 관한 관용표현
9. have에 관한 관용표현
10. here에 관한 관용표현
11. there에 관한 관용표현
12. that에 관한 관용표현
13. that's에 관한 관용표현
14. what에 관한 관용표현
15. what's에 관한 관용표현
16. how에 관한 관용표현
17. Don't에 관한 관용표현
18. sure에 관한 관용표현

제3장 영어회화에서 자주 활용되는 빈출표현 무조건 따라잡기
1. This is ∼(이분은 ∼입니다. / 이것은 ∼입니다.)
2. It's about time to ∼(곧 ∼할 시간입니다.)
3. It's too ∼(너무 ∼합니다.)
4. It's a pleasure to ∼(∼하는 것이 기쁩니다.)
5. It's wonder ∼(∼라니 놀랍군요.)
6. No wonder ∼(어쩐지 ∼합니다. / 과연 ∼하군요.)
7. I have something to ∼(∼하는 것(일)이 있습니다.)
8. All you have to do is ∼(당신은 ∼하기만 하면 됩니다.)
9. I'll surely ∼(반드시 ∼하겠습니다.)
10. I'm supposed to do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11. That's the best way to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12. I'm looking forward to -ing ∼(∼을 학수고대합니다.)
13. ∼ is just around the corner.(머지않아 ∼이 다가옵니다.)
14. That looks ∼(∼인 것 같습니다.)
15. I can almost say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6. I understand how ∼(얼마나 ∼인지 알겠습니다.)
17. I'm thinking of -ing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8. I'm up for ∼ anytime.(언제든지 ∼할 수 있습니다.)
19. No one ∼(아무도 ∼이 아닙니다.)
20. I can hardly ∼(거의 ∼할 수 없습니다.)
21. It's impossible for … to ∼(∼하는 것은 …한테는 불가능합니다.)
22. I don't feel like -ing ∼(∼하고 싶지 않습니다.)
23. You don't have to ∼(∼할 필요는 없습니다.)
24. I don't have enough time to ∼(∼할 시간이 충분히 없습니다.)
25. Would you like to ∼?(∼하고 싶으세요?)
26. Would you mind -ing ∼?(∼해 주실 수 없습니까?)
27. How soon will ∼?(어느 정도이면 ∼합니까?)
28. Won't you ∼?(∼하지 않겠어요?)
29. What do you think about ∼?(∼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30. What do you say to -ing ∼?(∼하면 어떨까요?)
31. Tell me more about ∼(∼에 대해 더 이야기해 줘요.)
32. Don't tell me ∼(설마 ∼하지 않겠지요.)
33. Try and see if you can ∼(∼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 해 봐라.)
34. Let me ∼(∼시켜 주세요.)
35. Be careful not to ∼(∼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36. I've always wanted to ∼(전에부터 ∼하고 싶었습니다.)
37. It's been so long since I've ∼(아주 오랫동안 ∼하지 않았습니다.)
38. ∼ have(has) been -ing(계속 ∼하고 있습니다.)
39. Have ever p.p[과거분사] ∼?(∼한 적이 있습니까?)
40. That's because ∼(그것은 ∼때문입니다.)
41. Even though ∼(비록 ∼이라도, 비록 ∼일지라도)
42. Every time ∼(∼하면 항상)
43. When it comes to ∼(∼할 경우가 되면, ∼할 때면)
44 ∼, though.(하지만 ∼입니다.)
45. ∼, I tell you.(∼이에요.)
46. Suppose ∼(만약 ∼한다면)
47. If I were you, I'd ∼(내가 너였더라면 ∼할 것입니다.)
48. I wonder if I can ∼(∼를 할 수 있을까?)
49. I would like you to ∼(∼해 주셨으면 합니다만.)
50. I'd rather ∼(어느 ∼쪽이 좋다, 차라리 ∼하는 편이 낫다)
51. It might be a good idea to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별부록 유쾌상쾌통쾌 영어회화 습득법

지나치게 문법을 의식하지 마라!
우리들의 영어 학습은 중학교부터 시작되어 대학을 졸업한 경우 약 10년간 계속됩니다. 10년간 배운 결과로서의 지식량은 상당한 것입니다. 하지만, 충분한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함에도 자신이 생각하는 간단한 말도 나오지 않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중학시절을 생각해 보세요. 중학교에 들어가 새로운 「영어」라는 과목을 만나 꿈을 부풀리며 공부하기 시작한데도, 2학년 후반부터 수험을 위해 책상에 앉아 문법중심의 공부만을 해온 것이 아닙니까? 이것은 영어를 싫어하게 되는 것은 어쩜 당연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또 싫어하지 않더라도 힘들다는 의식이 깔리게 되어 버립니다.
영어는 말입니다. 본래의 목적은 의사소통입니다. 그럼에도 히어링과 스피킹을 망각하고 이치를 외우려고 하니까 괴로운 법입니다. 아무리 문법을 알고 있더라도 의사소통의 도구로써 영어를 쓸 수가 없다면 영어를 배울 가치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학교 수업에서 간단한 것을 입으로 말하지 못해도 문법을 알면 우수하다고 평가받는 것은 납득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