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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잇는 그물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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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통신의 과거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책

    테마 사이언스 시리즈는 교과과정에서 자세히 다루어 주지 못하는 과학의 틈새 주제를 다루고 있다. 과학 분야에 다양한 관심과 취미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궁금증을 충족시켜주고자 기획된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의 여덟 번째 권인[세상을 잇는 그물, 통신]은 봉수 제도에서부터 현대의 첨단 통신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통신의 발달 과정을 역사적 사건을 통해 설명했다. 횃불, 파발마, 전서구 시각 신호기 등의 고대 통신 수단과 전화, 무선 전신, 편지, 인터넷, 첨단 통신의 세계까지 인류의 통신 발달 과정이 한눈에 파악된다. 또 통신의 발달 과정에서 생긴 사건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해서 아이들이 전문적인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휴대폰이나 전자우편, 인터넷 같은 첨단 통신 수단에만 익숙한 요즘 아이들에게 과거의 통신 세계는 새로운 세상으로 다가갈 것이다. 또 앞으로 펼쳐질 미래의 통신 환경은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책 속의 흥미로운 사실들

    초기의 통신 수단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불을 피우는 것이었다!

    편리한 교통 수단도, 전화나 인터넷 같은 통신 수단도 없던 옛날에는 먼 곳까지 어떻게 소식을 전했을까? 바로 산봉우리 같은 높은 곳에서 횃불과 연기를 피워 올리는 것이었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야 시대부터 횃불을 통신 수단으로 썼다는 기록이 있다. 이는 이웃 나라인 중국이나 서양의 아메리카, 그리스 등도 마찬가지였다. 이처럼 횃불과 연기는 인류가 불을 지필 수 있었을 때부터 인류의 중요한 통신 수단이었다.

    최초로 전화기를 발명한 사람은 벨이 아니었다!

    그동안 전화기를 발명한 사람은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이라고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정확히 말한다면 벨은 전화기를 발명한 사람이 아니라 가장 먼저 전화기 특허권을 따내 전화기를 널리 보급한 사람이다. 벨 이전에도 몇 사람이 전화기를 만들어 실제로 사용하기도 했다. 전화기를 처음 만든 사람은 이탈리아 출신의 미국인인 안토니오 메우치이다. 그는 특허를 신청하는 데 필요한 돈을 마련할 수 없어서 후원자를 찾았지만 그마저도 실패하는 바람에 특허권을 날리고 말았다. 미국 하원에서는 최초의 전화기 발명자는 벨이 아니라 안토니오 메우치라는 사실을 표결을 통해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초기의 우편 제도에서는 편지를 받는 사람이 돈을 냈다고?

    영국에서는 16세기 초부터 우편 제도를 시행하고 있었다. 그런데 당시의 우편 제도는 우편물을 받는 사람이 돈을 내는 것으로 정해져 있었다. 그리고 우편 요금이 너무 비싸서 일반 서민들은 우편 제도를 이용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다. 그러다보니 편지 겉봉에 미리 약속한 암호나 비밀 표시를 적어 두고 우편물을 받는 사람이 암호와 표시만 읽고 편지를 받지 않는 편법을 쓰기도 했다.

    전보가 날아오면 부정한 일이 생긴다고?

    우리나라에서는 전신 초창기에는 전보로 소식을 전하는 것이 예의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한 관리는 아들을 낳았다는 소식을 한성에 있는 아버지에게 알렸으나 아버지는 부정을 탔다며 그 손자를 평생 집 안에 들여놓지 않았다. 또 그때 사람들은 전보가 전기 바람에 의해 전해지는 것으로 생각해서 전보가 날아오면 가뭄이 든다는 뜬소문까지 돌았을 정도로 전보로 소식을 받는 것을 두려워했다.

    최초의 컴퓨터는 대포가 날아가는 거리를 계산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세계 최초의 컴퓨터는 1946년에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의 연구팀이 개발한 에니악이다. 에니악은 원래 전쟁에 대비하기 위해 만든 군사용이었다. 대포를 쏘았을 때 떨어지는 위치를 알아내기 위한해 주로 사용되었다. 에니악은 1만 8천 개의 진공관을 조립해서 만들었는데 무게가 무려 30톤에 길이는 30m, 높이는 2.5m였다. 1초에 5천 번의 계산을 할 수 있었고, 당시 1백 명의 전문가가 1년 걸려 풀 문제를 2시간에 풀 만큼 계산 속도가 빨랐다. 하지만 한 번 가동하면 시내의 전등이 모두 깜빡거릴 정도로 많은 전기가 필요했다.

    목차

    고대 통신 수단, 봉수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횃불로

    말과 비둘기를 이용한 통신
    -파발마야, 전서구야. 빨리, 더 빨리!

    클로드 샤프의 시각 신호기
    - 회전 나무 팔의 모양을 읽어라

    모스의 전신기 발명
    - 전기 통신이 시작되다

    클레이엄 벨의 전화
    -전선을 타고 목소리가 들여와요

    마르코니의 무선 전신
    - 전파를 이용한 통신 시대 열리다

    로랜드 힐의 근대 우편 제도
    -편지요, 편지!

    베어드이 TV 발명
    -요술 상자 속에 새로운 소식이!

    정보의 바다. 인터넷
    -지구를 하나로 잇는 거대한 그물

    휴대 전화를 이용한 이동 통신
    - 언제 어디에 있든 통한다!

    유비쿼터스 시대
    - 사람과 사물이 통하는 세상

    알아두면 좋아요!

    저자소개

    생년월일 1961
    출생지 충북 청주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습니다. 오랫동안 국민일보 기자로 일하다 동화로 2001 샘터상을 받았고, 2002 여성동아 장편소설에 당선되며 작가가 되었습니다. 동화부터 청소년 소설, 어린이 지식정보책까지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며 글을 쓰고 학교와 도서관 등에 강연도 하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내 이름은 이강산》 《플라스틱 빔보》 《하람이의 엉뚱한 작전》 《호랑이 꼬리 낚시》 《구렁덩덩 새 선비》 등이 있습니다.

    저자의 다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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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어린이들에게 지혜와 지식을 심어 줄 수 있는 사실적이고 정감 있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작품으로는 [열아홉 개의 새까만 눈], [우리나라 좋은 동화], [세상 모든 음악가의 음악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언론사 추천 및 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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