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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게 하는 자존감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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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사 : 비전과리더십
  • 발행 : 2011년 10월 26일
  • 쪽수 : 280
  • ISBN : 978899098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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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당당한 삶을 위한 열쇠, 자존감! 나는 ‘나’를 어떤 관점에서 보고 있는가?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여유와 편안함을 선사하는 『자존감』. 이 책은 <30년만의 휴식>, <친밀함>의 저자 이무석이 열등감에 사로잡혀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 또는 왜곡된 자기만족에 휩싸여 오만하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인생의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준다.

본문은 열등감을 크게 외모, 집안, 지능 같은 타고난 조건에 의한 열등감과 가난, 능력, 트라우마 등 후천적으로 생긴 열등감으로 나누고 있다. 다양한 열등감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심리를 생생하게 묘사했으며 열등감을 극복하는 방법도 명쾌하게 제시한다.

저자는 자존감과 열등감은 객관적 조건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의 문제라고 말한다. 자존감을 회복하려면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관점을 바꿔야 하며, 이러한 열등감이 삶에 파괴적인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다양한 사례로 전한다. 또한 고통스러운 열등감에서 빠져 나와 스스로 당당하게 사는 방법을 알려준다. [양장본]

출판사 서평

『30년만의 휴식』, 『친밀함』의 저자 이무석의 최신간!
못생겨도, 가난해도, 능력이 부족해도 당당하고 행복할 수 있다.
당당한 삶을 위한 열쇠는 당신이 쥐고 있다!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30년만의 휴식』, 『친밀함』으로 마음의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길을 제시했던 이무석 교수. 그가 이번에는 열등감의 감옥에 갇힌 사람들에게 그 감옥을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제시하는 책을 썼다. 열등감을 가진 사람은 자신을 ‘나는 못난이야.’ ‘나는 무능해.’라고 믿는다. 그래서 자신을 창피하고 초라하게 여기며 남모르게 상처받고 산다. 반면에 자신은 소중하며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자신을 보는 사람은 자존감이 높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당당하고 건강하다.

자존감은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의 문제다.

자존감과 열등감은 외모, 능력, 집안 같은 객관적인 조건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의 문제다. 같은 고졸이라도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떳떳하고 당당하지만 열등감을 가진 사람은 고졸이라서 수치스럽다. 『나를 사랑하게 하는 자존감』은 자신을 어떤 관점에서 보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한다.

이 책에는 예쁜 동생 때문에 외모 열등감에 시달리는 P 양의 사례가 나온다. P 양이 초등학교 때 부모님이 생일 선물로 옷을 사온 적이 있다. P 양은 너무 기뻐서 옷을 갈아입고 거울 앞에 서 있는데 자신을 쳐다보던 어머니가 난감한 표정으로 그 옷이 안 어울리니 동생에게 주라고 말했다. 손님들이 집에 찾아 왔을 때 P 양이 인사를 하면 모두 건성으로 받고 여동생에게만 관심을 보였다.

P 양은 서른이 넘도록 결혼도 못하고 있는데 동생이 먼저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 동생의 결혼식장에서도 수치심으로 얼굴을 들 수 없었다. 하객들이 “언니는 못나서 결혼을 못하는 것”이라고 수군거리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최근에 P 양에게 호감을 나타내는 남자가 나타났지만 외모에 자신감이 없는 그녀는 어디론가 멀리 도망가고 싶고 하루하루가 초조하기만 하다. 어릴 때부터 주변 사람들의 평가가 P 양의 삶을 파괴하고 있었다. P 양에게 형성된 열등감은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열등감을 크게 외모, 집안, 지능 같은 타고난 조건에 의한 열등감과 가난, 능력, 트라우마 등 후천적으로 생긴 열등감으로 나누었다. 다양한 열등감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심리를 생생하게 묘사했으며 열등감을 극복하는 방법도 명쾌하게 제시한다. 사례를 읽으며 ‘아! 그래서 내가 이런 감정을 느꼈구나.’ 하며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받을 수 있다. 낮은 자존감을 가진 사람들은 의처증이나 사회 공포증 같은 정신 질환에도 잘 걸린다. 열등감의 관점이 삶에 얼마나 파괴적인 영향을 주는지 고은아 여사, 강마에 같은 드라마 주인공의 이야기를 곁들여 재미를 더한다.

자존감을 회복하려면 자신에 대한 부정적 관점을 바꿔야 한다. 어릴 때 부정적 경험으로 무너진 자존감도 자신을 용납하고 인정해 주는 경험을 반복하면 회복할 수 있다. 이 책은 고통스러운 열등감에서 빠져 나와 당당하게 사는 방법을 따뜻한 시선으로 알려준다.

목차

프롤로그 : 자존감은 관점의 문제다

1부 우리 모두에게 있는 열등감
가난하고 불행한 가정에서 자란 G
늘 두려움을 안고 살다
시한폭탄 같았던 G, 편안해지다
자존감이란 무엇인가?
자존감은 회복될 수 있다

2부 우리 힘으로 어쩔 수 없는 것에 대한 열등감
‘못 생겨서 사랑 받을 자격이 없어’ : 외모 열등감
‘교수 집안에서 태어났더라면’ : 집안 열등감
키와 성기 열등감
벗겨진 이마에 대한 열등감
타고난 조건에 대한 열등감, 마음에 달렸다

3부 과거의 경험 때문에 생기는 열등감
‘아무리 노력해도 이거밖에 안 돼’ : 능력과 열등감
‘가난해서 결혼도 못 하겠네’ : 가난과 열등감
‘내가 고졸이라서 무시하나?’ : 학벌 열등감
자존감을 추락시키는 실직
성폭행은 자존감을 무너뜨린다
왕따 경험과 열등감
자위행위도 열등감의 원인이다

4부 자존감이 성격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G의 아내 이야기
정신 질환자들은 열등감이 심하다
성격 이상자들이 자존감을 유지하는 방법
- 출생 순위에 따라 달라지는 성격
- 자학적 성격은 희생으로 자존감을 높인다
- 강박적 성격은 주도권이 자존감을 준다
- 히스테리 성격은 인기와 외모가 자존감을 준다
- 자기애적 성격은 권력과 돈이 자존감을 준다

5부 누구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
나를 보는 용기가 필요하다
인간 자체로서 당신은 소중한 존재다
자존감은 엄마에게 달려있다
자존감이 높아지면 용서할 수 있다
자존감을 회복시키는 자기 위로
‘공사 중’임을 받아들이면 자존감이 유지된다
자존감 = 성공 / 욕심
자신의 참 모습을 직면할 때 자존감이 회복된다

에필로그 : 혜인이가 왜 이렇게 예쁠까?

본문중에서

내 경험담 한 가지를 말하고 싶다. 나는 젊어서부터 이마가 벗겨졌는데 벗겨진 이마가 마음에 들지 않고 부끄러웠다. 그래서 옆머리와 뒷머리를 길렀다. 그렇게 20여 년을 살았다.
내가 정신과 의사가 되어 환자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이 “현실을 인정하십시오.”이다. 현실을 부정하고 회피할 때 노이로제도 생기고 정신 질환도 생기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날 문득 나 자신이 현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내가 ‘벗겨진 이마’라는 현실을 부정하고 있었다. 나는 현실을 인정하기로 마음을 정했다. 우선 화장실에 가서 예행연습을 해보았다. 아무도 모르게 이마를 덮고 있던 머리를 제자리로 돌려보냈다. 갑자기 수치심이 몰려왔다.
그러다가 어느날 나는 다시 결심했다. ‘이럴 이유가 없다. 이마를 내놓고 살자.’ 이마를 그대로 노출하고 아내에게 먼저 보여주었다. 아내가 나를 격려해 주었다.
“난 당신 이마가 훤하고 좋은데요.”
나는 용기를 얻었고 그날부터 벗겨진 이마를 노출하고 살게 되었다.

- 2부 벗겨진 이마에 대한 열등감 中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주인공 ‘강마에’가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이다. 나르시시스트의 이런 거침없는 태도는 일반인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한다. 매력적으로 보인다. 특히 자존감이 낮아서 남의 눈치를 지나치게 보는 사람들은 강마에의 태도가 마냥 부럽기만 하다. ‘어떻게 저렇게 용감할 수 있을까? 제발 나도 저렇게 눈치 좀 안 보고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나 부러워할 일이 아니다. 나르시시스트의 인간관계는 번번이 파괴되고 어느 날 그는 자기를 미워하는 사람들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을 깨닫는다.

- 4부 자기애적 성격은 권력과 돈이 자존감을 준다 中



열등감이 왜 생길까? 한마디로 자신에 대한 관점이 부정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능력이 없는 사람이 ‘나는 무능해.’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현실이다. 열등감은 자신의 능력을 실제보다 더 낮게 보는 관점의 문제다. 대부분의 경우 열등감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의 관점에 문제가 있다고 믿지 않는다. 그래서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 부정적 관점을 인식하고 바꾸는 것이 숙제다. 이런 자신에 대한 관점은 유년기 경험이 좌우한다.

- 5부 나를 보는 용기가 필요하다 中



【추천의 글】

열등감에서 벗어나 희망의 문을 여는 열쇠



김혜남_정신분석 전문의,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저자



모든 사람은 이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존재이다. 자신만의 영혼과 마음을 지닌 유일한 존재로서의 인간은 그렇기 때문에 모두 귀하고 특별하다. 돈이 많아서가 아니고 성공을 해서도 아니며 외모가 출중해서도 더욱 아니다. 평범하던 사람도 가까이 다가가 알게 되면 굉장한 사람이 된다. 그 사람을 통해 우리는 또 하나의 우주를 만난다. 그런데 자신 안에 있는 우주를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자신이 얼마나 아름답고 괜찮은 사람인지 모른 채 열등감에 빠져 스스로를 창피해하고 자책하면서 불안한 삶을 산다.
사실 열등감은 어느 누구에게나 있다. 왜냐하면 모든 일을 잘하거나 모든 것을 갖춘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또한 인간은 항상 자신에게 없는 것을 욕망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열등감의 뿌리가 너무 크고 깊으면 그 사람의 인생은 어둡고 불행해진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자신이 못나고 무가치하다고 믿기에 행복해질 수 있는 많은 기회와 가능성을 애당초 포기해 버리기 때문이다.
『30년만의 휴식』과 『친밀함』 으로 어릴 때 받았던 상처 때문에 고통스러운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따듯한 위로와 치유의 손길을 내민 이무석 교수님이 이번에는 스스로를 열등한 사람으로 규정하고 이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또 다시 펜을 들었다.
사실 정신분석가로서 개인의 이야기를 밝힌다는 것은 많은 용기와 결단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 교수님은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을 기꺼이 열었다. 이무석 교수님은 “자네가 자신을 그렇게 생각하는 데는 이러이러한 이유가 있다네. 나도 그런 적이 있었거든….” 하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러한 열등감은 극복되고 치유될 수 있다."고 속삭인다. 그래서 나는 교수님을 고통 받고 아파하는 사람들을 위한 ‘치유와 희망의 메신저’라고 부르고 싶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말해주는 책이 될 것이다. 책에 녹아 있는 교수님의 따듯한 체온과 고통 받는 사람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응원군 삼아 많은 사람들이 열등감에서 벗어나 희망으로 가는 문을 열 수 있게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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