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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약국! 무엇이 다른가 ? 이 책에서는 약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고객만족과 성공적인 약국운영에 필요한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제이콥 약사는 “늘 하던 일을 한다면, 늘 갖고 있던 것만 갖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약국 근무환경을 변화시킬 것을 강조한다. 아울러 약사 자신이 정말 최선을 다해서 전문가로서 환자들과 대화를 하고 존경을 받고 있는지 내 자신에게 질문할 것을 요구한다. 이 같은 마인드를 바탕으로 약사들은 전문직능인으로서 위상을 확보하고 환자들로부터 확고한 신뢰를 받는 방법을 각 항목별로 실천하는 방법을 101가지로 정리하여 소개하고 있다. 약사로서의 바쁜 하루를 보내면서 실천할 수 있는 약국 상황에 맞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정리해 놓았으며 약국의 변화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다.

12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약국 근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방법, 시간 관리법, 대화법,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법, 직원들에게 일의 권한을 나누어 주는 법 등이 잘 제시되어 있다. 아울러 약국에서 일어나는 실제 상황별 예문과 제안들로 약사의 바쁜 하루에 바람직한 변화와 함께 약사로서의 비젼과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책이다. 특히 각 사례별로 ▲단골처방 확보법 ▲합리적인 처방조제 및 상담법 ▲약사를 위한 공간 만들기 ▲의사와 친밀해 지는 법 ▲의사와 전화통화법 ▲약국직원 다루는 법 ▲만족도를 높이는 환자응대법 ▲환자에게 호감을 주는 어법 및 행동 ▲보험회사 상대하는 법 ▲제약회사 영업사원 대하는 법 ▲약국서비스향상법 ▲존경받는 약사의 행동 등 101가지 노하우를 소개한다.

Idea #3 약을 찾아갈 시간을 정확히 정한다.
Idea #6 직원 모두 두 가지 이상의 일을 하게 한다.
Idea #8 영수증에 찍는 도장으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Idea #10 환자가 새로운 처방전을 받아오게 한다.
Idea #11 컨설턴트가 되자.
Idea #13 “고객”이라는 말을 “환자”로 바꾸자.
Idea #14 자격증은 보이는 곳에 걸어 놓자.
Idea #15 매일 깨끗한 가운을 입자. 아니면 아예 입지 말자.
Idea #16 웃으면서 말한다.
Idea #17 고객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Idea #18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다 해보겠습니다.”라고 말한다.
Idea #19 유머를 생활화한다.

Iea #20 상황에 맞는 전화응대법을 준비한다.
Idea #21 약국 직원에게 우편함을 제공한다.
Idea #22 처방약이 늦어지면, 가능한 빨리 환자에게 알린다.
Idea #23 직원을 약사 모임에 참여하게 한다.
Idea #24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Idea #27 약국 경영 선언문을 만들자.
Idea #28 미결 서류함에 얽매이는 노예가 되지 말자.
Idea #29 일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취급수수료를 없애자.
Idea #30 대화로 문제를 푼다.
Idea #31 “이런 방법이 있다는데.”라고 말해보자.
Idea #32 적당한 휴식은 필요하다.
Idea #33 매주 “서면회의”를 한다.
Idea #34 휴식시간, 점심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근무교대는
6시간 간격으로 한다.
Idea #35 의료전문가라는 사실을 강조한다.

Idea #36 말을 장황하게 하는 환자는 돌려보낸다.
Idea #37 OTC 판매도 일정한 상담 양식을 사용한다.
Idea #38 바구니 정리함을 이용해 약들을 정리해 놓는다.
Idea #39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하지 않는다.
Idea #40 조제 시 24시간 전에 알려줄 것을 요구한다.


Idea#41 환자가 의사에게 전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Idea #42 약국에서 환자가 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한다.
Idea #43 보험 문제는 환자에게 맡긴다.
Idea #44 모든 약을 약국보조원이 주문하게 한다.
Idea #45 휴가철 약 공급 방법을 바꾼다.
Idea #46 어떤 카드가 할인이 많이 되는지 알아보는 것은 그만하자.
Idea #47 처방전을 양도할 때는 약국 보조원의 도움을 활용한다.


Idea #48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것을 정리한다.
Idea #49 색깔 바구니 활용으로 처방전에 우선권을 구분한다.
Idea #50 새로운 처방전 위에 접수시간을 적어 놓자.
Idea #51 약국보조원에게 모든 처방전을 입력하게 한다.
Idea #52 약사만의 공간을 만든다.
Idea #53 좀더 깊은 상담을 위해 환자와의 약속을 활용한다.
Idea #54 약 조제시 실수를 줄인다.

Idea #55 보험에 대한 안내책자를 만든다.
Idea #56 보험회사가 거절할 경우에는 문제를 충분히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Idea #57 환자의 편에 서서 보험회사와 논쟁하고
그 논쟁에서 이기자.
Idea #58 보험회사에 다시 연락을 취한다.
Idea #59 모범이 되는 “좋은” 보험카드의 샘플을 가지고 있자.
Idea #60 환자들이 보험 카드를 가져오지 않았을 때는
현금으로 계산할 것을 권유한다.
Idea #61 회계감사의 위험을 최소화한다.


Idea #62 모든 전화는 약국보조원이 받게 한다.
Idea #63 환자에게 다음에 다시 전화해서 대답한다.
Idea #64 “잠깐 기다려 주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아니오”라고 대답하자.
Idea #65 2분 이상은 절대로 기다리지 않는다.
Idea #66 리필 서비스는 음성 메시지를 사용하도록 권한다.
Idea #67 꼭 그래야만 하면, 최후의 도피처를 사용하라.
Idea #68 약사들은 계산대에 가지 말자.
Idea #69 환자들이 접수처에서 모든 상품을 계산하게 한다.
Idea #70 금전출납기를 하나를 없애던지, 모두 없애라.
Idea #71 만약 다른 상점에 금전출납기를 가지고 있다면
약국 금전출납기 운영시간을 제한하자.
Idea #72 약국의 카운터에서 한 번에 계산하는
상품의 수를 제한한다.
Idea #73 카운터에서 계산되는 상품의 종류를 제한한다.
Idea #74 바코드와 전자 추적 장치를 사용한다.

Idea #75 음성사서함과 팩스를 사용하게 한다.
Idea #76 전화로 처방오더를 보내는 의사와 간호사를 위한 일관된 정보체계를 구축하라.
Idea #77 약사가 전화해 주기를 바랄 때의 3가지 방법.
Idea #78 의사를 지역 약사 모임에 초대한다.
Idea #79 진단코드번호나 안내문 등을 요구한다.
Idea #80 의사와 간호사에게 더 이상 사과하지 말자.
Idea #81 접수대를 거치지 말고 의사와 바로 연락한다.
Idea #82 의사나 간호사로 연결되는 직통전화가 있다면
적어 놓는다.


Idea #83 약국경영자를 만나야 할 때 1분이라는
시간제한을 둔다.
Idea #84 직원들과 이야기 할 때는 장소를 바꾼다.
Idea #85 걸으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Idea #86 예정에 없이 불쑥 찾아온 방문에는 시간을 할애하지 않는다.
Idea #87 제약회사 직원은 반드시 시간 약속을 하고 만난다는 원칙을 세운다.
Idea #88 영업사원들에게 도움을 청한다.



Idea #89 특징과 이익의 관점에서 생각한다.
Idea #90 약대생들의 아이디어에 귀 기울인다.
Idea #91 약료(藥療)를 위한 환경을 만든다.
Idea #92 명함을 새로 만들거나 이미 갖고 있는 것을 다시 디자인하라.
Idea #93 면허증과 자격증, 상장을 벽에 걸어 놓는다.
Idea #94 적어도 2개 이상의 약국 관련 협회에 가입하자.
Idea #95 약사들의 조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Idea #96 적어도 일년에 한번은 주요 학술대회에 참석한다.
Idea #98“나에게 딱 맞는 직업인가” 스스로에게 질문한다.
Idea #99 “SOAP” 관련 데이터를 팩스로 보낸다.
Idea#100 전문성을 보상받자.
Idea#101 Win-Win-Win-Win 을 생각하자.

내가 약사로서 일을 처음 시작할 때에, 아무도 나를 존경하지 않았지만, 나는 스스로 건강 상담의 전문가라고 생각했다. 물론, 갤럽의 연간 여론조사를 따르면, 약사들은 9년 연속 가장 신뢰받는 전문가로 뽑혔다. 그렇지만, 나는 약사라고 반드시 늘 존경이 따르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한 세미나에 참석하고 나서, 나는 내가 정말 최선을 다해서 전문가로서 환자들과 대화를 하고 존경을 받고 있는지 내 자신에게 의문을 던졌다. 어떻게 하면 약국에서 대화의 내용을 전문화할 수 있을 지 고민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