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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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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외계인과의 만남 이제 꿈이 아닙니다.
    외계인과 친구가 되고 싶나요?
    안드로메다 나와라, 오버!


    2009년 천문의 해,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 관측 이야기!

    별똥별 아줌마, 이제 별을 쏘러 가다!


    400년 전, 피렌체에 살았던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작은 망원경을 통해 태양의 흑점과 매끄러울 줄 알았던 달의 표면이 울퉁불퉁하다는 걸 사실을 밝혀냈다. 뿐만 아니라 목성 주변에 네 개의 달이 돌고 있다는 사실 또한 알아냈다. 이처럼 천문학은 망원경의 발명과 동시에 엄청나게 발전해왔다.
    국제천문연맹과 유네스코는 천체망원경 발명 400주년을 기념하여 2009년을 세계 천문의 해로 지정했고, UN은 세계 천문의 해를 선포했다.

    2009년 천문의 해,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 관측 이야기!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화산 이야기] 등 어린이 과학책 분야에서 전문적인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들려주었던 이지유 선생님이 이제 '우주 관측 이야기'로 돌아왔다.
    별똥별 아줌마 이지유 선생님은 그동안 '우주', '화산', '우주 개발' 등 우주를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 주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일반적인 우주 이야기나, 별자리 이야기가 아닌 진짜 천문학 이야기다. 그 가운데서도 우주 관측에 대한 이야기다.
    우주를 관측하는 데 무엇보다 중요한 천문대와 망원경 이야기를 비롯해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우주를 관측하는지, 현재 천문학에서 가장 관심을 갖고 연구하는 것은 무엇인지 등 새로운 이야기들이 소개된다. 우리는 400년 전 갈릴레이가 천문학의 새로운 역사를 쓴 이래로, 천문학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이 책을 통해 그 궁금증을 풀 수 있을 것이다.

    '별을 쏘는 사람들?'

    별을 쏘는 사람들이란, 별을 관측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천문학자들을 떠올리면 쉽게 이해가 된다.
    이 책에서는 크게 세 가지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천문학자들이 꿈꾸는 최고의 장소 하와이 섬의 마우나케아와 칠레에 있는 천문대 이야기다. 두 번째는 요즘 최근 천문학 분야의 최고 관심사인 '외계 행성' 및 '외계 생명체'를 찾는 일에 대한 이야기다. 세 번째는 별을 쏘는 사람들이 어떻게 별을 쏘는지, 그 특별한 방법을 소개한다.
    1장을 읽다보면 '별을 쏘는 사람들'이라는 말의 느낌이 좀 달라질 것이다. 별을 쏜다니, 누가 들으면 마치 천문학자들이 별을 사냥하듯 마음대로 가지고 노는 줄 알겠지만 사실은 정반대다.
    자연이 허락하지 않으면 천문학자들은 별을 볼 수 없다. 우주의 모든 천체는 그 자리에 있다가 마음이 내키면 인간에게 그 모습을 잠깐 보여 줄 뿐이다. 그 순간을 위해 천문학자들은 온갖 장비를 갖추고 눈을 커다랗게 뜬 채 기다리고 있다. 그러다 그 순간이 오면 언제 이런 기회가 또 오나 싶어 부지런히 별빛을 모은다. 어쩌면 별을 쏜다는 것은 성공적인 관측을 하고 싶다는 천문학자들의 간절한 바람을 표현한 말이 아닐까.

    '아득한 우주를 보며 가슴이 뛴다면 우리는 모두 별을 쏘는 사람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별자리나 우주를 설명하는 기본 개론서가 아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올해는 천문의 해이다. 갈릴레이가 지동설을 주장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그를 마녀 사냥했지만, 결국 그의 말이 옳았다. 요즘 천문학에서 최신 관심 분야로 떠오르는 것은 바로 '외계 행성' 및 '외계 생명체'를 찾는 일이다. 이 책은 별을 연구하는 사람들과 그 사람들이 어떻게 별을 보고 연구하는지에 대해 소개함으로써 새롭게 천문학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특히, 천문학자들이 꿈꾸는 최고의 장소 하와이 섬 마우나케아와 칠레에 세워진 천문대 이야기와 외계 생명체를 찾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24시간 돌아가며 별을 관측하는 이야기는 지금까지 잘 몰랐던 우주에 대한 이해를 폭넓게 이해시킨다.
    천문학자들이 쓰는 망원경은 첨단 과학의 지표다. 많은 나라들이 우주를 연구하는 데 온 힘을 기울이고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그러나 돈이 많다고 별을 쏘는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별은 어떤 마음으로 보느냐가 중요하다. 유명한 과학자이자 저술가인 칼 세이건 말처럼 이 드넓은 우주에 우리만 살고 있다는 것이 공간 낭비일 테니……, 이 우주 어딘가의 또 다른 생명체를 만나는 일은 가슴 뛰는 일일지도 모른다. 이 책의 저자의 말처럼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풀기위해 멋지게 별을 쏘는 일은 천문학자만 하는 것이 아니다. 사는 시대가 다르고, 성별이 다르고, 프로천문학자가 아니더라도 아득한 우주를 보며 가슴이 뛴다면 모두 별을 쏘는 사람이다.

    전문 지식이 부족하더라도 좀 더 즐겁게 우주를 볼 수 있다.
    하늘을 쳐다보려고 돈을 내거나 누구의 허락을 받을 필요는 없다.
    그러니 언제 어디서나 우리가 원하면 하늘을 볼 수 있다.
    우주에 대해서라면 마음껏 상상하고 이상한 이야기를 지어내도 된다.
    아무도 가서 확인 할 수 없기 때문에 내 맘대로 생각하면 그 뿐이다.
    상상할 때 천문학자들처럼 물리법칙에 얽매이지 않아도 된다.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우주는 인간에게 유일하게 남은 휴식의 공간이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과학으로 가는 훌륭한 관문이다.
    -작가의 말 중에서

    본문중에서

    1. 별빛을 모은 사람들-세계 천문대 이야기

    1장은 천문학자들이 별을 쏘기 위해, 하와이 마우나케아 꼭대기와 칠레 사막에 세운 천문대 이야기다. 그런데 왜 천문학자들은 4000미터가 넘는 죽은 화산 마우나케아 꼭대기나 세계에서 가장 건조하다는 칠레 아타카마 사막으로 간 걸까?
    1장에서는 왜 세계 천문학자들이 하와이나 칠레로 가려 하는지, 그리고 그곳에는 어떤 천문대와 망원경이 있는지에 대해 재미난 이야기들을 소개한다. 예를 들어, 아파트 3층 높이에 해당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망원경인 '켁' 망원경이 왜 '켁'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는지, 똑같이 생긴 쌍둥이 망원경인 '제미니' 망원경은 왜 하나는 하와이(북반구)에, 하나는 칠레(남반구)에 떨어져 있는지, 아마추어 천문학자의 왕국으로 불리는 일본이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세운 '스바루' 천문대에는 어떤 놀라운 비밀이 있는지 등 세계 유명 천문대들의 특징과 하는 일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1장을 통해 천문 관측을 하는데 중요한 망원경과 천문대들의 다양한 특징을 살펴봄으로써 천문학자들이 하는 일과 우주 관측의 특징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천문학자들이 하와이로 가는 까닭은?
    -작아도 쓸모 있는 CFHT
    -천문대 이름이 '켁'이라니!
    -쌍둥이 망원경 제미니
    -일본의 자랑 스바루
    -천문학자들이여, 칠레로 오라!
    -별이 지지 않는 천문대

    2.'거기 누구 없나요?'-외계 생명체와 외계 행성을 찾아서

    2장에서는 별을 쏘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다.
    천문학자들이 별을 열심히 보는, 아니 쏘는 이유는 뭘까? 별을 열심히 본다고 우리 생활이 더 나아지거나 전쟁이 없어지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사람들이 우주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원초적인 호기심 때문이다. 그냥 우주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이다. 지구를 벗어난 다른 곳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우리는 지구에서 생겨나 지구에서 살다가 그냥 사라지게 될까? 지구 생명체가 모두 사라지면 우주에는 아무런 생명체도 남지 않는 것일까? 과연 이 우주에는 우리밖에 없는 걸까?
    우주를 연구하는 목적 가운데 가장 흥미로운 것은 우주에서 우리의 친구가 될 다른 존재를 찾는 것이다. 천문학자들은 외계 생명체를 찾기 위해 태양이 아닌 다른 별을 도는 외계 행성을 주목했다. 태양만 한 별과 그 둘레를 도는 지구만 한 외계 행성, 그런 곳이라면 우리 같은 생명체가 있을 확률이 크다. 이런 외계 행성 찾기를 수십 년, 천문학자들은 과연 무엇을 찾았을까?
    요즘 천문학계에서 가장 관심 갖고 연구하는 분야가 바로 '외계 행성이나 외계 생명체'를 찾는 것이라고 한다. 단순히 외계인 이야기가 아닌 그들을 만나기 위해 천문학자들은 어떤 방법으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등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놀랍고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레시보에서 보낸 편지
    -미래의 지구, 금성에 생명체가 있을까?
    -거기 누구 없나?
    -화성 생물 나와라, 오버!
    -거대 행성의 위성을 노려라!
    -외계 생명체를 찾아라!
    -행성 사냥
    -우주의 비단길

    3.'별을 쏘는 사람들'-별을 쏘는 특별한 방법

    3장은 천문학에 얽혀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외계 신호를 수십 년째 기다리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외계 행성을 찾기 위해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69명의 천문학자가 돌아가며 관측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태양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커다란 풍선을 들고 남극으로 간 천문학자, 고물로 첨단 장비를 만드는 사람들, 우주의 비밀을 캐느라 고생한 조선 시대의 학자들도 소개했다. 또 사람으로 치면 환갑이 넘은 나이에 지친 몸을 이끌고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우주 탐사선의 이야기도 소개되어 있다. 우주 탐사선은 사람은 아니지만 누구보다 훌륭한 천문학자다. 3장에서는 각기 다른 방법으로 끈질기게 별을 쏘는 사람들에 대한 재밌고 놀라운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아레시보에서 받을 편지
    -69명의 천문학자가 쓴 논문
    -우주선 노화 극복 프로그램
    -뉴트리노를 잡는 사람들
    -쓰레기통 속의 천문학자들
    -소행성으로 다시 태어난 조선 시대 천문학자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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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생년월일 1965~
    출생지 강원도
    출간도서 25종
    판매수 53,011권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구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천문학과에서 천문학을 공부했습니다. 글은 발로 쓴다는 좌우명을 가지고 오늘도 온 지구를 돌아다닙니다. 어린이를 위한 과학 글을 쓰고 좋은 책을 찾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합니다.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와 [처음 읽는 우주의 역사] [내 이름은 파리지옥] [처음 읽는 지구의 역사] [딱정벌레의 소원] [내 이름은 태풍] [숨 쉬는 것들의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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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돈키호테보다 로시난테를 꿈꾸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입니다. 정직한 한 뼘의 손과 아이다운 순수한 마음으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 '끝없는 게임' '오늘은 어린이날!' '친절한 동아시아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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