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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성경공부' 시리즈, 『영유아부 -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요』. 이 시리즈는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말씀을 가르치고 훈련하여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는 사랑의교회의 '다음 세대를 깨운다(CAN, Called to Awaken the Next Generation)'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구성된 것이다.

이 책은 사랑의교회의 '2009년 CAN Festival'의 주제를 영유아부 아이들의 발달에 맞게 개발한 훈련 교재다. 기독교 역사 중에 가장 극적인 인생과 부르심을 살다간 '바울'에 대해 학습한다.

영유아부 아이들이 예수님의 제자로 세워져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변화시키는 위대한 신앙인물로 성장하도록 도전하고 있다. 뒷부분에는 학습한 내용을 일상 중에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끄는 플래너를 실었다. 주일학교의 소그룹뿐 아니라, 여름캠프에서 활용하면 유용하다.

▣ CAN Ministry란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말씀을 가르치고 훈련하여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는 사랑의교회 목회 철학은 “평신도를 깨운다(CAL)”라는 사역으로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동일한 철학을 다음 세대에게 확장하여 “다음 세대를 깨운다(CAN, Called to Awaken the Next generation)”는 비전을 사랑의교회 주일학교 사역을 중심으로 하며, 이를 CAN Ministry라 명명한다. 이 사역을 주도하기 위해 만들어진 다음 세대 사역 전략기구가 사랑의교회 교육연구소(SEI, Sarang Education Institute)다.

▣ CAN Festival은

제자훈련의 필요성을 교육하기 위해 캠프/수련회용 교재와 음반 및 자료집을 제작하고, 이를 사랑의교회 주일학교를 포함한 한국 교회 주일학교 지도자/교사들과 나누는 다음 세대 제자훈련 컨퍼런스다. 이를 위해 CAN 성경공부 교재와 어린이 찬양 음반인 CAN 프레이즈 CD, 악보집, 영상자료인 CAN 플레이즈 DVD 및 캠프/수련회 자료집 등을 발간하고 홍보하고 훈련한다.

▣ CAN Festival 2009 주제

기독교 역사상 가장 극적인 부르심과 드라마틱한 인생 여정을 산 제자 바울, 그를 부르시고 사용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다음 세대를 그분의 제자로 부르신다.
Kids - 영유아, 유치, 유년, 초등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요”
Youth - 중등, 고등 “Made In Heaven”

[1과] 난 예수님의 제자예요 / Who am I? (행 9:1 - 19)
- 우리의 다음 세대가 제자로 부르심 받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도전한다.
[2과] 하나님을 높여요 / Exalt the Lord! (행 16:16 - 34)
- 우리의 다음 세대가 어디서나 하나님만 높이는 제자로 살도록 도전한다.
[3과] 바르게 살아요 / Before God and man (행 24:10 - 23)
- 우리의 다음 세대가 세상을 향해 바르고 당당하게 살도록 도전한다.

▣ CAN 성경공부 교재의 특징

CAN 교재는 CAN Festival 2009의 각 주제를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맞게 개발한 훈련 교재이다. 아이들은 여름 캠프나 소그룹을 통해 각 과의 내용을 체험하고 난 후 삶에서 주어진 과제로 그 메시지를 실천하게 된다. 이를 위해 CAN 교재는 각 주제를 공부하고 난 후에도 교재를 가지고 다니면서 배운 내용을 점검하고 부모와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플래너로 제작되었다.

▣ 추천의 글

“우리의 다음 세대들이 어릴 때부터 예수님의 제자로 세워져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위대한 인물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옥한흠(국제제자훈련원 원장, 사랑의교회 원로목사)

“사랑의교회 CAN 성경공부 교재를 잘 활용하면 우리의 다음 세대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현인(賢人)들의 세대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 권성수(대구 동신교회 담임목사)

“제자훈련은 하나님 모르는 ‘다른 세대’(삿 2:10)를 하나님을 정확히 아는 ‘다음 세대’로 변화시킬 것입니다. 또한 변화된 다음 세대가 이 세상을 변혁시킬 것입니다.”
- 송태근(강남교회 담임목사)

“그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맛있게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되어진 CAN성경공부 교재를 통해 공부하면 튼튼한 믿음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 최홍준(호산나교회 담임목사)

“자녀들의 손에 들려진 CAN 성경공부 교재가 우리 자녀들의 인생과 꿈의 기초를 든든히 하는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을 것을 확신하며 추천합니다.”
-오정호(새로남 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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