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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스트의 조건 : 새로운 시대는 테크놀로지스트가 주도한다[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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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드러커 탄생 100주년 기념도서
    이 책은 드러커 100년 경영 철학의 집대성이며 미래 비전이다!


    경영학의 아버지, 비즈니스맨의 영원한 멘토, 세계적인 석학, 이코노미스트지 선정 현대의 사상적 리더, 지난 2005년 96세로 타계한 피터 드러커 박사를 수사하는 말은 실로 다양하다. 한 평생을 살아 있는 지식근로자의 멘토로, 드러커식 자기 경영을 몸소 실천했던 그는 경영 현장에서 곧바로 접목할 수 있는 경영 원칙과 철학을 설파해 왔고 역사, 철학, 경영학을 넘나드는 통찰력으로 현대 비즈니스에 거대한 영향을 끼쳤다. 그의 영향력은 기업 내의 정신적 영역부터 실제적 영역까지 경영의 모든 것을 아우른다. 때문에 글로벌 기업은 물론이고, 풀무원, 유한킴벌리, 동양제철, 매일유업 등 국내 유수의 기업에서도 드러커 철학을 경영에 접목하고 있는 것이다.
    사상 초유의 불황의 시대인 오늘날, 드러커 박사가 타계하지 않았다면 그는 어떻게 이 시대를 예측하고 미래를 내다보았을까? 아무것도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성의 시대, 우리의 비즈니스와 미래는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 것인가? 새로운 시대 비즈니스맨은 어떻게 자신의 경쟁력을 확보할 것인가?, 이에 대한 드러커의 해법이 궁금하다.
    이에 답하듯, 드러커 탄생 100주년을 맞아 출간되는 [테크놀로지스트의 조건The Essential Druker on Technology]은 시대를 뛰어넘어 위기일수록 더욱 빛을 발하는 드러커 박사 특유의 통찰력이 집대성된 책이다. 이 책은 드러커 경영 철학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책으로, 드러커 100년의 철학을 결산하는 동시에 그가 평생에 걸쳐 헌신했던 지식근로자의 가치와 생산성 향상이라는 과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지식근로자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미래 사회는 지식과 기술을 겸비한 테크놀로지스트가 지배한다!

    이 책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피터 드러커가 제시하는 지식 근로자의 미래상이다. 산업 발전이 가속화되기도 전인 1955년 [창조하는 경영자Managing for Results]를 통해 지식 근로의 의미를 최초로 밝히고 지식 경제의 가치를 설파해온 이래, 그의 모든 연구 대상과 관심은 바로 이 지식근로자에 집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그가 말하는 기업 혁신은 지식근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직구조, 리더십과 팀워크에 관한 것이었고, 자기 경영이라는 개념 역시 지식 근로자의 평생학습과 혁신의 다른 이름이었다.
    그리고 이 책 [테크놀로지스트의 조건]을 통해 피터 드러커는 산업경제와 지식경제의 가치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대를 예견하고, 지식 근로자의 나아갈 바를 밝혔다. 이 책에서 드러커 박사가 강조하는 것은 다름 아닌 기술[technology]의 중요함이다. 사람들은 흔히 '세상을 바꾼 것'은 과학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세상을 완전하게 다른 경지로 몰아온 것은 과학이 아니라 기술이었다는 것이다. 즉 과학을 기반으로 만들어낸 기술과 도구가 세상을 변화시켜왔다는 것이다. 실제로 기술은 인쇄혁명, 산업혁명, 정보혁명을 거치며 우리의 일상은 물론 사회 전반을 극도로 전환시켜왔고, 기업과 경영자들은 이에 발맞춰 새로운 환경과 체제를 만들고, 새로운 생산방식과 한 단계 진보한 기술을 구현해냈다. 그리고 기술에 의한 진보와 발전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피터 드러커는 이것이 바로 미래사회의 원동력이라고 말한다.
    [테크놀로지스트의 조건]은 이러한 기술혁명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이 어떻게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를 통찰하는 혜안을 가져야 하는지를 제시한 책이다. 드러커 박사는 이 책을 통해 고도의 전문적 지식과 숙련된 기술을 겸비한 지식근로자, 즉 테크놀로지스트가 미래 사회를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다시 말해 지난 세기와 현재에 걸쳐 지식근로자가 세상을 변화시키고 이끄는 중심에 있었다면, 지식근로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기술을 매니지먼트할 수 있는 테크놀로지스트가 새로운 시대를 주도하게 된다는 것이다.
    드러커는 기술과 지식을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새로운 산업과 부를 거머쥘 수 있다고 말한다. 더불어 어떻게 하면 테크놀로지스트가 될 수 있는지, 테크놀로지스트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이들의 관리와 경영은 어떻게 추진해야 하는지를 밝히고 있다. 예컨대 다수의 기술 전문가와 지식근로자를 교육시키고, 경쟁력 우위를 실현시킬 수 있는 시스템의 구축을 제안하거나, 전통적인 생산관리법인 테일러법을 통해 테크놀로지스트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 등을 제안한다.
    한편 이 책에서 드러커는 아주 흥미로운 주장을 한 가지 펼친다. 향후 20년 내에 우리가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신산업이 도래할 것이며, 이것은 현재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IT 기술 등의 영역을 벗어난 것이 될 것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이 새로운 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어떤 기술을 관리해야 하는지, 또 미래의 핵심 기술이 무엇이 되는지를 파악하는 방법까지 밝히고 있다.

    위기의 시대 드러커에게 경영의 길을 묻다

    무릇 시간이 더해갈수록, 혹은 위기일수록 빛을 더욱 발하는 것들이 있다. 그것은 바로 기본에 충실한 원칙이다. 피터 드러커의 경영 철학은 바로 그 대표주자이다. 급변하는 시대, 모든 것이 불확실한 때 경영자와 비즈니스맨은 갈 길을 찾지 못한 채 헤매기 십상이다. 그렇기에 누군가는 드러커 박사가 밝힌 '지식근로'와 '지식경제'가 몰락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생각해온 단순한 의미의 지식근로자가 아니라 기술과 지식의 접목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만나게 된다면 그런 의구심은 단숨에 사라질 것이다.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식과 기술을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한 이 책은 오랜 시간 동안 현장에서 활용되고 검증된 드러커식 경영의 집대성인 동시에 위기의 순간 빛나는 날카로운 통찰력을 보여준다.
    드러커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그의 모든 이론과 통찰력을 아우른 [테크놀로지스트의 조건]은 위기의 돌파구를 찾아 미래를 준비하는 경영자와 매니저들에게, 그리고 새로운 시대를 주도해 나갈 오피니언 리더와 개인의 경쟁력을 갖춰야 할 비즈니스맨과 대학생에게 드러커 사상의 정수를 알려주고 미래의 나아갈 바를 밝혀주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1장 기술혁명의 시대
    01 진보하는 일과 기술 | 02 인류 역사를 뒤흔든 기술혁명
    03 근대사회를 탄생시킨 기술의 체계화 | 04 제2의 산업혁명이 된 정보혁명

    2장 미래를 주도하는 기술 경영
    05 21세기 경영의 화두, 지식노동의 생산성 | 06 창조적 기회와 가능성으로 벤처기업을 경영하라
    07 제조 부문에 도래한 새로운 이론 | 08 기회의 원천인 기술을 관리하라

    3장 체계적 혁신을 위한 방법론
    09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기업가 정신 | 10 혁신을 위한 조직 설계하기
    11 기업가적 정신과 혁신 경영 | 12 혁신의 기회를 만드는 요인

    4장 기술이 몰고온 세계관의 변화
    13 기술이 불러온 직관적 통찰 | 14 지식의 진정한 의미 | 15 자본주의 이후 사회의 도래

    에필로그

    본문중에서

    나는 이 책이 자신의 아이디어와 지식을 꿈으로 끝내지 않고 행동으로 연결시키는 데 필요한 경영 방식, 즉 자기 관리 방식에 관한 지침서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 p.9)

    지적 위기는 학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지식의 발달에 따르는 당연한 결과가 아니다. 당연한 결과로 여겨야 하는 것은 '단순화'이다. 이해와 학습과 교육의 용이함 정도가 점차 향상되는 것이다. 단순화야말로 지식의 발달이 추구하는 목표이다.
    (/ p.20)

    오늘날 우리는 변화를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보지 않는다. 그냥 변화 자체를 표준적인 상태로 여긴다. 질서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질서 그 자체라고 본다.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변화 자체라고 여긴다. 만일 변화가 질서라고 한다면, 이는 사람이 예측하고 방향을 설정하며 관리할 수 있는 것이라고 여긴다.
    (/ pp.24~25)

    대개 기술에 관해 연구하는 사람들은 기술에 영향을 끼친 요인과 영향을 받는 요인, 즉 경제, 법률, 행정, 가치관, 개념, 지식 등에 이르는 수많은 요인의 다양성과 복잡성을 지적한다. 실제로 이 모든 요인을 파악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 하물며 모든 관계가 변화하는 과정에서 이 모든 것을 파악하는 것은 더욱더 불가능하다. 중요한 것은 이 모든 요인이 어떤 형태건 기술의 일부라는 사실이다. […] 어느 한 가지 특정 요인이 기술을 지배하는 요인이 될 수 없다. 다만 그 특정 요인이 기술과의 관계에서 제약적인 요인인지, 또는 기회를 제공하는 요인인지를 파악할 수 있을 뿐이다.
    (/p.42)

    기술의 변화는 언제나 인간 생활과 노동에 영향을 끼쳐왔다. 그러나 인류 최초의 기술혁명 시대, 즉 고대 관개문명이 발흥한 시대만큼 기술이 문화와 문명의 형성에 큰 영향을 끼친 시대는 없었다.
    (/ p.50)

    1750년부터 1850년까지 100년 동안 농학, 공학, 의학 세 가지의 위대한 기술이 기능의 체계화 과정을 거쳐 곧바로 농업혁명, 산업혁명, 의학혁명을 초래하였다. 그 체계화 과정 역시 당시의 과학이 창조한 새로운 지식 발견의 수준에 비견될 만큼 뛰어났다. 당시는 모든 체계에 있어서 경험 법칙에 따른 실천이 과학보다 앞서고 있었다. 즉 기술이 과학을 이끌어주고 있었다.
    (/ pp.59~60)

    기술혁명은 기술에 대해 예전의 기능에는 없던 힘, 즉 인간의 정신에 대한 영향력을 부여하였다. 과거 기술의 기능은 인간이 어떻게 살고 죽어야 할지, 어떻게 일하고 먹고 즐기며 싸울지 하는 것 외에 다른 것에는 관계가 없었다. 무엇을 어떻게 생각할지, 세계와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 등의 신조나 가치관과 같은 개념은 기술과는 다른 영역인 종교, 철학, 과학 등의 문제였다.
    (/ p.72)

    오늘날 정보혁명으로부터 어떤 신산업과 사회제도, 사회기관이 등장할지는 알 수가 없다. […] 비록 확신을 하기는 어렵지만 한 가지 매우 확률 높은 사실은 향후 20년 안에 상당수의 신산업이 등장할 것이라는 점이다. 게다가 신산업들 중에 정보 기술, 컴퓨터, 인터넷으로부터 출현될 산업은 거의 없을 것이라는 점이다. 이것은 역사상의 전례가 말해 주고 있다.
    (/ pp.89~90)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법과 그 후계자 격인 산업공학은 세계를 완전히 변화시킨 소위 철학이나 사상과 다를 바 없었다. 미국에서 테일러의 방법은 심지어 미국 헌법보다도 영향력이 컸다.
    (/ p.106)

    지식근로자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요건으로 다음 여섯 가지를 들 수 있다.
    1. 지식근로자는 과업이 무엇인지 일의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한다. 2. 지식근로자 자신이 생산성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한다. 즉 스스로를 관리해야 하고 자율성을 지녀야 한다. 3. 지식근로자는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구해야 한다. 4. 지식근로자는 계속적으로 학습하고, 마찬가지로 다른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교육할 수 있어야 한다. 5. 지식근로자는 지식노동의 생산성은 양보다 질의 문제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6. 지식근로자는 조직에서 비용이 아닌 자본재로 인식되어야 한다.
    (/ p.110)

    지식근로자들 대다수는 지식노동과 육체노동 모두에 관련되어 있으며, 양쪽 모두를 수행하고 있다. 나는 이런 특성을 지닌 사람들을 테크놀로지스트라고 명명한다. 이러한 테크놀로지스트 집단에는 아주 고도의 수준의 지식을 적용하는 사람들도 포함된다. 통상 치명적인 뇌혈관 질환인 뇌동맥류가 의심되어 필요 부위를 절제하기 위한 수술을 하기 전에는 고도의 지식을 요하는 사전 진단이 행해지며 이를 위해 몇 시간씩 소요된다. 수술 중에도 고도의 이론적 지식과 판단이 필요하다. 그러나 수술 자체는 육체노동이다. 신속성, 정확성, 적합성이 요구되는 반복적인 동작으로 이루어지는 육체노동이다.
    (/ pp.119~120)

    기업 경영자들 중 대다수는 기술을 본질적으로 파악할 수 없는 것이라고 여긴다. 그들은 기술과 관련된 활동을 조직상으로나 경영상으로나 사업상의 다른 활동들과는 별개인 비사업적 활동, 즉 연구개발 활동으로 조직하고 있다. 게다가 경영자들은 자사의 기술을 보호하기 위한 책임자를 둔다거나, 기술이 초래하는 영향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 그런 태도는 더 이상 통하지 않을 것이다. 경영자들은 기술이 경영상의 기회이며, 동시에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 pp.181~182)

    저자소개

    피터 드러커(Peter Ferdinand Drucker)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09.11.19~2005.11.11
    출생지 오스트리아 빈
    출간도서 69종
    판매수 53,387권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로 시대를 앞서가는 그의 경영 철학과 탁월한 통찰력은 수많은 리더와 비즈니스맨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뉴욕 대학교 등 유수의 대학에서 강의를 했으며 13개국 정부에 자문해 준 것을 비롯해 제너럴 모터스, 제너럴 일렉트릭 등 세계적 기업의 컨설팅을 담당했다. 저작으로 《프로페셔널의 조건》《이노베이터의 조건》을 비롯한 드러커 라이브러리 시리즈, 《피터 드러커-매니지먼트》《피터 드러커, 창조하는 경영자》 등이 있다.

    저자의 다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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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64~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에임재팬주식회사 및 포트엠(Port of Effective Management, http://portem.kr) 대표. 경영 및 IT컨설턴트, 피터드러커 연구가로 활동하고 있다.
    일본 산노대학 경영정보학부 및 JAIST 정보과학연구과 졸업. 현대자동차(주) 기술연구소,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엔지니어스재팬(주) 등에서 근무했다. 피터 드러커 경영학, 지식경영학을 비롯한 경영학 전반과 정보기술, 엔지니어링 분야 등 다방면에 걸쳐 관심을 갖고 있으며, 개인과 기업의 혁신 및 매니지먼트 수준 향상을 위해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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