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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기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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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엄마가 돌아온 행복한 날은 달빛도 유난히 밝았다.
    골짜기에 핀 싸리꽃 때문에 달빛이 더욱 환하게 보였다.
    만석이는 오랜만에 엄마 품에 안겨 잠이 들었다.

    이 세상에 정말 기적이라는 것이 있을까?

    만약 나에게 기적이 일어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그리고 내가 기대하는 기적은 무엇일까? 이 책에는 제목처럼 ‘기적’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 책에 나오는 기적은 우리가 상상하는 대단하거나 멋진 기적이 아닐지도 모른다. 아니, 처음 이 책을 읽으면서 ‘이게 무슨 기적이야?’ 하며 고개를 갸우뚱거리게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책 속에 담긴 이야기보따리 하나하나가 풀어질 때마다 우리는 차츰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빙그레 입가에 미소가 그려질 것이다. 그렇다. 이 책에는 우리의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그려 주는 아주 작은 기적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학교에서 겪는 사소한 일상들, 나 혼자만의 고민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는 것, 그리고 그 속에 작지만 반짝반짝 빛나는 기적들이 숨쉬고 있다는 것이 이 책에 담긴 메시지이다. 총 일곱 편의 단편을 담은 이 창작 동화에는 초등학교 선생님이기도 한 작가가 직접 느낀 아이들의 일상과 순수한 모습들이 생생하게 살아 숨쉬고 있다. 그래서 이 속에 담긴 이야기들은 나의 이야기, 혹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인지도 모른다.

    풀꽃 기적
    기적 아닌 것이 없다. 작가는 이렇게 작고 하찮은 기적을 ‘풀꽃 기적’이라고 부른다. 풀꽃 잎사귀이지만 아름다움과 당당함은 기적이며 고 작은 꽃 속에 있는 암술과 수술, 그 우주가 기적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풀꽃 같은 작은 기적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이 책을 읽은 여러분은 책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인물들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러면 여러분은 깨달을 것이다. 이렇게 작은 것들이 기적이라면 여러분은 커다란 기적 덩어리라는 것을. 우리는 모두가 다른 사람에게 기적이 될 수 있다.
    기적은 대단하고 멀기만 한 것이 아니라 우리 가까이에 있는지도 모른다. 어쩌면 우리가 그 수많은 기적들을 기적인지 잘 모르고 지나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내가 지금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사소한 모든 것들이 누군가에게는 손꼽아 기다리는 기적인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기적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면서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깨닫게 한다. 우리 함께 작은 기적들 속에 담긴 커다란 기적의 의미를 찾아보자.

    목차

    머리말
    1. 빅 브라더
    2. 금희가 잘 하는 것들
    3. 마지막 이발
    4. 바퀴벌레의 전설
    5. 상득이네 할아버지들
    6. 만석이의 꽃밭
    7. 천궁녀
    - 사탕
    선생님의 옷 벗는 소리
    천궁녀
    심문
    피자

    본문중에서

    일요일 아침.
    아이들은 일찌감치 강가 모래밭에서 축구를 하고 있었다. 돌멩이 두 개로 골문을 만들어 놓고 소리를 지르며 공을 찼다. 그 때, 태진이가 둑에 나타나 소리쳤다.
    “빅 브라더가 다쳤어. 누가 빅 브라더를 때렸대.”
    광도가 굴러온 공을 오른발로 잡아 세웠다.
    태진이는 곤두박질하듯 광도 코앞까지 달려와 헉헉 숨을 내쉬었다.
    “어, 어제 누가 빅 브라더를 때렸대.”
    아이들은 모두 두 눈을 크게 떴다. 누가 감히 빅 브라더를 때릴 수 있단 말인가.
    2학년인 학성이는 엄지손가락을 입에 넣고 신경질적으로 쪽쪽 빨았다. 4학년 남재는 머리를 갸웃거렸고 5학년 광도는 이맛살을 잔뜩 찌푸렸다.
    빅 브라더와 같은 6학년인 재수가 물었다.
    “많이 다쳤대?”
    “눈에 시커먼 멍이 들었고 팔이 부었어. 무릎도 까지고.”
    3학년인 태진이는 빅 브라더와 사촌간이다. 숨을 고르고 난 태진이는 신이 난 아이처럼 빅 브라더가 어떻게 다쳤는지 떠들기 시작했다.
    “어제 학원을 갔다 오는데 큰 잿배기에서.”
    “학원 차 안 탔대?”
    재수가 묻자 광도가 팔꿈치로 툭 쳤다.
    “알잖아. 학원 안 가고 땡땡이 친 거지.”
    위뜸 아이들은 아침마다 부모님들에게 버스표를 두 장씩 탔다. 그러나 학원 차로 돌아오는 빅 브라더, 태진이, 학성이는 아침 버스표 한 장만 받았다. 아이들은 버스표를 모아 학교 앞 가게에서 먹을 것과 바꿨다. 이런 기발한 생각을 한 것은 물론 빅 브라더였다.
    학원 다니는 아이들은 버스표가 한 장이지만 안 다니는 아이들은 두 장이다. 그런데도 빅 브라더는 그것을 똑같이 모아 똑같이 썼다. 아무도 불평하지 못했다.
    첫날, 버스표는 쥐포와 바꾸었다. 빅 브라더는 제 몫으로 쥐포 둘을 갖고 사촌인 태진이에게는 쥐포 하나 반을 주었다. 그리고 다른 아이들에게는 하나씩 주었다.
    “나는 너무 작아.”
    잘못 찢어서 더욱 작은 쥐포 반쪽을 받은 학성이가 툴툴거렸다.
    “넌 버스표를 한 장 냈고 넌 이제 겨우 이학년이잖아. 형들하고 똑같이 먹으면 배 터진단 말이야.”
    빅 브라더는 학성이의 어깨를 툭툭 치면서 얼렁뚱땅 웃었다.
    “형도 한 장 냈잖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고 학성이가 툭 한 마디 했다. 아이들은 놀라 눈이 동그래지고 빅 브라더는 학성이를 노려보았다. 빅 브라더는 두 눈이 튀어나올 것 같았다. 학성이는 엄지손가락을 정신없이 쪽쪽쪽 빨았다.
    “짜식, 귀엽단 말이야.”
    빅 브라더는 다시 한 번 학성이 어깨를 툭 쳤는데, 엄지손가락이 입에서 빠져 나오고 휘청 무릎이 꺾였다. 그 때, 광도가 얼른 잡아 주지 않았으면 땅바닥에 넘어지고 말았을 것이다.
    이렇게 버스표로 먹을 것을 바꿔 먹고 아이들은 학교와 집 사이를 걸어 다녔다.
    태진이는 신난 목소리로 빅 브라더 이야기를 계속했다.
    “샛길로 걸어오는데 길바닥에 뭔가 시커먼 것이 있더래. 빅 브라더가 발끝으로 그것을 건드려 보니 나뭇잎이더래.”
    재수가 운동화를 벗어 속에 들어간 모래를 털어냈다. 학성이는 엄지손가락을 빼어 바지에 닦고는 다시 입에 물고 빨았다.
    (/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생년월일 1952.02.21~
    출생지 충남 서산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충청남도 서산에서 태어났으며, 1982년‘아동문학평론’에 동화가 추천되어 등단했다. 해강아동문학상, 중·한 작가상, 한국아동문학상, 어린이가 뽑은 작가상 등을 받았으며 천안구성초등학교에서 교육자를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는 《울보 선생님》 《바보 갑수 천재 갑수》 《윤일구 씨네 아이들》 《구슬이네 아빠 김덕팔 씨》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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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레이터 겸 그래픽디자이너. [형이 아니라 누나라니까요!], [올챙이 유괴범은?]등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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