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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책을 읽어 버린 소년 벤저민 프랭클린

원제 : THE AMAZING MR.FRANKLIN OR THE BOY WHO READ 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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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첫 번째 미국인’이라 불리는 벤저민 프랭클린!
    독서로 재조명한 그의 생애

    큰 사람을 만드는 독서의 가치에 대해 말하다!


    고기는 포기해도 책은 포기할 수 없다!

    [모든 책을 읽어 버린 소년 -벤저민 프랭클린]은 평생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했던 벤저민 프랭클린의 생애를 독서를 통해 재조명하는 작품입니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미국 혁명의 세 가지 중요 문서 ‘독립 선언서’, ‘영국과의 평화 협정’, ‘헌법’ 모두에 서명을 한 사람이었습니다. 정치가, 외교관, 과학자, 발명가, 저술가, 신문 경영자 등 벤저민 프랭클린이 수많은 역할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낼 수 있었던 까닭은 ‘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벤저민은 열일곱 살 때부터 가명으로 형의 신문에 글을 실었고, 후에 스스로 <펜실베이니아 가제트>라는 신물을 만들었을 때도 자기 신문에 많은 기사를 실었습니다. 벤저민이 어린 나이부터 스스로 생각하고, 자기 생각을 글로 옮길 수 있었던 까닭 또한 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대학을 나오지도 훌륭한 스승 밑에서 공부하지도 않았습니다. 그의 학교이자 스승은 책이었습니다. 그는 책을 살 돈을 모으기 위해 돈이 많이 드는 육식을 포기하고 채식주의자가 되었고, 목욕탕 욕조에 누워서도 책을 읽었으며, 그냥 읽는 게 아니라 먹어 치우듯 책을 읽고 또 읽은 사람이었습니다.
    이 책은 학교 공부와 학원, 컴퓨터와 인터넷에 치여 ‘독서의 중요성’을 잊고 사는 우리 아이들에게 책의 가치에 대해 깨닫게 해 줄 작품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읽을거리가 넘쳐나도 스스로 책을 찾아 읽기가 쉽지 않지만, 벤저민 프랭클린이 살았던 시대에는 읽고 싶어도 읽을 책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책과 종이와 가까이 살기 위해 프랭클린은 인쇄공이 되었고, 신문을 만들었고, 도서관 조합을 설립했습니다. 스물여덟 살의 나이로 프랭클린이 만들었던 ‘필라델피아 도서관 조합’은 ‘북아메리카 모든 회원제 도서관의 어머니’로 평가받습니다. 프랭클린은 책에 목말라했던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일반 시민들도 쉽게 책을 빌려 읽을 수 있는 공공 도서관을 만든 것입니다. 프랭클린이 도서관 조합을 만든 뒤, 다른 도시에서도 속속 공공 도서관이 생겨났고, 미국 혁명전쟁이 일어났을 무렵에는 70개의 회원제 도서관이 생겼습니다.
    책에 빠져드는 사람들을 보며 벤저민 프랭클린은 “책 읽기가 유행이 되었다. 공부 이외에 주의를 돌릴 만한 공공 오락이 없는 시민은 점점 더 책과 친해졌다. 그래서 몇 년 만에 다른 나라 같은 계층의 사람들보다 더 많이 교육을 받은 지성인으로 인정받았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첫 번째 미국인, 벤저민 프랭클린

    미국 사람들을 ‘책 읽는 지성인’으로 만든 일 외에도, 프랭클린은 미국을 진정한 독립 국가로 만든 사람이었습니다.
    프랭클린이 살았던 18세기 당시 미국은 영국의 식민지였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자신들도 대영 제국의 국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정작 영국 사람들은 미국 사람들을 이류 시민으로 여긴다는 것을 알고, 프랭클린을 충격을 받습니다. 그리고 식민지에는 아무런 힘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 뒤로 프랭클린은 평화적으로 미국과 영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프랭클린은 필라델피아 대표로서 미국 독립을 이끌어낸 ‘대륙 회의’에서 활약하고, 미국 독립 선언서를 자신의 옛 인쇄소에서 인쇄하여 전 세계에 출판하였으며, 프랑스에 찾아가 독립을 위해 싸우고 있는 미국을 돕도록 설득합니다. 프랭클린과, 그와 뜻을 같이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미국은 1976년 독립을 선언하고, 1783년 완전한 독립을 인정받게 됩니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또한 엄청난 독서가이자 뛰어난 발명가였습니다. 그는 끊임없이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독창적이고 끈질긴 연구를 통해 그는 피뢰침, 프랭클린 난로, 이중 초점 안경 등 우리 삶에 꼭 필요했던 물건들을 발명했습니다.
    벤저민은 또한 현대의 우리에게도 큰 울림을 주는 많은 격언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 격언들은 벤저민이 스스로 생각한 것도 있고, 이미 전해 내려오던 글귀들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사람들에게 소개한 것들도 있습니다. 벤저민의 신문과 연감을 읽은 독자들은, 벤저민의 글을 통해 깨닫고 성장했습니다. [모든 책을 읽어 버린 소년 -벤저민 프랭클린] 을 통해 우리 아이들 역시 책의 힘을 깨닫고,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쓴 루스 애슈비는 많은 전기와 논픽션 책을 쓴 작가입니다. 작가는 프랭클린의 삶을 단순한 연대순으로 나열하지 않고, 프랭클린의 독서력과 독창성, 의지력에 초점을 두고 그의 삶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위인전이 아닌, 책으로 힘을 키우고 큰 사람이 된 벤저민 프랭클린의 삶을 보여줌으로써 위대한 책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글로 쓸 만한 가치가 있는 수많은 일’을 한 벤저민 프랭클린은 진정한 ‘첫 번째 시민’이었습니다.

    당신이 죽어 땅에 묻히자마자
    잊히고 싶지 않거든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글을 쓰거나
    글로 쓸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을 하라.
    벤저민 프랭클린

    목차

    보스턴 소년
    도망
    필라델피아의 벤
    런던으로 떠나다
    쓰러졌지만 쫓겨나지는 않았다
    인쇄소를 열다
    그리 비밀스럽지 않은 비밀 클럽
    책,책, 더 많은 책
    가난한 리처드의 연감
    전기 불꽃이 일다
    번개 길들이기
    변화의 시대
    첫 번째 미국인

    본문중에서

    벤은 역사책을 읽고, 종교와 유명한 전투, 위대한 인물에 관한 책들을 읽었다. 하지만 책은 늘 부족했다. 배워야 할 것이 이렇게 많으니,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벤은 늘 그런 생각을 했다.
    벤이 십 대가 되었을 무렵, 책을 살 돈을 모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알아냈다. 바로 채식주의자가 되는 것이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감자와 빵보다 비쌌다. 그래서 벤은 고기를 그만 먹고 채식을 하면서 남는 돈을 책을 사기 위해 저축했다.
    (/p.15)

    벤은 해롭거나 잘못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그 어느 것도 인쇄하지 않았다. 한번은 어떤 독자가 벤에게 그런 기사 하나를 실어 달라고 고집을 부렸다. 벤은 돈을 내는 독자의 부탁을 거절했을 때 잃게 될 돈에 대해 생각했다.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 감히 일을 거절할 수 있을 것인가? 벤은 스스로를 시험해 보기로 해다. 나중에 <가제트>에 자세히 썼듯이, 벤은 저녁 식사로 빵과 물만 먹고, 코트를 입고서 마루 위에서 밤을 보냈다. 다음 날 아침에는 다시 빵과 물만으로 아침 식사를 했다. 오히려 몸이 가뿐했다. 꼭 그래야 한다면 아주 적은 돈으로도 살 수 있다는 것이 명백해졌다. 무슨 일이 있어도 벤은 돈 때문에 스스로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일은 하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pp. 59~60)

    프랭클린은 더욱더 많은 책이 필요했다. 프랭클린의 전기를 쓴 칼 밴 도렌은 이렇게 말했다.
    “프랭클린은 개인 생활을 할 때도 책을 보았고, 사업을 할 때도 책을 보았으며, 친구를 사귀는 데도 책을 보았다.”
    벤은 책을 그저 읽었다기보다는, 게걸스레 먹어 치우듯이 책을 읽었다. 책 한 권을 다 읽고 내려놓기가 무섭게 다음 책을 읽기 시작했다.
    프랭클린에게 필요한 것은 책에 관한 한 세계의 수도라고 할 수 있는 런던에서부터 필라델피아의 자기 집 문 앞까지 책을 날라다 줄 퀵서비스였다. 이런 일이 가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pp.65~66)

    책이 없었다면 프랭클린은 결코 그런 성공을 거둘 수 없었을 것이다. 지식에 대한 욕구 때문에 프랭클린은 식민지에서 가장 뛰어난 작가이자 인쇄업자가 되었고, 세계의 지도적인 과학자가 되었다. 프랭클린은 다른 야심 있는 젊은이들 또한 책을 많이 읽고 많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pp. 100)

    저자소개

    루스 애슈비(Ruth Ashby)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루스 애슈비는 어린이를 위한 전기와 논픽션 책으로 많은 상을 받은 작가입니다. 주요 작품으로 [엘리자베스 시대], [익룡 이야기], [제임스 매디슨과 돌리 매디슨], [존 애덤스와 애비게일 애덤스], [로자 파크스], [조지 워싱턴과 마사 워싱턴] 등이 있습니다.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남편, 딸, 그리고 너비라는 개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독일 쾰른대학교에서 일반언어학을 공부했다. 어린이를 위한 책을 만들고 번역하고 있다. 그동안 쓴책으로[영화 즐기기]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아이들과 함께 단순하게 살기], [모든 책을 잃어버린 소년, 벤저민 프랭클린],[깡통로봇 오르비의 모험]등이 있다.

    언론사 추천 및 수상내역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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