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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있어 다행이야 : 삶의 멘토가 된 이들의 가슴 따뜻한 희망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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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성공의 마지막 키워드는 ‘희망의 나눔’입니다
    - 당신이 만나고 싶어 했던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


    안성기, 정호승, 김창완, 고도원, 박원순, 장영희, 엄홍길 외 저자들이 세상 어디엔가서 아픔을 겪고 있을 누군가를 위해 가슴속에 숨겨두었던 끊어질 듯했던 고통의 순간을 이야기한다.
    이 책에는 많은 삶이 녹아 있다. 가난 속에서 스스로 삶을 개척한 아름다운 고백도 있고, 갑자기 닥친 교통사고로 불편한 몸이 되었지만 불굴의 의지로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된 사연, 운동권 남편을 뒷바라지하며 힘들게 가족을 부양하고 사회운동가로 거듭난 일, 장애인들과 날개 베이커리를 운영하며 희망의 일터를 가꾸는 장애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암울한 시절 속이 타들어가는 억울함 속에서도 자신을 지켜낸 용기도 있고,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병마와 싸우는 저자도 있다. 여전히 그 비극 속에서 생을 버텨내는 저자조차 모두 한목소리로 말한다.
    삶은 소중하고 희망을 포기하지 않아서 오늘을 볼 수 있었다고, 우리에겐 아직 움켜잡아야 할 희망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이다.
    저자들이 겪었던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과 포기할 수 없었던 희망을 책으로 엮었다. 한 조각 희망조차 품을 수 없었던 그 세월의 고백을 담담하게 듣다보면 절망 속에 빠진 이들에게 실낱같은 희망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네가 있어 다행이야]는 희망을 담은 에세이이다.
    이 책은 저자들이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그래서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차가운 방에서 홀로 이 책을 읽을지도 모를 독자를 위해 저자들은 자신의 삶에서 가장 쓰디쓴 순간을 어떻게 견뎌냈는지 담담히 그리고 고스란히 전한다.
    이 책의 첫 장을 여는 이원규 씨는 루게릭병에 걸려 손가락 하나만 움직일 수 있는 육체의 감옥에 갇혔지만, 그의 정신은 다른 이의 불행을 다독여줄 만큼 건강하고 강인하다. 그가 사회의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진심으로 존경스럽기 그지없다.
    요즘은 우리 사회의 인상(본질은 아니더라도)은 차갑고 어수선하다. 사건 뉴스가 텔레비전을 가득 채우고, 세계 경제가 불안하다는 소리에 어깨에 힘이 빠진다. 우물 안 개구리 같은 네티즌들은 냉정한 머리로 누군가를 심판하기에 바쁘다.

    이 책은 심청을 키운 ‘동냥젖’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저 아기가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하는 모두의 마음이 모여 효녀 심청을 키워냈다. 누군가가 힘든 고비에 있을 때 손을 내밀어줄 마음이 있다면, 이겨낼 의지가 있다면 우리는 인류 최악의 살육장인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있더라도 불행만을 느끼며 살지는 않을 것이다. 수용소 담벼락의 핀 작은 들꽃에서도 행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네가 있어 다행이야]는 우리 주위에 피어 있는 형형색색의 들꽃을 유심히 바라볼 마음가짐을 이끌어내는 지금 이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희망에세이라 할 수 있다.

    목차

    추천사 포기하지 마세요_박완서
    머리말 오늘도 행복합니다_백경학

    제1장 삶은 직선이 아니라 곡선
    내 생애 최고의 업적_이원규(국문학박사)
    내가 8,000미터가 넘는 산을 오른 이유_엄홍길(산악인)
    무릎 꿇은 나무를 아는가_장영희(서강대 영문과 교수)
    거지 성자의 선물_백경학(푸르메재단 상임이사)
    기어서라도 올라갈 거예요_박정자(큰날개 대표)
    열여덟의 꺼지지 않은 꿈_김성수(성공회대학교 총장)
    비움과 변화_황대권(생태운동가)
    삶은 직선이 아니라 곡선이다_윤정숙(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제2장 노란 리본을 달아주세요
    속이지 않는 삶_원택 스님(부산 고심정사 주지)
    바람 불어 좋은 날_안성기(영화배우)
    실패와 고난은 인생의 보약_박원순(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어머니의 한_방귀희(솟대문학 대표)
    내게 온 아기 코끼리 경민이_우단희(중국어 강사)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내가 행복한 이유_이희아(피아니스트)
    노란 리본을 달아주세요_유종윤(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제3장 좌절과 용기는 왼발과 오른발
    호승아, 이제는 실뭉치가 풀리는 일만 남았다_정호승(시인)
    포기하지 말아요_이지선(푸르메재단 홍보대사)
    남의 시선을 견디는 법_고정욱(아동문학가)
    세상에는 살아야 할 이유가 있다_우석훈(성공회대 교수)
    9시간 53분의 마라톤_허영진(삼정한의원 원장)
    소중하지 않은 삶은 없다_홍세화(한겨레신문 기획위원)
    좌절과 용기는 왼발과 오른발_김창완(가수, 연기자)

    제4장 내 인생의 무지개
    인생에 변명은 없다_박대운(라디오 <두 남자의 세상이야기> 진행자)
    오직 사랑으로_최일도(다일공동체 대표)
    탄광촌 아이들이 만들어 낸 기적_원기준(희망제작소 지역홍보센터장)
    내 고질병의 근원_김주영(법무법인 한누리 대표변호사)
    두 번 태어나다_양창순(양창순신경정신과 대인관계클리닉 원장)
    마음속의 비타민_고도원(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
    뜻은 좋은데, 되겠냐?_정광필(분당 이우학교 교장)
    내 인생의 무지개가 뜬다_차동엽(인천 가톨릭대 교수, 신부)

    본문중에서

    어디선가 읽은 이야기인데, 사람이면 누구나 다 메고 다니는 운명자루가 있고, 그 속에는 저마다 각기 똑같은 수의 검은 돌과 흰 돌이 들어 있단다. 검은 돌은 불운, 흰 돌은 행운을 상징하는데 우리가 살아가는 일은 이 돌들을 하나씩 꺼내는 과정이다.그래서 삶은 어떤 때는 예기치 못한 불운에 좌절하고 넘어지고, 또 어떤 때는 크든 작든 행운을 맞이하여 힘을 얻고 다시 일어서는 작은 드라마의 연속이라는 것이다.
    (/본문 중에서)

    내 청춘이 가는 소리를 들으며 병마와 싸운다는 것은 참을 수 없는 고통이었다. ‘내가 꿈을 가질 수 있다면, 내가 살 수 있고 건강해질 수 있다면, 나는 새로운 삶을 살겠다.’라고 수없이 다짐했다. 절망 속에 내 삶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본문 중에서)

    스스로 선택한 길이고, 기꺼이 받아들인 가난이었지만 차비도 전화요금도 내기 어려울 때는 막막했다. 다시 남편이 투옥될 것 같은 긴장과 깊은 불안, 그리고 언제나 세상이 좋아질지 가늠할 수 없는 암담함에 질식할 것 같았다. 주위 친구들은 끌려가고, 쫓겨나고, 다치고, 사라졌다. 시대도 내 삶도 암울했다. 돈을 벌어야 했지만 대학 졸업장마저 거절된 데다가 아이 맡길 곳도 없어 그나마 일도 계속할 수 없었다.
    진정 힘들었던 것은 앞으로 내 삶이 어떻게 되어갈지 가늠되지 않는 막막함이었다. 내 미래를 내다볼 수 없는 시대 한가운데서 운동하는 남자의 ‘아내’인 것 말고, 나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매일 밤이 불면이었다. 늘 씩씩하고 당당해야 할 것 같은 운동가의 아내상은 내게 벅찬 일이었다.
    (/본문 중에서)

    주변에서 역시 삶의 겨울을 만나 힘들어하는 사람들, 그중에서도 나의 환자들에게 단호하게 말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은 힘들더라도 일단 포기하진 말자고, 우리의 앞날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알 수 없는 이상 희망을 품고 끝까지가보자고.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생년월일 1956.03.26~
    출생지 경남 창녕
    출간도서 45종
    판매수 24,074권

    서울특별시 시장. 혁신 DNA보유자. 검사라는 옷이 맞지 않아 1년 만에 벗어던지고, 인권변호사의 길로 들어섰다. 상근하라는 활동가의 농담을 진담으로 받아들이는 바람에 변호사로서 시민단체에 상근하는 첫 번째 시민운동가가 되었다. 시민참여를 통한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희망을 제작하는 데 젊음을 불태웠다. 철저한 기록 정신으로 공공의 시간과 변화의 기록을 축적했다. 현재 서울특별시장으로 ‘내 삶을 바꾸는 10년 혁명’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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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52.04.29~
    출생지 전북 부안
    출간도서 31종
    판매수 68,315권

    꿈과 희망으로 매일 아침 360만 명의 가슴을 깨우는 사람. 2001년 8월 ‘희망이란’ 첫 글로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시작하여 거친 세상 속에서도 힘차게 살아가고픈, 자신만의 꿈을 이루고픈 이들에게 소박하지만 진정어린 메시지를 전하며 든든한 길동무가 되어주었다.
    현재는 아침편지 문화재단의 이사장으로 충주에서 아침편지 명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을 운영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돌보는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신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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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47.12.10~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47종
    판매수 43,229권

    홍세화가 말하는 홍세화
    장발장은행의 은행장을 맡고 있다. 회사원, 관광안내원, 택시기사에 이어 신문기자와 소수파 진보정당의 대표를 거쳐, 급기야 은행장의 직함까지 갖게 되었다. 주식도 없고 스톡옵션도 없는, 틀림없이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은행장일 것이다.
    두 가지 우연이 있었다. 하나는 프랑스 땅에 떨어진 것. 또 하나는 파리에서 빈대떡 장사를 할 자본이 없었다는 것. 아무 카페든지 한 귀퉁이를 빌려서라도 빈대떡 장사를 해보겠노라고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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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50.01.03~
    출생지 경북 대구
    출간도서 69종
    판매수 70,258권

    1950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자랐다. 경희대학교 국문학과와 같은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반시(反詩)’ 동인으로 활동했다.
    시집 『슬픔이 기쁨에게』 『서울의 예수』 『새벽편지』 『별들은 따뜻하다』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라』 『이 짧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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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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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도서 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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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배우.

    생년월일 1952.09.14~2009.05.09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38종
    판매수 128,887권

    교수이자 번역가, 수필가, 칼럼니스트. 첫 돌이 지나 소아마비를 앓아 평생 목발을 짚었으나 신체적 한계에 굴하지 않고 문학의 아름다움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 주립 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1년간 번역학을 공부했으며, 1995년부터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썼다.

    저서 [문학의 숲을 거닐다]의 인기로 ‘문학전도사’라는 별명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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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조각을 전공했으며, 현재는 조형 작업과 평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KTV 한국 정책 방송에서 소개한 창의 개발 우수 학원인 하하공간 미술학원을 운영하며 예비 꼬마 화가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네가 있어 다행이야], [국어짱이 보는 1,2학년 교과서 전래동화], [내가 찾은 상인] 등이 있습니다.

    언론사 추천 및 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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