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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경제 : 이해가 쏙쏙 원리가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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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공감경제>는 딱딱하고 어렵기만 한 경제 이야기를 익살스럽고 귀여운 두 주인공 왕저축이와 노경제가 들려준다. 어른들의 시각에서 알려주는 흔한 경제 도서가 아니라, 어린이의 시각에서 경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가장 체험적인 경제 상식과 원리로 풀어나간다. 특히 경기가 좋을 때의 시점에서 쓰인 다른 책들과 달리 <공감경제>는 현재 우리나라와 세계가 처한 시점과 같은 줄거리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그래서 부모님의 한숨을 이해하고, 왜 사람들이 지갑을 열지 않는지도 알 수 있다.
    또한 <공감경제>는 올바른 경제 상식으로 어린이들이 저축과 절약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이끈다. 작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도 우리나라 경제와 세계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

    불황의 늪에 빠진 대한민국 경제, 그 시작은 10원짜리부터
    한동안 대한민국과 세계 경제가 나날이 성장하면서 돈의 가치가 한층 상승했다. 거의 매일 같이 과자며, 라면이며, 우유 같은 식료품 값은 이제는 천 원짜리 한 장으로는 거스름돈을 바랄 수 없게 됐다. 언제부터 이렇게 상품의 가치가 오르게 된 것일까? 언제부터 동전은 그 가치를 잃었을까?
    요즘 많은 사람들이 10원짜리는 돈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길에 굴러다녀도 누구 하나 줍는 이 없다. 이러다가는 곧 50원짜리도 100원짜리도 줍지 않게 될 것이다.
    <공감경제>의 주인공이자 경제의 달인 왕저축이는 10원짜리도 우습게 보지 않는다. 반면 경제력 있는 부모님을 둔 덕분에 고생이란 모르고 자란 왕저축이의 친구 노경제는 10원짜리를 우습게 생각한다. 10원짜리 동전으로는 살 수 있는 게 없기 때문이다.
    10원짜리는 아직도 우리 생활에서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그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만일 핸드폰을 잃어버렸고 긴급히 연락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떨까? 아직도 공중전화를 사용하려면 70원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 10원짜리가 모이면 큰돈이 된다. 우리가 하찮게 여기는 10원짜리도 누군가에게는 목숨처럼 소중한 돈이 된다. 예를 들어 설사에 시달려 죽는 아프리카 어린이 치료비가 설사약 값인 10원이라는 사실을 아는가? 더 자세한 내용은 경제의 달인 왕저축에게 들어보자.

    저축이와 경제의 이야기로 공감하며 배우는 경제 상식
    식탐 많고 경제에 대해서는 관심이 전혀 없는 경제는 단짝 친구 저축이와 함께 놀며 경제를 배워 나간다. <공감경제>는 어른들이 가르치고 싶은 경제 이야기가 아니라, 어린이가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경제 이야기이다. 또한 어린이가 흥미를 갖고 호기심을 풀 수 있는 경제 이야기이다. 경제라고 하면 계산기로 두드려야 할 만큼 자릿수가 많은 숫자나 수입, 수출 같은 규모가 큰 무역에만 국한된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어린이든 어른이든 경제라고 하면 고개를 좌우로 흔드는 이들이 많다.
    <공감경제>는 경제의 주머니부터 시작한다. 함부로 다뤄지는 10원짜리의 가치부터 지갑, 저금통, 은행, 영수증, 체크카드, 용돈기입장, 경품의 유혹, 올바른 소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 주머니 속의 경제는 어린이들이 가장 가까이 접하는 경제 이야기로 가득하다. 그리고 갖가지 경제 상식들이 작은 상자 안에 담겨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저축이 덕분에 경제 상식이 날로 풍부해진 노경제의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다.

    2장 부모님의 한숨 경제는 만날 무언가를 사달라고 조르기만 하는 어린이 입장이 아니라 부모님의 깊은 한숨을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된 내용들을 담았다. 세금, 백화점 세일, 명품, 주유소, 국제 원유 가격, 증권, 어린이 펀드, 투자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1장에 비해 난이도가 높아진 반면, 삽화로 각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했다.

    3장 나라의 근심 경제는 실제로도 불경기에 처한 우리나라의 중요한 사실들을 자세히 알 수 있다. 최근 가장 문제가 되는 환율과 그에 따라 수입과 수출에 미치는 문제, 가격과 물가, 부동산 거품, 국산품 애용, 국민 소득을 배워두면 지루한 뉴스도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장의 마지막에는 경제 박사가 된 노경제가 그동안 공부해온 내용을 담았다.

    만화와 쉬운 설명, 익살스런 삽화가 어우러진 즐거운 경제 이야기
    이 책은 각 주제별 상황을 만화로 꾸며 주인공 왕저축과 노경제가 경제에 대해 어떤 호기심을 갖고 있으며, 아직 돈을 벌지 못하는 어린이들이지만 경제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본문 중간에 상식 박스를 두어 각종 경제 상식을 담아두었다.
    각 장의 머리에는 알아두면 좋을 상식이 담겨 있다. 2007년 한 해 훼손되어 바꿔준 돈, 지구의 인구 중 12억 명의 하루 생활비, 어린이 펀드 가입자 수, 봉급생활자의 급여 평균 인상률, 로또복권 당첨 확률, 최근 40년 동안 거액에 당첨된 사람들 중 불행을 겪은 사람들, 2007년 북한의 1인당 국민소득 등
    자, 이제부터 왕저축이와 노경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저축이와 경제가 어떤 친구들인지, 지구가 왜 아픈지, 국제 유가는 왜 가격이 올랐다 내렸다 하는지, 주식 가격은 왜 바닥을 향해 곤두박질을 치는지, 물가는 왜 춤을 추듯 오르락내리락 하는지.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즈음이면 경제라면 이맛살을 찌푸렸던 친구들도 노경제 못지않은 어린이 경제 박사가 되어 있을 것이다.

    목차

    1.주머니 속의 경제
    1.쓸모 없이 보이는 10원의 소중한 가치
    2.지갑이 필요해
    3.돈은 왜 깨끗이 사용해야 할까?
    4.저금통은 좋은 것일까 나쁜 것일까
    5.은행은 무엇을 하는 곳인가?
    6.세계 최초의 은행
    7.영수증을 챙기자
    8.체크카드로 용돈 받아요
    9.용돈기입장을 써요
    10.물건을 알차게 구입하는 방법1-경품의 유혹
    11.물건을 알차게 구입하는 방법2-세 번만 생각하자

    2.부모님의 한숨 경제
    12.세금이란게 뭘까?
    13.백화점 세일은 왜 하는 걸까?
    14.명품에 빠진 우리 누나 좀 말려줘요
    15.싸다고 무조건 사면 안돼
    16.주유소에 가면 한숨이 나와요
    17.국제 원유 가격이란 뭘까?
    18.숫자들의 천국 증권 시장
    19.어린이 펀드
    20.투자는 왜 하는 걸까?

    3.나라의 근심 경제
    21.환율과 환전
    22.일확천금을 꿈꾸는 사람들
    23.미국 청바지가 왜 더 비쌀까?
    24.부동산 거품이란 건 무엇일까?
    25.불경기란 무슨 뜻일까?
    26.가격과 물가의 차이
    27.소비는 좋은걸까?나쁜걸까?
    28.수출과 수입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할까?
    29.왜 우리나라 상품을 사랑해야 할까?
    30.국민소득이 왜 중요한가?

    본문중에서

    자, 이 신용 선생이 한 말씀 하실케니 정신 똑바로 차리고 들으라고. 아마, 경제 너처럼 길거리에 떨어진 10원짜리 동전을 줍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거야. 그만큼 10원짜리의 가치는 보잘것없고 초라하게 되어 버렸기 때문이지. 우리 생활에서 반드시 필요하지만 그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지 못한 것이 바로 10원짜리 동전이야. 10원짜리 동전으로 무엇을 살 수 있을까? 아마 없을 거야. 아니, 없다고 장담할 수 있어. 최소한 100원은 있어야 아주 작은 물건을 살 수 있어. 그러나 10원짜리 일곱 개가 모여 70원이 되면 소중한 가치를 만들 수 있어. 요즈음은 핸드폰 없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공중전화 한 통화에 얼마인지 모르는 사림이 맣을 거야.
    만일 핸드폰을 잃어버렸고, 긴히 연락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공중전화만큼 반가운게 없어. 그때 70원만 있으면 머릿속을 온통 혼란하게 만들던 문제가 해결되는 거지. (/p.13)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여러 출판사를 거쳐 지금은 출판 기획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게 물렀거라! 가마꾼 납신다], [화학아, 친하게 지내자!], [우리 민족의 얼이 담긴 가야금], [닮았지만 다른 교과 개념 54가지], [어린이를 위한 한국의 김치 이야기], [화학 원소 아파트], [하늘은 왜 파랗죠?], [내 작은 몸속 커다란 세계], [고려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성교육을 부탁해], [세종 대왕의 한글 연구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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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2년 작품 [타잔] 을 시작으로 신문, 잡지, 단행본 등 다양한 매체에 작품을 발표하여 창작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독서신문에 [봄봄봄], [운수 좋은 날] 을, 스포츠 서울에 [장보고] 와 [작은 악마] 를, 스포츠 조선에 [어느 사랑의 이야기] 를 연재했으며, 뉴스피플, 주간만화, 매주만화, 소년중앙, 소년한국, 보물섬 등 수많은 잡지에 창작만화를 연재했습니다. [카인의 후예], [별], [날개], [운수 좋은 날], [꼬마 철학자],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어린 왕자], [소공녀], [아빠가 학교 다닐 적에] 등 수많은 만화책을 단행본으로 펴냈으며, 초, 중, 고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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