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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겨레의 위대한 상상력 3 전통음식 : 초등학교 사회 교과 과제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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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역사를 이끄는 것은 바로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들입니다. 어느 시대든 좀 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낸 이들이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우리는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약 이들이 새로운 방법을 고민하고 상상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아직도 동물을 사냥하고 산열매를 따먹는 원시생활에서 조금도 나아지지 못했을 것입니다. 또 알고 있는 지식을 여러 사람과 나누지 못해 거친 자연과 싸우며 힘겨운 생활을 계속하고 있겠지요. 그랬다면 지구를 넘어 우주를 개척하기 위해 우주선을 쏘아 올리는 21세기는 오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보다 앞서 상상하는 모든 것을 아름답게, 지혜롭게 만들어 낼 줄 알았던 민족의 후손입니다. 감히 흉내조차 내지 못할 건축 기술로 신비한 모습을 빚어낸 아름다운 석굴암, 흙으로 만든 거푸집에 끓는 쇳물을 부어 굳혀 정교하게 만들어 낸 세계 최초의 금속 활자,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마치 바다에 풍덩 빠진 듯한 기분이 들게 만드는 고려청자의 비색, 듣기만 해도 절로 신명이 나는 풍물 가락을 만들어 낸 사람들이 바로 우리 조상이지요.
    이렇듯 우리 조상들은 세계가 감탄과 찬사를 아끼지 않는 수많은 문화유산들을 우리에게 남겨 주었습니다. 만약 우리 조상들이 좀 더 나은 생활, 좀 더 아름다운 생활을 꿈꾸고 상상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수많은 문화유산은 물론 자랑스러운 한민족의 기상을 물려받지 못했겠지요.
    이제 우리 어린이들이 우리 조상들의 위대한 상상력을 이어받아 한반도를 넘어 세계와 우주로 뻗어 나가는 꿈을 꿀 차례입니다. 그러려면 우리 조상들이 어떻게 꿈꾸고 상상했는지, 그 꿈과 상상을 어떻게 현실로 만들어 냈는지 배우고 익혀야 합니다.
    「우리 겨레의 위대한 상상력」 시리즈는 어린이들과 함께 우리 조상의 문화유산을 살펴보면서 꿈꾸기와 상상하기의 달인이었던 우리 조상들로부터 ‘비법’을 물려받아 앞으로 복되고 아름다운 세상을 열어 가는 주인공이 되도록 도와주는 길잡이로서 기획되었습니다. 거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어린이들이 사회 교과서의 내용과 연계해 학습에도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습니다.

    줄거리
    1장_계절에 따라 먹는 음식이 달라요 / 시절 음식
    우리 조상들은 계절마다 다른 음식을 해먹었습니다. 아지랑이 아롱거리는 봄이면 나물로 입맛을 돋우고, 여름이면 짭짤한 짠지와 물김치를 먹어 흘린 땀을 보충했습니다. 겨울에는 시원한 동치미와 말린 나물로 밥상을 채웠습니다. 계절에 따른 자연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이용했던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상상력이 그대로 담긴 음식이 바로 시절 음식입니다.

    2장_명절에 따라 먹는 음식이 달라요 / 명절 음식
    한국인들이 왜 설날에는 떡국을 먹고, 추석에는 송편을 먹고, 대보름에는 오곡밥을 먹는지 그 이유를 알고 있나요? 할머니와 엄마가 만들어 주셨으니 할 수 없이 먹었을 거라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민족이 오랫동안 즐겨 먹은 명절 음식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음식을 통해 복을 빌고 건강을 빌었던 우리 조상들의 살뜰한 마음씨를 느껴 보세요.

    3장_절기마다 먹는 음식이 달라요 / 절기 음식
    절기란 우리 조상들이 만든 농사 달력을 말합니다. 언제 씨를 뿌리고 언제 김을 매야 하는지, 또 언제 수확을 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줍니다. 예부터 우리 겨레는 농사를 지으며 살았기 때문에 절기에 따라 해먹는 음식도 달랐습니다. 절기마다 거두는 곡식과 채소로 만든 ‘절기 밥상’이 건강에 가장 좋은 ‘웰빙 밥상’이었으니까요.

    4장_고장마다 먹는 음식이 달라요 / 고장 음식
    추위가 심한 평안북도에서부터 따뜻한 날이 많은 제주도에 이르기까지 우리 민족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밥상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각 지방마다 먹는 음식들이 다르고 또 만든 음식을 보관하는 방법도 다릅니다. 그렇다면 지금 내가 먹고 있는 음식들은 어떤 지방의 특색을 가지고 있을까요? 이 장에서는 지방에 따라 다른 밥상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5장_음식마다 담긴 의미가 달라요 / 특별한 날을 위한 음식
    한국인은 생일에 떡을 해먹고 결혼식에 가면 국수(잔치 국수)를 먹었습니다. 또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한 뒤에는 팥고물을 고슬고슬하게 얹은 시루떡을 이웃과 함께 나누어 먹었습니다. 이렇듯 특별한 날에 먹는 음식에는 특별한 뜻이 담겨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기념일에 먹는 전통 음식에 담긴 아름답고 재미있는 뜻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목차

    1. 계절에 따라 먹는 음식이 달라요 시절 음식

    새 생명이 싹트는 ‘봄’
    무더위에 지치는 ‘여름’
    오곡백과 무르익는 ‘가을’
    오싹오싹 춥고 메마른 ‘겨울’

    2. 명절마다 먹는 음식이 달라요 명절 음식

    새해가 시작되는 ‘설날’
    겨울 추위를 녹이는 ‘대보름’
    농사일의 고단함을 달래는 ‘단오’
    가을걷이를 축하하는 축제 ‘추석’

    3. 절기마다 먹는 음식이 달라요 절기음식

    새봄이 시작되는 ‘입춘’
    강남 갔던 제비도 돌아오는‘삼짇날’
    조금 덥다 ‘소서’, 너무 덥다 ‘대서’
    찬 이슬이 맺히는 ‘한로’, 서리 내리는 ‘상강’
    겨울로 들어서는 관문 ‘입동’

    4. 고장마다 먹는 음식이 달라요 고장 음식

    누구나 즐겨 먹는 서울 음식
    다채롭고 깔끔한 경기도 음식
    산의 정기가 감도는 강원도 음식
    정갈하고 감칠맛 나는 황해도 음식
    큼직하고 담백한 평안도 음식
    얼리고 삭혀 만드는 함경도 음식
    소박하면서도 짭짤한 경상도 음식
    풍부한 재료로 속이 꽉 찬 충청도 음식
    오랜 세월 곰삭은 맛 전라도 음식
    바다 냄새 풍성한 제주도 음식

    5. 음식마다 담긴 뜻이 달라요 특별한 날을 위한 음식

    소중한 날을 기념하는 ‘떡’
    오래 살기를 비는 ‘국수’
    노인과 아이를 위한 ‘전통 과자’
    귀한 사람에게 대접하는 ‘신선로’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문예지 『창조문학』에 시를 발표한 뒤 시인으로 활동해 온 아줌마 작가. 여성지와 일간지 등에 글을 썼고, EBS 방송 프로그램 『생방송 부모』에 고정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전문 요리사처럼 요리를 잘 만들고 전통 음식에 대해 관심이 많아 요리 칼럼을 쓰고 있으며, 곧 출간될 엄마들을 위한 요리 책을 쓰기도 했다. 쓴 책으로는 『강남 아줌마가 말하는 강남의 부자들』, 『말문을 열어 주는 이야기 창고』, 『우리는 이런 CEO를 원한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한겨레신문』에 ‘줌마가 간다’ 특집 기사를 쓰면서 글을 통해 세상과 만나는 일을 좋아하게 된 아줌마 작가. 『앙쥬』와 『베이비』 등 육아 잡지와 『우먼센스』, 『여성동아』, 『엄마는 생각쟁이』 등 여성 잡지에 정보 기사를 쓰는 자유 기고가로 활동했고, 지금은 엄마와 어린이를 위한 좋은 책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어린이를 위해 쓴 책으로는 그림 동화 『고깔 쓰고 얼쑤』가 있고, 동료 아줌마 작가들과 함께 엄마들을 위한 요리 책을 썼다.

    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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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계예술대학 동양학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아이들을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달구지랑 횃불이랑 옛날의 교통 통신], [효녀 지은], [스님이 된 왕자 의천], [금강산 도라지], [여우가 엄마가 됐어요],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사라지거나 달라진 우리 옛 직업], [입춘에서 대한까지 24절기], [말 달리고 횃불 피우고 옛 교통과 통신], [유교 위에 세워진 법과 정치] 등이 있습니다.

    임학성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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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하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post-doc., 고려대학교 연구 교수를 거쳐 현재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특히 조선 시대 사회 생활사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으며,[조선 시대 사회의 모습](공저), [의식주, 살아 있는 조선의 풍경](공저), [천민 예인의 삶과 예술의 궤적] 등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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