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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초콜릿 : 나를 위한 달콤한 위로

원제 : PSYCHOROGY CHOCO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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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김진세
  • 출판사 : 웅진윙스
  • 발행 : 2008년 09월 23일
  • 쪽수 : 264
  • ISBN : 9788901088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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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나를 사랑하라고 심리학이 말했다'
    새로운 세상으로 나가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


    무엇이든 가능하고 할 수 있는 20대에게 보내는 달콤한 위로와 심리학적 처방
    20대는 인생의 클라이맥스이다. 그 어느 때보다 힘차고 아름답다. 20대는 인생의 어떤 때보다 가능성에 있어서는 최고의 순간이다. 그러나 정신과전문의인 저자가 상담실에서 만난 20대 여성들은 흔들리고 있었다. 자기애와 정체성이 부족해 ‘혹시 내게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라며 끊임없이 자신을 의심했고, 존재감을 타인에게서 확인받아야만 마음이 놓여 지나치게 관계 의존적인 삶을 살고 있었다. 누군가 옆에 있지 않으면 불안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휴대전화와 미니홈피에 집착하고, 나쁜 남자를 반복해서 만나며 상처받았고, 타인의 시선과 삶에 자신을 투영하기에 급급했다. 어찌 된 일인지, 인생의 가장 화려한 클라이맥스가 불안하게만 보였다.
    저자는 이것이 비단 자신에게 상담 받으러 온 20대 여성에게 국한된 일이 아니라고 느꼈고, 적지 않은 상담에서 얻은 해결의 경험을 더 많은 20대와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대부분의 심리서처럼 '괜찮아' '다 잘될 거야' 등의 공감과 위안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실질적인 처방과 해결책을 주어 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했다. 우울할 때 꺼내먹는 핸드백 속 초콜릿 한 조각과 같이 20대의 일상에 작은 위로가 되는 달콤한 심리서이자, 흔들리는 청춘들에게 삶의 나침반 같은 책이 되길 바랐다.

    소통에 중독되고, 사랑에 중독되고, 관계에 중독된 20대를 위한 책
    [심리학초콜릿]에는 관계, 사랑, 속마음, 중독 때문에 힘겨워하는 20대 여성들의 고민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그들은 관계 맺기에 힘들어하면서도 소통에 중독되어 있었고, 진정한 사랑을 꿈꾸면서 ‘나쁜 남자’를 반복적으로 만나고 있었다. 남자친구의 폭력, 잦은 바람, 경제적 의존으로 고통 받고 있는 여성에게 '그런데 왜 계속 만나느냐'고 질문하면, 대답은 한결 같았다. '그래도 사랑하니까요.'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여자의 심리는 보호 본능과 피학 충동의 묘한 집합체로, ‘사람’을 보지 못하고 ‘사랑’만 보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저자는 우선 나쁜 남자를 자신이 바꿀 수 있을 거라는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바뀌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사람은 어느 누구도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사랑’보다 그 ‘사람’을 먼저 보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사람 나고 사랑 났지, 사랑 나고 사람 난 게 아니라는 단순한 진리를 깨달을 때 진정한 사랑이 찾아 올 것이라고 말이다.
    상담 중에도 연신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았던 한 여성은 '너무 불안해서 왔어요. 혼자 있기가 힘들어요'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타인과의 연결 상태가 언제나 ‘on’이어야 마음이 놓이는 ‘소통 중독’은 정신분석학적으로 분리불안과 관련이 있다. 누군가 옆에 없으면 자신의 존재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언제나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을 원하는 경우이다. 하지만 막상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려 하면 마음처럼 쉽지는 않다. 상대방에게 무의식적으로 엄마에게 받았던 것과 같은 사랑을 바라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러한 분리불안으로 인한 소통 중독에 빠진 이들에게 타인을 통해 존재를 확인하려는 습관을 버리고, 스스로 존재감을 확립하라고 조언한다.

    20대, ‘자존심’이 아닌 ‘자존감’을 세우고 세상에 나가라
    이 책을 통해 저자가 일관되게 전하는 메시지는 '누구보다 나를 사랑하라'는 것이다. 겉으로 자존심이 강해보이는 요즘 20대에게, 진정한 ‘자기애’는 없다면서 말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타인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더 중요시하며, ‘타인의 시선’에 집착하기 때문이다. 자신만의 가치기준이 없거나 모호해서 한 번도 자신에게 만족해본 적이 없고, 내면에는 자기 부족감이 꽉 차 있어 완벽에 가까운 자존심을 세운다. 하지만 자존심과 자존감은 다르다. 자존심은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만 하는 것이지만, 자존감은 남들에 비해 내가 부족할 수도 있다는 사실도 인정하며 자신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저자는 20대에게 당부한다. 열등감을 감추기 위한 자존심으로 스스로를 걸어 잠그지 말고, 자존감을 세우라고. 그때서야 비로소 질투와 의심, 불안과 중독은 멈출 것이며 세상도 당신을 사랑해줄 것이라고 말이다.

    목차

    프롤로그_ 소중한 당신에게 심리학초콜릿을 선물합니다

    Chocolate1 속마음: 누가 내 마음을 알까요?
    왜 사소한 것에도 자존심이 상할까?
    나는 왜 질투를 멈추지 못할까?
    불안증에서 벗어날 수 없을까?
    ‘NO’라고 말하면 미워하지 않을까?
    직관의 함정을 피하는 법
    또 다른 사회적 기술, 내숭

    Chocolate2 중독: 이제 그만 빠져나오고 싶어요
    소통도 중독이 된다
    명품만 고집하는 진짜 이유
    드라마로 인생을 위로하지 마라
    사랑에 빠지는 것과 사랑을 하는 것

    Chocolate3 관계: 진짜 나를 보여주는 게 두려워요
    나의 단짝은 어디에 있을까?
    사랑도 우정도 변하지 않는 건 없다
    가족에게서 ‘마음의 독립’을 하라
    까칠한 직장에서 현명하게 살아가는 법
    관계는 나를 위해서 존재한다

    Chocolate4 사랑: 내게도… 사랑이 올까요?
    연하를 만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사랑에 ‘규정 속도’는 없다
    나는 왜 나쁜 남자만 만나는 걸까?
    의심, 내 안에서 시작된 배신
    첫 섹스 후 불안해하는 당신에게
    “그래도 사랑하니까요”는 이제 그만!

    본문중에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욕망은 타인의 눈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대한 집착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자기애가 지나치게 강한 사람들에게 실제로 ‘자기’는 없습니다. ‘타인의 시선’에 모든 것을 걸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질투하는 사람의 마음속에는 자신에 대한 부족감이 가득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겉으로는 자신을 사랑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부족함을 감추기 위해 애쓰는 것입니다.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순간 자신감은 더욱 없어지고, 자신감을 상실하면 내면의 빈 공간은 더 크게 느껴지는 법입니다.
    (/ '나는 왜 질투를 멈추지 못할까?' 중에서)

    휴대전화와 메신저는 항상 대기 상태로 해둡니다. 만약 배터리라도 떨어지게 되면 한 발자국도 못 나갑니다. 회사에서 그리 경고를 하는데도 메신저를 끄지 않습니다. 블로그나 미니홈피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촌 홈피에 하루라도 방문하지 않으면 불안합니다. 블로그 방문객 인사말이 없어도 속상합니다. 문자를 보냈는데 답이 안 오거나 전화를 받지 않으면, 마음이 초조해집니다. 얼른 다른 사람에게 보냅니다. 강박증이라면 답신이 없는 사람에게 확인하고 또 확인하겠지만,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다는 확신만 들면 되기 때문에 재빨리 다른 사람과 연결을 시도하는 것입니다.
    (/ '소통도 중독이 된다' 중에서)

    명품 중독은 ‘열등감’으로 시작합니다. 만약 당신이 과시적이고 열등감에 휩싸여 있다면, 그 뿌듯함은 잊지 못할 흥분이 됩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자신을 업그레이드시킬 뾰족한 방법이 없는데 신분 상승의 욕망은 간절하다면, 또다시 명품에 눈을 팔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열등감으로 시작한 과시욕은 ‘습관화’의 과정을 밟게 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편한 것을 좋아합니다. 쉽게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데(또는 그렇게 믿고 있는데), 굳이 열심히 공부를 하고 애쓰며 돈을 벌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 ‘열등감’과 ‘습관화’가 혜주 씨를 명품 중독에 빠져들게 한 것입니다.
    (/ '명품만 고집하는 진짜 이유' 중에서)

    다이어트 중독에 빠진 이들의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자존심과 자신감이 겉으로만 강하게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스스로를 아주 형편없는 사람으로 여기기 때문에, 혹시 남들이 그런 사실을 알아차릴까 두렵습니다. 콧대 높고 씩씩해 보이려고 애를 쓰지만 정작 내면에는 겁에 질려 떨고 있는 어린아이가 숨어 있습니다.
    (/ '날씬해지면 완벽하게 행복할까?' 중에서)

    그들은 ‘착한 딸이라면 무조건 희생해야 한다. 나의 존재보다 가족이 먼저다’라는 생각으로 삽니다. 조금만 자신을 위하거나 자신의 존재를 고려하면, 금세 불안해집니다. 착한 딸 콤플렉스는 곰곰이 따져보면, 본인이나 가족 모두에게 해가 됩니다. 그러니 용기를 내어 콤플렉스를 벗어던지십시오. 우선 경제적으로 독립하십시오. 감정적으로 독립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겠지만, 먼저 경제적인 독립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독립을 한다고 해서 당신이 나쁜 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 '가족에게서 ‘마음의 독립’을 하라' 중에서)

    해가 지면 또 해가 뜨듯이 그렇게 사랑은 흘러갑니다. 이별과 재회도 인생의 한 부분입니다. 상처가 아물면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상처를 치유해주고 당신의 사랑을 완성시켜줄 상대를 기다리지 마십시오. 당신의 상처는 당신 스스로 치료해야 합니다. 물론 다른 남자의 존재를 빌려 상처를 치유할 수도 있지만, 존재를 빌리는 것 또한 당신입니다. 의심은 다른 사람에게서 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당신 안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니 당신만이 그 의심을 치유할 수 있답니다.
    (/ '의심, 내 안에서 시작된 배신' 중에서)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8종
    판매수 7,116권

    누구에게나 위로는 필요하다. 정신과의사라고 예외일 수는 없다. 과연 자기 위로를 위해 떠난 한 달간의 순례길은 성공적이었을까?
    글쓰는 정신과의사이자, 행복을 연구하는 해피올로지스트인 저자는 마음이 아픈 이들을 위해 진료와 상담을 하고, 칼럼도 쓰고 방송과 강연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심리학 초콜릿], [스타트 신드롬], [행복을 인터뷰하다], [태도의 힘] 등이 있다.
    그는 이 책 [길은 모두에게 다른 말을 건다]를 특히 각별하게 생각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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