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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녀를 믿음의 리더로 키우세요!

'NCD 어린이' 시리즈, 제1권 『예수님 닮고 싶어요』. 아이들이 미움과 욕심이 가득한 세상 속에서도 성경적 가치관과 믿음의 태도를 지켜가며, 예수님을 본받는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는 어린이 묵상집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일상생활을 그대로 반영한 흥미로운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야기를 읽어나가면서 재미있게 묵상을 훈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도하는 법, 감사하는 법, 그리고 사랑하고 용서하는 법을 배워나갈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아이들을 믿음의 리더로 키워줍니다.

아울러 부모와 함께 크리스천의 진실된 삶과 믿음에 대해 생각해보고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귀엽고 깜찍한 일러스트를 담아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전체컬러.

사랑하는 자녀를 믿음의 리더로 키우는 어린이 묵상집
어릴 때 익힌 믿음의 습관이 미래를 결정한다

세상 속에서 영향력 있는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는 지혜와 성경적 가치관과 믿음의 태도를 어릴 때부터 갖추도록 돕는 어린이 묵상집. 기도하는 법, 감사하는 법, 사랑하고 용서하는 법 등을 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묵상을 훈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모와 함께 기도하고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예쁜 일러스트를 넣어 올컬러로 된 단행본으로, 아이에게 무엇보다 가치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


◆ 추천의 글

이 책은 어린이의 눈 높이에 맞춘 정말 재미있는 묵상집입니다. 어린이가 이 책을 보는 동안 자연스럽게 기도와 성경 말씀을 이해하고 삶에 적용하게 될 것입니다.
정형권 목사 _ 두란노 〈예수님이 좋아요〉 편집장


◆ 독자 대상

-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1~3학년)
-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자녀로 둔 부모 및 교회학교 유년부 교사


◆ 특징

- 〈두 손 모아 기도해요〉에서 기도문이 있어서 함께 읽으며 기도하는 법을 가르친다.
- 교회, 가정, 직장 등 공동체 안에서 누구나 겪을 법한 일들이자, 저자 자신의 경험을 사례로 들면서 독자가 공감할 수 있고 마음 깊은 곳을 성찰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목회자나 평신도 모두가 읽을 수 있다.
- 그룹 모임에서 함께 읽고 토의하기에 좋은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1 예수님처럼 기도하고 싶어요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셔요 | 왜 구하지 않을까요? | 하나님은 자녀의 요청을 잊지 않으셔요 | 응답해 주실까?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기 | 늘 기도해야 하는 이유 | 기도하면 가장 좋은 것을 주셔요

2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싶어요
보이지 않지만 사랑할 수 있어요 | 사랑하면 닮아요 |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친구를 사랑해요 | 예수님이 가장 바라시는 것 | 사랑한다고 말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 줘야 해요 | 이웃을 사랑해요 | 사랑을 받으려면 주어야 해요

3 예수님처럼 감사하고 싶어요
감사 찬양을 드려요 | 항상 감사해요 | 감사하면 행복해져요 | 감사를 표현하면 예수님이 기뻐하셔요 | 왜 목숨을 주셨을까? | 하신 일을 기억해요 | 하나님께 먼저 드려요

4 예수님처럼 용서하고 싶어요
나쁜 사람들을 대하는 법 | 복수하지 말라 |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 | 왜 용서하셨나? | 가장 하기 힘든 말 | 용서를 받아서 기분이 좋아요

5 예수님처럼 깨끗한 마음을 갖고 싶어요
죄를 짓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죄는 어디에서 나오나요? | 비누보다 강력한 것 | 하나님의 용서마음이 깨끗해지려면… | 올바르고 큰 길 | 마음을 씻는 방법

6 예수님처럼 하나님을 신뢰하고 싶어요
생쥐의 근심 | 걱정은 하나님께 맡겨요 | 가장 좋은 생각 | 예수님의 약속은? | 절대 잊지 말아야 하는 것 |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라 | 주님을 의지해요

7 예수님처럼 베풀고 싶어요
주는 것과 받는 것, 무엇이 더 좋을까? | 기쁜 마음으로 주어요 | 즐겁게 착한 일을 해요 |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 주어요 | 다른 사람을 도와주어요 | 받은 선물을 나눠요 | 섬기는 사람이 위대해요

비누보다 강력한 것

엄마가 물었습니다.
“선경아, 손 씻었니?”
그러자 선경이는 재빨리 대답했습니다.
“네. 씻었어요.”
선경이가 엄마에게 손을 보여 주자, 엄마는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비누로 안 씻었구나, 그렇지? 여기, 여기, 여기도 안 씻었고.”
선경이는 다시 손을 씻어야 했습니다. 이번에는 비누로 손을 박박 문질렀습니다.
(중략)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가 마음까지 깨끗하기를 바라십니다. 우리 역시 손과 옷은 더럽더라도 마음은 하나님을 위해 하얗고 깨끗하게 되기를 바라지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돌아가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에 그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마음까지 깨끗해집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시며 얼룩이 하나라도 남지 않도록 씻어 주십니다. 멋지지 않나요?

두 손 모아 기도해요
하나님, 우리의 죄를 모두 씻어 주셔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눈보다 더 희고 거룩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함께 이야기해요
선경이의 몸을 가장 깨끗하게 씻어줄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선경이의 엄마가 선경이를 씻어 줄 수 없는 것은 무엇인가요?
우리의 마음까지 씻어 주시는 유일한 분은 누구일까요?
하나님이 죄를 씻어 주시면, 죄는 우리 속에 얼마큼 남을까요?
하나님은 어떻게 우리 죄를 씻어 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