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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의 끝에서 다시 읽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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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텅 빈 곳으로 이르다.’ 도서출판 ‘지허’는 인문사회과학 서적을 전문적으로 다루고자 첫 발을 내딛었다. 전시기획자 중심의 미술전문기획사 ‘아트컨설팅서울’은 ‘한국에서 예술 현장에 필요한 인문적 지평을 넓히고 확보하고자’하는 간절함 아래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하여 다양한 시도를 해 왔는데, ‘책으로 만들기’는 그 다양한 시도 중 하나다. 그리고 ‘근대의 끝에서 다시 읽는 문화’는 바로 그 첫 발을 앞으로 내미는 것이다.

문화로 삶을 들여다보기
‘근대의 끝에서 다시 읽는 문화’는 2002년 겨울부터 시작했던 문화해석학, 문화현상학 강좌에서 다루었던 14편의 강좌원고 중 선별하여 묶어 낸 것이다. 지식청중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청중들과 열일곱 명의 철학자, 사회학자, 역사학자, 국문학자 등이 ‘지금, 여기’에 놓여있는 ‘문화’, ‘삶’, ‘개인으로서 나, 전체로서 우리’를 함께 들여다보았다.
삶의 영역은 매우 포괄적이어서 수많은 이름으로 구분할 수 있지만, 통틀어 ‘문화’라는 말로 표현된다. 인간과 문화의 관계는 상호적이고 문화에 의해 인간의 삶은 규정된다. 따라서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문화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며, 문화를 올바르게 이끌어 가기 위해서도 인간에 대한 이해는 선행되어야 한다.
오늘날 일상생활에서는 물론, 사회전반, 언론, 심지어 학문의 세계에서도 문화란 말은 흘러넘치고 있다. 문화란 말은 현대인이 새롭게 의식하게 된, 인간이 자신을 이해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없어서는 안 될 개념이 되었다. ‘문화’란 말은 매우 다양한 의미와 형태로 쓰이고 있다. 즉 아줌마문화, 군대문화, 성문화 그리고 전문적인 용어로 문화의 세기, 문화산업, 문화종속, 문화제국주의, 문화전쟁 등 현대의 모습을 다양하게 규정하는 매우 의미가 풍부한 말로 사용된다. 또한 문화과학, 문화학이라는 새로운 학문 분야가 생겨나고 있다. 그럼에도 문화란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일치된 정의는 물론이고 그에 대해서 정확한 이해를 지닌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다.

문화에 대한 성찰 그리고 소통
“오늘 이 땅의 문화 예술은 많은 관심과 논의에도 불구하고 주요한 개념과 이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깊이 있는 성찰을 결여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이를 극복해 나가기 위한 것이다. 책에서 던지고 있는 물음에 대해 다양한 대답을 구하고자 할 때 우리는 비로소 문화, 예술, 학문을 하나의 광장에서 만나 이야기를 쉼 없이 할 수 있을 것이다. 문화의 같음과 다름에 대한 배려, 문화로 인해 이루어지는 만남과 소통은 물론이고, 그를 통해 이루어지는 갈등과 폭력의 해소, 문화를 통한 성숙과 깊이는 결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그에 대한 성찰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다. 그래서 다시금 오늘날의 문제는 문화에서 시작하고 문화에서 답을 찾아갈 것이다.
이 책에는 문화의 세계에 대한 필자들의 생각과 문제의식, 그것에 대한 지적탐구가 담겨져 있다. 한계를 넘어 새로움을 향해 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하나의 시도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지적성찰을 전개하고 지식대중과 만남을 약속하는 ‘지허’의 첫 번째 징표다. ‘지허’는 [포럼 헤르메티카]를 통해 계속해서 대중과 학자들을 묶어 함께 담론을 생산하고 이를 책으로 엮어낼 것이다.

본문중에서

인간은 자연적 존재이며 동시에 문화적 존재이다. 인간의 생명체적 발전은 문화적 발전으로 변이, 전환된다. 이러한 생명체적 문화 이해는 탈근대의 새로운 사유틀로 꼴을 갖출 것이다. 시대의 문제가 변화할 때 철학의 과제도 변화한다.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명제는 진리의 이름으로 주어진다. 문화철학은 바로 삶의 이성에 관계되는 것이다. 그것은 생명, 자연, 문화의 이름으로 주어지며 그것은 제3의 인간학적 전환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오늘날 문화의 철학이 가능한 것은 일반명사로서의 문화가 아닌 세계와 현상을 “문화”라는 새로운 문제의식과 새로운 표제어로 재구성하고 재해석할 때 가능하다. 이것이 오늘날 요구되는 새로운 문화철학의 해석학적 지평이 된다. 문화의 철학은 따라서 문화에 대한 해석의 원리나 사유의 틀, 이해와 인식의 틀이 아니라 문화로서 철학함의 작업을 달성하는 것이다. 문화의 철학은 인간에 대한 이해에서 주어진다. 인간과 문화는 이러한 해석학적 원리와 진리 이해의 지평 안에서 정당하게 이해되고 해석될 것이다. 동시에 인간에 대한 탈근대적 이해 역시 생명과 자연 문화라는 지평에서 주어질 것이다.
(/ '근대와 탈근대의 지평에서 본 문화' 신승환)

문화의 정의는 그 어원에서 어느 정도 본질적 의미를 가져온다. 인간이 물질적인 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무엇인가 ‘만들어낸다’는 사실과 그것이 미치는 영향 그리고 그것이 조성하는 크고 작은 ‘세계들’이 문화의 본질적 요소다. 개념적 고찰은 현실적 대응을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문화의 현실을 직시함으로써 그 현실을 담아내고자 했다. 즉 개념화 작업은 명쾌한 정의를 얻기 위한 것에 머무는 일이 아니라 현실에 대한 총체적 연구 과정 그 자체다.
문화 개념의 문제에 대한 탐구는 결국 ‘문화적 인간’이라는 필연성과 ‘인간적 문화’라는 가능성 사이에 산재하는 현실적 과제들을 드러내 보인다. 이는 실존적 인간 조건을 인식하며 인간다운 문화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성찰하게 한다. 진지한 성찰은 실천을 유발한다. 모든 실천이 그렇듯이 문화적 실천 또한 균형 잡힌 삶을 위한 것이다. 문화적 실천의 목표는 바로 ‘삶의 균형적 조화’다.
(/ '문화의 개념은 무엇을 말하는가' 김용석)

여성주의 문화 이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오디세이』 신화를 새로이 해석하고 있다. 여성주의 문화 이론은 포스트 이론들로부터 ‘탈중심화’와 ‘차이’의 정치학을 이어받아 가부장제와 남성 중심적 문화를 비판하고 해체한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그 스스로의 급진적 해체의 전략이 가져오는 상대주의에 빠지지 않으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여성들의 자아와 주체성을 해명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따라서 ‘탈중심화’의 전략을 통해서 가부장적 텍스트를 비판하고 해체하면서도 오히려 존재론적 성차에 입각하여 여성들의 경험을 토대로 여성들만의 고유한 주체성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함축성을 이끌어내고 이를 통해 다양한 내러티브들을 펼쳐나가는 것이 현시점에서 시급하다.
이러한 문제의식 아래 『오디세이』 신화에서 ‘사이렌들과 오디세우스’의 만남의 장면에 국한하여 서구 근대적 자아의 원초적 역사에서 드러나는 남성 중심성을 비판 ? 해체하고, 이로부터 여성들의 자아의 상징성에 대한 흔적들을 추적함으로써 여성주체성에 대한 새로운 내러티브를 구성해 보았다. 사이렌들의 신화에 드러난 상징성에서 여성들의 자서전적인 기억을 되살려 그들 자신의 자아를 ‘비동일적 자아’로 해석하고 재구성하는 작업은 여성들의 새로운 ‘가능적’ 자아의 형성에서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를 통해 “동일성에 대한 타자의 저항”으로서 여성들의 고유한 힘을 회복해야 할 것이다.
(/ '여성주의 문화 이론' 노성숙)

문학과 문화를 관념이 아닌 구조를 갖는 텍스트로 보고 이러한 텍스트가 해석되는 과정을 또 다른 구조를 가진 텍스트가 생성되는 과정으로 보기 위해서는 이러한 모든 과정을 기호 작용으로 보는 방법론적 시각이 요구된다. 기호 작용의 범주를 넓혀 해석의 문제를 수용한다고 할 때, 그 기호 작용이 이루어지는 과정은 해석에 참여하는 여러 요소들 간의 조정과 대화를 전제한다. 그 과정이 인식론적 주체의 주도하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호 그 스스로의 작용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으로 받아들여짐으로써, 이른바 객관적 관념론이 구현된다. 퍼스의 기호학에 의해 문학과 문화 사이에 존재할 수 있는 해석적 관점은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되는 것이다. 문학 텍스트가 문화 텍스트로 해석되고, 문화 텍스트가 문학 텍스트로 해석된다. 해석을 받아들이는 한 이들의 관계는 사회적 관습이나 규준에 포박되지 않고, 유동성과 가변성을 갖는다.
(/ '문학과 문화' 송효섭)

문화란 자본의 형태로 존재하면서 주요한 권력의 기초가 되기도 하고 권력의 주요한 목표가 되기도 한다. 이런 사실은 현대인의 사회적 행위와 생활 모든 측면에서 관찰되는데 보다 많은 문화자본을 획득하고 축적하려 하는 현대인의 특성 때문이다. 이 특성을 통해 다른 사람들, 다른 사회집단과 구별을 짓고 일정한 거리를 두면서 자신의 권력을 행사하고 강화하려 한다. 이 문화계급의 투쟁은 현대사회의 큰 특징이며 심화, 세련되고 있다.
(/ '문화와 권력' 김덕영)

자본주의 문화의 대안은 있는가? 필자는 자본주의 그 자체가 물질문화로서 모든 정신문화의 물적, 경제적 기반이 되고 있으며, 동시에 실존사회주의 붕괴 이후 자본주의와 정신이, 돈과 영혼이 결합된 것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제 자본주의는 재화의 분배문제뿐 아니라 환경, 생태에 이르기까지 “위험사회”의 여러 문제를 안겨주고 있다. 이와 같은 배경으로 인해 자본주의에 대한 근본적인 자아성찰의 기회가 확장되어 있다고 본다. 이는 곧 ‘친환경적 자본주의’나 ‘친생태적 자본주의’의 모양새를 갖추어 가는데 보다 세심한 고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자본주의 사회의 문화' 김덕영)

오늘날 현대과학은 비판적 합리성으로 기능하면서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하나의 메시지로 전달하고자 한다. 이러한 변화는 탐구대상에 대한 도구적 역량을 최대한 끌어내고자 했던 효용성 가치에 주목하는 근대적 과학기술발전의 모델을 자기 부정하는데서 출발한다. 그럼으로 이제 과학은 우주와 생명의 전체적인 연관성에 대해,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설정을 요청한다. 이는 새로운 가치관의 변화를 함의하고 동시에 과학기술발전과 관련한 새로운 윤리적 이정표를 제시하는 일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유용한 가치를 산출하는 ‘긍정의 과학’만이 아니라, 초래될 부정적 결과들을 알리고 유용성의 논리가 갖는 위험성을 전하는 ‘부정의 과학’이 균형 있게 발전해 상보적인 관계로 인류에게 새로운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 '현대 과학기술 문명' 이중원)

정보사회는 대중매체를 대체하는 다양한 뉴미디어를 발전시킴으로써 대중문화에 새로운 환경을 도입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대중문화와 정보사회는 상호 매개변수로 작동한다. 주변 집단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는 현상은 이 매개변수의 긍정적인 부분으로 볼 수 있다. 여러 한계가 있지만 정보사회는 최소한 그런 길로 갈 수 있는 작은 통로 하나를 마련해 준 것으로 보인다. 그 길로 갈 수 있느냐 여부는 두 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 하나는 정보사회가 기반을 둔 자본주의 사회 구조와 상업화된 문화의 영향을 차단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다. 다른 하나는 문화 향유자들이 일상의 문화 활동에서 얼마나 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여 개별 문화향유자들에게 정보사회가 좀 더 생산적이고 더 나은 문화를 창출하는 토대가 되는가 하는 문제다.
(/ '정보사회와 대중문화' 정준영)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삼국유사]를 기호학적으로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강대학교 국제인문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 언어-기호학 연구센터에서 기호학을 연구했다. 한국기호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세계기호학회 집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문화기호학], [설화의 기호학], [초월의 기호학], [탈신화 시대의 신화들], [해체의 설화학], [신화의 질서]가 있으며, [기호학과 비교신화학], [아리랑의 기호학] 등 기호학에 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18종
판매수 7,075권

(현)영산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청소년 문화포럼 편집위원, 고전해석 및 토론 세미나 교수

저서

[철학광장](2010), [문화적인 것과 인간적인 것](2010), [메두사의 시선](2010), [서사철학](2009)

그는 ‘철학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머물지 않고, ‘철학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물음에 다양하고 구체적인 실천으로 답하고자 한다. 학습으로서의 철학하기를 넘어 춤추듯 즐기는 ‘필로소페인’을 주장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 책에서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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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58~
출생지 경기도 이천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58년 경기도 이천에서 태어나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독일 괴팅겐 대학에서 사회학 마기스터(Magister) 학위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카셀 대학에서 게오르그 짐멜과 막스 베버에 대한 비교 연구 논문과 사회학 및 철학에 대한 강의를 바탕으로 ‘하빌리타치온’(교수자격 취득논문)을 취득했다. 현재 카셀 대학 사회학과에서 연구하면서 저술과 번역에 전념하고 있으며, ‘게오르그 짐멜 선집’(전10권) 기획을 담당하고 있다.
저서로 [현대의 현상학: 게오르그 짐멜 연구](나남, 1999), [주체 의미 문화: 문화의 철학과 사회학](나남, 2001), [논쟁의 역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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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사회변화와 문화변화 사이의 연결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만화와 텔레비전 등의 대중매체와 스포츠를 비롯한 일상문화의 영역에 연구를 집중하고 있다.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만화보기와 만화읽기](한나래), [텔레비전 보기: 시청에서 비평으로](책세상), [열광하는 스포츠, 은폐된 이데올로기](책세상) 등을 저술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 과정에서 이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로 과학철학과 기술철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주요 관심 분야는 현대 물리학인 양자이론과 상대성이론의 철학, 기술의 철학, 현대 첨단 기술의 윤리적, 법적, 사회적 쟁점 관련 문제들이다. 저서로 [인문학으로 과학 읽기](2004), [서양근대철학의 열가지 쟁점](2004), [과학으로 생각한다](2007), [필로테크놀로지를 말한다](2008), [욕망하는 테크놀로지](2009) 등이, 논문으로 [현대 물리학의 자연인식 방식과 과학의 합리성](2001), [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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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16종
판매수 1,045권

가톨릭대학교에서 신학을, 이후 독일 뮌헨과 레겐스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현재 가톨릭대학교에서 현대 철학을 연구하며 강의하고 있다. 해석학과 형이상학이 주된 연구 분야이며, 역사철학과 생명철학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지금은 한국 사회의 근대와 탈근대 문제를 중심으로 서구 근대 이후의 철학과 문화에 대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성찰](살림, 2003), [지금 여기의 인문학](후마니타스,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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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 졸업,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취득.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에서 박사학위 취득. 주요 연구 분야는 철학상담의 수용과 활용, 서구 근대적 사유에 대한 비판과 대안 등. [사이렌의 침묵과 노래-여성주의 문화철학과 오디세이 신화] 지음. “비극적 삶에 대한 현존재분석과 철학상담-엘렌 베스트 사례를 중심으로”, “철학상담과 여성주의상담”, “아도르노의 모더니티 극복과 여성주체성” 등 논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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