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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도시, 당신의 풍경 : 20편의 글, 187장의 사진으로 떠나는 우리 도시 풍경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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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다른 시선으로 보는 도시 풍경

    임재천이 사진을 찍고 김경범이 디자인을 맡은 책으로 아름답고 신비한 도시풍경이 이색적으로 다가오는 책이다. 각기 다른 사연으로 자기만의 도시와 인연을 맺은 문인들의 글이 깊은 여운을 주고 있다. 여행지에 관한 정보는 없지만 사진과 글을 읽음으로서 도시의 색다른 매력을 깨닫게 된다.

    출판사 서평

    당신의 마음속 도시는 어디입니까?

    이 책은 하나의 질문을 던지며 시작한다. “당신의 마음속 도시는 어디입니까?'
    질문 앞에서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도시’와 ‘마음’이라는 단어의 조합이 생소하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태어난 도시든, 지금 살고 있는 도시든, 우리에게 도시란 그저 일상의 공간이었을 뿐이니까. 정말 우리는 단 한 번이라도 이 도시를 ‘풍경’으로 마주 바라본 적이 있을까.

    도시의 맨얼굴을 찍다

    질문의 답을 찾아 카메라를 들고 전국 방방곡곡을 떠도는 사진가가 있다. ‘다큐멘터리 사진가 임재천’이라는 이름 뒷면에 '가장 한국스러운, 가장 아름다운 한국을 담습니다'라는 문구가 박혀 있는 인상적인 그의 명함처럼, 그는 사진가가 되고부터 지금까지 꼬박 8년 동안 전국을 누비며 잊혀지고 사라져가는 한국의 풍경을 찍어왔다. 그의 카메라 속 수천 장의 사진들은 ‘와’ 하는 탄성이 터져나올 만큼 보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지만, 그렇다고 특별하고 희귀한 풍경이 담겨 있는 것은 아니다. 그의 사진 속 풍경들은 어딜 가든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의 모습이다. 늘 심상하게 스쳐 지나쳤던 이 평범한 풍경들이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은 왜일까. 그건 아마도 우리가 보고도 보지 못했던, 익숙하지만 낯선 우리 도시의 맨얼굴을 보여주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 그의 사진이 큰 울림을 주는 것은 사람이 풍경의 일부가 되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사람 냄새와 정이 있는 사진, 삶의 질박한 웃음과 정직한 노동이 풍경 속에 녹아 있는 그의 사진이 바로, 우리가 태어나 자랐고 지금 살고 있는 우리 도시 풍경이다.

    도시의 결을 디자인하다

    하지만 이 책은 사진가 임재천만의 것이 아니다. 유례없이 디자이너가 저자로 참여한 것이다. 디자이너 김경범의 에필로그에서처럼 디자이너는 '이미 생산된 콘텐츠를 가지고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방식으로 독자들과 만나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직업이기에' '저자로 이름을 올리기에는 참 애매한 부분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책에서, 특히 사진이 들어가는 책에서 디자인의 역할은 콘텐츠 생산만큼이나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에 디자이너가 사진가와 함께 책 작업을 한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 할 수 있다. 그는 사진가 임재천이 40여 곳의 시와 30여 곳의 군 지역을 촬영한 수천 장의 사진 속에서 도시의 이면에 내재한 아름다움과 역동성, 역사와 전통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진 187장을 추렸고, 도시의 결이 있는 그대로 살아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디자인했다. 책 표지와 각 장의 인상 깊은 제목 글씨는 그가 직접 붓으로 썼다.

    도시의 속살을 바라보고 추억하고 기록하다

    그리고 그 도시를 사랑하는 20명의 필자들이 있다. 태어나 단 한 번도 떠나본 적이 없거나, 이미 멀리 떠나왔지만 마음은 떠나지 못했거나, 고향은 아니지만 운명처럼 꽂혀 뿌리를 박고 살게 되었거나, 혹은 태어나지도 지금 살고 있지도 않지만 어쩌다 푹 사랑에 빠져버린 그들의 마음속 도시 풍경이 잔잔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펼쳐진다.
    지금 일산에 살고 있는 김천 출신 소설가 김연수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우주심과 정신물리학]이라는 이상야릇한 책으로 시작된 서울, 그중에서도 ‘삼청동’과의 인연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낸다. 항상 전경들이 길을 막고 검문하는, 모기조차 알 차원에서 진압돼버리는 '세계의 중심' 삼청동. 김연수에게 삼청동은 '세상에서 가장 좁은 우주'였다. 그 삼청동에서 살았던 짧은 시간 동안 문득문득 등장하는 뜻밖의 인물들이 배꼽을 잡게 한다.
    서울에서 태어나 지금껏 서울에서 살고 있지만 성년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서울깍쟁이’라는 말을 들어보았다는 조경란은 17살에 만난 첫사랑, ‘광화문’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들려준다. 사는 곳을 둘로 나눈다면 봉천동과 광화문으로 나눌 수 있다는 그녀는 '지금도 글을 쓰지 않는 시간에는 버스를 타고 광화문에 간다'.
    도시에 대한 기억이 마냥 즐거운 것만은 아니다. 지금 살고 있는 도시에 대한 글이 대체로 자부심과 행복감에 차 있다면, 떠나온 고향을 추억하는 글에서는 가슴속 깊숙이 숨어 있던 유년 시절의 기억과 상처, 끊으려야 끓을 수 없는 기묘한 애증이 배어난다. 특히 자의식으로 똘똘 뭉친 사춘기 시절, 상처받은 마음을 감추기 위해 '외지 말투에 유독 민감한' 부산에서 '그들의 박력 넘치는 사투리에 맞서 또박또박한 표준말을 구사하려고' 애썼다는 시인 강정의 고백은 유독 마음 아프게 다가온다. 그의 말대로 고향은 '불편하지만 사랑하고 달아나고 싶지만 다시 돌아가고 싶은 곳'이 아닐까. 고향을 떠난 지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못 떠나고 있다는 소설가 이혜경과 시인 허수경도 각각 보령의 한내, 진주의 남강과 함께 흘렀던 유년 시절의 기억들을 끄집어냈다.
    한국소설의 거장, 고은과 한승원은 고향 도시에 얽혀 있는 역사에 초점을 맞추었다. 고은은 어린 시절의 꿈이었던 군산이 일제의 식민 지배와 해방, 그후 급속도로 이루어진 산업화 속에서 어떻게 대도시로 변해갔는지 기억을 더듬으면서, 마지막에 '도시는 나의 외국이고 타자'라며 더이상 인간의 영혼이 깃들일 수 없게 된 대도시의 비인간성에 일침을 가한다. 한승원은 대하소설 [동학제]와 장편소설 [다산]을 쓰기 위해 답사했던 나주의 유구한 역사를 소개한다.
    그 도시와 반사적으로 연결되는 인물들도 눈에 띈다. 춘천의 오정희와 경주의 강석경이 대표적이다. 흥미로운 점은 둘 다 성인이 된 후에 고향이 아닌 낯선 도시에 정착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오정희는 남편이 강원대 교수로 자리잡으면서 ‘이주’하게 된 춘천의 낯선 풍경을 추억하며 '이 도시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을 쓰고 싶었다'고 고백한다. 도심에 고분이 솟아 있는 풍경에 매료되어 경주로 거처를 옮겼다는 강석경은 정착한 땅이야말로 인간의 만남보다 훨씬 깊은 인연이라고 말한다. 강석경은 경주에서 영감을 얻어 두 편의 장편소설과 산문집을 펴낸 적도 있다.
    그외에도 고향 안동에서 병원장을 지내면서 활발한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경철 등 우리 시대의 감성을 이끄는 대표 필자들의 ‘내 마음속 도시 풍경’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나의 도시를 가장 아름답게 여행하는 법

    이 책에는 여행서라면 필수라고 할 수 있는 교통편이나 맛집, 값싼 숙박 정보는 실려 있지 않다. 언제부턴가 우리는 마음의 안식을 찾아 떠나는 여행마저도 ‘실용성’의 잣대를 들이대고 바라보게 된 것은 아닐까. 이 책에서 말하는 ‘도시 기행’은 명소에서 사진 몇 장 찍고는 돌아서서 잊어버리는 여행이 아니다. 글로 먼저 느끼고 뒤따라오는 사진으로 떠나보는, 도시의 마음결을 따라가는 여행이다. ‘나의 도시’를 가장 아름답게 여행하는 법이다.

    사랑하는 풍경

    조선 후기 문장가 저암 유한준이 말했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그동안 마음속 풍경을 찾아 너무 멀리 헤매었던 것인지도 모른다. 우리가 살고 있는, 우리가 사랑하는 풍경은 바로 우리 옆에 있는데 말이다.
    다시 한번 묻는다. '당신의 마음속 도시는 어디입니까?'

    목차

    프롤로그
    홀로 풍경 앞에 서보라
    서울 宇宙心을 제멋대로 작동시키는, 말하자면 우주의 중심 김연수
    최초의 꽃, 최초의 도시 조경란
    인천 인천, 배꼽과 상륙의 도시에 대한 구술사 김중식


    춘천 배회하는 정령 오정희
    보령 한내, 냇물 흘러흘러 이혜경

    사람
    속초 청호동, 청초호, 그, 푸른 벽 함성호
    강릉, 동해, 태백, 삼척 해와 바다와 산과 술과 시의 땅 심상대


    군산, 김제 향수와 우수―군산에의 기억 고은
    남원 들어가도 나가도 지리산 재연스님
    안동 안동은 길이다 박경철

    바다
    대구 담장 허물어 조금씩 여는 도시 이하석
    경주 빈 터에 묻혀 있는 우리 꿈의 원형 강석경
    부산 나는 왜 고향의 비린내와 화해하지 못할까 강정

    포구
    진주 강과 도시 남강의 기억 허수경
    통영 평화를 노래하는 땅, 통영 정동주
    나주 강물에 어리는 배꽃 그림자 한승원

    우포
    목포 목포라는 이름의 도시 서영채
    순천 별사탕 봉지 속에 깃든 착한 자연과 사람들의 꿈 곽재구

    고향
    여수 여수, 그곳에서는 한창훈
    제주 시간이 느리게 가는 곳, 서귀포 서명숙
    에필로그
    인덱스

    본문중에서

    저자소개

    생년월일 1954~
    출생지 광주
    출간도서 34종
    판매수 19,489권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81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사평역에서]가 당선되어 창작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사평역에서], [전장포 아리랑], [서울 세노야], [참 맑은 물살], [꽃보다 먼저 마음을 주었네], [와온 바다], 산문집 [곽재구의 포구기행], [곽재구의 예술기행], [길귀신의 노래], [우리가 사랑한 1초들], 동화집 [아기 참새 찌꾸], [낙타풀의 사랑],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짜장면] 등을 펴냈다. ‘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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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61.05.13~
    출생지 목포
    출간도서 9종
    판매수 861권

    목포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다. 서울대 아시아언어문명학부에 재직 중이다. 비교문학협동과정에서 문학과 이론을 강의한다. 2014년 여름까지는 한신대 문예창작학과에서 일했다. 1994년 [문학동네]를 창간하여 2015년까지 편집위원을 지냈다. 일을 시작하는 데는 새침하지만 일단 하면 길게 하는 편이다. 여럿이 함께 공부하는 걸 좋아해서 대학원에 진학한 이후 꾸준히 그렇게 하고 있다. 그걸 하지 않았던 몇 년이 인생의 최악이었다고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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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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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가. 이화여대 미대 조소과를 졸업한 해에 문학사상 제1회 신인상을 받고 작가로 데뷔했다. 장편소설 [청색 시대] [가까운 골짜기] [세상의 별은 다 라사에 뜬다] [내 안의 깊은 계단] [미불] [신성한 봄]과 소설집 [밤과 요람] [숲 속의 방], 장편동화 [인도로 간 또또], 그리고 산문집 [일하는 예술가들] [인도 기행] [능으로 가는 길] [이 고도를 사랑한다] 등을 썼다. 오늘의작가상, 녹원문학상, 21세기문학상, 동리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생년월일 1969~
    출생지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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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9년 서울 출생. 199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소설집 『불란서 안경원』 『나의 자줏빛 소파』 『코끼리를 찾아서』 『국자 이야기』 『풍선을 샀어』 『일요일의 철학』 『언젠가 떠내려가는 집에서』, 중편소설 『움직임』, 장편소설 『식빵 굽는 시간』 『가족의 기원』 『우리는 만난 적이 있다』 『혀』 『복어』, 짧은 소설집 『후후후의 숲』, 산문집 『조경란의 악어 이야기』 『백화점』 『소설가의 사물』 등이 있다. 1996년 문학동네 신인작가상, 2002년 오늘의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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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도서 22종
    판매수 8,558권

    1964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다. 1987년 [실천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을 두 권 내고 고향과 서울을 떠나 남의 나라에서 엎드려 책 읽고 남의 시간을 발굴하는 일에 종사하면서 십수 년의 시간을 보냈다. 그 시간에도 시집과 산문집을 내곤 했다. 지금껏 펴낸 시집으로 [슬픔만한 거름이 어디 있으랴] [혼자 가는 먼 집] [내 영혼은 오래되었으나] [청동의 시간 감자의 시간] [빌어먹을, 차가운 심장]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가 있고, 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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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71~
    출생지 부산
    출간도서 16종
    판매수 1,272권

    1971년 겨울, 부산에서 태어났다. 말로 표현해야 할 걸 눈물로만 터뜨렸던 아이였으나 서른을 넘기면서 뒤늦은 푼수끼(?)가 발동했다. 그렇게 웃음과 울음, 분노와 자책이 뒤섞인 양서류 변온동물이 되었다. 시인이 되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 없으나 스물두 살에 덜컥 시인이 되어버렸다. 이후 25년 동안 어리둥절·좌충우돌 하면서 『백치의 산수』 등 여섯 권의 시집과 『콤마, 씨』 등 세 권의 산문집을 냈다. 이 책이 열 번째 책이다. 노래를 부르면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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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33.08.01~
    출생지 전북 군산
    출간도서 142종
    판매수 24,706권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시인이다. 단국대학교 석좌교수, 겨레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사업회 이사장,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평화친선대사, 유네스코 세계 시 아카데미 위원이다. 2002년 은관문화훈장, 2005년 노르웨이 비에른손문화훈장, 2014년 스트루가 시 황금화환상 등 다수의 국내외 문학상을 수상했다. 1958년 [폐결핵]으로 시단에 나와 지금까지 시, 소설, 평론, 에세이 등 155권의 저서를 펴냈다.
    저서로는 시집 [고은시전집](2권), [백두산](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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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39.10.13~
    출생지 전남 장흥
    출간도서 84종
    판매수 13,967권

    1939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1968년 <대한일보>에 「목선」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열애일기』, 『사랑은 늘 혼자 깨어 있게 하고』, 『노을 아래서 파도를 줍다』, 『달 긷는 집』, 『사랑하는 나그네 당신』, 『이별 연습하는 시간』을 펴냈으며 장편소설 『불의 딸』, 『포구』, 『아제아제 바라아제』, 『아버지와 아들』, 『해일』, 『시인의 잠』, 『동학제』, 『아버지를 위하여』, 『해산 가는 길』, 『멍텅구리배』, 『사랑』, 『물보라』, 『초의』, 『흑산도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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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47.11.09~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33종
    판매수 12,451권

    올해로 데뷔 49년을 맞은 한국 현대문학의 대표 소설가 오정희는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현 중앙대학교)를 졸업했고, 196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펴낸 책으로는 [불의 강] [유년의 뜰] [바람의 넋] [불꽃놀이] [새] 등이 있다.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 동서문학상, 오영수문학상, 불교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한국인 최초로 해외문학상인 리베라투르 상을 받아 현대문학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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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57.10.23~
    출생지 제주도
    출간도서 11종
    판매수 8,102권

    저자 서명숙은 제주에서 나고 자랐다. 고려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프리랜서 기고가로 일하다 1983년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시사저널》과 《오마이뉴스》 편집장 등을 역임하며 23년간 언론계에 있다가, 2007년 제주로 돌아와 올레길을 만들었다.
    (사)제주올레 이사장, 아시아트레일즈네트워크(ATN) 의장, 월드트레일즈네트워크(WTN) 국제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놀멍 쉬멍 걸으멍 제주올레여행》 《꼬닥꼬닥 걸어가는 이 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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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70~
    출생지 경북 김천
    출간도서 50종
    판매수 63,305권

    한국에서 태어났다. "뚜렷한 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 정이 드는 산과 들" 같은 노래를 들으며 자랐다. 이 나라에서 사는 일은 극지에서 적도 부근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극지로 되돌아가는 여행과 비슷했다. 이 여행이 반복된다는 사실을 안 뒤부터 내게는 희망이라는 게 생겼다. '다시, 봄'이라는 희망. 고향에서 19년을 산 뒤에야 처음으로 서울이란 곳에 가봤고, 한국에서 27년을 산 뒤에야 외국을 처음 나가봤다. 그 뒤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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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63~
    출생지 전남 여수 거문도
    출간도서 33종
    판매수 8,262권

    1963년 여수 출생. 소설집 『가던 새 본다』 『세상의 끝으로 간 사람』 『청춘가를 불러요』 『나는 여기가 좋다』 『그 남자의 연애사』 『행복이라는 말이 없는 나라』, 장편소설 『홍합』 『섬, 나는 세상 끝을 산다』 『꽃의 나라』 『순정』 『네가 이 별을 떠날 때』, 산문집 『내 밥상위의 자산어보』 『내 술상위의 자산어보』 『한창훈의 나는 왜 쓰는가』 『공부는 이쯤에서 마치는 거로 한다』, 어린이 책 『검은섬의 전설』 『제주선비 구사일생 표류기』 등이 있다.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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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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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사진가. 시(市)와 군(郡)으로 분류되는 국내 여러 지역의 이면에 감춰진 한국적 풍경을 재해석, 촬영하여 우리 땅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애정을 가지게 만드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작업해 오고 있다. 지난 2000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50개의 시와 60여 곳의 군 지역을 촬영했으며, 가능하다면 우리나라 전 지역을 기록하여 [한국의 재발견(가제)]이란 책으로 엮고자 한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한국판과 [아시아나 컬쳐], [모닝캄] 등의 기내지를 비롯한 다수의 잡지와 사보 등에 사진을 기고하고 있으며, 2008년 국립 김해박물관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4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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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이너. 1973년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섬, 제주에서 태어났다. 고향을 ‘기억의 감옥’이라고 한다. 좋든 싫든 모든 기억이 공간에 기반을 두고 그 밖으로는 못 나가기 때문이란다. 그런 잡스런 생각 때문인가, 십육 년 만에 두번째 고향, 서울에서의 모든 일상적인 기억들을 잠시 접고, 조금 긴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안그라픽스와 와우이미지에서 아트디렉터로 일하며 잡지 『ASIANA』 『YAHOO! style』, 사진집 『cheonghak dong―Village of the Sacred Blue Cranes』, 가이드북 『beijing』(근간) 외 디자인회사에서 함 직한 다양한 종류의 일들을 해왔다. 글로벌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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