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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소로스 금융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양장]

원제 : THE NEW PARADIGM FOR FINANCIAL MARKETS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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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글로벌 금융시장의 위기에 대한 통찰력 있는 분석

    세계 금융계의 큰 손이자 헤지펀드 업계의 대부로 불리는 조지 소로스가 진단하는 글로벌 금융위기의 해법과 세계경제의 미래. 세계경제에 관해 대표적인 비관주의자로 유명한 그는 "세계 대공황 이후 최악의 금융 위기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맞이하게 될 상황에 대하여 예견하고 있는 책이다. 격변하는 금융시장에서 지난 50여 년을 거치며 살아남은 조지 소로스의 미래 진단은 그를 옹호하든 그렇지 않든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이들에게 깊은 통찰을 준다.

    출판사 서평

    “대공황보다 더 심각한 재앙이 다가오고 있다.
    금융시장의 고통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조지 소로스가 진단한 글로벌 금융위기의 해법과 세계 경제의 미래


    언제나 동시대 사람들보다 수십 년을 앞서 살아온 성공한 금융계의 예언자 조지 소로스가 세계 경제에 대한 공포스러운 전망을 담은 저서 [조지 소로스, 금융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980년대 말과 1990년대 말 ‘금융 재앙’과 ‘세계 자본주의 종말’을 예언했던 조지 소로스는 10년 만에 다시 금융시장에 대한 경고에 나섰다. ‘세기의 투기꾼’, ‘자본주의 악마’부터 ‘20세기의 연금술사’, ‘박애주의 실천가’까지 극단적인 찬사와 비난을 한 몸에 받아온 소로스는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치밀한 분석과 동물적 감각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해 엄청난 수익을 거뒀다.
    이 책에서 소로스는 50여 년간의 시장 경험과 철학적 고찰을 집대성해, 서브프라임 사태에서 촉발되어 전 세계 금융가를 덮친 최근의 금융위기의 원인과 향후 벌어질 파장을 예측하고 있다. 최근의 위기가 왜 과거의 금융위기와 다른 ‘슈퍼 버블super-bubble’인지, 새로운 패러다임이 왜 필요한지, 그리고 퀀텀펀드 등에 쏟은 자신의 자산을 지금까지 어떻게 투자해왔고 현재 어떻게 투자하고 있는지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안개 속 금융시장에서 선뜻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2008년 경제 전망’까지 제시하고 있다.
    서브프라임 사태로 전 세계 금융시장이 안개 속을 헤매는 와중에 집필, 출간된 [조지 소로스, 금융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벌써부터 금융계의 전문가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올 4월에 미리 출간된 전자책은 2008년 경제 전망과 관련해서 [뉴욕타임스], [파이낸셜타임스]를 비롯한 전 세계 주요 언론에 소개되었으며, 5월에 나온 종이책은 출간되자마자 아마존닷컴을 비롯해 각종 베스트셀러 목록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실용적인 통찰에 철학적 깊이를 더해 간명하게 써내려간 이 책은 재앙에 비할 만한 금융위기와 국내외 경제에 미칠 앞으로의 파장을 예상하는 데 결정적인 열쇠를 제시한다.

    목차

    감수자의 글_ 노회한 투자가의 빛나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책!
    서문_ 금융의 미래를 바꿀 새로운 패러다임이 다가온다
    시작하기 전에_ 서브프라임 사태, 시작부터 현재까지

    1부 이론적 고찰
    1. 핵심 사상
    2. 실패한 철학자의 일대기
    3. 재귀성 이론
    4. 금융시장의 재귀성

    2부 최근의 위기와 전망
    5. 슈퍼 버블 가설
    6. 성공한 투기거래자의 일대기
    7. 2008년 전망
    8. 정책적 권고

    맺는 글_ 버블의 종말과 금융의 미래
    옮긴이의 글_ 서브프라임 사태와 소로스의 지적 세계관
    부록_ 3차 오일쇼크 극복의 조건
    감사의 글

    본문중에서

    시장은 항상 옳은 것이 아니라 언제나 틀린다. 하지만 시장은 스스로를 바로잡을 수 있고, 때로는 스스로를 정당화하는 재귀적 과정을 통해 오류를 진실처럼 보이게도 한다. 바로 이러한 점 때문에 시장은 항상 옳게 보인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금융시장은 경기둔화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둔화를 유발한다.
    -(/ p.143)

    어떤 상황을 이해하면서 동시에 그 상황에 관계한다는 것은 두 가지 상이한 기능을 수반한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세계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나는 이를 ‘인지적 기능’이라고 부른다. 다른 한편으로 사람들은 세상에 영향력을 미치려고 하고, 상황을 자신에게 이로운 쪽으로 변화시키려고 한다. 나는 이를 ‘참여적 기능’이라고 말해왔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보니 ‘조작적 기능’이라고 말하는 편이 더 적합해 보인다.
    (/ pp.43∼44)

    수요와 공급을 시장 참여자들의 예측과는 전혀 다른 힘에 의해 결정되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 아주 잘못되었다. 교과서는 수요와 공급곡선이 경험적 근거에 의해 형성되어진 것인 양 그리고 있다. 하지만 곡선들이 독립적으로 주어졌다는 근거는 충분하지 않다. 가격이 시시각각 변하는 시장에서 매매를 하는 사람이면 누구든 투자자들이 시장 흐름에 상당한 영향을 받고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
    (/ pp.114∼115)

    버블이 발생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즉 대출 조건을 과도하게 완화하고 주택담보인정비율을 대폭 확대하는 등 버블을 조장하는 지배적인 흐름이 있었다. 여기에 금융회사들이 아무리 대출을 늘린다 하더라도 담보물의 가치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오해가 가세했다. 이런 오해는 과거부터 버블 형성을 주도했던 가장 큰 원인이며, 특히 부동산시장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 p.152)

    슈퍼 버블을 일으킨 오해는 시장 메커니즘에 과도하게 의존한 데서 왔다.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은 이를 ‘시장의 마술’이라고 이름 붙였는데, 나는 시장근본주의라고 지칭한다. 시장근본주의의 기원은 19세기 자유방임주의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레이건이 미국 대통령으로 선출되고 마거릿 대처가 영국 수상이 되었던 1980년대에 와서 지배적인 경제사조로 자리 잡았다.
    (/ pp.161∼162)

    최근 사태를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려면 이번 위기와 1980년대 이후 금융 역사에서 오점으로 남아 있는 주기적인 위기의 차이점을 이해해야 한다. 이전의 위기는 지배적인 추세는 물론이고 널리 퍼져 있던 오해를 좀 더 강화하는 데 성공을 거둔 실험이었다. 하지만 최근의 위기는 성격이 전혀 다르다. 주택 버블뿐 아니라 장기 슈퍼 버블의 분기점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우량주택담보대출 부실이 부분적인 문제일 뿐이라는 입장을 견지하는 이들은 이번 상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이다. 비우량주택담보대출의 부실에서 촉발된 이번 위기는 슈퍼 버블의 청산을 알리는 신호탄일 뿐이다.
    (/ p.171)

    나는 정적이며 과거 일을 평가하기에 여념 없는 유럽중앙은행과 달리 그린스펀이 가진 선견지명과 동적인 정책 추진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아이언 랜드Ayn Rand에게서 영감을 얻은 자신의 정치관을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역할에 과도하게 적용함으로써 실책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 pp.200)

    따라서 상품가격은 최근의 상승 추세를 보다 강화하고,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일 가능성이 크다. 이런 상황에서 기축통화로서 달러화의 입지가 약해지면서 상당한 정치적 파장을 몰고 올 것이고, 지배적인 세계 질서를 와해시키는 분위기마저 고조시킬 것이다.
    (/ pp.208∼209)

    그렇지만 나는 세계 경제가 통째로 침체에 빠질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산유국과 일부 개발도상국에서 분출하는 강력한 힘이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 재채기만 해도 세계 경제가 감기에 걸린다는 통념은 과거 한때는 통했을지 모르지만 이제 더 이상 성립되지 않는다.
    (/ p.215)

    저자소개

    조지 소로스(George Soros)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30.08.12~
    출생지 헝가리
    출간도서 4종
    판매수 2,673권

    1947년 겨울 런던 라이온스 코너 하우스 앞에 한 헝가리 출신 소년이 서 있었다. 이리저리 주머니 속을 뒤져 봤지만 동전 한 푼 남아 있지 않았다. 방금 먹은 저녁이 자신에게 마지막 식사가 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영국에서 밑바닥을 경험했던 소년은 45년이 지난 1992년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을 상대로 도박을 시작한다. 파운드가 고평가돼 있다고 믿었던 그는 파운드화 매도에 나섰다. 당시 유럽환율조정체제에 따라 마르크화 대비 파운드화 가치를 유지해야 했던 영국은 환율방어에 나섰지만 하루 만에 손을 들고 말았다. 45년 전 돈 한 푼 없음을 실감해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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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경제 전문 칼럼리스트 겸 투자 콘텐츠 전문가. 현재는 미래에셋은퇴연구소에서 상무로 재직하며, 서민들의 행복한 노후에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은퇴 콘텐츠를 개발하고 강연 및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서강대 신문방송학과에 재학 중이던 대학 시절에는 자유로운 삶을 꿈꾸던 문학청년이었으나, 금융권에 들어가게 되면서 재테크 전문 기자, 재테크 전문 작가, 투자교육 연구가 등 지속적으로 경제 전문가로서의 길을 걷게 된다.
    대표작으로는 15만 독자들의 호응을 얻은 [돈 버는 사람 분명 따로 있다]가 있으며 [부자 만드는 경제기사], [이채원의 가치투자(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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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머니투데이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경제 및 금융기자로 일했고, 아시아경제 국제부 데스크를 거쳐 현재 뉴스핌의 뉴욕 특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핵심 인재의 이력서에는 무엇이 있을까], [증권 개념어 사전]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미래 경제], [조지 소로스, 금융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저커버그처럼 생각하라], [세계와 협상한 은행가], [미스터 버핏, 한수 부탁드립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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