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PAYCO(페이코) 최대 5,000원 할인
(페이코 신규 회원 및 90일 휴면 회원 한정)
네이버페이 1%
(네이버페이 결제 시 적립)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5,04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EBS 롯데카드 20% (5,76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NEW 우리V카드 10% (6,48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현대카드 7% (6,70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Close

세상에서 가장 멋진 장례식 [양장]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292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8,000원

  • 7,200 (10%할인)

    40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248)

    • 사은품(8)

    출판사 서평

    동물들의 장례식을 통해 삶과 죽음을 경쾌하게 돌아보는 그림책

    에스테르는 빈 터를 왔다 갔다 하더니 좋은 생각이 떠오른 듯 말했어요.
    “세상은 온통 죽은 동물들로 가득해. 덤불마다 죽은 새랑 나비랑 쥐가 있지.
    이들을 누군가 보살펴 줘야 해. 누군가 친절하게 묻어 줘야 해.”
    “누가?” 내가 물었어요. “우리가!” 에스테르가 대답했어요.

    사람들은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꺼린다. 생명이 있는 존재라면 사람이든 동물이든 언젠가 한 번은 맞닥뜨려야 하는 과정인데 말이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그 정도가 더욱 심하다. 아이들은 아름다운 것만 봐야 한다고 생각해서, 죽음은 아이들이 알아서는 안 되는 금기 영역이라 믿는 어른들도 있다. 하지만 죽음은 삶의 연장선 위에 있다. 그러니 죽음을 이해하는 것은 삶과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지름길이 되지 않을까? 죽음이란 단어가 주는 무게감에도 불구하고, 어린이책 작가들이 끊임없이 죽음에 눈길을 주는 것은 이런 까닭에서다.


    작품에 대하여

    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진지하면서도 발랄한 시선

    이 작품은 ‘동물들의 장례식’이란 이색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인 삶과 죽음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도록 쉽고 경쾌하게 접근한 책이다.
    어느 나른한 여름날, 아이들은 무료함을 달래 보려고 죽은 벌을 위해 장례식을 해 준다. 그리고 곧 본격적으로 동물들을 위한 장례 회사를 차린다. 아이들은 장례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아 장례 가방을 꾸리고, 자신들만 아는 빈 터를 묘지로 삼고, 장례식 비용까지 받기로 한다. 뿐만 아니라 세 아이는 장례 의식에 필요한 무덤 만들기, 추모 시 짓기, 울어 주기 등 역할 분담도 한다. 까만 겉옷을 챙겨 입고, 까만 넥타이를 맨 모습이 사뭇 진지하다.
    하지만 아이들이 어른의 전유물인 장례식을 치르면서 어른을 흉내 내는 모습은 작은 웃음을 자아낸다. 장례식을 해 주겠다며 쥐덫에 잡힌 쥐, 냉장고 안에 든 청어까지 찾아내는 엉뚱한 모습 또한 웃음을 만들어 내기는 마찬가지다.
    작가 울프 닐손은 죽음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장례식이라는 소재를 통해 직접적으로 다루면서도, 다가가는 방식을 ‘놀이’로 택함으로써 죽음이 주는 무게를 덜었다. 하지만 삶과 죽음을 돌아보는 시선은 충분히 깊이 있다. 죽은 동물들을 떠나보내며 화자인 아이가 쓴 시는 아이들이 죽음에 대해 한 번쯤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세심하다.

    죽음을 이해하는 세 가지 방법
    작가는 푸테, 에스테르, 화자인 ‘나’, 이렇게 서로 다른 세 아이를 통해 죽음에 다가간다. 죽음에 대해 ‘조금’ 알고 있는 나와 에스테르는, 죽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전혀 모르는 푸테에게 눈높이를 낮춰 차근차근 설명해 준다. 살아 있는 건 언젠가 죽는다고, 심지어 우리도 언젠가 죽어서 사라질 거라고. 푸테는 장례식이라는 의식을 치르면서 어렴풋하게나마 그 의미를 알게 된다. 비록 “누페가 괜찮아지면 무덤에서 다시 꺼낼 거야.”라고 말하지만 말이다. 화자인 ‘나’는 죽음이 낯설고 두려운 거라고 생각하여 죽은 동물을 만지지도 못하는 여린 존재이다. 하지만 죽은 이들을 위해 추모 시를 지으며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고, 또 지빠귀가 죽음을 맞는 모습을 직접 목격하고는, 죽음은 삶의 일부분이며 두려워할 대상이 아님을 알게 된다. 에스테르는 심심함을 달래기 위한 놀이이자 돈을 버는 수단으로 동물들의 장례식을 생각해 냈지만, 점차 죽음의 거룩한 의미를 깨달아 간다. 죽은 동물에게 하나하나 이름을 붙여 주며 진지하게 의식을 치르는 모습에서 생명을 대하는 엄숙함이 느껴진다.
    아이들은 친구의 햄스터, 쥐덫에 잡힌 쥐, 아빠가 준 수탉, 차에 치인 산토끼 들의 장례를 치르면서 삶과 죽음의 의미, 그리고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한층 성장한다. 수채화 그림은 죽음을 삶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이고 슬픔을 극복해 내는 과정을 정감 있게 담아냈다.

    생명이 있는 것은 모두 소중해요
    지금의 어른들은 손수 키우던 개, 닭, 소 들의 죽음을 경험하면서 죽음, 그리고 삶과 생명의 소중함을 자연스레 깨달으며 자랐다. 하지만 도시에 많이 사는 요즘 아이들은 동물을 가까이에서 볼 기회가 적다. 물론 애완동물을 키우는 아이들도 있지만 일부일 뿐이고, 동물원에서 동물을 볼 수는 있지만 어디까지나 ‘구경’ 차원이 아닌가. 온갖 생명을 가까이 보며 자랄 수 없는 환경은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을 기회를 빼앗을 수밖에 없다.
    이 책은 벌, 쥐, 청어 들의 장례식을 통해 역설적으로 작은 동물들에게도 존귀한 생명이 있음을 깨닫게 한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더 이상 애완동물을 화풀이의 대상으로 삼지 않고, 동물원의 동물들에게 돌을 던지지 않을 것이다. 더 나아가 아이들이 자기 삶을 소중히 생각하고, 다른 이들의 삶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갖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작품 줄거리
    심심함을 달래던 주인공과 에스테르는 죽은 벌 한 마리를 찾아내 장례식을 해 주기로 한다. 비밀 길을 따라 그들만의 빈 터로 간 두 아이. 씩씩한 에스테르는 무덤을 만들고, 겁은 많지만 글을 잘 쓰는 주인공은 죽은 벌을 위해 시를 짓는다. 아이들은 내친 김에 죽은 동물들을 찾아 장례식을 치러 주기로 한다. 에스테르의 동생 푸테도 돕겠다고 나서지만, 죽는다는 것을 이해시키는 데도 한참 걸리고 만다.
    아이들은 들판, 덤불 속을 뒤져 죽은 쥐를 한 마리 발견하고 장례식을 치른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장례 회사’를 차리고 주위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아이들은 친구의 햄스터, 아빠가 준 죽은 수탉, 냉장고에서 발견한 청어, 할머니가 준 쥐덫에 잡힌 쥐들을 위해 노래를 부르고, 세례를 주고, 울고, 비석에 그림을 그린다. 그사이 빈 터는 아름다운 묘지가 되었다. 하지만 좀 더 큰 동물들의 장례식을 치러 주고 싶은 아이들은 장례 가방을 들고, 차에 치인 동물들이 있는 찻길로 나선다. 고슴도치, 산토끼의 장례식을 치르는 동안 아이들은 점차 죽음에 대해 깨달아 가는데…….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울프 닐손은 1948년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태어났다. 어린이를 위한 동화부터 어른을 위한 소설까지, 폭넓고 다양한 작품을 쓰고 있으며, 그의 작품에는 유머가 넘치고 풍부한 상상력과 따스한 시선이 잘 어우러져 있다. 작가는 특히 동물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내 사랑스런 개코원숭이]에서는 작은 아기 원숭이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 고민하는 한 소년의 이야기가 가슴을 훈훈하게 데워 준다. 울프 닐손은 일러스트레이터 안나 클라라 티드홀름과 함께 작업한 [내 작은 친구, 머핀!]으로 2002년 스웨덴 문학상 ‘어거스트 프라이즈’를 수상했으며, 많은 작품들이 여러 언

    펼쳐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대학에서 자연과학과 회화를 전공하고 출판사에서 책 만드는 일을 해왔으며, 수년 동안 도쿄에 머물다 귀국해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발당장애를 깨닫지 못하는 어른들], [아이의 공부 뇌를 깨워라] 등 다수가 있으며, 소설로는 일상의 소중함을 날렵하게 엮어내는 미야시타 나츠의 [태양의 파스타, 콩수프]를 번역했다.

    역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에바 에릭슨 [그림]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49~
    출생지 스웨덴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49년 태어났다. 스웨덴의 대표적인 일러스트레이터로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한 후에, 1979년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1992년 IBBY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의 작품에는 친숙한 일상생활과 어린이와 어른들의 관계에 대한 유머가 잘 표현되어 있다. 작품으로는 [아기 돼지 그랭가레][까마귀야 조심해][미미와 비스킷] 등이 있다.

    언론사 추천 및 수상내역

    이 상품의 시리즈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시리즈(총 471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247권)

    펼쳐보기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9.6 (총 0건)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