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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커서 무엇이 될까?』시리즈 제3권《법률가》편. 본 시리즈는 직업의 세계를 상세하게 일러주는 책으로, 어린이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각 권마다 직업에 대한 개념 정리부터 역사와 특징 등이 알차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3권에서는 사람 사이에 다툼이 생겼을 때 잘잘못을 가리는 법률가에 대해 살펴봅니다.

<나는 커서 무엇이 될까?>
이런 점이 특별해요

초등학생을 위한 직업 선택 가이드북
너는 커서 뭐가 될래? 그러면 아이들은 장군, 대통령! 이렇게 쉽게 대답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초등학생이라도 이제 이런 대답을 해서는 안 되겠지요. 책을 통해 그 직업에 대해 공부하고 어떤 사람이 어울리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고 있어야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답니다. 그래서 초등학생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상적인 생활과 역할을 통해 직업의 특징과 선택의 기준을 알아보았습니다.

직업의 역사와 특징이 한눈에
의사, 법률가, 교육자, 예술가 등 여러 직업의 개념은 물론 중요한 요소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해 놓았습니다. 의학의 발달사에서부터 과학이 무엇인지, 법은 왜 필요하고 법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역사 속에서 찾아보는 외교, 방송인들의 여러 역할까지 각 직업에 대한 개념 정리부터 역사와 특징 등을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직업별로 하는 일은 어떻게 다를까?
의사에도 일반 의사와 한의사, 치과 의사 등 여러 분야가 있어요. 일반 의사들 중에서도 또 내과와 외과, 이비인후과, 안과, 피부과, 응급의학과 등 여러 과의 의사들로 구분되지요. 그럼 각자 무슨 일을 하는 것일까?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똑같은 의사라도 아주 다른 일을 한답니다. 직업에 따라 각자 어떤 일을 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직업에 따른 적성과 품성 알아보기
호기심과 탐구 정신이 없는 과학자는 없을 것입니다. 자기 적성을 알고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한다는 것은 아주 중요하지요. 직업에도 어울리는 적성과 품성이 있습니다.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해야 후회하지 않는 일을 평생 동안 할 수 있답니다. 각 직업별로 가져야 할 적성과 품성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나의 직업에 맞는 학과는 무엇일까?
의사나 법률가가 되고 싶다고 누구나 되는 것은 아니지요. 최소한 대학에서 의학이나 법률을 전공하거나 의학 대학원이나 로스쿨을 나와서 또 일정한 시험을 거쳐야 자격이 주어진답니다. 이렇듯 각 직업별로 어떤 과정을 거쳐야 그 자격을 얻게 되는지 진학과 관련된 문제를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기울지 않는 공정한 심판관 법률가
함께 살아가기 위해 모두가 지켜야 할 일들을
정해 놓은 것이 법이지요. 사람들 사이에 다툼이 생기면
이 법에 따라 잘잘못을 가리는 것이 법률가가 하는 일입니다.
법률가에는 크게 판사와 검사, 변호사가 있는데 하는 일은
모두 다르답니다. 죄를 지은 사람을 재판에 회부하는
사람이 검사라면 변호사는 혹시 억울한 누명을 쓰지 않았나
변호를 하고 판사가 판단하여 재판을 하는 것이지요.

1 법이란 무엇인가요?
법은 무엇이죠?
법이 변한다고요?
법에도 종류가 많네요

2 법률가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가요?
조선 시대의 법률가
오늘날의 법률가

3 법률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법률가가 되려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일

4 재판과 법률가 이야기
생각해 볼 재판 이야기
훌륭한 법률가 이야기
법률가가 되어 재판을 해 봅시다
현장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