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적립 안내

이 책은 10대들에게 건전한 꿈 바이러스가 전염되기를 바라는 청소년들을 위한 자기계발서이다. 인생의 주인공이기를 꿈꾸면서 아직 꿈을 찾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씨앗 뿌릴 봄의 계절에 서있는 아이들에게, 치열한 생존경쟁시장에서 불투명한 미래가 두렵기만 한 10대들에게 꿈 씨앗을 심어줄 희망서가 될 것이다.

꿈꾸는 우리에게 불가능은 없다!

88만원 세대, 요즘 세대를 대표하는 수식어다. 예전 N, M, Y, Z세대까지 시대를 앞서가는 신세대란 의미를 내포하는 말들은 많았지만, 이렇게 절망적이고 서글픈 세대를 가리키는 말은 일찍이 보지 못했다. 토익 만점과 수많은 자격증을 보유하고서도 끝없이 부족한 능력에 허덕이는 세대. 취업준비생들에게 직장인으로의 진입은 악몽이기까지 하다. 생존권이 보장되지 않는 시대에 꿈꾸는 방법마저 잊어버린 우리 아이들에게 현실은 냉혹하기만 하다. 너나 할 것 없이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깡과 절망만이 남아있는 현재,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미래를 말해야 하는 것일까?
요즘 아이들에게 장래희망을 물으면 연예인, 운동선수, 부자를 우선순위로 많이 꼽는다. 선생님, 과학자, 간호사를 꿈꾸던 이전의 어른들과는 확연히 다르다. 힘들거나 가난한 직업은 아이들의 장래희망 리스트에 빠진지 오래다. 실패의 위험부담을 따르기보다 쉽고 안전한 길을 선호한다. 꿈이 없는 사람은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과 같다. 지금 우리 아이들의 가슴에 어떤 꿈 씨앗이 심겨져 있을까?
이 책은 10대들에게 건전한 꿈 바이러스가 전염되기를 바라는 청소년들을 위한 자기계발서이다. 인생의 주인공이기를 꿈꾸면서 아직 꿈을 찾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씨앗 뿌릴 봄의 계절에 서있는 아이들에게, 치열한 생존경쟁시장에서 불투명한 미래가 두렵기만 한 10대들에게 꿈 씨앗을 심어줄 희망서가 될 것이다.

머리말 _ 10대여, 꿈 씨앗을 뿌리자

PART 1 _ 10대의 준비물은 꿈이다
01 나만의 달란트를 찾아라
02 10대의 준비물, 꿈
03 인생은 마라톤이다
04 절대 남의 뒤를 따라가지 마라
05 사람들에게 꿈을 이야기하자
06 독서로 지식과 지혜의 살을 찌우자
07 타인의 말에 흔들리지 마라
08 한계를 두려워하지 마라
09 성공을 위한 1%의 가능성을 믿어라

PART 2 _ 너와 나 그리고 우리
01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02 베푸는 사람이 되어라
03 감사하는 마음이 행복의 비결
04 친구의 생일은 반드시 챙겨라
05 가끔은 조깅을 하자
06 공부는 기회를 낳는 황금거위
07 존경하는 인물을 찾아라
08 한 가지만 잘하라

PART 3 _ 엑스트라가 아닌 주연이 되자
01 자신감을 활용하라
02 지금 당장 실행하라
03 자기 자신에게 끊임없이 요구하라
04 세상을 인생 학교로 생각하자
05 실패는 강한 사람으로 만든다
06 끈기로 99도씨의 물을 끓게 하라
07 시간의 주인이 되어라
08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배워라
09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어라

PART 4 _배려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자석
01 먼저 용서하라
02 타인을 위해 자신을 헌신하자
03 배려로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게 만들자
04 이기는 사람보다 져주는 사람이
05 친구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마라
06 이성 친구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자
07 최고보다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자
08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자

에필로그 _ 꿈꾸는 너에게 불가능은 없다

◆ 꿈은 이루어진다!

발명왕 에디슨은 2,399번의 실패를 거쳐 2,400번 만에 전구를 발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한 젊은 기자가 그에게 실패했을 때의 심정이 어떠했는지 묻자,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실패라니요? 난 단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단지 2천 번의 단계를 거쳐서 전구를 발명했을 뿐입니다.” 에디슨은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있었고, 그것은 그에게 강한 자신감을 심어주었습니다.
- <3-1 자신감을 활용하라>, p. 88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흑인 여성으로 손꼽히는 콘돌리자 라이스. 그녀는 10살 때 백악관 앞에서 부모님에게 이렇게 다짐했습니다. “백악관에 들어가지 못하고 구경만 해야 하는 건 피부색 때문이에요. 두고 보세요! 전 반드시 백악관에 들어갈 테니까요!” 그로부터 25년 뒤 그녀는 그 꿈을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40년 뒤 자신의 꿈을 넘어 흑인 여성으로는 처음 미국 국무장관에 올랐습니다.
- <1-5 사람들에게 꿈을 이야기하자>, pp. 34~35

발레리나 강수진의 별명은 ‘연습 벌레’입니다. 하루 10시간을 넘게 연습하는 날이 허다해 발레 신발인 토슈즈를 한 시즌에 무려 150여 개를 버려야 했습니다. 하루에 최대 19시간까지 연습한 적도 있습니다. 그녀의 발은 지금도 갈라지거나 곪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런 피나는 노력으로 인해 강수진은 발레계 세계 정상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던 것입니다.
- <2-8 한 가지만 잘하라>, p. 83

◆ 힘과 용기를 선물하는 이야기

꿈은 ‘실현하고 싶은 희망이나 이상’을 말합니다. 꿈이 있다는 것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나 되고 싶은 인물이 있다는 것입니다. 꿈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격차는 당장은 나타나지 않지만 서서히 시간이 흐를수록 확연하게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 <10대의 준비물, 꿈>, p. 20

행복하고 가치있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에게 주어진 특별한 능력을 방치해선 안 됩니다. 그것을 활용하고 계속 계발해야 합니다. 지금 여러분에게 주어진 달란트가 한 달란트일지라도 그것을 계속 계발한다면 머지않아 열 달란트, 백 달란트가 될 것입니다. 이처럼 성공은 이미 자신에게 있는 달란트 즉 재능을 활용하고 계발할 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 <나만의 달란트를 찾아라>, p. 19

인생은 마라톤 경기라는 것을 잊어선 안 됩니다. 첫출발이 늦거나 어려움이 있다고 해서 우승하지 못하는 법은 없습니다. 시행착오를 거듭하거나 실패가 많다고 해서 한 평생 불행한 삶을 살지는 않습니다. 마라톤 경기는 땀과 인내를 아는 사람에게 우승이라는 영광을 안겨줍니다.
- <인생은 마라톤이다>, p. 26

1991년 일본의 아모리 현은 잦은 태풍으로 사과의 90%가 떨어져 농민들이 슬픔에 빠져있었습니다. 그때 대부분의 농민들과 달리 자신감에 찬 어조로 이렇게 말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아직 떨어지지 않은 사과를 ‘절대 떨어지지 않는 사과’라는 이름으로 수험생에게 파는 게 어떨까요?” 그의 제안에 태풍에 떨어지지 않은 10%의 사과는 열배가 넘는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날개 돋친 듯이 팔렸습니다.
- <자신감을 활용하라>, p.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