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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다른 TOEFL 교재와 다른 점
1. 실제 토플 시험의 중요 요소를 파악하기 위한 저자의 정밀분석에 의한 산물로, 이 책은 거듭되어 온 TOEFL 시험의 출제 형식 변화 뿐 아니라 그 내용의 변화까지도 정확히 반영하고 있다.
2. 현행 컴퓨터형 토플뿐 아니라 앞으로 실시될 차세대의 [인터넷형 TOEFL]에 대한 최신 정보가 수록.
3. 수많은 예재(Examples)를 제시해 설명하며, 실제 TOEFL 문제와 똑같이 느껴지는 광범한 연습 문제로 그것을 보강하여 여러분이 실제 시험을 치르는 것과 같은 양식의 연습문제를 접할 수 있게 하였다.
4. TOEFL 공인 시험 성공에 필수적인 전략(Strategies)과 기능(Skills)의 연마에 중점을 두고 있다.
5. 학습자료를 명확하게, 능률적으로 제시하여 여러분의 귀중한 시간을 절약하면서 TOEFL 시험 준비를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다. (CD_ROM을 이용한 효과적이고 능률적인 학습도구로서의 가치)
6. 이 교재는 저자(Feare)가 과거 25 년 여에 걸쳐 TOEIC, TOEFL 준비 자료를 개발하고 그것을 ESL 과정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쳐 온 것을 바탕으로 한 교재이다.
7. 본문, 질문, 선택 답안 및 설명 등이 모두 [영한 대역]으로 제시되어 있다. (저자와 역자가 상호 긴밀한 의사소통을 통한 작업 수행) 이 한국어 번역문은 CD-ROM의 화면에 나타나므로 필요할 때는 언제나 Mouse로 해당 단어를 눌러 그 정의와 예문 등을 읽어 볼 수 있다.
8. CD-ROM에는 역할 놀이 연습 문제가 포함되어 있는데, 학생들은 이 연습에서 원어민 등장 인물들의 역할을 맡아서 그 대화를 녹음하여 그 내용을 원어민의 녹음과 비교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연습 문제들은 학생들로 하여금 향후 실시될 [인터넷형 TOEFL]의 Speaking Section을 대비하게 한다.
9. CD-ROM은 녹음을 글로 옮겨 쓰는 전사 연습을 제공하는데, 학생들은 이 연습을 통해 기능어-관사, 서법 조동사, 전치사와 단축형-의 녹음을 정확히 듣고 쓸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것은 독자들의 청해문제와 작문 문제등을 대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IBT TOEFL TEST 수험 준비서. 본 교재는 한국인의 영어 학습상의 문제점과 그 해결책에 주안점을 둔 것이다. 따라서 Listening에 가장 큰 비중을 두어 방대한 청해 연습 자료를 수록했으며, 단순히 문제를 푸는 연습보다는 기초 훈련을 중시하여, Short Conversations의 자료를 가장 많이 넣어 쉬운 문장부터 점진적으로 청해력을 길러 가도록 하였다. 특히 단어별로 듣는 습관을 지양하고 의미 집단별로 듣고 문맥적으로 이해하는 훈련을 충분히 쌓게 한 다음에 Longer Conversations와 Talks and Lectures 순으로 난이도를 올려 가면서 실제의 TOEFL 시험과 유사한 방식으로 청해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기획했다.

이와 함께 학습 능률을 향상시키고 단어 검색 등으로 인한 학습시간의 낭비를 없애기 위하여 이 교재에 들어 있는 모든 영어를 영영한으로 대역하였고, 어구의 해설에는 그 정의뿐 아니라 풍부한 예문을 제시하되 이것들도 모두 영영한 대역으로 제시하였다. 또한 청해 훈련 용의 모든 녹음 대본, 선택 답안, 지시문 등에 들어있는 단어나 숙어까지도 영여한 대역문을 제시했고, 난해한 구문에 대하여 평이하고 상세한 설명을 하여, 독자들은이청해력 훈련에 집중하는 시간을 충분히 갖도록 배려하였다. 한국인이 보편적으로 겪는 문제는 단어의 뜻을 모르거나 구문의 이해 부족보다는 문맥적 이해력의 부족에서 나오는 것이므로 어휘의 학습이나 구문의 이해에 시간을 빼았기지 않고 일분이라도 더 많은 시간을 듣고 이해하는 훈련에 바치도록한 것이다. 오디오 CD 4장 포함.

☞ CD-ROM Version은 별도 판매합니다.

영어를 잘 하는 사람도 TOEFL 시험에는 준비가 필요하다.

12년 전의 일인데, 미국의 저명 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수학하려던 한 청년이 아무 준비 없이 TOEFL 시험을 치렀다가 큰 낭패를 당하고 고민하던 끝에, 당시 TOEFL과 TOEIC 과정을 가르치고 있던 필자를 찾아왔다. 그가 유학하려던 대학교에서는 장학금을 주는 조건으로 Paper-based TOEFL 630점 이상의 성적을 요구했는데 TOEFL의 Listening Section에서 거의 백지를 낼 정도로 실패하여 장학금은 고사하고 입학 자체가 재고될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이었다. 그는 서울의 명문 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대학원에 진학하여 박사 과정을 다 마친 다음 그 대학의 영어 강사로 재직 중이었는데, 박사 학위만은 미국의 명문대학에서 받기로 결심하고 미국 유학을 준비 중이었던 것이다. 영어 교육에 관한 한 우리 나라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워 할 명문대학교에서 박사 과정까지 수석으로 마친 사람이, TOEFL 시험에서 그런 낭패를 보았다는 사실이 도무지 믿어지지 않아서, 혹시 TOEFL 준비서로 시험 공부를 해 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그는 그럴 필요를 느끼지 않아 TOEFL 준비서 따위는 거들떠 본 적도 없다고 했다. 그 때 필자는 이 TOEFL 준비서를 쓴 Ronald E. Feare 교수가 Oxford University Press를 통해서 출판한 Key to Sucess on the TOEFL과 Key to Success on the TOEFL Practice Tests를 수입하여 국내에 보급하는 한 편, 이 책들을 교재로 TOEFL 준비 과정을 가르치고 있었기에, 이 책으로 준비를 한 후에 다시 응시해 보라고 권했다. 그는 수개월이 지난 후에 필자를 찾아 와서 그 책 덕택으로 재도전한 TOEFL 시험에서 아주 좋은 성적을 얻었다고 하면서 유학을 떠나기까지 여러 달이 남았으므로 유학비 조달 겸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서 TOEFL 강좌를 맡아 가르치기로 했다고 말하고 그 책 20여권을 주문했다. 이것은 무슨 시험을 치르던 자신의 실력만 믿고 준비 없이 응시하면 큰 낭패를 본다는 것을 입증하는 한 예에 불과한 것이며, 기초 실력이 없는 사람이 시험 준비서만 공부하면 좋은 성적을 얻는다는 것을 말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실제로는 그 정반대인 경우가 허다하다. 필자는 과거 20 여년간 TOEFL과 TOEIC 준비 과정을 가르치면서 수 많은 사람들의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를 보았거니와, 위에서 든 예처럼 TOEFL 준비서로 단시간 공부한 후에 좋은 성적을 얻는 경우는 극히 드물었고, 그와는 정반대로 실패하는 사례를 무수히 보아 왔다.

TOEFL 시험 성공의 열쇠는 꾸준한 영어 실력 향상에 있다.

8년 전의 일인데, 국내의 모 명문 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한 후 중고등학생들의 영어를 가르치고 있던 젊은이가 TOEFL 시험에 관한 조언을 들으려고 필자를 찾아왔다. 그는 미국의 모 신학대학교 대학원의 석사 과정에 입학 원서를 냈는데, Paper-based TOEFL 600 이상의 성적을 요구하기에 3번이나 TOEFL 시험에 응시했는데 세 번 다 585점 내외의 성적을 받아 고민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는 TOEFL 시험을 세 번 치를 때마다 응시 전에 강남의 TOEFL 전문 학원에서 TOEFL 준비 과정을 수강했다고 한다. 2개월 과정의 TOEFL 강의를 세 번이나 수강했는데도 불구하고 시험 성적은 1점도 더 올라가지 않았다고 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알아야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조언해 줄 수 있다고 생각되어, 그의 영어 청취 능력, 독해력, 어휘력, 문법 실력 등을 철저히 시험해 본 결과, 영어 학원에서 단기간의 TOEFL 강의를 몇 번 되풀이하여 수강해도 600점 이상의 TOEFL 성적을 얻기는 어려울 것으로 추측되었다. 필자가 이런 추측을 하게 된 까닭은 다음과 같다. 그는 처음 2개월간 TOEFL 강의를 받은 덕택으로 첫번째 TOEFL 시험에서는 그의 영어 실력으로 얻을 수 있는 성적은 다 올렸을 것이며, 그 후 4개월간 2회에 걸쳐 수강한 TOEFL 전략 과정은 아무런 효과도 올릴 수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그의 총 6개월에 걸친 TOEFL 시험 준비로, 그는 TOEFL의 출제 유형에는 정통해졌지만 어휘력, 독해력, 청취력, 문법 등, 영어의 기본 실력 향상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나왔을 것이다. 어떤 언어에 능통하다는 것은 그 언어를 정확(正確)하고 유창(流暢)하게 구사(驅使)하는 기능(技能 skills)이 고도로 발달되어 있음을 말하는데, 이 언어 기능은 부단 (不斷)한 연습(練習)으로 향상되는 것이지 수동적으로 강의를 들어서 향상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영어 문장의 문맥적 이해력을 높이고, 영어의 어휘력과 그 정확한 발음을 연습하며, 특히 본인 스스로 무수한 연습을 통해서 영어의 문맥적 청해력을 양성할 수 있는 Interactive Multimedia CD-ROM 교재를 추천해 주고, 그 교재로 학습하는 효과적인 방법도 자세히 가르쳐 주었다. 그는 다시 도전한 TOEFL 시험에서 625점을 받고 미국 유학의 길을 떠났지만, 첫 강의 시간에는 강의 내용을 완전히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미국 유학 중에도 필자가 추천해 준 Interactive Multimedia 교재로 계속해서 청취력 향상에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이면서 3년간의 각고면려(刻苦勉勵) 끝에 석사 학위를 받고 귀국해서 지금도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Internet-basedTOEFL 등장의 배경과 그 대책

TOEFL은 미국 대학교의 수학 능력 측정(受學能力測定)으로는 가장 많은 신뢰를 받고 있으며, 많은 정부 기관이나 민간 기업체들에서도 자체적인 영어 시험 대신에 TOEFL이나 TOEIC 시험 성적을 심사 기준으로 채택하고 있으나, 위에서 본 바와 같이 지금까지 실시 중인 Paper-based TOEFL이나 Computer-based TOEFL은 영어 실력을 정확히 반영해 주지 못했던 것이다. 따라서 TOEFL을 만든 ETS에서는 TOEFL 시험의 타당도(Justifiability)와 신뢰도(Reliability)를 높이기 위하여 끊임 없이 출제 유형을 수정하고 개선해 왔으며, 컴퓨터의 발달에 힘입어 1997년부터 Computer-based TOEFL을 도입하여 Paper-based TOEFL과 Computer-based TOEFL을 병행 하고 있거니와, 금년 9월부터는 SPEAKING을 추가할 뿐 아니라 그것을 LISTENING 및 READING과 연계(連繫)하여 SPEAKING SKILLS를 평가하고, LISTENING도 READING과 연계하여 학문 연구 환경에서의 LISTENING 능력을 평가함으로써 TOEFL의 타당도(妥當度)와 신뢰도(信賴度)를 한층 더 높이려 하고 있다. 그 뿐 아니라 앞으로 시행될 Internet-based TOEFL에서는 한국 학생들이 비교적 좋은 성적을 받아오던 Structure and Written Expression을 없애고 LISTENING, SPEAKING, WRITING을 중시하여 READING과 동일한 비중을 주어 각각 30점씩 배정하여 총성적은 120점 만점(Paper-based TOEFL은 677점, Computer-based TOEFL은 300점 만점)이 된다. 따라서 이러한 변화에 대비하려면 Grammar-Translation에 치중 (置重)해 오던 한국의 영어 교육도 SPEAKING과 LISTENING SKILLS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Interactive Multimedia English Language Learning & Instruction으로 전환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TOEFL 문제 해법 숙달과 영어 실력 향상을 동시에 추구하는 교재의 필요성

우리나라가 국제 저작권 협정에 가입하기 전까지만 해도 TOEFL 시험에 이미 출제된 문제를 이용하여 만든 TOEFL 시험 준비서가 시중에 많았으나, 이 협정 가입 후에 TOEFL에 출제된 모든 문제를 사용할 수 없게 되자 영어 시험 출제에 대한 지식이 없는 비전문가들이 기출 TOEFL 문제를 많이 변형하거나 서투르게 짜맞추어 급조한 TOEFL 준비서가 시중에 범람하게 되었다. 이런 실정을 보면서, 다년간 한국 학생들에게 TOEFL과 TOEIC 시험 준비 과정을 가르쳐 오던 필자는, TOEFL이나 TOEIC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자면, 무엇보다 먼저 TOEFL이나 TOEIC 시험과 같은 종류의 시험 문제 출제와 교육에 다년간 종사했을 뿐 아니라 TOEFL 시험 준비서를 저술한 경험이 풍부한 저술가가 집필한 시험 준비서가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것을 통감해 왔다. 그리고 이 TOEFL 시험 준비서에는 최근까지의 TOEFL 시험 출제 유형과 내용을 모두 반영하는 예비적 기초 학습 과제(Pre-study and Practices), 실전 연습 과제 (Practice Tests), 완전 모의 시험 과제(Complete TOEFL Exam), 그리고 이 과제들의 보강 단련(鍛鍊)과정 (Proficiency Drills)이 주축을 이루어야 하며, TOEFL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전기 4대 학습 과제를 수행하는 동안에 부닥치는 모든 학습 수요 -- 함정을 피하는 비결과 문제 해결 전략, 단어와 숙어의 정의, 예문 및 어원, 특수 구문과 관용법, 문맥적, 문화적 배경 등에 관한 지식 -- 를 가장 신속하게, 그리고 가장 효율적으로 충족할 수 있어야 TOEFL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는 두 가지 요건, 즉 TOEFL 시험 특유의 전략 이해와 영어 전반의 확고한 기본 실력 양성 이라는 필요 조건을 충족할 수 있다고 생각해 왔다. 그래서 필자는 9년 전인 1996년에 Ronald E. Feare 교수에게 그가 이미 Oxford University Press를 통해 출판한 TOEFL 준비서 2권을 최신 TOEFL 출제 유형에 맞춰 대폭 수정 증보하여 줄 것을 요구하였으며, 그가 TOEFL 과정을 가르치고 있던 San Diego State University 산하의 American Language Institute에서의 실험 교육을 통해 이 원고를 수정 보완해 필자에게 보내 주기로 했으며, 이와 병행하여 필자도 이 원고를 한국어로 번역 주해하는 한편 필자의 영어 학원에서 이 원고로 실험 교육을 실시하고 거기에서 얻은 자료를 그의 원고 수정 증보 작업에 반영시키기로 합의하였다.

빈번한 출제 유형 변화에 대비하는 전천후 Interactive Multimedia 교재의 필요성

전술한 바와 같이 필자는 Feare 교수의 도움을 받아 한국인에게 가장 적합한 TOEFL 준비서 겸 고급 영어 학습에 적합한 교재를 만들어 보겠다는 의도에서 1996년부터 당시에 시행되던 Paper-based TOEFL에 토대를 두고 이 작업에 착수했던 것인데, 1997년부터 Computer-based TOEFL이 실시되어 Paper-based TOEFL과 병행하여 시행되자, 필자는 Paper-based TOEFL 시험에 대비해서 만들었던 원고를 Computer-based TOEFL 형식에 맞춰 Interactive Multimedia CD-ROM으로 개발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그런 후에도 TOEFL 시험의 출제 유형은 해마다 바뀌고 있었거니와, ETS에서는 미래형으로 Computer-based TOEFL 2를 개발 중이며 여기에는 SPEAKING이 추가될 것이라는 소식이 들어 왔다. 그래서 아예 Computer-based 2에 대비해서 SPEAKING 기능과 기타의 많은 Multimedia 영어 학습 기법을 추가하여 TOEFL 출제 유형이 어떻게 바뀌든 상관 없이 그에 대비할 수 있는 준비서를 만들기로 계획을 변경하였다. 때마침 필자는 당시에 이미 Interactive Multimedia Language Learning & Instruction System으로 세계적인 각광을 받고 있던 ELLIS (English Language Learning and Instruction System) 교재를 우리나라에 도입 (導入)하여 주로 대학교와 외국인 경영 기업체의 영어 연수원에 보급(普及)하는 한편, 필자가 경영하던 영어 학원을 Interactive Multimedia English Language Learning System의 시범 학원으로 바꾸어 각종 ELLIS Multimedia 교재로 실험 교육을 하고 있던 중이었으며, Oxford University Press에서 출판한 Listen for It 신판을 Interactive Multimedia CD-ROM으로 만들고 있던 중이었으므로, 이 TOEFL 준비서를 Interactive Multimedia Program으로 제작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특히 ELLIS는 TOEFL, TOEIC, SAT, SCANS, CASA, IPT TEKS, MT 등의 영어 시험 뿐 아니라, Oxford University Press, Cambridge University Press, Scholastic, Prentice Hall, Longman, Addison Wesley, Macmillan, Houghton Mifflin, Scott, Foresman, Harcourt Brace, Hampton Brown, Macmillan /McGraw-Hill, Rigby 등 저명 출판사의 대표적 영어 교재와 상호 관련시켜(correlate) 개발된 교재였으므로, 출제 유형에 영향을 받지 않는 전천후식(全天候式) 시험 준비서 개발에서 벤치마크(benchmark)로 삼기에 안성맞춤이었다.

Foreword
Introduction

Section 1 Listening

Part A Short Conversations
Listening Practice 1 Language Function
Listening Practice 2. Factual Details
Listening Practice 3. Inference
Listening Practice 4. Inferences about Probable Future Activity
Listening Practice 5. Special Inference Questions
Listening Practice 6. Idiomatic Expressions
Listening Practice 7. Negatives, Unreal Situations and Contrast
Listening Practice 8. Focus on Both Speakers

Part B Longer Conversations
Listening Practice 9 Concentrated Listening
Listening Practice 10 Factual Details
Listening Practice 11 Short Phrases
Listening Practice 12 General Inferences

Part C Talks and Lectures
Listening Practice 13 Concentrated Listening
Listening Practice 14 Factual Details
Listening Practice 15 Short Phrases
Listening Practice 16 General Inferences

LISTENING PRACTICE 6 Idiomatic Expression 숙어적 표현
Instruction
Pay attention to the use of idiomatic expression in the follwing conversations, questions, and answer choices. The questions include both details and inferences. 다음 대화, 질문, 선택 답안의 숙어적 표현에 유의하라. 질문은 상세한 내용과 추리를 포함한다.

[대화듣기]
W : Are you up for cutting classes and going to Los Angeles? I have to pick up a friend at the cruise terminal. 수업을 줄이고 로스앤젤레스에 갈 용의가 있어요? 나는 유람선 종착역으로 친구를 데리러 가야해요.
M : I hate to turn you down. but I've got to take a raincheck this time. 당신의 초청을 거절하고 싶지 않지만, 그것을 다음 기회로 미루어야 하겠어요.

Q : What does the man mean? 남자의 말은 무슨 뜻인가?

(A) They'd better bring their raincoats along.
그들은 비옷을 가져오는 것이 좋을 것이다.
(B) He's agreed to miss classes in order to go with her.
그는 그녀와 동행하려고 결강할 것에 동의했다.
(C) He has to refuse the invitation this time.
그는 이번에는 그녀의 초청을 거절해야 한다.
(D) He isn't up to taking a cruise just now.
그는 당장 유람 여행을 떠날 수 없다.

Answer : (C) He has to refuse the invitation this time.

ExplanationThe verbal idiom turn down means to refuse an invitation. The idiom take raincheck means to postpone an activity with someone. 'Turn Down'이라는 동사 숙어는 [초청을 거절한다]는 뜻이다. take a raincheck 이라는 숙어는 '어떤 사람과의 활동을 연기한다'는 뜻이다.

[어구해설] :

* be up for : v adv prep to be mentally ready for something or doing someting 어떤 일에 대한 또는 어떤 일을 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 Are youup for taking TOEFL next month? 다음 달에 토플을 치를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니?

* Are you up for cutting classes and going to Los Angeles? The assumption is that there is some reason why the person might not want to, or be healthy enough to, cut classes and go to Los Angeles. 여자는, 남자가 수업을 줄이고 로스앤젤레스에 가고 싶어 하지 않을 만 한 이유가 있거나 또는 그렇게 할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가정하에서, 이런 질문을 한 것이다.

cruise [n] [C] a pleasure voyage on a ship 선박을 이용하는 유람 여행 : We went on a cruise to see the Arctic Circle. 우리는 북극권의 유람여행을 했다.

turn down v adv to refuse to accept (someone or something) (어떤 사람 또는 사물의) 수락을 거절하다.

to take a raincheck /rain check : to get a ticket, coupon, or invitation for another time 다음 기회에 이용할 표, 쿠폰, 또는 초청을 받다. : When it started to rain at the bassball game, the ticket office asked us if we wanted to take a rain checkfor another game later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