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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다 죽어라 : 눈 푸른 외국인 출가 수행자들이 던지는 인생의 화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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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웃고 울고 사랑하고 미워하는 이 마음은 누가 만드는가?
    하버드, 예일, 코넬, 소르본, 제네바, 오하이오 대학을 졸업한 젊은 지성들
    그들은 왜 안락한 삶을 포기하고 스스로 삭발하고 수행승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는가.
    미지의 길에서 그들은 무엇을 발견했는가.

    ■ 국내외 외국인 출가 수행자들이 던지는 인생의 화두! 그 신작의 주제는 “마음공부”
    눈 푸른 외국인 출가 수행자들이 던지는 인생의 화두를 담은 책 <공부하다 죽어라>가 조화로운삶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공부하다 죽어라>는 하버드, 예일, 코넬, 소르본, 제네바, 오하이오 대학 등을 졸업한 서양의 젊은 지성 열한 명이 그들이 가진 외적 내적 세계를 모두 깨고 만난 구도의 길에서 나누어 주는 감동적인 강의록으로, 2003년 11월 9일부터 그 이듬해 9월 12일까지 대전 자광사에서 매달 둘째주 일요일에 행해진 한국 최초의 ‘외국인 출가 수행자 초청 영어 법회’의 내용을 받아 적어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벽안의 이 수행승들은 대부분 서양의 종교와 철학에서 정신적 만족을 얻지 못하고, 완전히 자유로워지기 위한 길을 찾아 마음의 의문에 대한 해답을 추구하던 중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궁극의 문에 이르는 길을 발견한 이들이다. 달라이 라마로부터 계를 받은 게셰 툽텐 룬둡, 텐진 위용, 텐진 테키와, 아잔 차의 제자가 설립한 아마라바티 사원에서 수도 생활을 시작한 아잔 지틴드리야, 스리랑카에서에서 계를 받은 파나완사, 그리고 한국 불교에서 계를 받은 현각, 명행, 무심, 무량, 무진, 청고 스님. 그들은 왜 안락한 삶을 포기하고 스스로 삭발하고 수행승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는지, 미지의 길에서 그들은 무엇을 발견했는지 우리 앞에 펼쳐 보이고 있다. 산스크리스트 어에서는 인간을 ‘둘라밤’이라고 표현한다. 그것은 ‘매우 얻기 힘든 드문 기회’라는 뜻이다. 여기 열한 명의 외국인 수행자들은 매우 얻기 힘든 인간으로 존재하는 기회를 오직 진리 추구의 길에 바친 이들이다.
    우리의 행복한 삶을 방해하고, 힘들게 하는 모든 고통의 요인은 무엇인가. 존재의 갈증은 무엇으로 풀릴 것인가. 끝없이 솟아나는 내면의 의문들은 답을 구할 수 있을까. 과연 이것들을 위해 먼저 누구에게 무엇을 물어야 할까. 삶에 더 깊이 들어가고, 진정 열심히 시도하고, 내면을 들여다보기 위해, 그 불꽃을 일으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공부하다 죽어라>는 우리를 그들이 만난 그 깨달음과 진리의 세계로 데려다 줌으로써 그 해답을 제시하고 있는 책으로, 생생하고 감동적인 일화들로 마주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자광사의 주지 청아 스님과 류시화 시인이 우리말로 옮겼고, 인도와 네팔 등을 여행하며 인간과 동물을 조화롭게 담아낸 이종선의 사진들로 본문을 장식했다. 이 법문은 불교TV 방송에서 수행자들과 구도자들의 깊은 관심 속에 여러 차례 방영되었다.

    2003년 여름 끝 무렵부터 우리는 색다른 법회를 준비하며 그 기대로 조금 들떠 있었다. 11월부터 영어로 설법을 할 수 있는 국내외의 외국인 출가 수행자들을 우리가 있는 대전 자광사로 초청해 법회를 열기로 한 것이다.(중략) 외국인 수행자라고 우리와 통하지 못할 게 없었다. 우리 모두는 진리의 길을 찾기 위해 구도의 길을 걷는 사람들이며 수행자이기 때문이다. 일 년 내내 진행된 법회는 뜻밖에도 큰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그들의 법문은 진실했으며, 종교에 몸담은 이들이 흔히 갖기 쉬운 상투성의 언어가 아닌 살아 있는 진리로 청중의 가슴에 파고들었다. 때로는 웃었고, 때로는 눈물지었으며, 법문 사이사이의 침묵은 명상의 깊이를 더해 주었다. 힘찬 손짓, 수줍은 미소, 담담한 어투, 때로는 꿈틀거리는 눈썹이 더 많은 진리를 설했다. 청중 속에는 삭발한 승려들도 있었고, 간간이 가톨릭 성자들도 있었으며, 소문을 듣고 먼 길을 온 이들도 있었다. 영어로 진행되는 법문을 알아듣는 이들도 있었지만, 그렇지 못해 묵묵히 앉아 있기만 한 이들도 있었다. 한국에 와서 수행하고 있는 외국인 수행자들도 삼삼오로 찾아왔다.(중략) 사실 법회는 매우 단순하고 조촐하게 마련되었다. 분㎟穗?소박했으며 자연스러웠다. 중요한 것은 꾸며진 무대가 아니라 가슴으로 말하는 진정성이었다. 삶에서, 또는 진리 추구의 길에서 우리가 어느 순간 잃어버리는 것이 바로 이 진정성이다. 동양인과 서양인의 차이, 종교와 문화의 차이를 뛰어넘는 것 역시 진리를 추구하기로 결심한 인간의 진정성이다. 이 얼마나 행복한 사건인가. 우리 마음이 모두 하나가 된다는 것은.(하략)
    - 옮긴이들의 말 pp.8-10 중에서

    ■ 책의 내용

    이 책에서 현대 사회의 다양하고 많은 문제점들을 서양과 동양 두 쪽 모두에서 경험한 열한 명의 수행자가 나누어 주는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나는 무엇인가? 끊임없이 물어야 하다. 그 어떤 종교를 믿든 그것이 바로 우리가 할 일이다.
    모든 것은 변한다. 이 육신도 세상에 왔지만 세상으로부터 사라질 것이다. 고통은 그 변화를 막으려고 하는 데서 온다. 무상에 관해 명상하라. 우리가 생각으로 만들어 내는 이 세상은 근본적으로 무상한 것이다. 모든 생각, 모든 견해, 모든 관념들은 본질적으로 다만 무상하다. 그것들에 집착할 때, 그것이 무지이고, 고통의 원인이다. 하지만 생멸하는 이 모든 것 뒤에는 변하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 파란 하늘에는 구름이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온갖 변화가 일어나지만, 그 뒤에 항상 존재하는 그 무엇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발견해야 한다.
    -현각

    순수하고 맑아서 생과 사에 의지하지 않는 것이 있다. 그 순수하고 맑은 하나는 무엇인가?
    삶과 죽음은 오로지 생각에 달려 있다. 물론 어느 날 이 몸은 죽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참나’는 결코 죽지 않는다. 이 ‘참나’를 얻으면, 생과 사로부터 자유 또한 얻는 것이다. 생과 사로부터 자유로워진다는 것은 오로지 순간순간 깨어 있고, 순간순간 ‘나는 누구인가’를 묻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간단한 진리이지만 대단히 흥미로운 인간 상황이다. 우리는 단지 이 몸, 이 무상한 수레, 어느 날엔가는 우주로 돌아가게 될 렌터카를 만족시키기 위해 우리의 생을 소비하고 있다. 하지만 만일 우리가 잠에서 깨어나 ‘참나’를 진정으로 이해한다면, 이 렌터카를 우주에게 돌려줄 때가 되어도 아무 문제가 없다. 그때는 문제될 것이 아무것도 없다. 죽을 때는 죽을 뿐이다.
    -명행

    인간은 모두 같다. 마음 깊은 곳에서 행복을 찾고 고통을 피하려고 한다는 점에서 우리모두는 똑같다.
    만일 늘 더 갖기를 원하고 더 좋은 것을 원한다면, 언제나 고통스러워질 것이다. 왜인가? 더 갖기를 원하고 더 좋은 것을 원하는 마음은 그 자체가 고통스러운 마음이기 때문이다. 더 좋은 것을 갖고 싶어서 밖을 기웃거리는 마음은 불안한 마음이고, 혼란스러운 마음이다. 모든 고통의 원인이 외부에 있다고 생각하는 마음, 외부에 대고 화를 내는 마음은 늘 고통스러우며, 늘 적을 갖게 될 것이다. 반면에 내면에 만족이 있는 마음은, 마음이 모든 것을 지니고 있음을 아는 마음은 언제나 평화롭다. 이런 마음 상태에서는 무엇이 일어나든 집착할 것이 없음을 이해하며, 그런 사람들에게는 고통이 없다.
    -텐진 위용

    생명 가진 존재들은 근원적으로 고통을 겪을 수밖에 없다. 모든 존재는 ‘조건 속에 내재된 이 고통’을 겪으며 살고 있다. 그 고통 속에서 벗어나는 길이 반드시 존재한다.
    죽음의 순간에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살아 있는 동안 키워 온 자비, 사랑, 만족, 마음의 평화 같은 긍정적인 것들이다. 이것들만이 죽음의 순간에 우리에게 도움을 준다. 즐거움의 순간, 즐거움의 기회, 우리가 원하는 것을 소유하는 순간에도 그 안에는 고통의 씨앗이 담겨 있다. 또한 인간 존재는 단순히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죽음을 향해 가는 과정 속에 있다. 자비는 우리를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한다. 자비는 생명 가진 존재들이 겪는 모든 고통의 근본 원인인 무지를 제거하려는 염원이다. 내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들이 타인의 친절 덕분임을 알아야 한다. 이 모든 것들을 제공해 주는 일체 존재들을 위해 자신이 무엇인가 할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게셰 툽텐 룬둡

    그 누구도 고귀하게 태어나지 않는다. 그 누구도 천하게 태어나지 않는다. 누구나 자신의 행위에 따라 고귀하게도, 천하게도 되는 것이다.
    인간은 언제나 어떤 희망, 욕망 혹은 바람을 지닌 채 계속해서 앞으로 앞으로만 달려간다. 이것이 인간 삶의 방식이다. 인간은 언제나 달려가지만 최종적인 만족이란 어디에도 없다. 오직 좌절과 고뇌만이 있을 뿐이다. 어떤 소원이나 욕망을 이루면, 그것으로 끝이 나지 않는다. 우리의 욕망은 이미 그것으로부터 조금 더 앞서 간다. 우리는 또 다른 것을 얻으려고 할 것이며, 이런 악순환은 계속된다. 그것은 끝이 없다. 그때 늘 불만족한 채 살아갈 수밖에 없다. 욕망의 순환 속에서 벗어나야 한다. 모든 즐거움에는 하나의 조건이 전제되어 있다. 그것은 어떤 것도 영원하지 않다는 것이다. 멈추어 서서 살펴보라. 멈출 때, 바로 볼 수 있다
    -파나완사

    가슴이 진정으로 갈망하는 자유는 진리를 아는 자유, 고통으로부터의 자유이다.
    고통의 원인은 우리가 마음속에서 경험하는 집착과 갈망이다. 감각적 쾌락은 중독성이 있으며, 즐겁다. 그래서 우리는 다시 또다시 그곳으로 가게 된다. 그러나 자꾸만 그곳으로 간다는 사실 자체가 고통이다. 금방 끝나 버리는 그 경험들로부터 쾌락을 얻기 위해 습관과 중독성을 키우기 때문이다. 그것이 어떤 측면에서는 즐거울지라도, 실제로는 그 내면에 훨씬 깊은 불만족을 불러일으킨다. 만일 평화와 기쁨을 경험할 수 있는 다른 길이 없다면, 우리는 외부에 존재하는 이런 것들에 의존하게 되고 그것들에 걸려들게 된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그 속에서 몇 번이고 다시 태어나게 되는데, 이 경험은 고통일 수밖에 없다.
    -아잔 지틴드리야

    어떤 상태에서도, 어떤 장소에서도 일상의 ‘작은 나’를 따르지 말고 단지 명상하라.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 역시 분명해질 것이다. 그때 우리의 삶이 곧 우리의 수행이다.
    자유의 상태에 머문다 해도, 그 상태에 아무리 오랫동안 머물더라도, 결국 고통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어떤 상태, 어떤 장소, 어느 순간에도 중단하지 말고 순간순간 명상하라. 일상의 작은 나를 따르지 말고, 단지 행동하라. 매순간 앉아 있든 서 있든, 걷든 누워 있든, 말하든 침묵하든, 그 어떤 상태, 어떤 장소에서도 중단하지 말고 명상하라.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 역시 분명해질 것이다. 그때 우리의 삶이 곧 우리의 수행이 된다.
    -무심

    나의 행복을 바란다면, 타인을 소중히 하라. 바른 원인을 만들라.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나다니! 왜 내가 이런 일을 겪어야 하지?“ 하고 불평하지 말라. 어떤 원인이 있었기 때문에 그 결과가 나에게 돌아오는 것이다. 오랫동안 기다려 온 친구가 마침내 도착한 것처럼. 지난날 나 자신이 쌓은 업이 현재의 나를 이 상황으로 몰아넣는 것이다. 업이란 부메랑과 같다. 업이란 행위를 의미하고, 원인과 결과를 의미한다. 즉, 내가 몸과 입과 생각으로 지은 것이다. 이 업은 생의 시작부터 우리와 함께 해오고 있으며, 전생들로부터 계속되어 오고 있다. 불운한 상황이나 곤란한 환경, 고통 등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스스로 원인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
    -텐진 데키

    우리는 왜 이 세상에 살아 있는가? 무엇보다 먼저 삶의 방향이 명확해야 한다. 명상은 우리로 하여금 내면을 보게 하고, 그때 우리의 마음은 평화와 자유를 얻는다.
    모든 것이 변하고 또 변한다. 그러나 겉모습은 바뀌지만, 모든 것이 같은 본질을 지니고 있다. 이름과 형태에 집착하지 않는다면, 모든 것은 같다. 우리는 왜 이 세상에 살아 있는가? 무엇보다 삶의 방향이 명확해져야 한다. 이것은 곧 명상을 의미한다. 명상은 우리로 하여금 내면을 보게 하고, 우리의 생각 습관으로부터 약간의 거리를 갖게 한다. 그때 우리의 마음은 평화와 자유를 얻는다. 이것은 놀라운 일이다.
    -무량

    진정으로 산다는 것은 과거의 경험으로 판단하지 않고, 비교하지 않고, 옛 생각을 끄집어내지 않는 것이다. 이것이 곧 자유이다.
    이 순간을 산다는 것은 진정으로 깨어 있는 것이다. 현재에 있음을, 깨어 있음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의 습관에 물들지 말라. 진정으로 새롭게 산다는 것은 과거의 경험으로 판단하지 않고, 비교하지 않고, 옛 생각을 끄집어내지 않는 것이다. 이것이 곧 자유이다. 지금 당신은 살아 있다. 자유로워질 기회가 있다. 그 기회를 놓치지 말라.
    -무진

    자신이 안다고 생각하는 것들과 체험한 것들을 내려놓는 것, 그것이 곧 마음의 수행이다.
    수억 겁 동안 반복해 온 수많은 습관들은 우리의 마음 상태를 나쁘게 한다. 첫날에 생선은 신선하지만, 생선을 며칠 동안 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다닌다면 그 생선에서 악취가 나기 시작할 것이다. 굉장히 나쁜 냄새가 날 것이다. 자신이 안다고 생각하는 것들이나 체험한 것을 내려놓지 못하면, 이것들은 자신을 오만하게 하고, 다른 사람보다 더 알고 있다는 생각을 일으키게 한다. 이러한 것들을 내려놓는 것, 그것이 곧 마음의 수행이다.
    -청고

    목차

    옮긴이들의 말

    첫째날 세상에 왔지만 세상으로부터 사라질 것들
    둘째날 이 몸, 이 무상한 수레, 덧없는 렌터카
    셋째날 나를 버리고 나를 만나다
    넷째날 모기는 전생에 나의 어머니
    다섯째날 누구도 특별하게 태어나지 않는다
    여섯째날 나는 감각세계의 모든 것을 맛보았다
    일곱째날 고통은 자유를 거부한 당신이 치르는 대가
    여덟째날 불행은 오래 기다린 친구가 마침내 도착한 것
    아홉째날 왜 사는가? 오직 모를 뿐!
    열째날 나는 죽음 없는 것을 발견했다
    마지막날 어떤 꽃은 봄에 피고, 어떤 꽃은 가을에 핀다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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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년 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태어나 1992년 코넬 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했다. ‘삶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라는 실존적인 의문을 탐구하던 중 코네티컷 주 뉴헤이븐의 선원을 찾아가 그곳에서 행해진 숭산 스님의 법문을 듣고 그의 제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1993년 한국으로 와 2년 동안 영어 강사로 일했으며, 1995년 숭산 스님을 스승으로 정식 출가승이 되었다. 1997년 직지사에서 사미계를 받고, 2003년 통도사에서 비구계를 받았다. 계룡산 국제선원 무상사에 머물다가 현재는 주로 화계사에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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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리즈 대학교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삶에 만족감을 느끼지 못했으며, 마침내 대학 졸업 후 마음의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인도와 네팔을 여행하던 중 네팔 카트만두의 코판 사원에서 불교의 가르침을 접하고 수행을 시작했다. 1986년 달라이 라마를 스승으로 계를 받았고, 1992년까지 9년 동안 불교 서적을 전문으로 펴내는 미국 위즈덤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2001년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서 열린 달라이 라마의 법회를 성공적으로 준비했으며, 1992년 이래로 스승인 키압제 조파 린포체와 함께 세계 여러 나라를 다니며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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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셰 툽텐 룬둡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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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4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태어났다. 패션계의 전설적인 인물이며 보그 지 편집장이었던 다이애너 브릴랜드의 손자로, 어릴 때 여러 나라에서 살았기 때문에 영어와 이탈리아 어, 불어, 스페인 어와 티베트 어에 능통하다. 1973년 아시아를 여행하다가 불교에 입문했고, 1977년 뉴욕 라토 다창 사원에서 키옹라 라토 린포체를 만나 그의 제자가 되었다. 그 후 달라이 라마의 사진사로 활동하다가 1985년 달라이 라마를 스승으로 비구계를 받았으며, 티베트 난민 정착지 중 한 곳인 라토 사원에서 수행했다. 티베트 불교 철학의 박사 학위 ‘게셰’를 획득, 1998년 이후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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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1년 스리랑카 만다왈라에서 태어났다. 열 살 되던 해인 1961년 파나수마나 스님을 스승으로 출가해, 1980년 라만나 니카야 종파에서 파나라타나 스님으로부터 비구계를 받았다. 1975년 스리랑카 켈라니야 대학교에서 인문학 학사 학위를 받은 후, 1986년부터 중학교 교사로 11년간, 켈라니야 대학교 인문학과 강사로 2년간 재직했다. 그 후 프랑스로 건너가 프랑스 파리 소로본 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에서 2년간 공부했다. 1995년부터는 마틴 위크라마싱게의 <무집착>을 프랑스 어로 번역하고, 틱낫한의 <반야심경 강의>를 스리랑카 어로 번역했다. 1998년에는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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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잔 지틴드리야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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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 호주 시드니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면서 미술을 통해 궁극의 진리를 추구하고자 했으나 부족함을 느끼고, 어릴 때부터 동경하던 세계 탐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동남아시아와 인도, 유럽 등지를 여행했다. 1987년 영국에 머물던 중 명상과 불교의 가르침에 진지한 관심을 갖고 영국 남부의 오염되지 않은 땅에 태국 출신의 스승 아잔차의 제자 가 설립한 아마라바티 사원에서 수도 생활을 시작했다. 1988년 8계를 받고 정식 불교도로 입문했으며, 1990년 비구니계를 받았다. 그 후 수년 동안 영국과 호주, 미국의 아마라바티 종단에서 수행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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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8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나 보스턴 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했다. 서양의 과학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본질적인 의문에 대한 해답을 추구하던 중 대학 시절에 우연히 숭산 스님을 만나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궁극의 문에 이르는 길을 발견했다. 1984년 숭산 스님을 스승으로 정식으로 출가했고, 1986년 비구계를 받았다. 2002년 부산에서 남산 국제선원을 개원한 이래로 선원장을 맡고 있으며, 계룡산 국제선원 무상사의 주지로 가르침을 펴고 있다. 숭산 스님의 <온 세상은 한 송이 꽃>을 엮었으며, 저서로는 <오직 할 뿐>(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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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4년 프랑스에서 태어났으며, 생의 진리를 발견하기 위해 다양한 종교와 철학을 탐구하던 중에 운명적으로 불교와 만나게 되었다. 달라이 라마를 스승으로 인도 보드가야에서 비구니계를 받았다. 그 후 8년 동안 프랑스에서 켄수르 잠파 텍촉과 함께 공부한 후, 5년 동안 인도에서 대승불교유지재단을 돕고 티베트 어를 공부하며 수행 정진했다. 1999년부터는 북미, 프랑스, 남아프리카, 스페인 등 다양한 나라를 다니며 불교의 가르침을 전했다. 툽텐 예쉐 스님이 세운 대표적인 불교계 재단인 대승불교유지재단의 몽골 지부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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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에서 태어나 스위스 제네바 대학교에서 심리학과 교육학을 전공해 석사 학위를 받았다. 완전히 자유로워지기 위한 길을 찾아 동서양을 여행하던 중 1976년 스리랑카에서 아난다 마이트레야 마하 나야카 테라 스님을 만나 불교에 입문했다. 그 후 한국으로 와서 수행을 계속하다가 1986년 인홍 스님을 스승으로 비구니계를 받았으며, 1987년 외국인들에게 한국 불교의 참모습을 알리기 위해 원명 스님과 함께 연등국제불교회를 창설해 많은 활동을 펼쳤다. 현재 한국, 뉴질랜드, 스위스를 오가며 불교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2007년 조계종 포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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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오리건 주 존데이에서 태어나 로키 산맥 부근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사방이 사막 등 쓸쓸한 풍광으로만 이루어진 그곳에서 유일하게 세상과 소통하는 수단으로 책읽기를 시작했으며, 이때 불교를 만났다. 워싱턴 주립 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으며, 1993년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 과정을 밟던 중학교에 초청 강연을 온 한마음선원장 대행 스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에 큰 변화를 느꼈다. 1993년 한국으로 와서 혜거 스님을 스승으로 출가하여 사미계를 받고, 1998년에는 비구계를 받고 정식 승려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03년 동국대학교 선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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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리산 법주사로 출가 수행정진하였으며, 동국대학교를 졸업하였다.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수료하였고, ?禪의 實踐哲學硏究?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미국 하버드대학 세계종교연구센터 초청교수,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장, 정각원장, 초대 한국선학회 회장 및 3?4대 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장?동국역경원장으로 불교학계의 발전과 후학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 1. 선학의 이해, 2. 선어록 산책, 3. 선문선답, 4. 선문보장록, 5. 선 사상론, 6. 선 수행론, 7. 한국선론, 8. 벽암록의 세계, 9. 한국을 빛낸 선사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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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량(속명 Erik Berall)은 1959년 미국에서 태어나 예일대학을 다니던 중에 숭산 스님의 법문을 듣고 불교에 귀의했다. 1983년에 출가한 그는 숭산 스님의 상좌로서 세계 곳곳을 여행하였고, 한국에서 화계사와 수덕사 등을 거처로 삼아 참선하고 전국을 만행했다. 그는 1989년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돌아와 달마 젠 센터 주지 등을 지냈으며 한국 불교의 포교에 힘써 왔다. 이어 미국 서부에 한국식 전통 사찰을 지을 생각으로 풍수지리를 공부하며 돌아다니다가 1993년 캘리포니아 주의 모하비 사막에서 명당을 발견하고 불사 건립을 시작했다. 그가 짓고 있는 ‘도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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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물리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연구원의 길을 걷던 그는 1993년 혜거 스님의 문하로 출가하여 통도사에서 사미계와 비구계를 각각 받았다. 동국대학교 선학과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중앙승가대학교 포교사회학과 외래교수와 동국대학교 선학과 강사를 지냈다. 현재 대전 자광사와 수원 공소사의 주지이며, 최근 고양시 일산에 어린이 불교 도서관과 서울 경운동에 불교 영어 도서관을 개관했다. 논문으로 <불교와 현대 물리학의 세계관 비교 연구> <생명 복제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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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58~
    출생지 충북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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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시운동> 동인으로 활동하다가 한동안 시 창작을 접고 인도, 네팔, 티베트 등지를 여행하기 시작했다. 이 시기부터 오쇼,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바바 하리 다스, 달라이 라마, 틱낫한, 무닌드라 등 영적 스승들의 책을 번역 소개하는 한편 서울과 인도를 오가며 생활해 왔다.

    1991년 첫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를, 1996년 두 번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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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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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과 대학원에서 사진을 전공했다. 졸업 후 출판과 광고시장에서 상업사진가로 활동하다가 1999년 여행을 떠났다. 여행 중 시베리아 횡단열차 안에서 이루어진 우연한 만남으로 인해 인도로 가게 됐고, 지금까지 인도에 머물며 사진 작업을 하게 만들었다. 육로여행을 하기 위해 몽골과 시베리아를 지나 유럽으로 향하는 기차를 타고 있었는데, 그곳에서 2년 동안 인도와 티베트를 여행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여행자를 만났다. 그 유럽인이 들려준 인도는 그를 자꾸 인도 속으로 끌어가고 있었다. 이렇게 계획도 없이 문득 찾아간 인도에서 지금까지 머물며 그 주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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