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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태클 거는 문법 강박증 단숨에 날려버릴 특급 처방전!

《영문법 이래도 모르겠니?》는 외국인과 만나 영어로 입 한번 뻥긋 해보고 싶은, 의사소통이 궁극의 목적인 사람들을 위해 말하기에 꼭 필요한 핵심 내용만을 골라 실속 있게 담은 책으로, 톡톡 튀는 재밌는 말투와 독특한 분위기의 삽화로 구성되어 친근감있게 익힐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영어로 말을 할 때 기본적으로 꼭 필요한 최소한의 영문법만 추려서 아주 쉽게 설명하였다. 특히 각 영문법을 구체적으로 자세히 설명하는 방법 대신 우선 영어가 무엇이고 영어로 말을 할 때 영문법은 어떻게 쓰는지를 간단명료하게 정리해 놓았다.

영어 말하기? 기존 영문법의 1/3만 알면 할 수 있다!
영문법을 완벽하게 몰라서 영어회화에 자신이 없다?
변명은 이제 그만! 이미 당신은 회화에 필요한 영문법을 알고 있다!
단지 활용법을 모를 뿐!

영어로 말하면서 평생 써볼 일 없는 문법은 철저히 제외
이 책에 나온 문법만 완벽히 활용하면 의사소통, 문제없다!
독해와 작문에 필요한 문법과 말하는 데 필요한 문법은 따로 있다. 영어로 말하는 데 고유명사, 추상명사, 추상명사의 보통명사화 같은 개념이 필요할까?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 원하는 것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영어회화의 최종 목적이라면 말 만들어내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읊조릴 법한 문법 내용은 절대적으로 불필요하다. 외국인과 만나 영어로 입 한번 뻥긋 해보고 싶은, 의사소통이 궁극의 목적인 사람들을 위해 말하기에 꼭 필요한 핵심 내용만 실속 있게 담고 그 외의 내용은 과감하게 배제했다.

이미 말하기에 필요한 문법을 알고 있는 당신
제대로 활용하는 법만 알면 영어회화 좔좔좔, 더 이상 꿈이 아니다!
그렇게 뽑아놓고 보니 영어 말하기에 꼭 필요한 내용은 기존 영문법의 1/3 수준. 중고등학교에서 기본 과정을 밟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으로 압축됐다. 그렇다! 이미 당신은 영어회화에 필요한 문법을 다 알고 있는 것이다. 다만 어떻게 활용할지를 모를 뿐. 그런 사람들에게 올바른 활용법을 알려줌으로써 문법만 알면 회화를 완벽하게 할 수 있다는 망상증, 문법을 모르면 회화는 전혀 할 수 없다
는 강박증 때문에 말 한마디 못 떼던 3040 영어벙어리 세대들이 ‘이 정도면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갖게 한다.

톡톡 튀는 재밌는 말투와 독특한 분위기의 삽화
물 흐르듯 술술 넘어가는, 눈 넘김이 좋은 문법책!
판에 박은 듯 딱딱한 영문법책에 지쳐 있지 않은가? 무미건조한 단조로운 설명에 질려 영문법책 한 권을 제대로 읽어보지 못해서, 그 때문에 회화가 늘지 않는다고 변명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마치 이웃집 큰형이나 오빠가 영어 개인 지도를 해주듯이 때로는 자상하게 때로는 얼르듯 내뱉는 재밌는 말투가 영문법책답지 않게 친근하다. 또 독특한 분위기의 삽화는 기억력 배가와 페이지를 술술 넘기게 하는 1등 공신이다.

문법 강박증에서 벗어나세요!
절대 강추입니다!
요렇게 하면 효과 만점이어요!
한눈에 파악한 영어 구죠

PART 1 품사
Chapter 01 세상의 모든 이름, 명사
Chapter 02 대리계의 최고봉, 대명사
Chapter 03 영어의 중심축, 동사
Chapter 04 나는야 동사의 오른팔, 조동사
Chapter 05 형용할 수 없는 세계, 형용사
Chapter 06 없으면 심심하다, 부사
Chapter 07 작아도 힘세다, 전치사
Chapter 08 명사를 졸졸 따라다니는 관사
Chapter 09 말과 말을 이어주는 다리, 접속사

Part 2 구와 절
Chapter 10 영어의 경제성 원리, 구
Chapter 11 접속사, 주어, 동사, 3인방이 뭉쳤다, 절

Part 3 문장의 원리
Chapter 12 시간을 말해준다, 시제
Chapter 13 말 전하는 법, 화법
Chapter 14 꼭 필요한 헛소리, 가정법
Chapter 15 했느냐 당했느냐, 태
Chapter 16 돌다리도 두들겨 본다, 부가의문문

+PLUS 12개 기본 영어 회화 구문

「영문법 이래도 모르겠니?」이렇게 하면 효과 만점!

나강박군의 Diary
해당 챕터의 문법과 관련된 주제로 우리의 주인공 나강박군의 고민을 드러내 놓은 코너. 영문법을 공부해 본 사람이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해당 챕터에서 배울 문법 내용을 눈도장 찍어 두세요!

Mr. 빽의 한 마디
해당 챕터의 문법 내용을 필자가 특유의 재치와 통찰력으로 쉽게 설명해 놓은 코너. 그 동안의 난해한 문법 이론들로부터 벗어나 해당 문법의 원리와 의미를 이해하고 뒤에서 배울 구체적인 문법 내용들에 대한 기초를 닦으세요!

○○○를 대하는 우리들의 자세
무엇에 대해 얼마만큼 배울지 미리 짚어 보는 코너. 무엇을 이해하고 훈련해야 하는지 콕콕 짚어 놓았기 때문에 학습 목표로 삼고 집중하면 효과만점! 해당 챕터의 학습이 끝난 뒤에도 다시 돌아와 읽어 보면서 학습 내용을 점검해 보세요.

○○○ 필살기
어려운 용어로 복잡하게 설명해 놓은 다른 문법책과는 달리 영어로 말할 때 꼭 알아두어야 할 문법 사항들만 뽑아 쉽고 간단하게 설명해 놓았습니다. 한두 번만 읽으면 누구나 소화할 수 있는 쉬운 내용들이지만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반복해서 읽고, 예로 제시된 영어 어구나 문장들은 언제 어디서나 바로바로 입에서 튀어나오도록 반드시 혀끝에 딱 붙여 놓으세요.

요것만은 꼭 해보삼!
문법은 폼 나라고 배우는 것이 아니라 말할 때 적용해서 쓰려고 배우는 법. 그냥 대충 읽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마련해 놓은 안전장치이므로 반드시 실행에 옮기도록 하세요.

깜짝 퀴즈
문법 내용을 익히는 중간에 간단한 문제로 학습 내용을 확인하는 코너. 제대로만 읽었다면 누구나 풀 수 있는 쉬운 문제들이므로 가볍게 대하되 정답과 대조하여 혹시 틀린 문제가 나온다면 다시 앞으로 돌아가서 해당 부분을 복습하면 됩니다.

○○○만 알아도 급 터지는 회화
배운 문법 내용을 활용해 실용 회화에 도전해 보는 코너. 먼저 오른 쪽 영어 문장들을 가리고 우리말로 된 문장을 영어로 바꿔 보세요. 오른 쪽 영문과 맞춰 본 다음 큰 소리로 열 번쯤 발음해 보면 언제 어디서든 써먹을 수 있는 내 영어가 될 거예요.

Mr. 빽의 신신당부
앞에서 배운 내용을 핵심만 골라서 정리해 놓은 메모리 노트. 쭈욱 한 번 훑어보고 미처 머릿속에 담아 두지 못한 것들을 발견하면 확실하게 내 것이 될 때까지 죽어라 반복해서 읽으면 됩니다.

우리와는 다른 미국
한 챕터 끝내느라 열심히 달려온 여러분을 위한 특별 보너스. 문화적으로 또는 제도적으로 우리와는 조금 다른 미국 얘기를 소개하므로 재미삼아 읽어 보고 여행할 때나 미국에 갈 기회가 있을 때 좀 안다는 티를 낼 수 있다면 금상첨화!

「영문법 이래도 모르겠니?」 베타테스터 서평

※ 잉크의 베타테스터로 자원하신 독자들께서 책을 미리 읽고 진솔한 느낌을 보내오셨습니다.

나강박군의 diary, 어쩜 내가 생각하던 바를 그렇게 콕콕 집어냈는지.
나야말로 문법이 꽉 잡혀 있지 않으면 회화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한 사람 중 하나였다.
그래서 정말 여기 저자가 말한 대로 평생 가야 써먹어 보지도 못할 문법 사항들만 줄창 외우느라 문법 실력은 빵빵한데 제대로 입도 뻥끗 못 해 본 것 같다.
그러다 우연히 이 책을 다른 사람보다 먼저 접하는 기회를 얻게 되었는데, 나 정도의 문법 실력이면 말하는 데 충분하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는 게 큰 수확이라고 할까?
국제회의에서 통역을 할 것도 아니고, 외국인이랑 전문 용어 써가면서 얘기할 거 아니라면 정말 단어 하나만으로도 얼마든지 회화는 할 수 있는 거니까.
문법을 완전히 마스터하고 해보겠다던 회화, 오늘 당장이라도 시작해야겠다.
김철 C&C

회화 영문법이란 말을 듣고 ‘아니, 회화에 필요한 영문법이 따로 있단 말이야?’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이 책을 읽고 회화 영문법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우리가 지금까지 힘들게 공부한 내용의 1/3만이 회화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고, 이 책이 그 핵심이 되는 1/3만 뽑았다는 것을 알게 됐죠.
그림도 독특해서 예쁘고, 무엇보다 술술 읽히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영문법이라고 해서 어렵고 딱딱할 줄 알았는데, 약간 오만방자한(?) 저자의 말투가 전 오히려 정겹게 느껴지던데요.
읽고 나서 느낀 건, 제가 이미 회화를 할 준비는 다 돼 있다는 거였습니다. 원고에서 제가 모르던 내용은 하나도 없었거든요^^. 오히려 불필요하게 알고 있어서 떨어내야 할 것들이 더 많더군요.
임홍리 Ateam

5살배기 엄마로, 아이 때문에 회화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워낙 학교 영어에서 손을 놓은 지가 오래 돼서 솔직히 문법을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