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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꼬리를 따라 배우는《꼬물꼬물 수학 이야기》의 특징

“라면에도 주민등록번호가 있다고?”
“박지성 선수의 등 번호가 암호라고?”
“매미 소리가 시끄러운 것은 매미가 수학을 잘해서라고?”

1.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이어지는 추리식 구성을 통해 수학을 배운다!

이 책은 어렵고 지루한 수학을 단순히 공식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추리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배워 나가게 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 개념 정리가 쉽고 논리적 사고를 익힐 수 있다.

2. 황당한 제목으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엉뚱한 꼬물꼬물 박사님과 가족들이 책의 재미를 배로 늘려 준다!

이 책에는 늘 엉뚱한 말을 하는 꼬물꼬물 박사님과 호기심쟁이 두 남매 꼬불이와 꼬질이가 등장한다. 이들은 꼬물꼬물 박사님이 던진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를 꼬리에 꼬리를 물듯 하나하나 추적하며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운다.
“수학을 배워서 어디에 써먹을 수 있지?” 하고 불평하던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일상생활과 수학이 많은 연관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3. 수학 분야에 관련된 정보팁, 일화, 수학 탐방 등을 풍부하게 담고 있다!

라면은 왜 꼬불꼬불한지? 과거의 전자계산기는 어떤 것이 있는지? 수학 기호는 언제부터 썼는지? 월드컵 축구경기는 총 몇 경기가 있는지 등과 같은 다양한 수학 정보와 숨은 이야기들을 짧은 팁을 통해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배수 찾기’, ‘사다리타기도 함수’ 등의 수학 탐방 코너를 통해 수학을 더 다양하고 깊게 배울 수 있다.

4. 각 장마다 알기 쉽고 재미있게 요약 정리해 놓은 ‘꼬물꼬물 박사님의 마무리’ 코너를 통해 복습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총 13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각 장이 끝날 때마다 ‘꼬물꼬물 박사님의 마무리’라는 코너를 만들어 놓았다. 이 코너는 앞의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재요약해서 한 번 더 읽고 넘어갈 수 있도록 구성해서 자연스럽게 복습이 되는 장점이 있다.

5. 수학에 관련된 공부뿐만 아니라 시사 및 역사, 과학에 관한 지식도 익힐 수 있다.

남북 공동 성명, 자동차의 기원, 바이러스 등 시사 및 역사, 과학에 대한 지식도 함께 배운다. 그리고 이런 사건들을 수학적으로 인식하고, 분석하는 눈을 갖게 된다.

수가 꼬물꼬물
1. 청계천의 물 높이는 피리로 잰다고?
2. 박지성 선수의 등 번호가 암호라고?
3. 걸리버가 배불리 먹은 것은 12진법 덕분이라고?
4. 우리 민족이 단일 민족인 것은 체스판이 증명한다고?
5. 라면에도 주민등록번호가 있다고?

도형이 꼬물꼬물
6. 자동차 바퀴에는 수십 개의 이름이 있다고?
7. 독감 바이러스를 깎아 내면 축구공 모양이 된다고?
8. 빵을 맛있게 만들려면 우리 몸을 살펴보라고?
9. 벌집 때문에 나폴레옹이 전쟁에서 이겼다고?

수와 도형이 꼬물꼬물
10. 매미 소리가 시끄러운 것은 매미가 수학을 잘 해서라고?
11. 네비게이션은 파리 때문에 만들게 되었다고?
12. X파일을 해결하려면 묘비의 수학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13. 홍수를 거북 등딱지로 막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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