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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발매되어 영단어집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던,
외우지 않고 즐기는 신감각 외국어 단어집 <모에땅 영단어>가
이번엔 <모에땅 일단어로 새롭게 찾아왔다!

<모에땅>은 만화 대사나 만화 패러디로 가득한 독특하고 재미있는 예문, 그리고 귀엽고 예쁜 마법소녀가 등장해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는 소설 같은 구성이 크게 히트하여 일본에서 40만부 넘게 팔린 영어 학습 시리즈이다.《모에땅 일단어》는 모에땅 영어 학습 시리즈 중 최신판인 <모에땅 3>를 기반으로, 원서의 단어와 예문들을 한국 실정에 맞게 영어가 아닌 일본어로 새롭게 재구성한 즐기는 일본어 학습서다.

이 책에는 자연스럽게 학습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슬램덩크, 드래곤볼, 데스노트와 같은 유명 만화,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한 예문과 눈에 쏙쏙 들어오는 재미있는 패러디 예문, 일본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트 POP가 그린 예쁜 일러스트, 독창성 넘치는 만화같은 스토리가 가득하다.

만화 예문으로 즐기는 신개념 일본어 모에땅 일단어 탄생!!
<모에땅>은 만화 대사나 만화 패러디로 가득한 독특하고 재미있는 예문, 그리고 귀엽고 예쁜 마법소녀가 등장해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는 소설 같은 구성이 크게 히트하여 일본에서 40만부 넘게 팔린 인기 영어 학습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모에땅1이 <얼짱 마법소녀의 엽기 영단어>로, 모에땅2가 <모에땅 영단어>란 제목으로 각각 출간되어 주목을 모은 바 있다.

모에땅 시리즈는 2003년 처음 발매된 이후 그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문법책, 영어회화집, 모바일 영단어, 리스닝 CD, 캐릭터 인형, 슈팅 게임 등 다방면으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이젠 외국어 학습서로는 유일무이하게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2007년 7월부터 TV 방영 중이기까지 하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트랜스포머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초 로봇 생명체 트랜스포머 마이크론 전설(2003년)> <트랜스포머 슈퍼 링크(2004년)> 등의 제작에 참여했던 Actas가 맡았으며, 주인공인 니지하라 잉크의 목소리는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의 주인공 목소리를 맡았던 인기성우 타무라 유카리가 다시 한 번 더 마법소녀의 목소리 연기를 담당. 애니메이션은 마법소녀물로, 우등생 니지하라 잉크가 마법소녀로 변신하여 소꿉친구인 나오의 영어공부를 돕는다는 원작 스토리를 충실하게 살리면서, 깔끔한 작화와 예쁜 캐릭터들의 출연으로 마니아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모에땅의 성공 요소 중 하나인 예쁜 일러스트를 그린 POP는 첫 상업 데뷔를 한 모에땅으로 일약 인기 일러스트레이터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주로 귀엽고 예쁜 소녀들을 그리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빨간 두건, 엄지 공주 등 유명한 동화를 본인 스타일로 각색한 귀여운 동화책을 펴내 일본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모에땅 영단어>가 이번엔 <모에땅 일단어>로 새롭게 찾아왔다!

모에땅 시리즈의 새로운 재탄생을 알리는 <모에땅 일단어>는 모에땅 영어 학습 시리즈 중 최신판인 <모에땅3>를 기반으로, 원서의 단어와 예문들을 한국 실정에 맞게 영어가 아닌 일본어로 새롭게 재구성한, 즐기는 일본어 학습서다. <모에땅 일단어>에는 자연스럽게 학습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슬램덩크, 드래곤볼, 데스노트와 같은 유명 만화,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한 예문과 눈에 쏙쏙 들어오는 재밌는 패러디 예문! 일본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POP에 의한 예쁜 일러스트! 독창성 넘치는 만화 같은 스토리가 만재되어 있어 한번 손에 잡으면 끝까지 단숨에 독파하게 만든다.

한 발 더 나아가 모에땅 시리즈의 예문 속에는 모에 문화, 츤데레 문화 등 현재 일본 대중문화를 관통하고 있는 신조류의 정취가 고스란히 녹아있기 때문에, 일본의 최신 트렌드 또한 예문을 통해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남하나 파고다어학원 일본어 전문강사의 감수를 통해 필수 단어?숙어를 엄선하였으며, 국내 네티즌들이 몇 년 전부터 빈번히 사용하고 있는 “지르다(어떤 물품을 구입하다) = 大人買い(오토나가이)” 같은 일본사전에 실려 있지 않은 인터넷 신조어도 완벽 수록. 본서는 단순히 단어만 익히는 기존의 단어 학습법에서 벗어나, 재미있는 예문을 통해 문장 전체를 외우도록 유도하는 보다 효율 좋은 단어 학습법을 제안하며, 모든 문장을 만화 대사나 만화 관련 내용으로 구성해 놓아, 외웠던 단어를 잊어버리더라도 예문을 생각하며 쉽게 기억해낼 수 있도록 하였다.

본서는 히라가나와 가타가나를 뗀 초보자 이상의 일본어 수준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도전할 수 있으며, 발군의 위력을 자랑하는 효과만점의 표현들을 모아놓은 ‘회심의 한마디’, 마음을 실어 보내는 정제된 언어인 시를 다룬 ‘시편’, 일본의 독특한 츤데레 표현을 모아놓은 ‘츤데레 일본어’ 등을 통해 경직된 문어체가 아닌 신세대들이 즐겨 쓰는 실제 구어체를 익힐 수 있게 구성하였다.

모에란?
모에(萌え)는 원래 ‘새싹이 나오다’라는 의미로, 만화나 게임을 즐기는 일본 젊은이들 사이에서 사랑스럽고 귀엽고 예쁜 느낌을 표현할 때 주로 쓴다. 처음에는 주로 만화나 게임 캐릭터를 대상으로 쓰였지만, 최근에는 특정 캐릭터에 한정하지 않고 캐릭터의 외형적 특징·성격·직업·사회적 지위 등 속성에 대한 기호를 표현하는 말로도 쓰이는데, 무언가에 열중하다란 뜻도 내포하고 있다. 2005년 일본 유행어 대상에 선정되기도.

모에땅이란 말은 모에와 ‘단어’의 일본어인 땅고(tango)의 첫 글자와 아이에게 붙이는 애칭인 ‘~짱(ちゃん)’을 합친 신조어로서, 귀여운 여자아이와 함께 열심히 단어를 익히자 라는 뜻.

츤데레란?
츤데레(ツンデレ)란 ‘모에’에 이은 일본의 새로운 문화코드로, ‘츤츤(つんつん : 퉁명스럽다)’과 ‘데레데레(デレデレ : 느물거리다)’의 합성어. 평소에는 틱틱거리다가 어떤 일을 계기로 부드러워지거나, 겉으론 퉁명스럽지만 사실은 부드러운 성격의 사람을 가리켜 츤데레라 한다. 모에에 이은 일본의 최신 유행어.

모에당의 자랑인 기발한 예문 소개
1. <모에땅 일단어>의 장점은 재미있는 예문들로 인하여 단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점에 있다. 여기선 그 기발한 예문들과 만화의 장면들을 일부 소개하도록 하겠다.

この街で?り言をつぶやいている人には, 死神か平安時代の亡?がついている。
이 거리에서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사람에게는 사신 아니면 헤이안 시대의 망령이 붙어있다

あきらめたらそこで試合終了だよ。
포기하면 그 순간이 시합 종료다
　포기를 모르는 남자, 정대만을 만든 슬램덩크의 그 명언도 예문으로 수록.

のカエルの階級は軍曹らしい。
이 개구리의 계급은 중사인 듯하다

2. 네티즌의 관심사는 한일 공통! 사전에도 실려 있지 않은 일본의 인터넷 신조어도 수록!

祭の?場はこちらですか?
해설:성지는 여기입니까?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거나 네티즌들 사이에 댓글 분쟁이 일어난 신문기사나 블로그에, 시간이 지난 후에도 끊임없이 가서 댓글을 남기는 것을 한국에서는 ‘성지 순례’라 함. 일본 네티즌들은 그런 논쟁이 일어난 곳을 ‘축제회장(祭の?場)’이라고 표현하고, 한국에서는 ‘성지(聖地)’라 표현하는 것이 이색적.

そんなエサには釣られない。
해설:그런 떡밥에는 낚이지 않아.

과대 포장된 제목으로 네티즌들이 게시물을 클릭하게 만드는 것을 ‘낚시’, 그리고 네티즌을 유인하기 위한 소재를 ‘떡밥’이라고 하는데, 예문을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이 두 단어는 일본 인터넷에서도 똑같은 뜻으로 쓰이고 있다.

ググレ。
해설:구글신께 여쭤봐.

인터넷 검색기인 구글의 우수성을 드러내는 말. 국내에서는 “지식인에게 물어봐”가 더 유명하지만, 국내와 일본을 막론하고 검색의 방대함은 구글에 따를 자가 없다는 걸 뜻하는 말이다. 일본에서는 모르는 게 있을 땐 ‘구글’에게 물어보란 뜻으로 ‘구구레(ググレ)’라고 하고, 한국에서는 “구글신께 여쭤봐”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Lesson 1 인생은 요지경
Lesson 2 부자는 삼대를 못 간다
Lesson 3 안 볼수록 정이 쌓인다
Lesson 4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Lesson 5 약속은 약속
Lesson 6 진실이 다 말해지리란 법은 없다
Lesson 7 겉모습에 속지 마라
Lesson 8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라
Lesson 9 악으로 흥한 자 악으로 망한다
Lesson 10 되찾은 시간
Lesson 11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법
Lesson 12 봄은 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