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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PLAY 시리즈 32 『몬스터 하우스 (Monster House)』. 애니메이션 영화는 리스닝(Listening)은 물론 스피킹(Speaking)에서도 매우 접근하기 쉬운 학습자료로 이루어져 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내용이 단순하고 이해하기가 쉬우며, 복잡하지 않다는 점을 가장 큰 특징으로 들 수 있다.

애니메이션 영화 <몬스터 하우스>는 전체적으로 매우 쉬운 표현과 짧은 대사로 이루어져 있다. 쉬운 어휘를 사용하고 말의 속도도 빠르지 않으며, 전문 용어나 속어 또는 비어 등을 사용하지 않고 있어서 보통의 애니메이션 영화 범주를 벗어나지 않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오디오 CD 1장 포함. (영어 난이도 ★☆)

애니메이션 영화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내용이 단순하고 이해하기가 쉬우며, 복잡하지 않다는 점을 가장 큰 특징으로 들 수 있다. 따라서 대사의 내용이나 표현의 또한 어렵거나 길지 않으며, 어떤 특수한 분야에 관한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상황에 대한 언어 자료로 구성되어 있다.
이 작품도 마찬가지로 전체적으로 매우 쉬운 표현과 짧은 대사로 이루어져 있다. 쉬운 어휘를 사용하고 말의 속도도 빠르지 않으며, 전문 용어나 속어 또는 비어등을 사용하지 않고 있어서 보통의 애니메이션 영화 범주를 벗어나지 않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들은 물론 Listening이나 Speaking 능력이 다소 약한 영어 초급자들에게 매우 좋은 학습교재가 될 것이다. 거의 모든 애니메이션의 주인공들이 동물인 것에 반해 여기에서는 사람, 그것도 어린이들이기 때문에 그들이 성장하면서 펼치는 사랑과 우정, 모험과 유머는 일상 생활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고 있다는 점도 학습자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 내 집에서 나가!
2. 해피 할로윈, 멍청이!
3. 그가 복수하러 온 거야!
4. 너희들 머리에 문제 있는 거 아냐?
5. 난 정부가 싫어.
6. 난 죽기에는 아직 너무 어려요!
7. 난 살인자가 아니야.
8. 가요, 여보.
9. 이젠 자유야. 고맙네, 친구!
10. 사탕 아니면 죽음을!

우리 앞집이 살아있는 괴물?! 질풍노도의 시기에 접어든 주인공 디제이는 요즘 들어 부쩍 앞집이 수상하단 생각을 떨칠 수 없다. 성질 고약한 네버크래커(스티브 부세미)가 사는 그집 근처에만 가면 야구공에서 자전거까지 몽땅 사라져 버리기 때문. 심지어 자기 부인을 살찌워서 잡아먹었단 소문까지… 할로윈 전날, 디제이와 단짝 친구 차우더는 앞집 카페트가 차우더의 배구공을 낼름! 삼키는 장면을 목격하고, 하마터면 집한테 잡아먹힐 뻔했던 새침떼기 제니까지 가세, 앞집의 비밀을 폭로하려 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은 채 하나 둘씩 희생자만 늘어간다. 영원히 사랑받고 싶었던 마음과 45년을 지켜온 사랑의 비밀… 이제 몬스터 하우스의 비밀이 밝혀진다! 마침내 앞집이 악령이 깃든 괴물같은 집, ‘몬스터 하우스’란 사실을 깨달은 순간, 할로윈 달빛 아래 깨어난 몬스터 하우스가 거리를 닥치는대로 휘저으며 질주하기 시작한다. 바로 그때 디제이, 챠우더, 제니 앞에 나타난 의외의 인물은 영원히 사랑받고 싶은 욕심과 45년간 지켜온 사랑의 비밀이 담긴 몬스터 하우스의 과거를 알려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