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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꼭 알아야 할 지구의 모든 이야기!

『지구는 오늘도 바빠요!』는 땅과 물을 비롯한 지구의 모든 자연환경이 끊임없이 순환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각종 동식물과 사람이 그 순환 고리에 어울려 살아가고 있음을 알려 주는 과학도서입니다. 이처럼 46억 년 전 지구가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지구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들을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이 책은 지구는 어떻게 태어났고, 하늘과 바다는 어떻게 생겼는지, 밤과 낮은 왜 생기고, 계절은 왜 생기는지, 왜 지구의 곳곳마다 다른 기후가 나타나는지, 화산활동과 지진은 왜 일어나는지, 바닷물은 왜 출렁이는지 등,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자연현상에 대해 가졌던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고 있습니다.

지구를 아는 것은 세계를 아는 것의 출발점이 됩니다
예전에는 자기 나라에 대해서만 알아도 충분했지만, 이제는 지구 전체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다른 나라의 기후나 지형, 자원이나 자연 재해에 대해서 잘 알아야 미래에 어떤 일을 할 것인지 계획을 세울 수 있으니까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역사, 기후, 자연 환경 등에 대해 아는 것은 세계를 이해하는 출발점이 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분은 물방울이 되기도 하고, 돌멩이가 되어 보기도 하고, 때로는 탐험가가 되어서 지구 속, 대기권, 바닷속 등 지구의 구석구석을 돌아보게 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지구의 옛날이야기도 듣고, 지구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도 알게 되겠지요.
그러고 나면, 전 세계를 우리 집 앞마당처럼 여기게 되어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 김찬종(서울대 지구과학교육과 교수)


자연에 대한 통찰력을 키워 주는 책!
≪지구는 오늘도 바빠요!≫는 땅과 물을 비롯한 지구의 모든 자연환경이 끊임없이 순환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 주고, 각종 동식물과 사람이 그 순환 고리에 어울려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게 해 줍니다.
젊은 두 작가는 아이들이 알아듣기 쉬운 말로, 책 속에서 물방울과 돌멩이를 의인화하여 지구의 자연환경이 순환하는 과정을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지구라는 큰 숲과 인간이라는 나무를 동시에 돌아보는 통찰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지구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담겨 있습니다
≪지구는 오늘도 바빠요!≫는 46억 년 전 지구가 태어난 때부터 지금까지, 지구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들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구는 어떻게 태어났고, 하늘과 바다는 어떻게 생겼는지, 밤과 낮은 왜 생기고, 계절은 왜 생기는지, 왜 지구의 곳곳마다 다른 기후가 나타나는지, 화산활동과 지진은 왜 일어나고, 빗물은 어디에서 오는지, 바닷물은 왜 출렁이는지 등,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자연현상에 대해 가졌던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 줍니다.

지구는 특별해요

지구를 소개합니다!
지구가 네모라고?
지구는 둥글다니까!
태양계 세 번째 행성, 지구
지구는 팽이야
비딱한 지구

지구는 연결되어 있어요
땅은 혼자가 아니에요
하늘로 올라간 풍선
하늘은 4층이에요
구름은 어떻게 해서 비가 될까?
떨어진 비는 어디로 가지?
해류 타고 바다를 돌아요
바닷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땅과 바다와 하늘은 연결되어 있어요

흔들흔들, 쩍쩍 지구가 움직여요
돌덩이들의 저녁 파티
바위가 퇴적암이 되기까지
지구의 역사가 찍혀 있는 화석
뜨거운 먹보가 올라와요
못 말리는 변덕쟁이, 화산
어? 땅이 흔들려요!
지구 껍데기가 움직인다고?

지구의 기후는 다양해요
기후에 따라 생물의 모습이 달라요
얼어 붙은 세상, 한대 기후
크리스마스트리의 고향, 냉대 기후
사계절이 있어요, 온대 기후
물이 부족해요, 건조 기후
지구 생물의 집합소, 열대 기후

지구는 우리를, 우리는 지구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