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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곳곳에 존재하는 행복에 대해!

칼럼니스트 윤문원의 잠언집, 『살아 있는 현재에 행동하라』. 칼럼니스트로서 영화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교훈으로 삼기도 하고 조언을 얻기도 했던 도서와 위인의 삶 등에서 캐낸 인생의 지혜를 담은 잠언집이다.

이 책은 110가지 주제 아래, 우리가 살아가면서 적극적으로 취해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 등을 가르쳐준다. 우리가 언제든지 맞닥뜨릴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넓고 넓은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는 누구나 공감할만한 인생의 지혜가 담긴 이 책을 통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며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힘이 되어준다. 또한 우리가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도움을 건네고 있다. 곳곳에는 감성적인 사진을 담아냈다.

_행복에 다가서게 하는 책
이 책은 칼럼니스트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교훈으로 삼기도 하고, 조언을 얻기도 했던 책과 위인의 삶의 지혜를 모아놓은 잠언집이다.

110개의 주제 아래 우리가 살아가면서 적극 취해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 그리고 가까이 해야 할 것과 경계해야 할 것이 군더더기 없이 녹아 있는 이 책은 그 다양하고 구체적인 주제만큼이나 우리가 언제든 직면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그때그때 적용할 수 있도록 폭넓은 내용을 담고 있다. 간략하면서도 무게 있는 글이 저마다 피가 되고 살이 되기 때문에 이 책은 한번 읽고 덮는 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펼쳐보고 또 항상 마음에 되새기고 싶은 그런 책이다.
저자는 생각을 확장하고 머리를 자극하며 마음을 무장하고 싶다면 살아 있는 현재에 행동하라고 말한다. 성공과 행복은 꿈을 꾸는 것만으로 이루어지지 않기에 바로 지금 행동하는 것이 성공과 행복에 한 걸음 더 빨리 다가가는 길이라고 말해주는 것이다.


_삶의 길목에 존재하는 행복에 대하여
사람은 누구나 성공하기를 원하고, 행복하기를 원하지만 성공이나 행복에 이르는 길은 그리 쉽지만은 않아 보인다. 그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제일인 줄 알고 하루하루 무엇에 쫓기듯 열심히 살아가고 있지만, 그렇게 살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 "내가 지금 무얼 향해 가고 있는 거지?" 하고 스스로 자문하게 된다. 맹목적으로 성공과 행복을 좇다 보니 진정한 성공과 행복의 개념을 잃고 마는 것이다. 또 다른 경우에는 피 터지는 경쟁 속에 뒤처짐을 견디지 못하고 자포자기하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인생은 그리 짧지 않다. 지금 포기하기엔 남은 시간이 너무나 길다.
우리가 성공과 행복을 향해 달려가다 보면 숱하게 만나게 되는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 있다. 그것은 실수나 실패가 될 수도 있고, 쉽지만 그릇된 길로 인도하는 유혹, 타성, 약점이 될 수도 있다. 이 모든 것은 언제라도 찾아올 수 있는 것이기에 항상 마음을 다지고 여유 있게 생활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이러한 크고 작은 위기를 뚫고 지나가는 사람에게 더 큰 성공과 행복이 보장될 것이며, 이에 무릎을 꿇는다면 그 사람의 미래는 더 얘기할 것도 없을 것이다. 이 불청객들을 시행착오라는 하나의 개념에 포함한다면, 시행착오는 적으면 적을수록 좋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나온 책이 바로 『살아 있는 현재에 행동하라』다.

인생을 살아오면서 인생에 왕도는 없지만 누구나 공감하는 삶의 지혜가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는 저자는 이 한 권의 책에 그러한 삶의 지혜를 압축하여 담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조사했다. 긴 시간과 고뇌와 땀이 얼룩져 있는 이 책은 오늘보다 나은 미래를 꿈꾸며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선택
목표
비전
열정
분별력
집중
기다림
끈기
일
최선
기록
행동
노력
행복
.....
경청
정직
용서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움직이는 것이다.
멈추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방향으로 내딛는 것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꿈을 실현하기 위한 방향 전환이다.
버리고 떠나는 것은 용기며 더 큰 결단이다.
삶의 방향키를 바꾸는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다.
버려야 채울 수 있고 떠나야 다시 돌아오는 기쁨이 있다.
신은 한쪽 문을 열어놓고 다른 쪽 문을 닫는다.
닫힌 문만 쳐다보고 있으면 열려 있는 등 뒤의 문을 보지 못한다.
뒤돌아볼 줄도 알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