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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훌륭하게 경영했던 CEO 이명박의 도전과 혁신의 리더십!

이명박의 경영 철학과 자기 경영 노하우가 담겨 있는 책.『온몸으로 부딪쳐라』는 국회의원을 거쳐 2002년 서울시장으로 취임한 이후 청계천 복원, 교통체계 전면 개편, 서울 숲 조성 등 굵직굵직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서울 CEO' 4년, 1460일을 정리하며 집필한 책이다.

'위기'를 기회로 역전시키는 경영 이야기를 중심으로 '도전, 긍정 마인드, 용기, 추진력, 위기 돌파' 등 5가지 도전 키워드와 임파워먼트, '사람, 협력, 경쟁'을 바탕으로 한 동기부여 리더십, 조직을 변화시키는 도전자 정신 등을 실제 있었던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생생하게 들려주어 그의 경영자적 면모와 조직의 리더로써의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서울을 변화시킨 경영 전략을 '효율, 브랜드, 환경 개발, 행정 한류, 균형 발전, 시너지' 등의 키워드로 살펴보며, 이명박 자신이 어떤 원칙 아래 어떻게 서울을 경영해 나갔는지 차분히 안내한다. 자기의 분야에서 소명을 다하려 힘쓴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이야기는 가능성과 도전, 열정에 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기회를 준다.

〈font color="1e90ff"〉☞〈/font〉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일반적으로 행정과 경영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현실에서 이 책은 경영자적 마인드가 나라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고객인 국민을 어떻게 편안하게 해줄 수 있는지를 명백히 보여준다. 아울러 도전과 패기,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소신을 펼쳐나간다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도 깨우쳐준다.

청계천 복원, 교통체계 개편, 뉴타운 건설, 서울숲 조성까지
10%의 가능성을 100% 현실로 이끌어낸
서울 C E O 이명박의 경영 철학과 자기 경영 노하우

1/ “저렇게 설치다가 서울시가 파산하고 말걸!”
2002년, 이명박 前 시장이 서울시장이 취임한 후, 청계천 복원, 교통체계 개편 등 서울시 변화를 위한 구상을 제시했을 때,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특히 5조원이 넘는 서울시 부채를 더 악화시킬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이명박 시장은 청계천에서 서울숲까지 서울시 혁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면서도 5조원의 서울시 부채를 2조원으로 줄이는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발휘했다.
변화와 내실,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비법은 무엇일까?
그 비법을 이명박 전 서울 시장이 새롭게 펴낸 『온몸으로 부딪쳐라』를 통해 들려준다.

2/ 이명박 전 시장이 이야기하는 ‘열정을 넘어 헌신을 이끌어내는’ 경영 비법
“위기는 곧 기회다. 과감히 시작하라!”
『온몸으로 부딪쳐라』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서울CEO 4년, 총 1460일간의 기록을 생생히 기록한 책이다.
그러나 『온몸으로 부딪쳐라』가 단순히 서울시 4년 동안의 기록을 소개하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냉정한 글로벌 경쟁 체제 속에서 기업과 정치 그리고 행정 경험을 통해 축적된 그의 경영 노하우를 생생한 현장경험과 통찰력이 깃든 문장으로 풀어내고 있다.
이명박 전 서울 시장은 현대가 중소기업이었던 시절, 말단사원으로 취업해 현대를 세계 굴지의 기업을 키워냈다. 그는 그 경험 속에서 배운 경영 비법을 서울시 정부에 과감히 적용, 정체된 공무원 조직을 적극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조직으로 만들어냈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청계천 복원, 교통체계 개편, 서울숲 조성 등 서울시를 혁신 시킨 사업을 펼치면서도 서울시의 재정을 건전화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위기가 기회라는 ‘도전정신’, 해야 할 일을 하고 싶은 일로 바꾸는 ‘긍정마인드’, 과감히 시작하는 ‘용기’, 역발상에서 찾는 ‘추진력’, 타협보다는 해법을 찾는 ‘위기돌파의 비법’ 등 누구도 말해 주지 않았던 위기를 성공으로 이끄는 저자의 경영 노하우는 성공을 꿈꾸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돌파구가 되어 줄 것이다.

3/ 성공을 꿈꾸는가? 그렇다면 ‘온몸으로 부딪쳐라!’
나를 위한 그리고 나를 새롭게 할 이명박 시장의 자기 경영 노하우
평범한 직장인에서 시작해 20대 이사, 30대 사장, 40대 회장을 거쳐 국회의원, 서울시장까지 저자의 인생행로는 샐러리맨의 신화로 불린다. 그 신화의 비결은 무엇일까?
『온몸으로 부딪쳐라』에서 저자는 위기일수록 과감히 도전하는 도전 정신을 강조한다.
그러나 무조건 덤벼드는 무모한 도전이 아니라 치밀하게 준비하고 기회가 오면 과감히 시작하는 현명한 도전정신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도전 정신을 나의 조직에 ‘전염’시켜 내가 속해 있는 조직을 역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을 때 진정한 성공이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10%의 가능성을 100% 현실로 바꾸기 위해서 도전정신과 함께 꿈, 기초, 긍정적 사고, 시간관리, 나눔, 신뢰까지 이명박 시장이 들려주는 자기경영을 위한 6가지 원칙은 독자들의 마음속에 새로운 성공 에너지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프롤로그 : 10%의 가능성에 도전해온 4년

1장 현명한 도전 10%의 가능성을 100% 현실로 바꾸는 힘

1. 도전, 위기가 기회다
'처음'을 기억하라｜"어렵다고 돌아가진 않습니다"｜현명한 도전을 위한 3가지 원칙

2. 긍정마인드, 내 인생의 발전소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집착하라｜'해야 하는 일'을 '하고 싶은 일'로 바꾸는 법

3.용기, '과감히' 시작하라
결단의 딜레마｜시대 정신을 공유라하

4. 추진력. 역발상에서 돌파구를 찾다
불경기일수록 밤을 밝힌다?
고정관념과 이별하라

5. 위기 돌파. 타협보다 해법
어려울수록 빛나는 '원칙'의 힘
협상의 조건, 일관성과 동기 부여

나를 새롭게 하는 한 마디 - Ambition 그대, 꿈꾸는가?
나를 새롭게 하는 한 마디 - Basic 기초 없는 성공은 없다

2장 동기부여 리더십 E=mc²

1. 임파워먼트(Empowerment). 열정을 넘어 헌신을 끌어내는 법
리더십의 성공은 ‘실천’에 달렸다｜공무원을 춤추게 하라

2. 사람(Manpower). 사람이 희망이다
신뢰하고 신뢰하고 신뢰한다｜전문가를 활용하라｜편견을 버리면 인재가 보인다

3. 협력(Cooperation). 조직을 숨쉬게 하는 회의 활용법
하나보다는 둘, 둘 보다는 셋｜사사건건 '딴죽'을 거는 이유

4. 경쟁(Competition). 열정을 불러오는 경쟁의 힘
부서의 '벽'을 부숴라｜보이지 않는 경쟁심을 활용하는 법

나를 새롭게 하는 한 마디 - posiTive 긍정의 힘
나를 새롭게 하는 한 마디 - tIme 인생을 두 배로 사는 법

3장 위대한 조직을 위한 도전자 정신

1. 도전 정신을 감염시켜라
"저녁에 박물관 좀 구경합시다!"｜성과 중심적으로 사고하라

2. 변화마인드, 조직의 눈을 밖으로 돌려라
우리의 발은 어디를 딛고 있나?｜성공적인 변화를 위한 방법들

3. 벽 없는 조직 만들기
바람 잘 날 없는 조직이 성공한다｜'그때그때' 다른 설득의 기술

4.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인재는 인재를 남긴다
지금은 스페셜리스트 시대｜반대편도 안고 가라

나를 새롭게 하는 한 마디 - dOnation 아름다운 청부 정신
나를 새롭게 하는 한 마디 - Trust 신뢰 없이는 성공도 없다

4장 서울을 변화시킨 경영 전략 6

1. 효율. 새는 돈을 막아라
발상의 전환이 돈을 낳는다｜"세금을 내 돈처럼 씁니다"

2. 브랜드. 주식회사 서울을 팔아라
시청을 덮은 태극기 마케팅｜대륙을 움직인 '서우얼'

3. 환경을 위한 개발.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청계천에서 찾은 도시 경쟁력｜"환경과 개발은 싸우지 않습니다"

4. 행정 한류. 노하우를 수출하라
세계에 수출된 서울 행정 시스템｜돈 버는 행정, 돈 되는 행정

5. 균형 발전. 남북이 함께 가자
내가 뉴타운을 추진한 이유｜이제는 맞춤형 개발 시대

6. 시너지. 이웃과 함께하라
시민, 기업과 함께한다｜윈-윈을 위한 외자 유치

에필로그 :인생에 레임덕은 없다

청계천 복원 사업을 추진할 당시에 한 언론사 간부는 곱지 않은 시선으로 이런 충고를 하기까지 했다.
“그냥 4년 내내 검토만 하면서 시간이나 끄세요. 그게 시장님한테는 훨씬 우리할 겁니다.”
자세한 과정을 모르는 사람들 눈에는 실패할 확률이 높은 사업이었다. 나라고 해서 두려움과 망설임이 없었으랴. 그럼에도 나는 용기를 내어 단 10%의 가능성에 도전했다. 그것이 옳은 길이었고, 그만큼의 치밀한 준비와 확고한 의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 p 6

‘서울시의 교통체계는 우려 속에서 시작되었지만 곧 자랑거리로 떠오를 것이다. 어려울수록 처음을 생각하자’
당장 문제가 발생하고 비판이 쏟아진다고 해서 믿음까지 흔들려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었다. - p 17

“가능성이 있으면 백 번이라도 두들겨 봐야지. 왜 자꾸 안 된다는 쪽으로만 생각하십니까? 경영 마인드라는 게 무엇입니까? 고객의 요구보다 한 걸음 빨리 고객이 원하는 걸 해주는 정신입니다. 마음만 있다면 방법은 저절로 나올 겁니다.” - p 33

“시민들이 광장을 원하는데, 교통이 막힌다고 해서 광장을 포기한다면 고객의 요구를 무시하는 것입니다. 더욱이 시청 앞 광장 조성은 서울이 효율과 기능 중심의 도시에서 인간 중심의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는 걸 보여줄 좋은 기회입니다.” - p 85

“나는 일하다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보다 아무 일도 안 하는 사람을 싫어합니다. 소신껏 일했는데 일이 잘못되었다고 해서 그 사람에게 불이익을 주면 누가 일하겠다고 나서겠습니까?” - p 91

“시장님 청계천 착공식은 아무래도 무리일 것 같습니다. 며칠 안 남았는데 아직 해결된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고위간부 입장에서는 충심으로 나를 생각해주는 소리였다. 그러나 나는 호통을 치며 그를 나무랐다.
“며칠 밖에 안 남았다뇨? 아직 며칠이나 남지 않았습니까? 그동안 얼마나 많은 일을 할 수 있는지 아십니까?”
며칠이라는 시간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다. 생각하기 나름인 것이다. 실제로 나는 그 며칠 동안 대통령을 직접 만나 교통 대책을 마련해 주겠다는 든든한 지원사격까지 얻어냈다. 이것 역시 긍정의 힘이었다. - p 121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하면 그 이후의 길은 저절로 열리기 마련이다. 이것은 대통령이든 시장이든 구청장이든 동장이든 기업인이든 예술인이든 장사꾼이든 간에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인생의 주인이고 싶다면, 열정을 갖고 도전해야 한다. 그리고 열정을 가진 사람에게 레임덕이 끼어들 여지는 없다. - p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