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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에 내가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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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김영갑
  • 출판사 : 휴먼앤북스
  • 발행 : 2004년 01월 27일
  • 쪽수 : 254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8990287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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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김영갑은 섬에 첫발을 디딘 이십대 시절 이후 지금까지, 제주의 자연과 토박이들을 만나며 누구보다도 제주의 참모습을 제대로 보고 느낀 사람이다. 바다와 오름과 들판… 그 안에서 터 잡고 살아온 토박이들의 눈물겨운 삶을 그만큼 애정 어린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도 드물 것이다. 심지어 제주 토박이들조차도 모르고 살아가는 섬의 내밀한 속살을 그는 무심히 스쳐 가지 않는다. 조금 모자라게, 부족하게 살았어도, 그런 삶을 선택한 대가로 그는 우리가 놓치고 살아가는 많은 것들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었다.

이 책은 그가 섬에서 울고 웃으며 온몸으로 헤쳐 온 지난 20여 년간의 이야기를 한데 묶은 것이다. 1부에서는 카메라 하나 달랑 메고 무엇에 홀린 듯 섬에 스며들어 뿌리내리기까지의 과정과 그의 온 생애를 지배하는 사진, 그리고 그를 사로잡아버린 섬과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진솔하게 담겨 있다. 10여 년 전 그가 틈틈이 써둔 글을 모아 정리한 것이다. 제주가 아니면 어디에서도 들어보기 힘든 제주 방언이 생생하게 살아 있어 글맛을 더한다. 2부에서는 예고 없이 찾아온 병마와 힘겹게 싸우며 절망의 끝에서 내면의 평화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사진가가 더 이상 사진을 찍을 수 없게 된 절망적인 상황을 넘어 사진 갤러리를 구상하고 만들어가는 과정이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안겨준다. 삶의 진정성이 배어 있는 글이 읽는 이의 가슴을 따뜻하게, 또 눈물겹게 적시며 마음을 사로잡는다.

사진가 김영갑의 삶에서 사진을 따로 떼어놓고 말할 수 없듯, 이 책에서도 사진은 텍스트 못지않게 많은 메시지를 전한다. 그의 사진은 보는 이로 하여금 풍경과 대화하게 만들고, 오름이 말을 걸고 들판의 나무들이 대답하는 사진이다. 20여 년에 걸쳐 찍어놓은 필름들을 모두 이어놓으면 한라산을 몇 번이나 왕복할 수 있는 길이가 된다. 이 중에서 그의 사진 주제인 ‘외로움과 평화’가 가장 잘 표현된 6×17의 파노라마 사진 70여 컷을 가려 책에 수록했다.
그는 이 책에 실린 사진들을 20여 년에 걸쳐 비로소 완성했다. 똑같은 구도로 잡힌 오름 사진도 자세히 살펴보면 그 속에 시간이 흐르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그의 시선에 잡힌 ‘은은한 황홀’이, 그가 셔터를 누르던 바로 그 순간에 느꼈을 감동만큼의 생생함으로 고스란히 전달된다.

루게릭 병으로 투병생활을 한 지 어느덧 5년째, 그는 이제 사진을 찍기는커녕 한 손으론 휴지 한 장 들 수 없을 만큼 기력을 소진한 상태다. 그럼에도 병마가 그에게서 앗아가지 못하는 것이 있다. 사진에 대한 식지 않는 열정과 대자연의 품에서 찾은 마음의 평화가 그것이다. 김영갑의 사진과 글은 우리가 잊고 살아가는 것들, 그리고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가치를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독자들은 책을 통해 한 영혼이 이루어낸 고귀한 신화에 감동하고, 자연과 생명에 대한 존경심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이 한 권의 책이 건조한 생활의 틀에 갇혀 사는 사람들을 생명이 역동하는 대자연의 넉넉한 품으로 안내하리라 믿는다.

목차

작고 보잘것없는 곳에 숨겨두신 희망

시작을 위한 이야기


섬에 홀려 사진에 미쳐

세상에서 제일 뱃속 편한 놈

그 여름의 물난리

외로운 노인들의 말벗

고향이 어디꽈? 빈 방이 없수다

울적한 날에는 바느질을

......

조금은 더 머물러도 좋을 세상

동백꽃은 동박새를 유혹하지 않는다

혼자 부르던 노래마저 그치니

어둠 속에서 길을 잃다

몰입의 황홀함

유효 기간

......


이어도를 훔쳐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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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생년월일 1957~2005.05.29
출생지 충남 부여
출간도서 5종
판매수 6,549권

1957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났지만, 세상을 떠나기 전 이십여 년 동안 고향땅을 밟아보지도 못했다. 서울에 주소지를 두고 1982년부터 제주도를 오르내리며 사진 작업을 하다가 그 아름다움에 빠져, 1985년부터 아예 제주도에 정착을 하게 되
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바닷가와 중산간, 한라산과 마라도를 비롯한 섬 구석구석 그의 발길이 머물지 않은 데가 없다. 그가 사진으로 찍지 않은 것은 제주도에 없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노인과 해녀, 오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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