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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외국어를 공부하고 싶은 성인들을 위한 교재이다.

여행은 설렘이다. 어린 시절 소풍을 앞두고 들뜬 기분으로 며칠을 보냈던 추억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여행에 관한 막연한 설렘은 다 자라나 어른이 된 후에도 마냥 즐겁게 만들어 준다. 이렇게 마냥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을 앞두고 한 가지 걱정으로 다가오는 것이 바로 언어의 장벽이다. 낯설고 물 설은 이국 땅에서 말이 안 통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가장 큰 난관이다. 이 책은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책이 아니다. 10여 년의 학창시절 동안 죽어라 하고 영어에 매달렸건만 여전히 영어를 잘 못 하는 사람, 영어는 꼬부랑 글씨다 하고 말씀하시는 우리 부모님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에는 손에 들고 있다 정말로 난처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필수 기본 문장을 수록하였다. 또한 영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해 놓아 한글만 알고 있으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그러므로 이 책은 효도 관광차, 자기 개발을 위한 충전 기회로 여행을 하려는 사람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에게 손안의 가이드 역할을 해줄 것이다. ◆이 책의 특징◆ 1. 영어 발음이 한글로 표기되어 있어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다. 2. 다양한 상황에 따른 필수 문장, 주제에 따른 필수 문장이 제시되어 있어 유사 상황에서도 응용할 수 있다. 3. 문장의 기초를 이루는 2400여 개의 필수 단어를 부록으로 수록해 놓아 문장 응용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4. 영어라는 언어 장벽을 뛰어넘어 여행지를 제대로 체험할 수 있도록 완전 초보자의 입장에서 단어 및 문장을 선별하여 수록했으므로 어려움 없이 영어를 접할 수 있다.

기본의 기본
인사하기 | 양해를 구할 때 | 자신을 소개할 때

비행기를 탔을 때
내 자리 찾기 | 주위 승객이 불편을 줄 때 | 기내에서 서비스 받기와 승무원에게 부탁하고 싶을 때 | 기내 면세품 사기 | 몸의 상태가 좋지 않을 때 | 입국신고서 작성

도착된 공항에서
다른 비행기로 갈아탈 때 | 입국심사대에서 | 짐을 찾을 수 없을 때 | 세관통과할 때 | 환전할 때 | 공항에서 목적지까지 가는 방법

숙소에서
내게 맞는 숙소 정하기 | 호텔 예약 및 체크인 할 때 | 필요한 것이 있을 때| 룸서비스 받는 요령 | 호텔 편의 시설 이용하기 | 체크아웃 할 때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점 찾기 | 음식점에서 웨이터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 음식값 지불하기 | 술 한잔하기 | 차 한잔 마시기 | 테이크아웃점 이용하기 | 패스트푸드점 이용하기

거리에서
관광 안내소 이용하기 | 어디에 있는지 모를 때 | 길을 잃었을 때 | 가는 방법을 모를 때

대중교통 이용하기
버스를 탈 때 | 택시를 탈 때 | 기차를 탈 때 | 유레일 패스를 이용할 때 | 전철이나 지하철을 이용할 때 | 렌트 사무실에서 | 주유소에서 | 정비소에서 | 주차장에서

구경하기
전시장 관람 | 사진 및 비디오 촬영 | 공연관람 | 레저 스포츠 즐기기와 관람 | 관전 | 관광투어 | 각국의 화폐 단위

쇼핑하기
여행지 토속 상품점 찾기 | 물건값 깎기 | 원하는 물건 고르기 | 계산하기 | 쇼핑가 찾기 | 면세점 이용하기 | 교환 및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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