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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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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서정민
  • 출판사 : 살림
  • 발행 : 2003년 10월 30일
  • 쪽수 : 95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8952201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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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국내 전체인구의 25%를 점하고 있는 기독교. 하지만 우리는 한국 기독교의 역사에 대해서 너무나 무지하다. 한국에 기독교가 처음 소개되던 당시의 수용과 갈등의 약사, 일제의 점령과 3.1운동 그리고 6.25 전쟁 등 굵직굵직한 한국사에서의 기독교의 역할과 저항, 한국 기독교가 분열되고 성장해갔던 과정 등이 서술되고 있다.


    현재 국내 기독교인은 전체 인구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 근대사의 마디마다 기독교와 기독교인은 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무시할 수 없는 역할과 영향력을 수행해왔음에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한국 기독교의 역사에 대해 너무나 무지하다. 세브란스, 연세대, 배재학당, 이화학당 등의 프로테스탄트 선교사들이 세운 기관들이 위정척사를 외치던 조선 땅에 어떻게 아무런 갈등과 저항 없이 성공적으로 뿌리를 내릴 수 있었을까? 분포나 역사성으로 볼 때 신흥외래종교이며 당시로서는 소수종교에 지나지 않았던 기독교와 기독교인이 3.1운동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었다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할까? 또한 3.1운동에서 민족종교로서 위상을 떨치던 한국 기독교의 주류가 어찌하여 신사참배를 받아들이게 되었는가? 그리고 자고 나면 생겨나는 십자가와 그에 비례하여 생겨나는 교파들의 분열은 어떻게 이해하여야할까? 역사는 만남을 통해 진행된다. 이 책 <한국교회의 역사>는 한국 근대사와 함께 한 한국교회의 발자취를 따라가 봄으로써, 우리의 역사의 진면목을 새롭게 조명해본다.


    이 책 <한국교회의 역사>의 저자 서정민은 연세대 신학과에서 <일제하 일본기독교의 한국인식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연세대 신학과 조교수로 재직중인 한국기독교사 전공자이다. 그는 신앙공동체이든 이데올로기 집단이든 한국 근.현대사에서 기독교 공동체가 중요한 역할과 기능을 해왔으며, 이러한 역동, 기능, 상호 관계를 한국 민족공동체와의 관계에서 전체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대부분의 한국교회사가 통사서술이나 기독교 내부의 계보의 역사로 그치는 것에 비해, 이 책 <한국교회의 역사>는 기독교회와 민족공동체의 만남과 갈등, 그리고 상호연관이라고 하는 전체적 관계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즉 한국 근대사에 있어 새로운 종교사상으로서의 기독교와 전통적 가치체계로서의 한국 민족공동체와의 만남을 주의 깊게 관찰하여 그 만남에서 배태되는 한국 근대사의 비밀을 캐내려 하고 있는 것이다.


    오랜 세월 많은 이들에게 배척 당해왔던 가톨릭의 선교에 비해, 프로테스탄트의 선교는 한편으로는 교육과 의료라는 간접적 방식으로, 다른 한편으로는 '민족교회'라는 한국 민족과 운명공동체임을 내세워 큰 저항과 갈등 없이 기독교를 알리게 되며, 이 '민족교회' 개념은 훗날 3.1 운동에서 한국 기독교가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음을 서정민 교수는 면밀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이렇듯 '민족교회'의 개념을 갖고 저항의 정신을 외쳤던 한국교회가 어찌하여 신사참배를 받아들이고, 점차 보수적 집단으로 나아가게 되었을까? 이 알 수 없는 수수께끼 서정민 교수는 민족정신이 정점에 달했던 3.1운동에서 찾는다. 3.1운동이 현실적인 아무런 성과를 얻지 못한 채 마감되면서 한국교회의 탈속적이고 탈역사적인 성격이 강화되었다는 것이다.<한국교회의 역사>에는 이와 더불어 소수이지만 일제와 독재에 저항했던 기독교와 기독교인들을, 한국기독교의 교파 분열의 역사도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우리는 이를 통해 한국교회사가 한국근대사와 무관할 수 없음을, 또한 한국근대사는 한국교회사와 무관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목차

    한국기독교의 수용과 갈등
    한국기독교의 전환과 모색
    한국기독교의 저항과 굴절
    한국기독교의 분열과 성장
    한국기독교의 참여와 성숙

    본문중에서

    한편 일본의 전통적 종교체제로서의 '신도'는 다신교, 현제축복 중심의 종교형태를 견지하며 일본의 민간에 오랫동안 만연되었다. 불교나 유교같은 고등 유입 종교가 일본 종교체계에 일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그 문화적 바탕을 창출한 것은 사실이지만, 일본 민중에게 가장 유효한 종교 신념의 체계로는 신도의 영향력이 가장 강력하였다. 이것이 정치적 목적으로 작위된 천황제와 결합한 것이 '국가신도'이다. 일본 정부는 '국가신도'를 종교로 규정하지 않는다. 이를 위해 신도를 '교파신도'와 '국가신도'로 구분, '교파신도'는 종교의 하나로, '국가신도'는 국가가 관리하는 국민의례의 근본으로 선언하였다. 물론 '현인신'으로까지 신격화시킨 천황의 신성성과 '신도'가 결합되고, 그러한 천황을 정점으로 하는 '국가신도'가 강력한 '종교성'을 지녔다는 것은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보아도 금방 알 수 있는 사실이다. 일본은 이러한 '국가신도'를 일본의 전국민, 그리고 식민지 한국의 모든 사람들에게 강요하며 의무적 참배를 실시하였다.
    (/ p.43)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현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교회사 교수. 연세대학교 신학과 졸업, 일본 도시샤(同志社)대학 대학원 신학연구과 수학, "일제하 일본기독교의 한국인식 연구"로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신과대 교수로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교회의 역사][한일기독교관계사연구][한국교회사 이야기(상, 하) ][제중원과 한국 초기기독교][한국과 언더우드] 등이 있다.
    역서로는 [일본기독교의 사론적 이해] [폭풍을 넘어서-現代基督敎宣敎史] 등.
    논문으로는 "한국기독교의 역사적 이해와 전망" "Aspect of Religious Conflict of Korean Ch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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