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삼성카드 6% (7,200원)
(삼성카드 6%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7,27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5,36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6,12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자장가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15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8,500원

  • 7,650 (10%할인)

    42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추가혜택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7)

  • 사은품(7)

출판사 서평

척 팔라닉의 다섯 번째 작품인 <자장가>는 출간 전부터 수많은 독자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화제작으로 흡입력 있게 잘 짜여진 이야기 구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척 팔라닉은 <자장가>에서 매스 미디어와 언어의 포화 상태에 이른 현대 사회에 대한 직설적이고 신랄한 비난을 그로테스크한 풍자로 엮어낸다. 40대의 신문 기자 스트리터는 영아 돌연사 증후군을 취재하던 중 5건의 돌연사 사건에 모두‘죽음의 주문’이 관련되어 있음을 깨닫는다. <세계의 동시와 자장가>라는 책 27쪽에 있는 이 주문을 외기만 하면 죽이고 싶은 대상을 마음대로 죽일 수 있다. 주문을 손에 넣은 스트리터는 횡단보도에서 그를 밀친 행인, 텔레비전을 시끄럽게 켜놓은 위층 사람, 자신을 성가시게 하는 직장 상사, 자신을 제지한 경찰관 등 자신의 비위를 건드리는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하는데…….



자장가


반역적인 작가 팔라닉, 세상의 전복을 꿈꾸다통속과 순수의 도식적 이분법을 허물고 문학적 완성도와 대중적 흥미를 모두 만족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소설을 선보이고 있는 책세상 메피스토 시리즈의 10번째 책으로 척 팔라닉의 신작 <자장가>가 출간됐다. 그의 출세작 <파이트클럽>이 폭력이라는 코드로 현대 사회를 통렬하게 비판했다면 <자장가>는 매스 미디어와의 한판 승부를 통해 세상의 전복을 꿈꾼다. 이 책은 지금까지 척 팔라닉이 시도해온 문명 비판적 시각을 유지하면서 판타지적 요소(고대 마법, 주술, 룬 문자 등)를 가미한 작품으로, 일찍이 그의 가능성을 간파한 메이저 영화사들의 치열한 판권 경쟁을 유발시키기도 했다.

그동안 폭력( <파이트클럽>)과 섹스( <질식>), 약물 중독( <인비저블 몬스터>), 자살과 사이비 종교( <서바이버>)를 통해 거대 자본주의 사회를 비판해왔던 작가 척 팔라닉은, 이번 작품에서 죽음의 주문(呪文)이라는 바이러스를 만들어낸다. 이 주문은 이 시대를 전복시킬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독특하게도 귀로 침투하며 전염성은 전혀 없다. 오직 죽이고 싶은 대상만은 확실하게 죽인다.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살인범의 사형이 계기가 되어 집필하게 되었다는 이 책을 통해 그는 지금까지 찬성해왔던 사형 제도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자장가>는 풍자라는 스펙트럼을 통해 복잡한 현대 사회를 재치 있게 조명해내는 팔라닉이라는 작가의 면모를 재차 확인시켜준다.



죽음의 주문, 자장가

현대인의 광기와 정체성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며 꾸준히 창작 활동을 해온 팔라닉이 이번에는 매스 미디어라는 거대한 그물망 속에서 허우적대며 살아가는 현대인을 조망한다. 신문, 텔레비전, 라디오, 영화, 인터넷 없는 생활은 상상조차 불가능한 현대인. 작가는 그들을 정적 공포증 환자라고 진단한다. 소음 중독증 환자들의 세상을 살아가는 남자 스트리터. 그는 신문기자다. 그는 누구보다도 소음이 싫다. 연신 틀어대는 이웃집 텔레비전 소리는 물론 직업상 매일 접해야 하는 신문기사의 자극적인 문구들도 지겹다.
어느 날 신문의 판매 부수를 늘릴 만한 기사를 편집장과 협의하다 매년 7천 명의 아기들이 뚜렷한 이유 없이 죽어가는 유아 돌연사 증후군에 관심을 갖게 된다. 그는 최근 발생한 5건의 유아 돌연사를 취재하던 중 이 사건들이 죽음의 주문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주문을 외우면 누구든 죽일 수 있다. 자신을 성가시게 하는 한심한 편집장도, 늘 텔레비전을 틀어놓는 이웃집 사람, 횡단보도에서 자신을 밀친 사람도 죽일 수 있다. 죽음의 주문을 손에 넣은 그는 점차…….



자기 자신을 깨워라

작가는 우리에게 이런 질문을 던진다.“나한테 선택의 여지나 있나? 내가 뭘 원하는지, 내가 뭘 원해야 하는지 길들여진 것의 차이를 더 이상 알 수 없다.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와 무엇을 원하도록 꾐에 빠졌는지도 알 수 없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건 자유 의지다. 우리에게 자유 의지가 있는 걸까? 아니면 매스 미디어와 우리의 문화가 우리를, 우리의 욕구를, 우리의 행동을 지배하는 걸까?”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매스 미디어의 중독성과 강제성을 고발한다. 끊임없이 욕구를 주입하고 갈망하게 만드는 자극적인 매체의 실상을 고발함으로써 그것에서 벗어나야 함을 우리에게 알리고 있는 것이다. 작가가 만들어낸 자장가는 매스 미디어라는 괴물이 만들어낸 사회 속에서 깊은 잠에 빠진 우리 자신을 깨우는 자명종인 셈이다.

본문중에서

영원한 생명을 상상해본다. 오십년의 결혼 생활도 하룻밤 정사처럼 느껴질 것이다. 유행이나 패션이 눈앞에서 흐릿하게 지나쳐 가는 것을 상상해본다. 세기가 거듭될수록 점점 더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점점 더 절망적으로 변해가는 세상을 상상해본다. 아무런 실제 가치도 남지 않을 때까지 종교를 바꾸고 집을 바꾸고 다이어트 방법을 가꾸고 직장을 바꾸는 것을 상상해본다. 세상 어느 곳을 가도 따분하기만 할 때까지 세계를 일주하는 것을 상상해본다. 인생이 그저 신파극 드라마처럼 느껴질 때까지 감정, 사랑과 증오, 경젱, 승리, 그 모든 것이 지겹도록 펼쳐지는 것을 상상해본다. 다른 이들의 출생과 죽음이 시들어버린 꽃을 내다버리는 정도의 감정으로밖에 느껴지지 않을 때까지

(자장가/ p.294)

저자소개

척 팔라닉(Chuck Palahniuk)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62~
출생지 워싱턴 주
출간도서 8종
판매수 1,069권

1962년 워싱턴 주 패스코에서 우크라이나계 미국인으로 태어났다. 오리건 대학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한 팔라닉은 1986년 졸업 후 포틀랜드의 지역 신문사에서 저널리스트로 잠시 일했다. 컨테이너 화물열차의 디젤 엔진 수리공으로 일하기도 했던 소설가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 이후 그 일을 그만두었다. 팔라닉은 30대 중반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톰 스팬바우어가 운영자인 작가들의 워크숍 모임에 참석하면서부터이다. 스팬바우어는 팔라닉의 미니

펼쳐보기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하고, 현재 번역가와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장르문학 브랜드인 '모중석 스릴러 클럽'과 '버티고'를 기획했다.
옮긴 책으로는 이언 랜킨의 [매듭과 십자가], [숨바꼭질], [이빨 자국], [스트립 잭], [검은 수첩], 마이클 푼케의 [레버넌트], 제프리 디버의 [옥토버리스트], [소녀의 무덤], 토머스 H. 쿡의 [채텀 스쿨 어페어], 모 헤이더의 [난징의 악마], [버드맨], 할런 코벤의 [숲], [단 한 번의 시선], 존 그리샴의 [브로커], [최후의 배심원], 로버트 러들럼의 [본 아이덴티티], 로버트 크레이스의 [워치맨], 척 팔

펼쳐보기

역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이 상품의 시리즈

(총 29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7권)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7.3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