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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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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에서 시인은 발랄한 상상력으로 세상을 새롭게 번역하고, 모든 이름 붙여진 것들을 새롭게 명명하여 시집에 등재한다. 시인을 둘러싸고 있는 가족과 추억뿐만 아니라 그가 체험한 빈세트 반 고흐나 카프카 등도 새로운 이름으로 등재된다. 시인은 "백주대낮에는/....정하신 일만 일어나므로" 밤을 더 선호한다. 시인은 "밤/ 하늘에 사는 물고기"처럼 "아가미 열리때마다" 별처럼 빛나는 글자를 토해낸다. 이 시집은 그 첫번째 작업 결과이다.

목차

1부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모두 사라졌다 /
교실에서 /
고흐 /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
커다란 창고가 있는 집
...



2부 청춘

첫사랑 /
청춘1 /
청춘2 /
봄이 왔다 /
달팽이
...



3부 바깥풍경

대학 시절 /
어느 눈 오는 날 /
나의 일 /
벌레가 되었습니다 /
나무가 되어 기다렸어요
...

본문중에서

봄, 놀라서 뒷걸음질치다.

맨발로 푸른 뱀의 머리를 밟다



슬픔

물에 불은 나무토막, 그 위로 또 비가 내린다



자본주의

혀형색색의 어둠 혹은

바다 밑으로 뚫린 백만 킬로의 컴컴한 터널

-여길 어떻게 혼자 걸어서 지낙?



문학

길을 잃고 흉가에서 잠들 때

멀리서 백열전구처럼 반짝이는 개구리 울음



시인의 독백

"어둠 속에 이 소리마저 없다면"

부러진 피리로 벽을 탕탕치면서



혁명

눈 감을 때만 보이는 별들의 회오리

가로등 밑에서는 투명하게 보이는 잎맥의 길



시, 일부로 뜯어본 주소 불명의 아름다운 편지

너는 그곳에 살지 않는다.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전문 /p.14~15)

저자소개

생년월일 1970~
출생지 대전광역시
출간도서 18종
판매수 5,523권

1970년 대전에서 태어났다.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를 나오고 같은 대학원에서 니체와 나가르주나를 비교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0년에 [문학과사회]로 등단하여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우리는 매일매일], [훔쳐가는 노래] 등의 시집을 냈다. 문학이론서 [문학의 아토포스]와 철학서 [니체, 영원회귀와 차이의 철학] 등을 출간했으며, 현재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에서 문학상담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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