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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반 독자층을 대상으로 한 책으로, 전문적인 내용을 비전공인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쓴 교양 도서이다.

제작 현실 과정을 정리한 '指針書'
무한경쟁의 패러다임을 야기시킨 디지털 위성방송시대에는 프로그램 내용은 물론 제작 효율성을 강조하는 산업적 측면이 강조된다. 이런 방송환경에서는 포장과 운송의 문제, 즉 시스템과 배급도 중요한 이슈가 된다. 이 책은 제작과 촬영이후의 포스트 프로덕션 과정에 대한 미국의 사례가 비교적 상세히 서술돼 있다. 말하자면 프로덕션제작의 원칙을 나열한 '理論書'라기 보다는 프로그램의 편집일정에서부터 예산편성, 음향, 배급, 법률적인 조언(Legal advice)에 이르기까지 현실적 과정들을 정리한 '指針書'라고 하겠다. 이번 역서가 방송산업에 종사하는 제작스텝, 학자, 전문가들, 그리고 대학에서 방송을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방송에 관심을 가진 일반인들에게도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리라 믿는다. -이남기 언론학박사 / SBS제작본부장

흥행감각, 세일즈감각이 놀랍도록 재미있게 향상되는 책
영화, 극장 애니메이션, TV다큐멘터리 감독을 20년 한 요즘은 촬영 끝나면 딱 그렇게 생각한다. 얘야, 3분의1 끝났다. 그렇다. 편집, 음악, 음향, 대사 믹싱, 현상색보정, 옵티칼작업, 자막 타이틀, 등등 포스트프로덕션이 작품의 반 이상이다. 늘 포스트프로덕션 과정이 되면 당황하고 헤매면서 편집이나 녹음 현상등에 대해 뭣 좀 읽고 아는 체하려 했지만 이쪽 세계자료는 변변히 본 게 없다. 안그래도 기계에 약해 짜증나는데 그 내용을 영어로 읽어야 된다는 게 열불터져 중간에 읽다 던져버린 책들이 한둘이 아니다. 그러나 <영화와 TV제작의 포스트프로덕션>을 보고 구원을 얻었다. 이틀만에 읽었다. 지난 20년간 갈증을 2일만에 풀었다. 이 책은 재밌다. 난 전형적인 문과 인간이라 어차피 엔지니어들을 위한 책일 테니깐 목차만 보자 그러다 깜짝 놀랐다. 가장 중요한 '돈’ 얘기가 듬뿍 있는거다. 흥행감각, 세일즈감각이 놀랍도록 재미있게 향상되는 책이다. 연출자나 엔지니어나 이런 책이 있는 걸 알고 있으면서 안 읽는다면 분명 성공하기 싫은 사람들이다. -이규형 영화감독

제작진들간에 촬영 후 작업 과정을 공유할 수 있게 만드는 책
TV와 영화는 21세기 "영상 문화 시대"의 꽃임에 분명하다. 이러한 붐을 타고 이분야 관련 서적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이론 서적들이 대부분이며 제작관련 서적들의 내용은 입문 또는 개론 수준을 다루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영화,TV의 기술적 발전은 제작 현업의 종사자들도 따라 잡기 힘들 정도 눈부시다. 저자가 공언한대로 이책은 제작 현업자들이 읽어도 손색이 없는 제작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은 프로그램의 녹화나 영화 촬영이 끝난 후 비디오편집, 사운드 편집에서부터 포스트 프로덕션에 이르기까지 상영 또는 방영전의 모든 과정을 전문성을 깃들여 상세히 설명하고 있어서 편집, 포스트프로덕션에 관심있는 방송 ,영화의 프로듀서, 감독, 편집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더불어 영화와 방송 제작진들간에 서로의 후반작업 과정을 이해하는 계기를 이 책을 통해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홍순철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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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바라라 클락
20세기 폭스사의 국내외 텔레비전 서비스 부분 책임자로 미국내 신디케이션 및 케이블 제작물을 비롯하여 전체 텔레비전 제작물의 국제 버전 제작 총괄
10년째 텔레비전 및 피쳐 필름 포스트 프로덕션 분야에서 종사

수잔 J. 스포어
포스트프로덕션 하우스인 4Media Company의 제작 부감독
10년째 텔레비전 포스트프로덕션에서 종사

역자 강남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졸업
미국 시라큐스대학 커뮤니케이션학 박사
동양방송 PD
충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방송위원회 연예 오락 심의 위원
현재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배철호

제작 현실 과정을 정리한 ‘指針書’

무한경쟁의 패러다임을 야기시킨 디지털 위성방송시대에는 프로그램 내용은 물론 제작 효율성을 강조하는 산업적 측면이 강조된다. 이런 방송환경에서는 포장과 운송의 문제, 즉 시스템과 배급도 중요한 이슈가 된다. 이 책은 제작과 촬영이후의 포스트 프로덕션 과정에 대한 미국의 사례가 비교적 상세히 서술돼 있다. 말하자면 프로덕션제작의 원칙을 나열한 ‘理論書’라기 보다는 프로그램의 편집일정에서부터 예산편성, 음향, 배급, 법률적인 조언(Legal advice)에 이르기까지 현실적 과정들을 정리한 ‘指針書’라고 하겠다. 이번 역서가 방송산업에 종사하는 제작스텝, 학자, 전문가들, 그리고 대학에서 방송을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방송에 관심을 가진 일반인들에게도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리라 믿는다.

－이남기 언론학박사 / SBS제작본부장



흥행감각, 세일즈감각이 놀랍도록 재미있게 향상되는 책

영화, 극장 애니메이션, TV다큐멘터리 감독을 20년 한 요즘은 촬영 끝나면 딱 그렇게 생각한다. 얘야, 3분의1 끝났다. 그렇다. 편집, 음악, 음향, 대사 믹싱, 현상색보정, 옵티칼작업, 자막 타이틀, 등등 포스트프로덕션이 작품의 반 이상이다. 늘 포스트프로덕션 과정이 되면 당황하고 헤매면서 편집이나 녹음 현상 등에 대해 뭣 좀 읽고 아는 체하려 했지만 이쪽 세계자료는 변변히 본 게 없다. 안 그래도 기계에 약해 짜증나는데 그 내용을 영어로 읽어야 된다는 게 열불 터져 중간에 읽다 던져버린 책들이 한둘이 아니다. 그러나 <영화와 TV제작의 포스트프로덕션>을 보고 구원을 얻었다. 이틀만에 읽었다. 지난 20년간 갈증을 2일만에 풀었다. 이 책은 재밌다. 난 전형적인 문과 인간이라 어차피 엔지니어들을 위한 책일 테니깐 목차만 보자 그러다 깜짝 놀랐다. 가장 중요한 ‘돈’ 얘기가 듬뿍 있는거다. 흥행감각, 세일즈감각이 놀랍도록 재미있게 향상되는 책이다. 연출자나 엔지니어나 이런 책이 있는 걸 알고 있으면서 안 읽는다면 분명 성공하기 싫은 사람들이다.

－ 이규형 영화감독



제작진들간에 촬영 후 작업 과정을 공유할 수 있게 만드는 책

TV와 영화는 21세기 “영상 문화 시대”의 꽃임에 분명하다. 이러한 붐을 타고 이 분야 관련 서적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이론 서적들이 대부분이며 제작관련 서적들의 내용은 입문 또는 개론 수준을 다루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영화, TV의 기술적 발전은 제작 현업의 종사자들도 따라 잡기 힘들 정도 눈부시다. 저자가 공언한대로 이 책은 제작 현업자들이 읽어도 손색이 없는 제작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은 프로그램의 녹화나 영화 촬영이 끝난 후 비디오편집, 사운드 편집에서부터 포스트 프로덕션에 이르기까지 상영 또는 방영전의 모든 과정을 전문성을 깃들여 상세히 설명하고 있어서 편집, 포스트프로덕션에 관심 있는 방송, 영화의 프로듀서, 감독, 편집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더불어 영화와 방송 제작진들간에 서로의 후반작업 과정을 이해하는 계기를 이 책을 통해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홍순철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미국 모어헤드 주립대 대학원 졸업
동양방송, 한국방송공사 PD
현재 SBS TV 제작위원

1장 포스트프로덕션 일정 잡기

2장 포스트프로덕션 예산 편성

3장 필름 현상소

4장 데일리

5장 편집(필름과 오프라인 편집)

6장 온라인 편집

7장 음향 처리

8장 프로그램 완성

9장 프로그램의 인도

10장 법률적 문제

.역자 서문...5
.서론...23
제1장.포스트프로덕션 일정 잡기(Scheduling)
제2장.포스트프로덕션 예산 편성(Budgeting)
제3장.필름 현상소(Film Laboratory)
제4장.데일리(Dailies)
제5장.편집(Editionrial)(필름과 오프라인 편집)
제6장.온라인 편집(On0Line Editing)
제7장.음향 처리(Sound)
제8장.프로그램 완성(Completion)
제9장.프로그램의 인도(Delivery)
제10장.법률적 문제(Legal)
.마지막 요약(In Summary)
.용어 해설
.저자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