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5,04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EBS 롯데카드 20% (5,76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NEW 우리V카드 10% (6,48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현대카드 7% (6,70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5,76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까마귀 1 - 조국의 딸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57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 저 : 한수산
  • 출판사 : 해냄출판사
  • 발행 : 2003년 06월 05일
  • 쪽수 : 284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8973375261
정가

8,000원

  • 7,200 (10%할인)

    40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

    • 사은품(1)

    출판사 서평

    빼어난 문체와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이 빛나는 작품들로 격찬받아 온 작가 한수산. 『까마귀』는 한수산 작가가 1990년 첫 취재를 시작으로 15여 년의 고투 끝에 발표하는 본격 장편소설로서, 일본 나가사키에 끌려간 한국인 징용공들의 비극적인 삶과 사랑을 그리고 있다. 인간 개인을 투시하던 작가의 섬세한 눈은 이제, 가려진 역사의 현장으로 시선을 넓혀 그 처절함과 비극성을 일깨운다. 작품의 배경이 되는 1944년부터 1945년 8월은 태평양전쟁의 광기가 극에 달하며, 원폭투하라는 비극적 결말로 이어지는 반인륜적인 역사의 시간이다. 주요 무대가 되는 지옥섬 하시마는 전시의 야만성과 그로 인한 한국인들의 고난을, 주인공들이 새로운 미래를 위해 탈출해 간 나가사키는 일본 군수공업체의 집결지로서 원폭투하란 비극적 운명을 잉태한 채, 전쟁의 참혹한 결과를 상징한다. 피를 토하게 하는 ‘지옥’에서도 사랑이 피어나고, 우정은 뜨거웠으며, 분노는 살아 있었다. 그러나 사람이기에 가슴에 품었던 주인공들의 희망도, 필사의 탈출도 다시금 원폭이라는 불가항력적인 무기 앞에 무참히 스러진다. 특히 주인공들의 고난과 함께 세밀하게 묘사되는 전시 일본인들의 처절한 실상은 한일관계의 편협한 도식을 뛰어넘어 가열한 전쟁과 역사의 광기가 모든 인간의 삶을 어떻게 파괴하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바로 뜨거운 휴머니즘에 입각한 작가의 시선을 강하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20세기 말 인류 역사상 최대의 비극이라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폭투하. 그 희생자 중에는 조선의 수많은 젊은이들도 있었음을 기억하는 이는 많지 않다. 이 작품은 처연하리만치 서글펐던 그들의 생을 통해 다시금 원폭의 망령을, 전쟁의 광기를 불러내려는 이들에게, 전쟁과 폭력으로는 그 어떤 인간도 구원할 수 없음을 경고한다. 또한 역사의 상처를 겪어보지 않은 젊은 세대들에게, 오늘의 우리가 있기까지 무고한 젊은 생명들의 안타까운 희생이 있었음을 일깨운다. <까마귀>는, 문학의 진정성을 통해 가려진 역사를 올바르게 복원하여 억울하게 잊혀져간 이들을 기억하고, 역사의 아픔과 상처를 씻어내고자 하는 작가 한수산의 오랜 집념이 담긴 작품이다.


    지옥섬 하시마, 우리의 젊음과 피와 눈물을 묻었다!

    태평양전쟁의 광기가 극에 달한 1944년. 친일파 윤두영의 둘째아들 윤지상은 친일파란 후광도 소용없이, 장남 하상을 대신해 징용을 결심하고, 아내 서형과 뱃속의 아이를 남겨둔 채 죽음의 길을 떠난다. 한편 서울의 일본인 상회에서 일하던 길남은 징용을 피해 일본으로 건너가, 그곳에서 출세를 꿈꾸며, 아버지 태복을 찾는다.한 번 가면 살아나올 수 없다는 지옥섬 하시마. 일본 최대의 군수공업체 미쓰비시가 개발한 하시마는 가혹한 노동착취로 악명 높던 최악의 탄광지역. 그 무렵 하시마에 있던 태복, 삼식, 경학의 탈출은 실패로 끝나고, 태복은 맞아서 초죽음이 된 채, 삼식은 주검이 되어 하시마로 붙잡혀온다. 태복은 심문 중 노무계 사이토를 젓가락으로 찔러 중상을 입힌 뒤 종적을 감춘다.하시마로 끌려온 지상은 우석, 동진, 명국과 함께 일하게 된다. 급식에서 쥐가 나오는 등 징용공들의 삶은 날로 피폐해지는데, 창수와 병철이 가혹한 노동을 못 견디고 의문사를 당하면서 그들의 절망은 깊어만 간다.그러던 어느 날, 우석은 방파제를 산책하다가, 하시마의 유곽에서 일하는 하나코라는 이름의 조선 작부 금화를 만난다. 우석과 금화는 마주침이 잦아질수록 차츰 애틋한 정을 느끼게 되고, 둘은 생에 다시 없을 사랑을 나누는데…….

    목차

    작가의 말

    1. 자유의 길

    2.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3. 산 자와 죽은 자

    4. 친일파

    5. 겨울비

    6. 인간공출

    7. 금화

    8. 길 떠나는 아침

    9. 조선의 딸

    10. 까마귀 우는 땅

    11. 조국의 별

    12. 때 묻은 소매 보면 고향 더욱 그리우리

    13. 비 내리는 나가사키

    14. 지옥섬 하시마

    15. 동백꽃을 든 여자

    16. 네 혼을 올리며

    저자소개

    생년월일 1946~
    출생지 강원도 춘천
    출간도서 25종
    판매수 10,023권

    1946년 강원도 인제에서 태어나 춘천에서 자랐다. 경희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197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사월의 끝]이 당선되고 1973년 한국일보 장편소설 모집에 [해빙기의 아침]이 입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유민] [푸른 수첩] [말 탄 자는 지나가다] [모래 위의 집] [4백년의 약속] 등이 있고, 그가 아끼는 작품에는 [거리의 악사] [바다로 간 목마]도 있다. [부초]로 제1회 오늘의 작가상, [타인의 얼굴]로 제36회 현대문학

    펼쳐보기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이 상품의 시리즈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9.3 (총 0건)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