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3,000원
(카카오페이 결제 시 최대할인 3천원 / 5만원 이상 결제, 기간 중 1회)
PAYCO(페이코) 최대 5,000원 할인
(페이코 신규 회원 및 90일 휴면 회원 한정)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6,81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EBS 롯데카드 20% (7,78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NEW 우리V카드 10% (8,75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현대카드 7% (9,04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Close

폭력의 기억, 사랑을잃어버린 사람들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245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10,800원

  • 9,720 (10%할인)

    54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  당일배송을 원하실 경우 주문시 당일배송을 선택해주세요.
    •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변경
    • 배송지연보상 안내
    • 이상품 포함 1만원이상 구매시 무료
    • 해외배송가능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

    • 사은품(2)

    출판사 서평

    어른이 되어도 잊혀지지 않는 폭력과 체벌의 기억들, 마음을 여는 진실한 의사소통으로 상처는 치유될 수 있다.

    만성불면증에 시달렸던 도스토예프스키, 폐결핵으로 고통받은 카프카, 우울증으로 자살한 버지니아 울프, 평생 천식과 함께한 마르셀 프루스트…….

    아동학대로 인한 부정적 영향은 일시적인 것에 그치지 않고 평생에 걸쳐 나타난다. 어린 시절에 겪은 불안과 좌절, 원망과 두려움은 아이의 신체와 정신에 각인되어 인생 전체를 지배하게 된다.
    세계적인 아동심리학자 앨리스 밀러는 어린 시절에 받은 학대와 상처가 성인의 삶에 끼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 주목한다. 상담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 사례와 도스토예프스키, 카프카, 니체, 랭보 등 대문호들의 삶과 작품을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분석하며, 어린 시절에 입은 정신적 외상과 억압된 분노가 각종 질병과 연관되어 있음을 밝히고 있다.
    앨리스 밀러는 ‘무조건’ 부모를 공경해야 한다는 종교적 관념과 부모에 대한 원망을 금기시하는 도덕적 규범이 학대받은 아이들의 정당한 분노를 억압하며, 자아의 혼란과 질병의 고통으로 이어진다고 말한다.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경시하는 사회 분위기에 대해 언급하면서 저자는, 자신이 느낀 정당한 분노를 인정하고 진정한 의사소통의 창구를 찾았을 때, 학대로 인한 상처는 비로소 치유될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사랑의 매’라는 이름으로 허용되는 아동학대의 문제점

    어른들의 시각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아동에 대한 폭력과 체벌은 ‘사랑의 매’라는 이름으로 정당성을 인정받고 교육의 일환으로 인식되어왔다. 거부하거나 반항할 수 없는 약자의 입장에 선 아이들은 어른의 폭력에 일방적으로 노출되어 있고, 서툰 의사 표현으로 인해 외부의 도움을 요청하기 힘들기 때문에 아동학대는 쉽사리 드러나지 않는다. 또한 가해자 대다수가 부모와 친지, 교사 등 아동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학대는 더더욱 은폐될 수밖에 없고, 가해자에 대한 규제나 처벌의 수위가 다른 범죄에 비해 낮은 편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아동학대는 점점 더 빈번해지고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고, 피해 아동도 해마다 늘고 있는 실정이다.
    아동학대의 심각성은 그 후유증이 아이의 평생에 걸쳐 나타난다는 데 있다. 어린 시절에 입은 폭력과 체벌로 인한 정신적 외상은 불안과 좌절, 우울증, 대인기피 등의 형태로 나타나 일상적인 삶을 영위하는 데 지장을 주며, 학대의 대물림, 사회적 범죄로까지 이어지게 된다.
    《사랑의 매는 없다》를 통해 폭력과 체벌 없는 어린 시절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한 바 있는 아동심리학자 앨리스 밀러는 《폭력의 기억,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통해 아동학대가 성인의 삶에 끼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 이야기한다. 20여 년의 정신과 의사 생활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상담 사례와 어린 시절의 상처로 평생을 고통 속에 보내야 했던 문호들의 삶과 작품을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분석하며 아동학대의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폭력과 학대로 상처 입은 어린 시절의 초상, 두려움과 고통 속에 스스로를 잃어버린 사람들


    “어머니 눈 밖에 나서 발작이 멈추느니, 차라리 발작이 나더라도 어머니 마음에 드는 아들이 되고 싶어요.”
    - 마르셀 프루스트, 《어머니에게 보낸 편지》

    앨리스 밀러는 “어린 시절이 그 이후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다루게 된 이후로” 자신의 관심을 끈 작가들의 어린 시절에 주목했고, 부모로 인한 학대와 상처가 그들의 삶에 끼친 부정적인 영향을 발견한다. 그들은 무조건 부모에게 복종해야 한다는 도덕적 규범 안에서, 자신에게 상처를 준 부모에 대해 감히 분노하거나 원망할 수 없었으며, 부모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은폐해야만 했다. 앨리스 밀러는 일방적인 폭력으로 인한 정신적 외상과 자신의 진실한 감정조차 억압해야 했던 작가들의 고통이 자아의 혼란과 각종 질병, 그리고 때 이른 죽음 등으로 나타났다고 이야기한다.
    밀러는 평생 천식으로 고통받았던 마르셀 프루스트에 대해 언급하면서, 어머니의 지나친 간섭과 통제에 저항할 수 없었던 그의 처지와 천식이 무관하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프루스트는 ‘어머니에게 보낸 편지’에서 언급했듯이, 이러한 어머니의 사랑조차 잃게 될까 봐 늘 전전긍긍했는데, 어머니의 눈 밖에 나느니 차라리 발작을 택하겠다는 그의 태도는 진정한 사랑을 받지 못했던 아이의 애정에 대한 왜곡된 집착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랭보 또한 프루스트와 마찬가지로 어머니로 인해 고통받았는데, 엄격하고 폭력적이었던 그의 어머니는 아들을 온전히 사랑해줄 수가 없었다. 어머니를 원망할 수 없었던 랭보는 사랑받지 못한 원인이 자신에게 있을 것이라 판단하고 스스로를 증오하기 시작했다. 마약을 비롯한 각종 약물에 집착하며 방황하던 랭보는 결국 어머니의 사랑을 얻지 못하고 고통 속에서 죽음을 맞아야 했다.
    프루스트나 랭보가 어머니로 인해 고통받았다면 도스토예프스키, 카프카, 조이스 등은 아버지로 인해 고통을 겪어야 했다. 농노들을 난폭하게 다룬 결과 그들에 의해 살해되었을 정도로 폭력적이었던 아버지에 대한 두려움으로 도스토예프스키는 만성불면증을 비롯한 각종 질병에 시달려야 했다. 부모에 대한 비난을 금기시하는 상황에서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강요받았던 그는 수면 장애와 간질 발작 등 끊임없는 고통을 겪으며 불행한 삶을 살아야 했다. 카프카 역시 강압적인 아버지로 인해 절망했는데, 냉정하고 현실적이었던 아버지의 지배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던 그는 폐결핵에 걸려 40대 초반에 죽음을 맞았다. 제임스 조이스는 술주정뱅이 아버지에 대한 부정적 감정을, 아버지를 이상화하면서까지 긍정적인 감정으로 바꾸려 했다. 그러나 진실한 감정에 저항한 대가로 그는 안질의 고통에 시달리며 수차례의 수술을 받아야만 했다.
    앨리스 밀러는 이들 이외에, 아버지는 물론이고 사관학교로 대표되는 폭력적인 권위로 인해 고통받은 쉴러도, 전통의 강요와 자신의 솔직한 감정 사이에서 괴로워하던 미시마 유키오도, 성폭력에 희생된 버지니아 울프도, 자신들의 고통을 덜어줄 조언자도 없이, 감정과 분노를 억누르며 괴로워하다 스스로를 해치고 말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학대의 고통에서 벗어나 참된 자아와 생명에 이르는 길

    앨리스 밀러는 ‘무조건’ 부모를 공경해야 한다는 종교적 계명과 부모에 대한 원망을 금기시하는 도덕적 규범이 아동학대의 폐해를 조장한다고 이야기한다. 전통적으로 내려온 이러한 규제로 인해 피해 아동은 자신을 학대한 부모에 대해 원망의 감정조차 품을 수 없게 되고, 억압된 분노와 상처는 결국 자아의 혼란과 각종 질병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그녀는 아동학대로 인해 고통받은 환자들을 상담하면서, 표출할 수 없었던 부정적 감정들이 그들의 몸에 남아 파괴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음을 확인한다. 그들은 학대로 인한 신체적 외상과는 별도로 우울증 및 음식섭취장애, 호흡기 및 피부 질환, 원인을 알 수 없는 각종 통증 등을 겪고 있었다. 그런데 상담을 통해 학대받던 어린 시절의 진실과 대면하고, 더 이상 학대한 부모를 긍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인지하자 마침내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밀러는 자신의 진실한 감정을 부정하라고 강요하는 도덕이 개인은 물론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주목한다. 그녀는 히틀러, 후세인 등의 독재자들로 인한 역사적 비극이, 그들이 어린 시절에 받은 학대와 무관하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학대로 인해 권력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갖게 된 그들은 자기 부모에게 감히 표현할 수 없었던 분노를 불특정 다수를 향해 표출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양상은 잔혹한 범죄자나 자녀를 학대하는 부모들에게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아동학대의 부정적 영향에 대해 고찰하면서 앨리스 밀러는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접근 없이 무조건 가해자를 ‘용서’해야 한다고 강요하는 기존의 심리치료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한다. 그리고 학대받은 아동들을 치료하는 데 있어, 피해를 입고도 원망할 수 없었고 자연스러운 분노도 억압해야 했던 그들의 처지를 외면하지 않고, 진실로 이해해줄 조언자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앨리스 밀러는 그러한 조언자와의 진실한 의사소통을 통해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였을 때, 학대로 인한 상처는 비로소 치유될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목차

    책을 시작하며
    프롤로그: 폭력과 체벌 앞에 무력했던 어린 시절

    제1부: 진실을 외면한 사람들

    1장: 두려움과 존경의 의무가 낳은 결과 - 도스토예프스키, 체호프, 카프카, 니체
    2장: 자유를 위한 투쟁 - 프리드리히 쉴러
    3장: 기억에 대한 배반 - 버지니아 울프
    4장: 자기증오와 채워지지 못한 사랑 - 아르튀르 랭보
    5장: 전통에 억압된 감수성 - 미시마 유키오
    6장: 모성애에 질식된 아이 - 마르셀 프루스트
    7장: 감정에 대한 저항 - 제임스 조이스

    제2부: 몸의 메시지

    1장: 아동학대를 가벼이 여기는 사람들
    2장: 감정의 회전목마
    3장: 몸은 진실의 보호자이다
    4장: 말해도 될까요?
    5장: 억압당한 진실의 실체
    6장: 마약 - 몸의 기만
    7장: 진실과 대면할 권리

    제3부: 거식증 - 진실한 의사소통에 대한 동경

    아니타 핑크의 일기

    에필로그: 참된 자아와 생명에 이르는 길
    참고문헌

    저자소개

    알리스 밀러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스위스 바젤에서 철학, 심리학, 사회학을 전공했다.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취리히에서 심리 상담 및 치료 교육을 받고 20년간 임상 현장에서 일했다. 1980년부터 본격적으로 글쓰기에 몰두하였고, 생을 다할 때까지 어린 시절의 상처와 치유에 관한 연구를 담은 열세 권의 저서를 발표하여 세계적으로 명성을 쌓았다.
    심리 분야에서 고전의 반열에 드는 권위 있는 책들을 펴낸 저자는 어린이 학대가 불행하고 혼란스러운 어린이를 만드는 것은 물론이고, 파괴적인 성향의 청소년, 반사회적인 어른, 더 나아가 혼란스럽고 비이성적으로 행동하는 사회를 만들어낸다고 강조한

    펼쳐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56년 전북 남원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진대학교 초빙교수로 있으면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청소년 문학 작품과 가정 교육 분야 책을 주로 번역하고 있다. [우리 아이 재능 멘토링][부모 혁명 스크림프리][청소년 정치 수첩][그때 엄마가 알았더라면][부모와 아이 사이][바람이 들려주는 노래][2인조 가족], 이외에도 여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8.7 (총 0건)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9.3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