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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두 이주헌의 명화읽기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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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대중의 언어로 미술을 이야기하는 노성두와 이주헌의 만남을 시도한 책. 노성두는 핵심을 파고드는 전문적인 지식과 유머가 넘치는 도발적인 문체로 널리 알려졌고, 이주헌은 미술을 전공한 기자 출신답게 그림을 보는 뛰어난 안목과 삶의 지혜가 묻어나는 가슴 따뜻한 글쓰기로 유명하다. 이 책은 두 사람이 의기투합하여 풀어낸 명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준다.

<노성두 이주헌의 명화읽기>는 서양미술의 대표적인 그림들을 감상하는 경험은 물론, 두 저자의 서로 다른 스타일과 글쓰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저자들의 탁월한 안목으로 선택한 78점의 명화를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각 그림들이 탄생하게 된 시대적인 배경과 미술사에 대한 포괄적인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그림과 관련된 예술사조나 흥미로운 뒷이야기들을 도판과 함께 수록하였다.

출판사 서평

대중의 언어로 미술을 이야기하는 두 저자의 절묘한 만남! 미술 분야에서 확실한 고정팬을 거느리고 있는 저자를 꼽으라면, 단연 노성두와 이주헌을 들 수 있다. 독자들에게 노성두는 핵심을 파고드는 전문적인 지식과 유머가 넘치는 도발적인 문체로 널리 알려졌고, 이주헌은 미술을 전공한 기자 출신답게 그림을 보는 뛰어난 안목과 삶의 지혜가 뭉근히 묻어나는 가슴 따뜻한 글쓰기로 유명하다. 언제부턴가 미술 출판시장에는 ‘미술 에세이’라는 이름의 감상적인 글쓰기가 유행하면서 미술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기보다는 그야말로 주관적인 감상에 그치고 마는 책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러한 시류 가운데서도 대중적인 글쓰기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두 저자의 책은 절제된 감상과 미술의 본류를 파고드는 날카로운 해석으로 독자들을 매혹시키며 미술 교양서 부문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이 두 사람이 의기투합하여 한 권의 책을 썼다. 알음알음으로 두 저자의 공동집필 계획이 알려지면서 독자들로부터 상당한 기대를 모았던 책이 이제야 결실을 맺은 것이다. 그림의 선택에서부터 시기를 나눠 쓰기까지 이런저런 우여곡절을 겪고 탄생한 이 책은 서양미술의 대표적인 그림들을 감상하는 재미는 물론, 두 저자의 서로 다른 스타일과 글쓰기를 한눈에 볼 수 있어 그 어느 책보다 흥미롭다. 미술이 아직 중세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했던 시대에 이른바 ‘미술의 혀를 풀어주었다’는 조토에서 시작하여 미술의 황금기라 할 수 있는 르네상스의 3대 거장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를 거쳐, 카라바조가 문을 열고 렘브란트와 루벤스에서 절정을 이룬 바로크, 귀족주의 미학이 풍미했던 로코코와 부르주아의 시대적 감성이 꽃피운 신고전주의, 추상미술의 발원으로 혁명적인 변화가 시작된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두 저자의 탁월한 안목으로 선택한 78점의 명화가 집중적으로 소개된다. 시대를 달리할 때마다 이 그림들이 탄생하게 된 시대적인 배경과 미술사에 대한 포괄적인 설명을 덧붙여 그림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각각의 그림 설명 뒤에는 그 그림과 관련된 예술사조, 흥미로운 뒷이야기들을 도판과 함께 곁들여 읽을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하다.

목차

들어가는 말
지적 불륜의 짜릿한 일탈을 꿈꾸며 - 노성두
느낌의 역사로 읽어낸 서양 회화 - 이주헌

13-14세기 l 중세의 그림자를 벗어나 르네상스로
치마부에, '마에스타' - 조르조 바사리
두초 디 부오닌세냐, '악마에게 시험을 받으시는 예수' - 비잔틴 미술
조토 디 본도네, '유다의 입맞춤' - 예수님과 입맞춤

15세기 l 인문학의 르네상스, 미술의 황금시대
마사초, '성삼위일체' - 미술의 창문, 원근법
로베르토 캉팽, '예수탄생' - 성모 마리아의 산파
얀 반 에이크, '아르놀피니의 결혼' - 결호식의 증인
프라 안젤리코, '잡히신 예수' - 후광의 변화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꿈' - 십자가 이야기
안드레아 만테냐, '성 세바스티아누스의 순교' - 다 빈치의 구름 관찰법
안토넬로 다 메시나, '서제의 성 히에로니무스' - 유화의 전파
산드르 보티첼리, '비너스의 탄생' - 아펠레스와 판카스페

16세기 l 지식의 확산과 매너리즘
레오나르도 다 빈치, '성 히에로니무스' - 르네상스 예술가들을 사로잡은 해부학
미켈란젤로 디 로도비코 부오나로티 시모니, '최후의 심판' - 아레티노의 편지
산치오 라파엘로, '성 게오르기우스와 악룡' - 라파엘로와 르네상스의 거장들
티치아노 베첼리오, '우르비노의 비너스' - 비너스는 언제부터 옷을 벗었을까?
한스 홀바인 2세, '게오르크 기스체의 초상' - 종교개혁과 미술
알브레히트 뒤러, '아담과 하와' - 비트루비우스의 인체비례
알브레히트 뒤러, '원근법 도구' - 뒤러의 <화가 수칙>
피터르 브뢰겔, '어린이들의 놀이' - 제바스티안 브란트의 <바보들의 배>
주세페 아르침볼도, '도서관의 사서' - 매너리즘 미술의 감각
엘 그레코, '십자가의 그리스도' - 매너리스트들의 정신적 위기

17세기 l 절대주의와 바로크
카라바조, '아기 예수의 탄생' - 카라바조의 그림 값
페테르 파울 루벤스, '작은 모피' - 살집 푸짐한 여자들
페테르 파울 루벤스, '마리아의 승천' - 마리아의 승천과 아우구스티누스
조르주 드 라 투르, '목수 성 요셉' - 화가의 재발견
니콜라 푸생, '포키온의 매장 풍경' - 푸생은 로마에서 무엇을 봤을까?
렘브란트 하르먼스 판 레인, '성가족' - 렘브란트의 명암법
렘브란트 하르먼스 판 레인, '이삭의 희생' - 이삭과 그리스도
프란스 스네이데르스, '꽃, 과일, 새가 있는 정물' - 최초의 정물화가, 세니아
얀 베르메르, '회화 예술' - 카메라 옵스쿠라
디에고 벨라스케스, '이솝' - 지배자 초상화
바르톨로메 에스테반 무리요, '거지 소년' - 에스파냐 장르화

18세기 l 귀족주의 미학에서 부르주아 미학으로
앙투안 와토, '전원의 모임' - 로코코 미술
윌리엄 호가스, '유행에 따른 결혼' - 풍자화
장 바티스트 시메옹 샤르댕, '끽연 용구와 물병' - 일상의 미덕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 '독서하는 소녀' - 로마상
조슈아 레이놀즈, '하멘 상을 장식하는 세 여인들' - 영국 초상화
토머스 게인즈버러, '푸른 옷을 입은 소년' - 국내파 예술가
자크 루이 다비드, '마라의 죽음' - 신고전주의
프란시스코 고야, '1808년 5월 3일의 총살' - 한계를 넘어선 위대한 궁정화가들
윌리엄 블레이크, '태초' - 광인 예술가
조지프 말러드 윌리엄 터너, '눈보라: 하버 만의 증기선' - 해양화
존 컨스터볼, '건초마차' - 새로운 장을 연 수채화
카스파르 다피트 프리드리히, '뤼겐 섬의 백악 절벽' - 서양 풍경화의 역사
필리프 오토 룽게, '작은 아침' - 태양신의 회화적 재현

19세기 l 근대의식의 태동, 미술의 다변화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그랑 오달리스크' - 오리엔탈리즘
외젠 들라크루아, '사르다나팔루스의 죽음' - 낭만주의
장 프랑수아 밀레, '양 치는 소녀' - 바르비종파
귀스타브 쿠르베, '화가의 아틀리에' - 사실주의
오노레 도미에, '세탁부' - 시사만화
존 에버렛 밀레이, '신부 들러리' - 라파엘전파
로렌스 알마 타데마, '반가운 발자국 소리' - 빅토리아 시대 영국미술
아르놀트 뵈클린, '망자의 섬' - 예술가와 내적 망명
에두아르 마네, '에밀 졸라의 초상' - 문인의 미술비평
클로드 모네, '양산을 쓴 여인' - 인상주의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피아노 치는 소녀' - 남프랑스의 화가들
에드가르 드가, '빗질하는 여인' - 인상주의의 고립자
일리야 예피모비치 레핀, '볼가 강가에서 배를 끄는 인부들' - 이동파
툴루즈 로트레크, '이베트 길베르' - 포스터의 황금시대
폴 세잔, '레 로베에서 본 생트빅투아르 산' - 인류의 3대 사과
오딜롱 르동, '키클롭스' - 상징주의
조르주 쇠라,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 신인상주의
빈센트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 자포니즘
폴 고갱, '나페아 파 이포이포' - 후기 이상주의 혹은 탈 인상주의

20세기 l 새로운 조형규범을 찾아서
피에르 보나르, '남과 여' - 나비파
제임스 앙소르, '음모' - 벨기에의 진보 예술단체, 20인회
에드바르드 뭉크, '병든 아이' - 예술의 치유력
에른스트 루트비히 키르히너, '바다로 걸어 들어가는 사람들' - 표현주의
앙리 마티스, '콜리우르의 열린 창' - 야수파
파블로 피카소, '아비뇽의 아가씨들' - 입체파
바실리 바실리예비치 칸딘스키, '추상 수체화' - 미술의 분기점을 형성한 추상미술
피터르 몬드리안, '구성' - 미국의 망명 예술가
구스타프 클림트, '키스' - 빈분리파
에곤 실레, '포옹' - 팜 파탈의 이중성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젊은 여인(빅토리아)' - 에콜드파리
폴 클레, '세네치오' - 나치의 문화테러, 퇴폐미술전
르네 마그리트, '빨간 모델' - 초현실주의

저자소개

노성두, 이주헌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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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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