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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발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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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김성원
  • 출판사 : 살림
  • 발행 : 2006년 04월 30일
  • 쪽수 : 95
  • ISBN : 8952204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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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한국 축구의 시작
    2004년 6월 22일. 인천항에 정박한 영국 군함 ‘엑시터’ 호에 저고리와 대님이 등장했다. 이국의 선상에서 한국의 전통 복장이라니! 의아해 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다. 하지만 대한축구협회 전시관에 보관됐다 모처럼 바깥바람을 쐰 1920년대의 축구공이 출연하면서 모든 의문은 해소됐다. 한국 축구의 효시가 된 갑판축구가 재현된 무대였다.
    근대 개념의 축구가 한국 땅에 뿌리내린 지 120여 년이 지났다. 한국 축구는 축구 종가 영국의 피를 물려받았다. 1882년 6월(고종 19년) 영국 해군 군함 ‘플라잉 피시’ 호가 인천 제물포항에 입항, 연안 부두에서 볼을 찬 것이 첫 걸음마였다. 그리고 그동안 한국 축구는 한민족의 울분과 눈물, 감격과 환희를 함께했다.
    척박한 환경에서 ‘축구 뿌리’를 내리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도 겪었다. 이 책의 저자는 축구에 대한 애정, 그 첫 번째 걸음마는 한국 축구를 아는 것이라고 말한다. 과거가 없는 것은 현실에도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며, 한국 축구에 얽힌 다양한 일화들을 소개한다.

    최초의 축구 경기, 그리고 도쿄대첩
    한국에서 축구가 본격화된 것은 서양 선교사들에 의해서 사학이 건립되면서이다. 1902년 배재학당에 축구반이 처음으로 생겼고, 2년 뒤에는 한국 근대 스포츠의 효시인 황성기독청년회에서 운동부를 조직하고 축구의 저변을 넓혔다. 1905년 6월 10일, 최초의 공식 축구 경기가 치러졌다. 황성기독청년회와 1905년 3월 조직된 체육단체인 대한체육구락부의 맞대결이었고, 첫 공식 경기의 결과는 아쉽게도 무승부로 끝나고 말았다.
    일본의 통치하에 핍박받던 동포들에게 축구는 겨레의 자존심이기도 했다. 1926년 10월, 초창기 한국 축구를 호령한 최강의 클럽 팀인 조선축구단은 첫 일본 원정에서 5승3무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기록했고, 일본 축구계는 충격에 휩싸였다. 일본 원정 기간 동안 웃지 못 할 사건도 있었다. 허기가 한이 됐던 것일까. 김원겸은 선수들과 국수 먹기 내기를 하다 무려 21개를 해치웠고, 다음날 경기 도중 상대에게 아랫배를 채여 맹장이 터지는 바람에 수술까지 받았다.

    축구, 현대사의 산증인
    이 책을 읽다보면 축구의 역사가 곧 한국사임을 알 수 있다. 경성(서울)과 평양의 도시대항전인 경・평전, 사학의 명문인 연희전문(현재의 연세대)과 보성전문(현재의 고려대)의 연・보전, 마라톤의 손기정과 함께 베를린올림픽에 일장기를 달고 참가해서 한국 축구의 매운 맛을 과시한 김용식, 대한축구협회의 출범, 북으로 월북한 10명의 최정예 선수들, 이승만 대통령이 축구 대표팀의 원정경비를 거부한 황당한 ‘1만 4,060달러’ 사건, 1948년 여자 축구팀의 창단 등. 당시 한 아버지는 ‘시아버지 밥상을 발길로 차버리게 할 것이냐’는 극단론까지 펼치며 여자 축구에 반대했다고 한다.
    1954년 사상 첫 월드컵(스위스월드컵)에 진출한 한국대표팀은 여행사의 실수로 김용식 감독과 선수 12명이 먼저 도착한 후 2진은 2차전 직전에야 스위스 땅을 밟을 수 있었다. 세계의 언론도 미지의 팀 한국에 주목했다. 특히 경기 시간을 불과 열 시간가량 앞두고 도착한 것에 대해 열띤 취재를 벌였다. 하지만 첫 상대인 헝가리에게 0대9로 대패한다.
    이외에도 1958스웨덴월드컵 때 축구협회가 그만 신청 서류를 분실해서 아시아 지역 예선 참가권을 박탈당한 어처구니없는 사건, 객관적인 전력상 한수 위였던 북한과의 맞상대가 부담스러워 월드컵 지역 예선에 불참해서 결국 벌금 5천 달러를 납부했던 1965잉글랜드월드컵, 북한의 월드컵 8강 진출의 충격으로 당시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권력의 핵 김형욱 중앙정보부장이 주도해 만든 ‘양지축구단’, 상비군 1군과 2군으로 새롭게 탄생한 ‘청룡’과 ‘백호’, 북한과의 맞대결을 피하기 위해 말레이시아와의 경기를 포기했던 ‘테헤란의 치욕’, 차범근의 분데스리가 진출, 한국의 2002월드컵 개최를 선언한 ‘카타르 도하의 기적’ 등의 사건이 재미있게 소개된다.

    목차

    프롤로그
    반갑다, 축구야!
    아시아의 호랑이
    한국 축구의 암흑기
    희망의 바람이 불다
    마침내 신화를 쓰다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97년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공군 장교로 복무했다. 이후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 2001년 스포츠조선에 정착했다. 운 좋게 입사 2년차에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현장에서 취재했다. 그리고 축구는 어느덧 생활이 됐다. 1년에 3~4차례나 해외 취재를 할 만큼 지구촌 곳곳을 누비고 있다. 현재 포털사이트 야후에 축구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2006독일월드컵도 현장에서 태극전사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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