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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일상을 살아가던 주인공들이 갑자기 극한 상황에 처해 서바이벌 모험을 벌이면서 그에 필요한 각종 서바이벌 상식들과 자연 과학 지식들을 배우게 되는 본격 에듀테인먼트 만화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시리즈.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과학상식의 효과적인 학습 효과와 재미로 인해 전국 수백만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습니다. 폭발적 사랑을 받은 <곤충 세계에서 살아남기>에 이어 이번에는 공룡 세계에서 극한 서바이벌 상황이 펼쳐집니다. 무한대로 뻗어 나가는 상상력을 통해 어린이들은 신나는 모험 속에서 유용한 자연 과학상식들을 얻을 뿐만 아니라 극한 상황을 서로 도우며 함께 대처해나가는 용기와 강인함 또한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시공을 초월한 극한의 서바이벌 게임이 시작된다!
거침없는 상상력과 재미를 담은 서바이벌 시리즈의 열여섯 번째 이야기 <공룡 세계에서 살아남기1>은 곤충 세계에서 극적으로 돌아온 주노가 또다시 만난 이상한 빛 때문에 백악기 말의 공룡 세계로 떨어진 후 겪게 되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그리고 있습니다. 곤충들과 벌이는 세밀하고 생생한 액션과 눈을 뗄 수 없었던 극적 재미로 어린이들의 엄청난 사랑을 받은 네모 작가가 이번에는 6,500만 년 전의 자연 환경과 공룡들을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생생하게 재현하며, 한층 더 강화된 서바이벌 팀의 모험을 그려냅니다. 독특한 생김새와 거대한 덩치로 세대를 구분하지 않고 누구나 좋아하는 공룡을 직접 만나 벌이는 서바이벌 팀의 모험은 어린이들에게 강한 즐거움과 재미를 줄 것이며, 가장 큰 어린이날 선물이 될 것입니다.

으악, 이게 꿈이야 생시야!
공룡, 공룡이다!
주노는 겨울 방학을 맞아 고생물학자인 외삼촌과 사촌 누나 시내를 따라 버뮤다 삼각 해역으로 낚시 여행을 갑니다. 중생대 물고기인 실러캔스와 닮은 큰 물고기를 낚아 즐거워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토네이도에 흽쓸려 소용돌이 속으로 떨어지는데, 그 순간 또다시 이상한 빛이 나타납니다. 구사일생으로 해변가에서 만나게 된 주노 일행은 커다란 암모나이트 껍데기, 거대한 침엽수와 고사리로 가득한 숲 등을 발견하고 이상하다고 느끼는데, 큰 소리와 함께 땅이 울리자 진동을 향해 도망치다가 나무를 통째로 쓰러뜨리며 뜯어 먹는 거대한 공룡을 맞닥뜨리게 됩니다. 중생대 의 무법자, 공룡을 상대로 벌이는 서바이벌 팀 의 환상 모험! 과연 서바이벌 팀은 거대한 공룡들의 위협을 이겨내고 무사히 공룡 세계를 탈출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공룡 세계에서 살아남기1>에서는 선캄브리아대부터 신생대까지 이어지는 지구의 역사와 암모나이트와 같은 다양한 고대 생물의 진화 탄생과 소멸, 안킬로사우루스, 트루돈, 트리케라톱스, 이구아노돈, 파라사우롤로푸스 등 중생대를 활보한 다양한 공룡들의 특징과 생태, 최강의 공룡 티라노사우루스의 비밀, 초식 공룡의 강력한 방어술과 위석을 이용한 소화 방법 등. 정교한 사진과 코믹 삽화를 통해 생생하게 다가올 공룡 세계의 환경과 생태에 관한 알찬 정보와 지식은 어린이들이 공룡에 대한 호기심과 과학상식에 대한 흥미를 더욱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