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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의 다산독본-파란 1, 2권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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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정민의 다산독본은 다산 정약용의 알려지지 않은 삶을 들여다봅니다. 청년 시절 18년, 강진 유배 18년, 해배 후 18년으로 나누어 세밀하게 인간 다산을 따라가는 여정입니다. 다산의 사람됨과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작업 과정, 절망과 고통에 처한 인간의 고뇌와 상황 대처 능력, 사각지대에 놓인 자료의 발굴에서부터 그의 인간적 결점과 그늘까지를 총체적으로살펴보는 살아 있는 다산 평전입니다.

    목차

    [1권 목차]
    글을 열며

    1장 소년 시절

    수만 권의 서고가 무너졌다 27
    부귀영화와 맞바꾸랴? | 답안지로 등수까지 맞추다 | 근세의 1인자

    꼬마 신랑의 맹랑한 대답 35
    산수에 능통하겠다 | 어머니에 대한 기억과 결혼 | 장인 홍화보

    마갈궁의 운명 47
    마갈궁과 태양증 | 신참례 거부 소동 | 아양을 떨고 동정을 애걸하란 말이냐?

    따르되 추종하지 않는다 58
    성호로부터 시작된 큰 꿈 | 막힌 길을 새로 내고 자물쇠를 철컥 열다 | 질문을 본받고 답을 버리다

    무등산의 기운과 동림사의 겨울 공부 67
    신혼의 과거 공부 | 적벽과 무등산 유람 | 동림사의 겨울 공부

    1779년, 주어사 강학 모임 76
    이벽이 눈 속에 주어사를 찾다 | 주어사에서 읽은 책 | 성호학파 전당대회

    2장 정조와의 만남

    구름으로 용을 따르던 시절 89
    최초의 풍운지회 | 장면 1: 문체가 아주 좋다 | 장면 2: 술을 마셔라 | 장면 3: 그렇게 해서 어떻게 급제하겠느냐? | 장면 4: 나라를 위해 쓸 만한사람 | 장면 5: 책 제목을 써서 들여보내라

    사라진 책 『균암만필』 99
    목록과 연보 속 『균암만필』 | 『균암만필』, 언제 어디서 썼나? |기록의 편린

    무장으로 키울 생각 108
    이런 임금 이런 신하 | 실속이 없다 | 『아방비어고』와 『민보의』 저술

    삐딱이 글씨체로 다산을 귀양 보낸 정조 117
    글씨는 마음의 깃발 | 삐딱이 서체에 대한 정조의 엄한 처분 | 필체가 훌륭해졌다

    메모 습관과 꼼꼼한 정리 127
    책 여백에 쓴 적바림 | 속필과 속기 | 정조의 문답식 학습법

    토론과 강학 136
    끊임없이 묻고 치열하게 답하다 | 이벽과의 토론을 통한 답안 작성 | 하룻밤 만에 지어 올린 100운의 시

    3장 다산의 또 다른 하늘, 천주교

    다산과 천주교 145
    다산이 썼다는 『조선복음전래사』 | 의식의 기층으로 스며든 천주학 | 답안에 쓴 노아의 방주 이야기

    은하수를 보았네 154
    배 안에서 처음 들은 천주학 강의 | 북경에 가거든 천주당을 찾아가게 | 제 죄를 고백합니다

    1784년, 이벽의 도장 깨기 163
    외딴 방 | 순식간에 1천 명으로 불어난 신앙 조직 | 이벽과 이가환의 사흘 논쟁

    남인 학맥 간의 동요와 균열 172
    천주학은 유문의 별파 | 천주가 능히 구해줄 수 있겠는가? | 반격

    의금부에 적발된 천주교 집회 181
    천주를 믿는 것이 왜 잘못입니까? | 물건을 돌려주시오 | 발칵 뒤집힌 세 집안과 밀착 감시

    이벽의 충격적 죽음 190
    부친 자살 소동과 이벽의 정신착란 | 이벽의 돌연한 죽음 | 신서파를 대변한 『조선복음전래사』

    4장 다산은 신부였다

    안정복과 이기양의 일합 201
    독서한 사람도 이렇게 합니까? | 세상길이 참 어렵다 | 입조심이란 세 글자를 써 붙여두고

    교회 재건과 10인의 신부 211
    이벽을 애도한 박제가의 만사 | 가성직제도와 10인의 신부 | 다산은 신부였다

    성균관 어귀의 교회 본부 220
    다시 가동된 천주교 조직 | 뜬 인생의 위로 | 대범해진 행보

    정미반회사건의 앞뒤 228
    은거의 꿈과 구리개 시절 | 깊어지는 고민 | 선연이 악연으로

    회유와 협박 238
    말이 퍼지자 일이 커졌다 | 버리지도, 버릴 수도, 버려서도 안 된다 | 무거운 은혜

    5장 남인과 천주교

    서학이라는 무지개 251
    서로 다른 꿈 | 이게 나라냐? | 비참한 인생에 비쳐 든 무지개

    남인의 분화, 채당과 홍당 260
    권력 앞의 줄서기와 의도적 도발 | 대채와 소채, 두 과부의 싸움 | 채당과 홍당의 전쟁과 80년 만의 남인 재상

    갈등 봉합과 출사 결심 269
    다산의 사과 편지와 이기경의 답장 | 김석태를 애도함 | 출사 결심

    이중 행보 278
    비만 오는 세상길 | 계산촌으로 이승훈을 찾아가다 | 북경 특사 파견과 위조 편지

    이진동 구출 작전 287
    장원급제와 벼슬길 | 이진동을 구출하라 | 수 싸움과 동물적 정치 감각

    북경 밀사 296
    뜻밖의 손님 | 8천 자 사목 교서와 두 번째 북경행 | 기쁜 소식

    6장 조선 천주교회의 성장과 좌절

    1900년, 중국인이 쓴 2종의 조선 천주교회 순교사 307
    청천벽력과 폭탄선언 | 『고려치명사략』과 『고려주증』 | 권일신 편지의 행방

    악마의 편집 『만천유고』 316
    초기 천주교회 사료 속의 『만천유고』 | 악마의 편집 | 허점투성이의 가짜

    해미 유배와 온양 행궁 327
    사직과 해미 유배 | 덤불 속의 사도세자 | 온양 행궁의 홰나무

    왕실로 스며든 천주교 336
    『중국소설회모본』에 남은 사도세자의 마지막 친필 | 사도세자, 『성경직해』와 『칠극』을 읽다 | 순탄한 벼슬길

    진산에서 올라온 이상한 풍문 346
    사도세자를 모신 궁녀 | 채제공의 좁은 품 | 윤지충과 권상연, 신주를 불사르다

    여론전의 막전 막후 355
    걷잡을 수 없이 커진 소문 | 화기를 직감한 채제공과 홍낙안의 협박 | 다산과 이치훈의 반격

    [2권 목차]
    글을 열며

    7장 격돌과 충격

    반격과 반전 27
    사람은 사람으로 만들고 책은 불태워라 | 이승훈의 반격과 권이강의 상소 | 다산과 이기경의 긴 악연

    사형 집행과 초토신 상소 36
    내게 이럴 수가 있는가? | 사형 윤허와 옹색한 법 적용 | 이적과 기적

    진산사건의 종결 47
    이기경의 유배와 꼬이는 관계 | 재앙이 여기서 비롯될 것이다 | 정면 돌파형과 권모술수형

    정약용과 정약종 57
    긴장성 두통 | 아버지의 상경과 셋째 형 정약종 | 신선술과 천지개벽을 믿었던 정약종

    하담을 바라보며 67
    공자의 사당에 절하지 않은 이승훈 | 홍문관 수찬 임명 소동과 대통 천거 | 갑작스러운 부고 | 망하루의 슬픈 눈길

    후회하는 마음의 집 78
    아버지께 바친 다짐 | 나는 뉘우침이 많은 사람 | 나를 지키는

    8장 신도시의 꿈과 밀고

    안동 별시와 영남 만인소 89
    영남을 족쇄에서 풀다 | 네가 이미 알지 않느냐? | 영남 유생 1만인의 2차에 걸친 연명 상소

    놀라운 화성 설계 100
    그를 불러 성제를 올리게 하라 | 단계별 사유와 합리적인 공정 | 놀라운 조선형 기중가의 탄생

    금등지서와 화성 건설 112
    채제공의 상소와 금등지서 | 나는 후회한다 | 수원 화성 공사 시작과 다산의 탈상

    채제공과의 갈등과 다산의 안목 122
    균열과 틈새 | 고비에서 빛난 순발력 | 현륭원 식목부 정리, 엑셀의 원리를 꿰뚫다

    주문모 신부의 입국과 한영익의 밀고 134
    주문모 신부의 입국과 밀고 | 주 신부를 피신시킨 다산 | 최인길의 대역 행세와 3인의 순교

    9장 배교와 금정 시절

    다산은 정말 천주를 버렸을까? 145
    밀고자 한영익은 다산의 사돈 | 장작 광에 숨어든 주문모 신부 | 다산, 채제공을 협박하다

    도발과 응전 154
    권유의 상소와 박장설의 직격탄 | 이것도 상소냐? | 자네 집에서도 제사를 지내는가?

    다산, 금정찰방으로 좌천되다 165
    이가환의 해명과 성균관 유생의 맞불 상소 | 삼흉의 좌천과 유배 | 다산의 정치적 일기장

    금정찰방 다산의 역할 175
    금정역의 위치와 찰방의 역할 | 다산이 관찰사 유강과 홍주목사 유의에게 보낸 편지 | 다산의 천주교도 문초와 회유

    내포의 사도 이존창 검거기 185
    성주산의 이존창 | 다산, 이존창을 직접 체포하다 | 모종의 묵계, 또는 거래

    10장 전향 선언

    전향과 충돌 197
    이삼환과 이인섭 | 냉랭한 시선, 이도명과의 논전 | 제2차 논쟁

    봉곡사에서 열린 성호 학술 세미나 207
    어찌 저리 설쳐대는가? | 봉곡사의 학술 세미나 | 이삼환의 다산 평

    성호에 대한 다산의 평가 217
    「서암강학기」 참석자 명단에 누락된 이승훈 | 이승훈과 주고받은 편지 | 성호의 학문에 대한 다산의 평가

    서울에서 온 편지 227
    위로와 격려 | 처량하고 비장한 말 | 이기경이 보내온 뜻밖의 편지 | 경악과 분노

    또 하나의 반성문, 「도산사숙록」 236
    금정에서의 세 번째 미션 | 한 수만 잘못 둬도 판을 버린다 | 커져가는 비방과 부끄러운 상경

    차려진 밥상을 걷어찬 다산 246
    임금의 계획 | 정조의 진노와 미뤄지는 복귀 |죽란시사 결성과 미묘한 시선

    11장 목민관 다산

    회심의 승부수 「변방소」 259
    무관직에 대한 정조의 집착 | 답답함을 하소연하다 | 동부승지 사직과「변방소」 | 진작 써둔 상소문

    곡산부사로 다시 떠나다 268
    빗나간 승부수 | 자라나는 싹을 어이 꺾으리 | 왜들 저러는지 모르겠다 | 장하다, 무죄 방면한다

    신임 부사의 놀라운 일 처리 277
    곡산 백성이 안도의 한숨을 쉬다 | 너희가 주인이다 | 사람들이 기이하게 여겼다 | 대체 어쩌시려고요? | 기미를 먼저 알다

    침기부 종횡표의 위력 288
    정당에 내걸린 곡산 지도 | 위력적인 침기부 종횡표 | 표 한 장에 한 마을이 들어가다 | 남당리 리포트 분석 예

    밀사와 밀정, 그리고 명도회 298
    주문모 신부의 행보 | 2년 만에 나타난 조선 밀사 황심 | 천주교 조직 내부로 스며든 밀정 조화진 | 교회를 지키려는 눈물겨운 노력

    한양 복귀와 암운 307
    연암 박지원의 탄식 | 강이천의 비어 사건과 김건순 | 채제공의 서거와 다산의 복귀

    12장 닫힌 문 앞에서

    쓰러진 거목과 굳게 닫힌 문 319
    영원한 작별과 재앙의 기색 | 태풍의 눈 속에 든 조선 교회 | 책롱 사건으로 체포된 다산 형제 | 다산의 거짓말

    처형과 유배 329
    추국청의 형제 | 다산을 살린 정약종의 문서 | 하늘을 보며 죽겠소 | 유배지로 떠나는 다산

    귀양지의 다산과 주문모 신부의 순교 339
    하담의 작별 인사 | 신부의 자수와 조정의 곤혹 | 처형장의 기상이변 | 20세기 초 중국에서 지은 연극 대본 『주문모약전』

    장기의 노래 350
    흉몽 | 분노와 자조 | 추록마 이야기 | 『촌병혹치』, 주변 약초로 엮은 처방

    황사영 백서 사건 360
    황사영과 배론 토굴 | 13,384자의 깨알 글씨, 황사영 백서 | 다시 끌려온 다산 형제 | 「토사주문」과 황제의 어이없는 답장

    강진 가는 길 371
    악연의 끝자리 | 주마등같이 스쳐 간 기억 | 놀란 기러기 | 말은 오열이 되고

    글을 닫으며 380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우리 시대 웅숭깊은 인문학자이자 고전학자. 연암을 10년 넘게 공부하며 박제가와 이덕무를 만났고, 18세기 지성사를 파고들다 다산과 해후했다. 이후 『다산선생 지식경영법』, 『다산 증언첩』, 『다산의 재발견』, 『삶을 바꾼 만남』 등의 저술로 다산이 오늘날 우리에게 던지는 현재적 의미를 짚어왔다.
    정민의 다산독본 『파란』은 새로이 만난 젊은 날의 다산이다. 학술 영역에서 다룰 수 없었던, 그러나 한 사람 생에서 절대적이고도 중요했을 주변 사건들을 통해 다산을 생생히 되살려냈다. 삶의 자취를 따라 알려지지 않은 사료를 발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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