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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잘 살면 왜 안 돼요? : 교실 밖 실전 사회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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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나만 아니면 돼!”라고 외치는 이들에게
    현직 KBS PD, 기자가 들려주는 ‘뼈 때리는’ 사회 이야기


    ‘우리’보다 ‘나’를 먼저 생각하는 청소년들에게, ‘나와 타인이 더불어 사는 삶을 꿈꿔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 현재 KBS에서 문화·과학 다큐멘터리를 기획·제작하는 이치훈 PD와 KBS 기상 전문 기자로 활동하는 신방실 기자가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문제를 분석하고 그 해법을 제시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지독한 이기심과 물질만능주의에 시달리고 있다. ‘돈이 최고’이고 ‘나만 잘 살면 된다’는 의식이 많은 사람의 머릿속을 지배한다. 저자는 그런 이들에게 이기심이 만연한 우리 사회가 어떤 모습인지, 네 가지 분야로 나누어 차근차근 보여 준다. ‘다양한 사회’에서는 혐오, 나홀로족, 페미니즘, 다문화 사회를 통해 “‘약자’는 무시해도 될까?”라는 주제를 살펴보고, ‘경제와 자본주의’에서는 4차 산업혁명, 가상 화폐, 젠트리피케이션, 감시 사회를 알아보며 “‘나’만 혼자 잘 살면 될까?”를 이야기한다. ‘자연과 인간’에서는 미세 플라스틱, 적정기술, 환경호르몬, 식량 문제를 살펴보며 “무조건 ‘편리’한 게 좋을까?”를 생각해 보고, ‘대중문화’에서는 아이돌, 언어 파괴, 유튜브, 온라인 게임을 통해 “‘재미’만 있으면 모든 게 용서될까?”를 고민한다. 저자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이 서로에게 어떤 상처를 주고, 지구를 얼마나 병들게 하는지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왜 함께 잘 살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인지에 대해 진심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출판사 서평

    지나친 경쟁과 물질 중심주의의 막힘없는 질주!
    그 끝에는 어떤 모습의 사회가 기다리고 있을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 ‘아동과 청소년의 삶의 질 OECD 최저 수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청년 실업과 저출산’. 이것이 바로 우리 사회의 현주소다. 그뿐 아니라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 메인을 장식하는 정치권의 비리, 금수저의 대물림, 무능력하고 이기적인 기성세대의 모습은 우리 사회를 혐오로 물들게 한다.

    문제는 혐오에 빠진 많은 이들이 “나만 아니면 돼!”, “나만 잘 살면 돼!”라는 의식을 갖고, 자신보다 약해 보이는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무시하거나 짓밟는다는 데에 있다. 외국인 노동자, 성 소수자 등 특정 집단을 비하하는 것을 넘어, 급식충, 맘충, 꼰대충, 틀딱충 등 이젠 모든 세대가 비난의 대상으로 전락한 것이다. 게다가 ‘돈이 곧 힘’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지면서, 부동산이든 가상 화폐든 투기로 돈만 벌면 된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많아졌다. 이기심과 타인에 대한 비난, 물질만능주의가 불러온 세태, 그 끝에는 과연 어떤 사회가 기다리고 있을까?

    16가지 사회 이슈로 파헤쳐 본
    ‘남’의 문제에 신경 쓰며 살아야 하는 이유!


    “플라스틱 조금 쓴다고 무슨 문제 생기는 건 아니잖아. 혐오, 내 일이 아니니까 관심 꺼도 돼. 젠트리피케이션, 허름한 건물 싹 다 없어지고 새 건물이 생겨서 좋기만 하던데, 왜 나빠? 그러니까 말이야, 나만 편하면, 나만 외면하면, 나만 기쁘면, 나만 부자면 뭐든 상관없잖아. 내가 왜 남의 문제에 신경 쓰며 살아야 하지?”

    『나만 잘 살면 왜 안 돼요?』는 이 같은 사소하면서도 개인적인 질문에서 시작된 책이다. 바쁘고 정신없는 생활 속에서 나만 챙기기도 바쁜데, 교과서는 타인을 존중하고 보살피며 이해하라고 이야기한다. 왜 그래야 하는 걸까? 이 책은 우리 사회에서 이슈가 되는 16가지 사회문제를 바탕으로, 우리가 ‘남의 문제에 신경 쓰며 살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자세히 살피고 있다.

    첫째 시간, “다양한 사회, ‘약자’는 무시해도 될까?”에서는 ‘타인과 함께 사는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먼저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사라지고 그 자리가 극단적인 경쟁과 이기심으로 채워”지면서 우리 사회에서 만연하게 된 ‘혐오’ 문제를 다룬다. 이어서 ‘나홀로족’을 통해 혼자인 삶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도 많지만, 그에 못지않게 빈곤과 사회적 고립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도 많음을 상기시킨다. 그리고 ‘페미니즘’의 역사와 전개 과정을 알아보며 남녀의 성 갈등을 다루고, 이미 ‘다문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 사회의 모습을 살펴보고 있다.

    둘째 시간, “경제와 자본주의, ‘나’만 혼자 잘 살면 될까?”에서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요즘 세태’를 보여 준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 사회에서 일어날 변화와 더불어 그로 인해 직장을 잃게 될 노동자 문제를 짚어 보고, ‘가상 화폐’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살펴본다. 이어서 이른바 ‘둥지 내몰림’, ‘상권 내몰림’으로 불리는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해 알아보고, 평범한 일반 시민의 일상까지 파고든 ‘감시 사회’의 문제점을 낱낱이 파헤친다.

    셋째 시간, “자연과 인간, 무조건 ‘편리’한 게 좋을까?”에서는 ‘인간의 편리함을 위해 파괴되는 자연환경’에 대해 살펴본다. 요즘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 플라스틱’ 문제뿐 아니라, 인간적이고 친환경적인 기술인 ‘적정기술’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그리고 화학약품과 플라스틱 제품에서 발생하는 ‘환경호르몬’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식량 부족과 유전자 변형 식품, 식량을 돈벌이로 생각하는 거대 곡물 회사와 투기 자본 등 ‘식량’ 문제에 대해 자세히 분석한다.

    넷째 시간, “대중문화, ‘재미’만 있으면 모든 게 용서될까?”에서는 ‘우리 대중문화의 빛과 그림자’를 이야기한다. 대중문화의 슈퍼 파워 ‘아이돌’에 대해 10대가 갖고 있는 환상과 현실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최근 인터넷과 휴대전화의 발달로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는 ‘언어 파괴’ 현상을 다룬다. 이어서 전 세대에 걸쳐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유튜브’의 성공 신화와 문제점을 살펴보고, ‘온라인 게임’의 매력과 세계보건기구(WHO)의 게임 중독 질병 규정 등을 자세히 알아본다.

    사회 시간, 어떻게 하면 ‘인싸’가 될 수 있을까?
    『나만 잘 살면 왜 안 돼요?』 속에 그 해답이 있다!


    “나만 잘 살면 왜 안 돼요?”라는 사소하면서도 개인적인 질문은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와 만나면서 무척 중요하고 사회적인 질문으로 확장된다. ‘나’만 혼자 잘하면 될 것 같고, ‘나’만 돈 많이 벌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것 같지만,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결국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 이 책에서 다루는 사회문제를 살펴보다 보면, 모두 그 결론은 ‘타인의 입장이 되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인류가 함께 잘 살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사실에 맞닿아 있음을 알 수 있다.

    사회 교과서는 ‘우리에게 자연환경을 보호해야 한다, 불평등을 없애고 사회정의를 이뤄야 한다, 행복한 삶을 위한 조건에는 이런 것들이 있다’고 가르친다. 막연하기 그지없다. 사회 시간에 진정 ‘인싸’가 되려면, 구체적으로 우리 사회에서 자연환경과 관련해 어떤 문제가 일어나고 있으며, 불평등과 혐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고통받고 있는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나만 잘 살면 왜 안 돼요?』는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짚어 가며, 그 해결책을 통해 우리 사회가 좀 더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나’는 물론이고, ‘남’도 잘 살아야 되는 이유를 알려 준다. 이 책을 읽으면 왜 우리가 ‘나’뿐 아니라 ‘남’의 삶을 들여다보아야 하고, 함께 소통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목차

    첫째 시간
    다양한 사회, ‘약자’는 무시해도 될까?

    혐오, 한국 사회를 집어삼키다
    나홀로족 시대, ‘혼자’가 편한 사람들
    페미니즘 물결, 거대한 파도가 되어 전 세계를 덮치다
    다문화 사회, 함께 사는 우리

    둘째 시간
    경제와 자본주의, ‘나’만 혼자 잘살면 될까?

    4차 산업혁명, 새로운 세상이 열리다
    가상 화폐, 투자와 투기 그 갈림길에 서다
    젠트리피케이션, 핫플레이스에 짙게 드리운 그늘
    감시 사회, 누군가 바라보고 있다

    셋째 시간
    자연과 인간, 무조건 ‘편리’한 게 좋을까?

    미세 플라스틱, 바다를 떠도는 죽음의 알갱이
    적정기술, 모두를 위한 착한 기술
    환경호르몬, 재앙이 되어 지구를 습격하다
    식량,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힘

    넷째 시간
    대중문화, ‘재미’만 있으면 모든 게 용서될까?

    아이돌, 대중문화의 슈퍼 파워
    언어 파괴, 창조적 파괴인가 말장난인가
    유튜브 혁명, 재미와 다양성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다
    온라인 게임, 우리가 살고 있는 또 하나의 세상

    본문중에서

    지금의 혐오 사회는 경제적 불황, 세대 간·계층 간 갈등 등 복합적인 원인이 얽히고설키며 탄생했습니다. 이처럼 각박한 현실에서 혐오가 혐오를 낳는 악순환을 막으려면 우선 혐오가 생길 수 있는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법의 힘을 빌릴 수도 있겠지만, 단순히 결과를 처벌하는 것만으로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울 거예요. 현재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 공감하고 성찰하는 자세입니다.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것은 그들뿐만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을 위한 일이기도 해요.
    ('다양한 사회, ‘약자’는 무시해도 될까? - 혐오, 한국 사회를 집어삼키다' 중에서/ pp.25~26)

    사실 ‘투기’와 ‘투자’의 구분은 쉽지 않아요. 둘을 구분하는 기준 자체가 주관적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철저한 분석을 통해 원금의 안정성을 보장하면서 만족할 만한 수익을 얻는 행위”를 투자라고 규정하는 반면, “시세 변동의 기회를 틈타 큰 이익을 얻으려는 행위”를 투기라고 규정하는 전문가들의 해석이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기준에 비춰 볼 때 지난 2018년 우리 사회에 불어닥쳤던 가상 화폐 열풍은 투기에 가까워 보여요.
    ('경제와 자본주의, ‘나’만 혼자 잘 살면 될까? - 가상 화폐, 투자와 투기의 갈림길에 서다' 중에서/ pp.95~96)

    젠트리피케이션은 임대료 상승 외에 상권을 획일화한다는 문제도 낳습니다. 작지만 개성 넘치는 가게들을 없애고 어디에서나 볼 법한 흔한 동네로 만들죠. 예술가와 소상공인들이 쫓겨나면서 독특한 문화와 분위기를 자랑하던 골목도 함께 사라지는 것을 ‘문화 백화(白化) 현상’이라고 합니다. 바닷속 산호가 죽으면 석회 성분으로 주변이 하얗게 변하듯이,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인해 골목과 거리가 문화적 다양성을 잃고 획일화되어 결국 다시 침체되는 문제를 지적한 말이에요.
    ('경제와 자본주의, ‘나’만 혼자 잘 살면 될까? - 젠트리피케이션, 핫플레이스에 짙게 드리운 그늘' 중에서/ p.102)

    바다로 흘러든 플라스틱은 파도와 햇볕에 의해 잘게 쪼개질수록 인류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어요. 그런데도 육지의 폐수 처리 장치는 미세 플라스틱을 걸러 내는 기능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신소재를 개발하는 속도는 매우 빠르지만 이로부터 환경을 지키는 제도나 장비는 아직 걸음마 수준인 거예요. 이에 1차 미세 플라스틱의 제조 및 수입을 금지하는 정책이 세계 곳곳에서 실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절대적인 비중(약 95%)을 차지하는 2차 미세 플라스틱이에요. 이는 인간의 삶에 깊숙이 퍼져 있는 플라스틱 사용 자체를 대폭 줄여야 한다는 근본적인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자연과 인간, 무조건 ‘편리’한 게 좋을까? - 미세 플라스틱, 바다를 떠도는 죽음의 알갱이' 중에서/ p.128)

    환경호르몬이 인간에게 더욱 위험한 이유는 특정한 물질이 생물체 안에 축적되어 먹이사슬을 거치면서 생체 내의 농도가 증가하는 ‘생물농축’ 현상이 강하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환경호르몬은 먹이사슬을 따라 이동하기 때문에 상위 포식자로 갈수록 체내 축적량이 많아져요. 사람을 비롯한 대형 포유동물은 최상위 포식자인 만큼 과도한 환경호르몬이 치명적인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거죠.
    ('자연과 인간, 무조건 ‘편리’한 게 좋을까? - 환경호르몬, 재앙이 되어 지구를 습격하다' 중에서/ p.158)

    10대에게 아이돌 스타란 자신이 꿈꾸는 것을 이루거나 이상적인 세계를 살아가고 있는 존재들입니다. 그래서 청소년들은 아이돌 스타에 몰입하는 순간 불만스러운 현실을 잊고 이들의 성공적인 삶으로부터 대리 만족을 얻기도 하죠. 이상과 현실의 차이가 큰 청소년일수록 아이돌에게 더욱 빠져들기 쉽습니다. 소통과 소속감, 유대감 등에 목말라 있는 10대에게 아이돌의 팬이 된다는 것의 의미는 매우 각별합니다. 같은 취향과 의도를 가진 또래들과 함께 행동하며 외로움을 잊고 정서적 안정감도 얻을 수 있거든요.
    ('대중문화, ‘재미’만 있으면 모든 게 용서될까? - 아이돌, 대중문화의 슈퍼 파워' 중에서/ p.188)

    유튜브가 성공을 거두면서, 유튜브 외에도 간편하게 동영상을 올리고 공유할 수 있는 사이트들이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어요. 미디어 세상에 혁명과도 같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죠. 이와 더불어 ‘1인 미디어’에 대한 관심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1인 미디어란 개인 혼자서 글, 사진, 영상 등의 콘텐츠를 기획해 제작하고 유통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대중문화, ‘재미’만 있으면 모든 게 용서될까? - 유튜브 혁명, 재미와 다양성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다' 중에서/ p.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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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KBS 시사교양국 프로듀서(PD)로, 편견과 차별 없는 열린 세상을 만들기 위한 지식 콘텐츠 제작에 힘을 쏟고 있다.
    〈KBS 환경스페셜〉, 〈TV 책을 말하다〉, 〈TV 문화지대〉, 〈과학카페〉, 〈생로병사의 비밀〉 등 정규 프로그램과, 〈생체 모방의 과학〉, 〈하늘에서 본 한국〉, 〈스페이스 오디세이〉, 〈세상은 얼마나 뜨겁고 짜릿하고 무겁고 많은가〉 등 과학과 문화에 관한 특별기획 다큐멘터리를 다수 제작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5종
    판매수 1,170권

    연세대학교에서 수학과 대기과학을 전공하였으며, (주)동아사이언스 과학동아 기자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KBS 기상전문기자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는 글을 잘 쓰는 과학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과학을 잘 아는 글쟁이가 되어 어려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려는 꿈을 이뤄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다운이 가족의 생생탐사 3]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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