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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생

원제 : 今日の人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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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생은 계속 이어진다!

우리가 스쳐 보내버린 일상 속의 한 순간을, 마치 사진을 찍듯 적나라하게 그려내는 마스다 미리의 만화 『오늘의 인생』. 우리의 하루는 단 하루도 같은 날이 없다. 40컷도 넘게 할 이야기가 많은 날도 있고, 2컷도 겨우 짜내야 하는 날도 있다. 이 만화 역시 우리의 하루처럼 매 꼭지마다 딱 떨어지는 정해진 컷 수 없이 이런 하루들이 모여 우리 인생을 만들어간다는 것을 보여준다. 2컷짜리로도 담기 힘든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나면, 그 다음 오늘의 인생은 10컷도 넘게 전개되는 파격적인 구성의 만화다.

무심하게 들렀던 가게에서 점원의 따뜻한 말과 만나는 날도 있고, 커피 숍 옆자리에서 이상한 대화를 듣게 된 날도 있고, 길을 걷다 나를 빤히 바라보는 고양이와 만난 날도 있다. 점원의 따뜻한 말에 힘을 얻은 날을 소중하게 여기고, 이상한 대화에 키득거리며 펼쳤던 상상의 세계를 그리며, 인간이 아닌 고양이의 눈을 통해 잠깐 만난 다른 우주를 묘사한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평범한 하루의 반복 같지만, 저자의 필터로 세상을 바라보면 별일 천지다. 우리의 하루도 특별한 날로서 기록되기에 충분하고 그 누구의 인생보다 소중해진다.

출판사 서평

“오늘 태어난 아기가
그 작은 입에서 토해내는 숨도,
오늘 죽은 사람이 토해내지 못하는 숨도,
전부 다 의미를 지닌다.
있어도 없어도 똑같다는 말을,
세계는 허락하지 않는다.”

출간 즉시 4만 부를 돌파한 마스다 미리 역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만화

“인생에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날은 없습니다.”
_마스다 미리 『오늘의 인생』 출간 인터뷰 중(산케이 신문)

오늘도 우리는 별일 없는, 어쩌면 별 볼 일 없는 하루를 보냈을 것이다. 스마트폰으로 타인의 삶을 살피고, 연예인의 일상을 수시로 체크하다가 그에 비해 우리의 하루는 별 볼 일 없었다고 생각한다.
반복되는 하루, 오늘과 같은 일상은 끝나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마스다 미리의 만화 『오늘의 인생』을 한 장 한 장 넘기다보면 깨닫게 된다. 그의 만화 속 일화처럼 무심하게 들렀던 가게에서 점원의 따뜻한 말과 만나는 날도 있고, 커피 숍 옆자리에서 이상한 대화를 듣게 된 날도 있고, 길을 걷다 나를 빤히 바라보는 고양이와 만난 날도 있다. 마스다 미리가 그린 하루들이 그렇듯, 우리의 하루 역시 단 하루도 같은 날은 없었다.
마스다 미리는 점원의 따뜻한 말에 힘을 얻은 날을 소중하게 여기고, 이상한 대화에 키득거리며 펼쳤던 상상의 세계를 그리며, 인간이 아닌 고양이의 눈을 통해 잠깐 만난 다른 우주를 묘사한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평범한 하루의 반복 같지만, 마스다 미리의 필터로 세상을 바라보면 별일 천지다. 우리의 하루도 특별한 날로서 기록되기에 충분하다. 그 누구의 인생보다 소중해진다.

“독자들이 내 만화라는 필터를 통해 세상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_마스다 미리 『오늘의 인생』 출간 인터뷰 중(도쿄 신문)

마스다 미리는 우리가 스쳐 보내버린 일상 속의 한 순간을, 마치 사진을 찍듯 적나라하게 그려낸다. ‘소소한 일상을 그리는 작가’라는 세간의 평가는 작가의 이런 특성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바로 그 이유로 삶의 진리에 다가서는 작가이기도 하다.
‘하루가 모여 우리의 인생을 만들어간다’라는 진리 말이다.
그 하루를 나 자신이 소중하고 특별하게 여기지 않는다면, 우리의 인생도 그와 마찬가지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일본에서 출간과 동시에 4만 부가 팔렸고, 일본에서 4월 말에 출간되어, 7개월 만에 10만 부를 바라보는 베스트셀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독자들의 이야기는 한결 같다. “나의 하루가 소중해졌다, 고맙다.”
마스다 미리 만화에는 특별한 사건이 없다. 마스다 미리는 ‘특별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삶을 환기시키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일상의 묘사’를 통해 우리 자신을 사랑하게 만든다. 그는 ‘작가만의 독특한 세계’로 우리를 이끄는 게 아니라, ‘우리 자신들의 세계’로 우리를 돌려보낸다.
이렇듯 마스다 미리는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조금 더 반짝이게 하는 필터를 만들어내기에, 독자들은 ‘작품이 정말 좋았습니다’라는 리뷰가 아니라, ‘나를 다시 사랑하게 해주어서 고맙다’라고 말하게 된다.

당신의 인생은 하루하루가 모여 만들어진 것, 그래서 감동적인 것

우리의 하루는 40컷도 넘게 할 이야기가 많은 날도 있고, 2컷도 겨우 짜내야 하는 날도 있다. 이를 다시 말하면, 2컷짜리로도 담기 힘든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나면, 그 다음 ‘오늘의 인생’은 10컷도 넘게 전개되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다.
이번 만화의 특징은 매 꼭지마다 딱 떨어지는 정해진 컷 수가 없다는 것이다. 우리의 하루가 그런 것처럼 말이다. 마스다 미리는 이런 하루들이 모여, 우리 인생을 만들어간다는 것을 ‘다양한 만화 컷 수’를 통해 알려준다. 다른 만화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파격 구성이다.

“인생은 계속 이어집니다. ‘오늘의 인생’을 넘기면, 그 다음의 ‘오늘의 인생’이 있습니다.
내일의 내가 있습니다.
힘들었던 날은 내일의 나에게 맡기고, 어떻게든 극복하려는 마음을 담은 제목입니다.”
_마스다 미리 『오늘의 인생』 출간 인터뷰 중(도쿄 신문)

이 책의 파격은 네 가지 색으로 인쇄된 책의 형태에서도 나온다. 만화는 빨강, 초록, 파랑의 색면 위에 놓여 있다. 작가의 꿈을 적나라하게 담은 ‘어젯밤 꿈’은 검은 색면 위에 은색으로 인쇄되어 있다. 모든 파격에는 ‘같은 하루는 단 하루도 없다’는 작가의 마음이 담겨 있다.

그리고, 마스다 미리의 작품에 종종 등장해 이미 친숙해진 ‘오사카 본가의 아버지’는 이 책의 처음과 마지막을 장식하며 수미쌍관을 이룬다. 이 책은 그런 이유로 작가에게 의미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출간 인터뷰에서 마스다 미리는 마지막으로 그린 아버지 이야기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아버지의 죽음 이후 힘든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
슈퍼마켓에서 스마트폰을 넋 놓고 보다가 카트라인 안으로 들어가는 사람을 봤는데,
‘참 재밌네.’ 이런 마음이 들더군요.
‘사람은 하나의 감정으로 살지 않는구나.
이런 저런 작은 기분들이 모여 자신만의 감정을 만들어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_마스다 미리 『오늘의 인생』 출간 인터뷰 중(도쿄 신문)

아무래도 싫은 사람을 만난 다음 날, 우리는 뜻밖의 친절과 마주하기도 한다. 기록할 것 없는 정말 별 볼 일 없는 날이 반복될 때도 있고, 한 권의 책으로도 모자란 특별한 날도 있다. 가슴 속이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으로 가득 찬 순간에도 풋, 하고 웃게 되는 작은 순간과도 마주한다. 그 작은 순간과 감정들은 2컷 또는 40컷으로 어떤 규칙도 없이 쌓여 우리를 울고 웃기며 힘들게 하겠지만, 모이면 거대한 ‘우리의 인생’이 되는 감동과 마주할 것이라고, 마스다 미리는 『오늘의 인생』에서 말한다.

● 추천의 말

마스다 미리는 어디에나 있다.
가볍게 펼쳤다가 마지막 장을 넘기면
그녀의 소소한 위로가 벌써 그리워지지만,
언제나 이런 나라도 사랑 받을 만하다고
말해주는 것 같은, 오늘의 인생.
(방송인 · 당인리책발전소 대표 김소영)

펜을 들어 '오늘'이라는 글자를 써 본다.
같은 힘을 주어 써 보지만 완벽하게 같은 '오늘'이란 없다.
마스다 미리에게 감사하는 오늘의 인생!
(뮤지션 안녕하신가영)

마스다 미리는 이 책으로 보잘 것 없던 하루를, 특별한 오늘로 생각하게 해주었다.
참 고마운 사람. 이런 책을 만들어, 누군가를 특별하게 해주어서.
(북 인스타그래머 최초딩)

마스다 미리의 만화를 읽으면 나도 모르게 안심이 된다.
나를 괴롭히는 일들에 지쳐 있을 때, 가장 평범하고 가장 사소한 것들로 위로하는 마스다 미리의 마법.
(사적인서점 대표 정지혜)

보이지 않는 것. 잊어버린 것.
미리 씨는 일상의 그런 조각을 그린다.
인생은 이렇게나 따뜻하다. 눈물이 났다.
(영화배우 이시다 유리코)

일상이 시시하게 느껴질 때, 가라앉은 마음을 회복하지 못할 때, 기분을 새로이 바꿔줄 힌트가 가득 담겼다.
(아사히 신문)

인생은 소중한 한순간 한순간이 축적된 것이라고 독자에게 격려를 보내준다.
(주니치 신문)

마스다 미리의 이번 작품은 나뿐만 아니라 많은 ‘보통 사람들’의 버팀목이 될 것이다.
(기노쿠니야 서점)

소소해도 좋으니 매일 중요한 한 장면을 발견하자.
그럴 수 있으면 밤에 잠들기 전에 ‘아아, 오늘도 좋은 인생이었는지도.’라고 생각할 테니까.
(MARUZEN&준쿠도 서점 시부야점)

‘매일은 다정하고 사랑스럽다. 그렇게 생각해도 좋아.’라고 마스다 미리가 보내준 응원을 가슴 깊이 받아들였다.
(책의 숲 셀바 오카야마 점)

작은 사건들의 축적이 더할 나위 없는 행복으로 이어진다.
(분교도 서점 아오토 점)

마스다 미리를 더욱더 사랑하게 해주는 책이다.
(BOWL 라라포와 에비나 점)

웃고 이해하고, 몇 번을 읽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50대 남성 독자)

나의 하루하루를 사랑하게 되었어요.
(20대 여성 독자)

100년 후에도 읽힐 명작.
(30대 남성 독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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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중에서

살아 있는 시간이 더 길다.
아무리 짧은 인생이었더라도
살아 있는 시간이 더 길다.
_74쪽

입만 열면
독기 어린 소리를 하는 사람은
자기가 느낀 불쾌함이나 불안함들을
마음속에 붙들어두지 못하는 것이겠지.
그게 또
습관이 되어버리고?
계속 그러고 살면 무서울 것 같아.
불쾌함이나 불안함에 점점 민감해져서
사소한 일에도 반응해버리고
결국, 본인한테
부담이 될 것 같단 말이지,
라고 생각한 오늘의 인생.
_16-17쪽

‘겨우 한 번 만나고서 그 사람을 알 리가 없다.’
라고 생각해도 좋다고요.
‘겨우 한 번 만났지만 너를 다 파악했다.’
하는 자신의 감각을 너무 믿지 말자고요.
_47쪽

지금의 기분. 정말로 지금, 이때의 기분.
수첩을 펼쳐 지금의 기분을 적었습니다.
문득 여유가 생기면 이렇게 ‘지금’을 적습니다.
마음이 차분해지고,
어디에 있든 내 책상에 앉아있는 것처럼
안심하게 됩니다.
_53쪽

처음으로
전철에서 맹인안내견을 보았다.
발 옆에 작게 엎드린 모습을 보고 있다가
나는 이렇게까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 적이 있었는지 생각한 오늘의 인생.
_64쪽

계산해준 여성은 마지막
프로그램 북을 그냥 팔아도 됐습니다.
“이게 마지막 권이에요!”
그래도 이렇게 덧붙임으로써
“어, 그래요? 럭키!!”
내가 기뻐하면 좋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녀에게 별다른 이익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런 식으로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것은, 그렇게 산다, 는 것입니다.
_134-135쪽

오후까지 푹 잔 토요일.
커피가 떨어져서 주머니에 지갑만 넣고 장을 보러.
슈퍼에서 커피를 사고
빵집에도 들르고,
바람이 조금 쌀쌀했지만 날은 맑고,
비닐봉지 너머로 맛있는 빵이 보이고.
아아, 인생은 정말 아름답다고 느꼈습니다.
_1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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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마스다 미리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69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69년 오사카 출생으로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수필가이다. 진솔함과 담백한 위트로 진한 감동을 준 만화, '수짱' 시리즈가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화제의 작가가 되었다. '수짱' 시리즈와 더불어 수많은 공감 만화와 에세이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일본에서 3-40대 여성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다. 그녀의 만화 중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뭐지?', '주말엔 숲으로' 가 국내에 여성만화 3종 세트로 소개되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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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동국대학교에서 철학 공부를 하다가 일본어 매력에 빠졌다. 읽는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책을 우리말로 아름답게 옮기는 것이 꿈이고 목표다. 옮긴 책으로 『도코짱은 학교를 쉽니다』 『동물을 지키고 싶은 너에게』 『다시 태어나도 엄마 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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