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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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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연인 브리짓, 부푼 배를 안고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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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로맨틱 코미디의 대가 헬렌 필딩 장편소설

“브리짓이 임신을 했다고? 그런데 아빠는 누구야?”
명예를 중시하는 인권변호사 마크 다시?
매력적인 바람둥이 다니엘 클리버? 대체 누구지?
유쾌, 상쾌, 통쾌한 브리짓 존스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출판사 서평

세계의 연인 브리짓, 부푼 배를 안고 돌아오다!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는 세계적으로 대성공을 거둔 헬렌 필딩의 '브리짓 존스' 시리즈 중 네 번째 작품이다. 그리고 아마도 브리짓 존스의 마지막 이야기가 아닌가 싶다.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는 다시 한 번 충실하게 '브리짓 존스다움'을 표방한다. 우리가 사랑하는 브리짓 존스가 살아 움직이듯 소설의 곳곳에서 특유의 엉뚱한 모습 그대로 우리에게 다가와 속삭인다. "내 배 속의 아기 아빠가 누구인지 아세요?" 브리짓 존스는 여전히 재기발랄하고 사랑스럽다. 물 흐르는 듯한 대화체 속에 스며드는 유머와 특유의 자조도 생생하게 살아 있다. 당대의 트렌디한 문화 코드를 짚어내고 이용하는 솜씨도 역시 헬렌 필딩답다.
이 소설은 말할 수 없는 우여곡절 끝에 태어난 아기, 빌리에게 들려주는 엄마의 일기로 구성되어 있다. 아기를 얻기까지 힘들었던 일들을 기록한 일기와 기타 메모들이 소설 전체를 이룬다. 그러므로 아기에게 들려주고 싶은 엄마의 이야기는 독자가 읽으면서 느낀 작가의 메시지와 같다고 할 수 있다.
그러면 브리짓 존스의 배 속에 있는 아기 '빌리'의 진짜 아빠는 누구일까? 흥미진진한 이 소설의 줄거리를 따라가 보자.

아빠가 둘이라니, 어떻게 그런 일이?

마그다의 딸 세례식에 대모 자격으로 참석한 날 브리짓은 마크와 재회한다. 그리고 마크가 이혼한 것을 알게 되고, 다정하게 손을 내미는 마크와 하룻밤을 보낸다. 무엇보다 지성을 자랑하는 여류 변호사와 결혼한 마크가 브리짓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었는데, 그 결혼이 깨졌다니 한순간 그녀의 자존심이 올라간 것이다. 황홀한 밤이었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마크는 이혼한 지 얼마 안 되었다는 둥의 횡설수설을 하면서 브리짓을 떠난다. 그녀의 자존심은 폭락하는 주가처럼 또다시 바닥으로 내동댕이쳐진다. 바로 이때, 마크와 브리짓 사이를 휘젓고 다니는 바람둥이 다니엘이 나타난다. 자신이 늙고 매력이 없어 마크가 떠난 줄 알고 있는 브리짓에게 다니엘은 여전히 어리고 매력 있다고 아첨하며 달려든다. 마크에 대한 반발심도 있었고, 마크에게서 받은 상처를 위로받고 싶기도 했던 브리짓은 관능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다.
연달아 두 남자와 자더니 뜻밖의 일이 벌어진다. 브리짓이 임신을 한 것이다! 그토록 기다리던 아기인데 마냥 뛸 듯이 기쁘지만은 않다. 누가 아빠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런 전개에서 우리는 역시 필딩, 이라고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궁금함에 책장을 넘기는 손이 멈추지 않는다. 아이 아빠는 소설의 끝에 가서야 밝혀질까, 아니 유전자 검사로 쉽게 알 수 있지 않나? 마크이면 좋겠는데 바람둥이 다니엘이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아니나 다를까, 우리의 브리짓 앞에는 라이벌이자 아이 아버지 후보 둘이 벌이는 온갖 소동과 그 속에서 갈팡질팡해야 하는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
각기 상대방이 가진 것을 질투하며 으르렁거리는 마크와 다니엘. 두 앙숙을 보며 브리짓은 느낀다.
"두 사람은 완벽한 한 남자를 반으로 가른 반쪽들 같다. 그래서 남은 평생 다른 쪽을 이기기만 바라면서 살 것 같단 말이다."
그런데 이제 그 싸움이 브리짓의 배 속에 있는 아기를 놓고 벌어진다.
이 싸움의 승자는 누구일까? 대체 누가 진짜 아빠인 걸까?
브리짓은 과연 다시금 돌아온 '웃픈 연애'에서 누구와 해피엔딩을 맞이하게 될까?

추천사

독자라면 어찌 이 여인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 뉴욕 타임스 북 리뷰

넘치는 여성적 끼를 발산하는 수많은 소설 속에서 가장 매혹적인 여주인공 중 하나, 그녀가 바로 브리짓 존스다
- USA 투데이

탁월한 코믹물이다. 남자조차도 웃음을 터트릴 것이다.
- 살만 루시디

브리짓 존스는 단순한 소설 속 주인공이 아니라 시대의 아이콘이다.
- 이브닝 스탠다드

헬렌 필딩은 성숙해진 여주인공을 더욱 매력적이고 재미있게 변신시키는 데 성공했다.
- 뉴욕 타임스 북 리뷰

달콤하고 지적이고 유머가 넘친다.
- 피플(5스타)

날카로운 유머 감각과 더불어 현대 사회의 트렌드를 날카롭게 파악하는 인류학자의 눈을 지닌 헬렌 필딩이 다시 한 번 번뜩이는 결과물을 선보였다.
- 엘르

목차

프롤로그

하나 - 여러가지 징후
둘 - 세례식
셋 - 남자들은 버스 같아
넷 - 갱년기 증후군
다섯 - 범인은 누구?
여섯 - 진실을 말하기
일곱 - 병신양아치짓
여덟 - 가족의 가치
아홉 - 혼돈과 무질서
열 - 대참사
열하나 - "싫어"
열둘 - 작은 것에서 큰 것 만들기
열셋 - 깨달음
열넷 - 화해
열다섯 - 여왕님 만세라고나 할까
열여섯 - 상상 임신
열일곱 - 출산
열여덟 - 네가 해냈어!
그리고 드디어......

추천의 글
옮긴이의 말

본문중에서

"돼, 돼, 이래야 한다고. 죽기 전에 사람들이 뭘 제일 후회하는지 알아? 세계를 구하지 못했다거나 꼭대기까지 출세하지 못했다거나 그런 게 아니야. 섹스를 더 못한 게 후회가 된대."
('셋 남자들은 버스 같아' 중에서 / p.56)

"다니엘, 나 임신 16주 됐어." 난 다짜고짜 말했다.
회선이 끊겼다.
('여섯 진실을 말하기' 중에서 / p.84)

마크의 집 안 전체가 아기 환영 위원회가 되어, 꽃장식을 하고 아기 용품을 잔뜩 사 놓고는 주방에 '브리짓 축하해'라는 현수막까지 걸어두고 있었다.
('여섯 진실을 말하기' 중에서 / p.92)

띵 소리와 함께 내 핸드폰에 문자가 떴다.
다니엘 병신양아치 받지 말 것
(최근 주소록을 약간 수정했다.)
('일곱 병신양아치짓' 중에서 / p.99)

발소리가 들려서 기운 없이 고개를 들어보았다. 아마 마지막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짙은 남색 코트를 걸친 친숙한 형체가, 또다시, 비가 내리는 거리를 헤치고 내게로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었다.
('열셋 깨달음' 중에서 / p.200)

"내가 당신한테서 가장 사랑하는 점이 뭔지 알아, 브리짓?"
"뭔데?" 칭찬을 들을 거라는 기대감에 부풀어 들뜬 목소리로 물었다. 지적이라거나 예쁘다거나 그런 거.
"내가 자기를 알고 지낸 그 긴 세월 동안 단 한 번도 따분한 적이 없었다는 거야."
('열넷 화해' 중에서 / p.207)

누가 진짜 아빠인가?
언제나 재미있고 엉뚱하고 감각이 넘치는 헬렌 필딩Helen Fielding의 독특한 문체는 이번 작품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에서도 여전하다. 그리고 유쾌, 상쾌, 통쾌한 그녀의 유머와 위트 역시 건재하다. 이미 [브리짓 존스의 일기]로 전 세계 독서계를 강타했고, 연이은 후속 작품으로 많은 마니아들을 거느린 헬렌 필딩이기에 이번에도 많은 기대를 걸어본다.
(/ '추천의 글' 중에서)

아마도 안녕, 나의 친구 브리짓 존스
헬렌 필딩은 브리짓 존스가 아기를 낳고 가족을 꾸릴 뿐 아니라, 결국은 우리들 부모님과 같은 모습으로 늙어갈 것 같은 암시를 이 책의 마지막에 남긴다. 이런 '평화로운' 엔딩으로 볼 때, 이 책에 나오는 브리짓 존스가 아마도 우리가 마지막으로 보게 되는 브리짓 존스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 '옮긴이의 글' 중에서)

저자소개

헬렌 필딩(Helen Fielding)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영국 요크셔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영국 요크셔에서 태어나 현재 런던에서 살고 있다. 옥스퍼드 대학 영문과를 졸업하고, 수년간 영국의 국영방송 BBC에서 일했다. 1994년 첫 [Cause Celeb]을 발표하며 화려하게 문단에 데뷔했고,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그녀의 두 번째 히트작이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 [브리짓 존스의 애인]에 이어 다섯 번째 소설 [브리짓 존스는 연하가 좋아]를 출간했다. 그녀에게는 두 명의 자녀가 있으며, 현재 런던과 로스앤젤레스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작가가 런던 [인디펜던트]지에 연재해 남녀 독자들의 유례없는 인기를 모았던 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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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세종대학교 초빙 교수를 지냈으며, 2010년 유영학술재단에서 수여하는 유영번역상을 받았다. 옮긴 책으로 《천국과 지옥의 이혼》, 위대한 2인자 시리즈 《아론》, 《실라》, 《아모스》(이상 홍성사),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실비아 플라스의 일기》, 《프랑켄슈타인》, 《수전 손택의 말》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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