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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을 차지하기 위한 소녀들의 로맨스 서바이벌 [셀렉션] 제1권. 300년 후 미래. 일레아 왕국에서는 왕자비를 뽑기 위해 ‘셀렉션’이라는 대회를 치른다. 계급사회인 일레아에서는 셀렉션이 일생일대의 신분 상승 기회. 주인공 ‘아메리카’도 선택받은 후보가 되어 다정하고 잘생긴 왕자를 만난다. 하지만 그에게 마음을 줄 순 없다. 헤어진 남자친구에 대한 미련을 지울 수 없기 때문이다. 그 대신 좋은 친구가 되어 왕자비 찾는 걸 돕겠다고 약속하지만, 그녀를 보는 왕자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 그사이 셀렉션에서는 왕관을 차지하려는 참가자들의 암투가 치열해져만 가는데...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 워너브라더스 영화화 결정! ★

35명의 소녀에게 주어진 일생일대의 과제!
“왕자의 첫사랑 자리를 사수하라!”

300년 후 미래. 일레아 왕국에서는 왕자비를 뽑기 위해 ‘셀렉션’이라는 대회를 치른다. 계급사회인 일레아에서는 셀렉션이 일생일대의 신분 상승 기회. 주인공 ‘아메리카’도 선택받은 후보가 되어 다정하고 잘생긴 왕자를 만난다. 하지만 그에게 마음을 줄 순 없다. 헤어진 남자친구에 대한 미련을 지울 수 없기 때문이다. 그 대신 좋은 친구가 되어 왕자비 찾는 걸 돕겠다고 약속하지만, 그녀를 보는 왕자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 그사이 셀렉션에서는 왕관을 차지하려는 참가자들의 암투가 치열해져만 간다.
전 세계적으로 350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이후 이어지는 이야기인 《엘리트》 《원》도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린 대단한 로맨스 시리즈. 단언하건대 이 《셀렉션》을 집어 든 이라면 앉은자리에서 이 책을 다 읽어낼 것이다. 밤을 새서라도.

“날 보는 왕자의 눈빛이 수상하다!”
사탕보다 달콤하고 콜라보다 톡톡 튀는 로맨스 시리즈,
그 짜릿한 만남의 시작!

한 번도 연애를 해본 적 없는 맥슨 왕자. 다정하고 잘생긴 데다 팔근육도 우람하지만(!) 여자와 있을 때는 영 맥을 못 추는 숙맥이다. 운 좋게 선택받은 후보가 되어 셀렉션에 참여한 ‘아메리카’가 보기엔 데이트 스킬을 알려줘야 할 대상. 2년 넘게 열렬히 사랑해온 남자친구와 헤어진 지 얼마 안 된 아메리카는 아직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 수 없기에 맥슨 왕자에게 연인 대신 친구가 돼주겠다고 제안한다. 다른 서른네 명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어깨 토닥이기’ 같은 기술도 알려주면서. 그러나 남녀 간에 우정과 사랑 사이의 경계는 얼마나 허술한지! 아메리카를 바라보는 왕자의 눈빛에 갈수록 정이 뚝뚝 묻어난다. 그런 왕자를 보는 아메리카의 마음도 조금씩 흔들리는데……. 솔직하고 거침없는 아메리카의 매력에 정통으로 가격당한 왕자는 셀렉션이라는 서바이벌을 어떻게 이끌 것인가.
로맨스 수혈이 긴박한 이에게 처방해드리는 [셀렉션]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 《셀렉션》. 책장을 잡는 내내 설렘이 몰아쳐 당신 마음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것이다. 발그레해진 볼은 덤으로 가져가시길.

리얼리티 TV와 동화가 만났다!
더 사랑스럽고, 황홀해진 왕자비 선발 대회

소설은 내내 유쾌하며 설렌다. 이야기가 빠르게 전개되는 데다 매 장면이 눈앞에 보이는 듯 생생하게 묘사된다. 데뷔작이 이렇게 완벽해도 되는 것인가! 된다, 사실 키에라 카스는 [셀렉션] 시리즈를 출간하기에 앞서 《사이렌》이란 책을 출간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출판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제작한 이 도서는 입소문만으로 팬덤을 형성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출간된 [셀렉션] 시리즈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것은 물론, 21개국에 판권이 팔렸으며, 미국과 프랑스에서도 베스트셀러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리얼리티 데이팅 프로그램과 동화의 황홀한 만남이 전 세계 독자를 사로잡은 것이다. 세상에 공주 이야기는 많지만 키에라 카스가 구현한 세상은 유일무이하다. 35명의 소녀 중 누가 왕관을 차지할 것인가. [셀렉션] 시리즈를 좇으며 함께 확인해보시라.

■ 언론사 리뷰

심장 어택! 사람들이 하도 《셀렉션》에 대해 이야기하기에 아마존에서 줄거리를 찾아봤다. 줄거리를 보는 순간 “이건 꼭 읽어야 해!”라는 말이 튀어나왔다! -프랑스 아마존 독자

■ [셀렉션] 시리즈 소개

1. 셀렉션 THE SELECTION

소녀들에게 주어진 일생일대의 기회
왕자비가 되려면 그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
미래의 왕국 일레아에선 ‘셀렉션’을 치러 왕자비를 뽑는다. 아메리카 싱어도 선택받은 후보로 뽑히지만 정작 아메리카는 경쟁에 관심이 없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 그러나 우여곡절 끝에 성에 머물며 다른 소녀들과 경쟁하게 된다. 게다가 공식 접견 전에 우연히 만난 왕자는 아메리카에게 호감을 보인다. [셀렉션] 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책.
★2016년 2월 출간

2. 엘리트 THE ELITE

그녀 앞에 등장한 또 한 명의 남자,
과연 그녀는 누굴 선택할 것인가!
중반부로 접어든 대회. 이제 성에는 6명의 소녀만 남았다. ‘그’의 등장으로 마음이 뒤숭숭해진 아메리카는 왕자와 그, 둘 중에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한다. 갈수록 후보들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아메리카의 고민도 깊어지는 가운데 반란군의 공격 또한 맹렬해지는데……. 황홀한 로맨스와 음모가 도사리는 [셀렉션] 시리즈의 두 번째 책.
★2016년 3월 출간 예정

3. 원 THE ONE

코앞으로 다가온 선택의 시간,
이젠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내려야 한다!
왕자에 대한 호감이 점점 더 커져감에 따라 아메리카의 선택도 어려워진다. 그러나 코앞으로 다가온 선택의 시간을 더 이상 미룰 수는 없다. 결국 아메리카는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선택을 하고, 그 선택은 그녀의 인생을 뒤바꿔놓는다. [셀렉션] 시리즈 가운데 가장 아름답고 로맨틱한 세 번째 책.
★2016년 4월 출간 예정

카스는 서스펜스 넘치는 극적인 사건들과 로맨틱한 장면들을 만들어냈다. 당신은 다음 챕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결코 예상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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