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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끝내는 MBA』는 스티븐 코비, 톰 피터스, 피터 드러커, 짐 콜린스 등 세계적 경영 구루들의 사상과 아이디어 가운데 현재 경영과 리더십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을 아주 단순하고 명쾌하게 제시한다. 20여 년간 전 세계 유수의 경영대학원에서 다루는 경영 이론들을 깊이 있게 연구해온 저자는 매년 같은 타이틀의 강연회를 열어 현실적인 사례와 접목한 경영의 핵심을 청중에게 전하고 있다. 세계적 경영 사상가들의 빛나는 경영 지혜와 통찰을 단 하루 만에 읽고 공부한다는 그의 도전적이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

17,000명의 리더들이 선택한 MBA 명강의. 스티븐 코비, 톰 피터스부터 피터 드러커, 짐 콜린스까지. 최정상 경영 구루들의 빛나는 경영 지혜를 하루 만에 마스터하는 독창적인 저서. 리더십?조직?전략?실행 등 현재 경영과 리더십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지식과 아이디어를 명쾌하게 제시하는 비즈니스 명저. 경영의 근본과 핵심을 전하는 MBA 입문서이자 조직의 현 상태를 점검해볼 수 있는 지침서.

* 출판사 서평

스티븐 코비, 톰 피터스부터 피터 드러커, 짐 콜린스까지
우리 시대 가장 위대한 경영 구루들이 한 권의 책에 모두 모였다!

“이렇게 엄청난 아이디어들이 단 한 권의 책으로 엮여 나오다니! 정말 탁월한 발상이다.”
켄 블렌차드(《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겅호》저자)

현대 경영의 창시자 톰 피터스와 피터 드러커부터, 성공학의 대가 스티븐 코비, 세계적인 경영사상가 짐 콜린스, 조직행동과 인적자원 관리 분야의 권위자 로버트 퀸, 경영 관리와 리더십 분야를 대표하는 켄 블랜차드, 미국 경영학회 선정 최고연구자 헨리 민츠버그, ‘비즈니스 리엔지니어링’ 개념을 만든 마이클 해머, 강점혁명 아이디어를 고안해낸 마커스 버킹엄, 전략의 신 마이클 포터, 마케팅의 아버지 필립 코틀러,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를 디자인한 알렉산더 오스터왈더, 전 세계에 ‘변화관리’ 열풍을 불러일으킨 존 코터, 기업의 성과측정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개발한 로버트 캐플란과 데이비드 노턴, ‘제약이론’의 창시자 엘리 골드렛까지. 우리 시대 가장 위대한 경영 구루들이 한 권의 책에 모두 모였다!
《하루 만에 끝내는 MBA》에서 벤 티글러는 스티븐 코비, 톰 피터스, 피터 드러커, 짐 콜린스 등 세계적 경영 구루들의 사상과 아이디어 가운데 현재 경영과 리더십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을 아주 단순하고 명쾌하게 제시한다. 20여 년간 전 세계 유수의 경영대학원에서 다루는 경영 이론들을 깊이 있게 연구해온 저자는 매년 같은 타이틀의 강연회를 열어 현실적인 사례와 접목한 경영의 핵심을 청중에게 전하고 있다. 세계적 경영 사상가들의 빛나는 경영 지혜와 통찰을 단 하루 만에 읽고 공부한다는 그의 도전적이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 리더십?조직?전략?실행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지식과 아이디어를 명쾌하게 제시하는 비즈니스 명저로, 경영의 근본과 핵심을 전하는 MBA 입문서이자 조직의 현 상태를 점검해볼 수 있는 지침서 역할을 해준다.
지난 10년간 저자가 진행해온 ‘MBA in One Day’ 세미나에 참석한 17,000여 명의 리더들이 자신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과 통찰을 경험했으며, 이 행사는 네덜란드, 벨기에, 덴마크, 독일 등에서 가장 인기 있는 비즈니스 강연회로 자리 잡았다. 2015년 10월 20일,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저자를 초빙해 하루 동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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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단 하루, 10년간 17,000명의 리더들이 선택한 MBA 명강의
세계 명문 비즈니스스쿨에서 주목하는 경영 사상을 하루 만에 터득한다!

“콘텐츠 자체만으로도 매우 강력하며 수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저자의 새롭고 실용적인 접근법에 깊은 지지를 보낸다.” 박경규(서강대 경영대학 교수)

경영, 즉 사업이나 부서, 팀을 운영하다 보면 온갖 걱정거리들을 맞닥뜨리게 된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컨설턴트와 트레이너, 웹사이트와 경영 서적들을 찾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는 지식과 정보의 정글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길을 찾아내야 하겠는가? 알갱이와 쭉정이, 즉 값어치 있는 조언과 그렇지 못한 조언을 어떻게 분별하겠는가?
이러한 질문들은 벤 티글러가 ‘MBA in One Day’ 세미나를 열었을 때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그동안 우리의 지식과 경험을 위대한 경영사상가들의 빛나는 아이디어와 연결하는 방법을 찾아온 저자의 20여 년간 연구 성과가 모두 담겨 있는《하루 만에 끝내는 MBA》는 리더십, 조직, 전략, 실행 등 네 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각 영역에서 중요한 질문을 던지고, 핵심 내용을 정리한 후 그 분야의 가장 유명한 구루들의 이론들을 다룬다. 그다음 여러 구루들의 다양한 관점을 살펴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와 통찰로 마무리한다. 이렇게 하는 것이 과연 효과적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수도 있지만 이러한 방식은 저자가 경영자들과 리더들이 실제로 직면한 문제와 도전 과제에 대해 직접 듣고 이해한 뒤, 오랜 시간 경영 구루들의 이론과 사상을 과학적으로 분석해서 만들어낸 것이다.
이 책에서 특히 눈여겨보아야 할 부분은 저자의 초점이 늘 사람들을 향해 있다는 사실이다. 경영에서 가장 우선해야 하는 것은 숫자나 계획, 절차가 아니라 인간관계이기 때문이다. 리더와 그들이 이끄는 사람들 간의 관계, 팀원들과 고객들 간의 관계, 팀원들 간의 관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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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경영 구루들의 빛나는 아이디어와 불멸의 원리
기업과 조직을 넘어 개인의 삶을 뒤바꾸는 영감과 통찰

이 한 권의 책으로 경영의 핵심을 섭렵한다.

- 경영이란 무엇이고,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 리더십, 그 책임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인 리더가 될 수 있는가?
- 어떤 조직 모델이 있고, 각각의 장단점은 무엇인가?
- 무엇을 해야 직원들의 우수성을 개발할 수 있는가?
- 마케팅이란 실제로 무엇인가?
- 어떤 기본 전략이 있고, 각 전략의 장단점은 무엇인가?
- 어떻게 전략과 내부 조직을 연결시킬 수 있는가?
- 일관성 있는 하나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방법은?
-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이 되기 위한 조건은?

피터 드러커, 스티븐 코비, 로버트 퀸, 켄 블랜차드, 헨리 민츠버그, 톰 피터스, 마이클 해머, 마커스 버킹엄, 마이클 포터, 필립 코틀러와 알렉산더 오스터왈더, 짐 콜린스, 존 코터, 로버트 캐플란?데이비드 노턴, 엘리 골드렛 등 최고의 경영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탁월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이 한 권의 책으로 꿰뚫어볼 수 있다. 기업과 조직에서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전략과 실행 계획, 미래 비전은 물론 개인적인 삶을 뒤바꿔줄 영감과 통찰을 전한다.

켄 블랜차드([겅호] 저자)
이렇게 엄청난 아이디어들이 단 한 권의 책으로 엮여 나오다니! 지난 몇 년간 벤 티글러의 ‘하루 만에 끝내는 MBA’ 세미나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할 기회가 있었다. 정말 탁월한 발상이다. 경영 서적으로 가득 찬 서가에서 찾아낸 가장 뛰어난, 가장 감화력 있는 통찰을 하루 만에 배울 수 있다. 리더십과 조직, 전략, 실행에 관한 모든 중요한 아이디어들, 이 모든 게 마련되는 것이다. 정말이지 마음에 쏙 든다.

스티븐 코비(작가)
벤 티글러는 더 나은 리더가 되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것들과 삶을 변화시키고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필요한 덕목을 깊이 있게 다룬다. 저자만의 특별한 능력은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큰 영감을 줄 뿐만 아니라 실제로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준다는 것이다.

김재우(한국코치협회 회장)
하루가 다르게 격변하는 경영 환경으로 인해 경영자들은 마치 지도 없이 항해를 해야 하는 선장과도 같은 처지에 놓여 있다. 이런 경영자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엄청난 용기와 탁월한 통찰이다. 전 세계의 유수한 MBA 과정에서 다루는 경영 구루들의 사상을 깊이 연구해서 현실에 접목해낸 저자의 새로운 도전은 이 시대의 경영자들에게 바로 오늘부터 적용할 수 있는 훌륭한 양식이 될 것이다.

권대봉(한국인련개발학회 고문)
세계적인 경영 구루들의 철학과 아이디어의 핵심을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그들의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경영에 적용할 수 있도록 비교분석해 놓았다. 적어도 대학원 4학기를 다녀야 공부할 수 있는 내용을 과연 하루 만에 끝낼 수 있을지 검증하는 차원에서라도 하루를 투자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 하루보다는 나흘을 투자하여 리더십, 조직, 전략, 실행 부문을 따로따로 읽으면 더욱 유익할 것이다.

박경규(서강대 교수)
최고 경영 사상가들의 경영 지식과 통찰을 하루 만에 배울 수 있다는 것은 이 책만의 대단한 장점이다. 콘텐츠 자체만으로도 매우 강력하며 수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저자의 새롭고 실용적인 접근법에 깊은 지지를 보낸다. 실제 경영과 리더십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삶에도 큰 교훈을 주리라 확신한다.

추천의 글_ 켄 블랜차드
옮긴이의 글
저자의 글
하루 만에 끝내는 MBA로의 초대

1부 리더십Leadership
01 | 피터 드러커, 경영자에게 기대할 수 있는 것들
02 | 스티븐 코비, 효과적인 리더십을 위한 습관
03 | 로버트 퀸, 리더십에 대한 상반되는 아이디어
04 | 켄 블랜차드, 사람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
05 | 리더십에 대한 다른 고무적인 관점
06 | 리더십에 대한 실용적인 교훈

2부 조직Organization
07 | 헨리 민츠버그, 어떻게 조직을 구성할 것인가
08 | 톰 피터스, 탁월함을 성취하고 유지하는 방법
09 | 마이클 해머, 왜 모두가 재설계를 해야만 하는가
10 | 마커스 버킹엄, 강점기반 접근 방식
11 | 조직에 대한 다른 관점
12 | 조직에 대한 실용적인 교훈

3부 전략Strategy
13 | 마이클 포터, 경쟁에서 이기기로 마음먹기
14 | 필립 코틀러, 고객을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한 4P전략
15 | 알렉산더 오스터왈더, 이기는 모델을 창조하는 법
16 | 전략에 대한 다른 관점
17 | 전략에 대한 더 고무적인 관점
18 | 전략에 대한 실용적인 교훈

4부 실행Execution
19 | 짐 콜린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20 | 존 코터, 변화관리 8단계
21 | 캐플란 & 노턴, 전략과 실행의 균형
22 | 엘리 골드렛, 한 명의 바보가 조직을 망친다
23 | 실행에 대한 다른 관점
24 | 실행에 대한 실용적인 교훈

1분 만에 끝내는 MBA
맺음말
질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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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끝내는 MBA’ 세미나에서 발표를 하는 동안, 나는 다른 유명 가수들의 히트곡―경영 분야의 최고 히트곡―들을 연주하는 가수가 된 듯한 느낌을 종종 받는다. 세미나와 이 책은 리더십과 조직, 전략, 실행 분야에서 40명 이상의 위대한 사상가들의 귀중한 이론과 가르침, 통찰―최고의 비즈니스 사상가들이 지금까지 제시한 가장 위대한 통찰과 조언―을 선별, 요약, 정리, 설명하고 연결한다. 그들은 아낌없는 찬사를 받을 자격이 있다. (12쪽)

필자는 구조를 좋아한다. 리스트, 아우트라인, 박스 및 범주화 같은 것들 말이다. 나에게 구조는 일상 속 어지러운 현실, 쏟아져 나오는 경영개념과 통찰력을 이해하는 방법이다. 구루 매트릭스는 내가 경영사상가를 리더십, 조직, 전략 및 실행이라는 네 가지 범주를 통해 분류하는 모델이다. 각 주제를 다룰 때, 먼저 해당 분야의 유명 경영사상가의 이론을 살펴본 다음 잘 알려지지 않은 사상가를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조금 더 발전된 개념을 제시할 것이다. (23쪽)

우리는 리더십과 경영을 구분하는 경향이 있다. 저자 워렌 베니스가 바로 그런 사람이다. “21세기에서 살아남으려면, 새로운 리더 세대가 필요하다. 경영자가 아닌 리더 말이다. 이 구분은 매우 중요하다. 리더는 맥락을 지배하지만 (…) 경영자는 맥락에 굴복하기 때문이다.” 베니스의 말이다. 그러나 대중적인 경영사상가 헨리 민츠버그는 이러한 구분은 매우 위험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의 관점에서 리드하지 않는 경영자는 사람들을 움직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우리는 리더십이 없는 경영자가 재미없고 사기를 저하시킨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경영을 할 줄 모르는 리더는 동떨어져 있다.” (27쪽)

말년의 드러커의 인터뷰를 보면, 그는 리더십 분야를 포함하여 인기 있는 경영자에 대한 사람들의 불합리한 반응에 매우 비판적인 태도를 보인다. 그는 리더의 카리스마에 너무 많은 가치를 잘못되게 부여한다고 생각했다. “20세기 후반에 가장 카리스마 있던 리더는 히틀러, 스탈린, 마오쩌둥, 무솔리니였다! 그들은 잘못된 리더였다. 과거 백 년 이래 가장 유능한 대통령은 해리 트루먼이다. 그는 1온스의 카리스마조차 없었다.” (34쪽)

코비는 인생을 농사짓는 것에 비교한다. 학교나 직장에서 시험을 보거나 업무 마감일을 벼락치기로 해서 성공할 때도 있다. 하지만 농사를 지을 때 그런 편법은 통하지 않는다. 봄과 여름 내내 베짱이처럼 놀다가 갑자기 가을에 바짝 일해서 수확할 수는 없다. 농사는 그렇게 지을 수 없다.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만약 의미 있는 인생을 살고 싶다면 말이다. 인생에도 자연의 법칙, 즉 원칙이 존재한다. 그것이 결혼이든, 아이를 양육하는 일이든, 조직 내에서 사람들을 대하는 일이든 마찬가지이다. (36쪽)

우리는 조직이 지배하는 사회에 살고 있다. 중요한 사회 이슈는 대개 조직이 만든다.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우리는 조직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살아야 한다. 오늘 하루 동안 당신이 만난 조직의 수를 세어 보아라. 라디오를 듣고, 전화를 하고, 전기와 수도를 사용했다. 이 모든 것은 조직 없이는 불가능한 행동이다. (82쪽)

전략의 모든 것은 차별화로 귀결된다. 남들과 다르고 특별하고 독특해지는 것이다. 말하기는 쉽지만, 실현은 어렵다. 컨설턴트로서 필자는 여러 사업가와 경영자에게 전략에 대해 물어보았다. 대답은 모두 같았다. 고품질 저가격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때 다음과 같이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을 요구하면 그들은 조금 짜증을 낸다. 고품질은 어떤 것을 의미하나? 다른 경쟁회사와 정말 다른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저가격’은 최저가격을 말하는가? 이러한 질문에 대해 제대로 답할 수 있는 기업은 많이 없다. (13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