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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 통로가 열린다는 것은 예수를 믿을 때 내 영안 들어와 좌정하고 계신 하나님과 영의 통로가 열리는 것을 뜻한다. 『영의통로가 뚫려야 성공한다』는 저자가 지금까지 성령사역하면서 영의 통로에 대하여 체험하며 깨달은 내용을 담은 책이다. 성도들에게 하나님과 영의 통도를 열 것을 촉구하며, 말씀과 성령으로 뚫리어 복에 이르는 길로 안내한다.

성도는 하나님과 영의통로를 뚫어야 성공한다.
영의통로는 성도를 살리는 생명의 통로다.

저자는 십년이 넘게 성령사역을 하고 있다. 이번에 그간 성령사역 간 체험한 영의통로에 대한 진리를 한권의 책으로 완성했다. 저자는 성도들의 영육의 문제 배후에는 영의 세계가 결부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영의통로가 뚫려야 영육의 문제가 치유된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영의통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열리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복을 받고 싶으면 영의통로를 뚫으라고 강조한다. 이 책에는 영의통로가 뚫리면 유익한 것과 영의통로를 뚫는 비결들이 사례중심으로 제시되어 있다. 이 책은 영성 깊은 책으로서 독자들의 영성을 한 단계 높여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 많은 분들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열려 복을 받는 성도들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영의통로는 권능을 받는 통로라고 한다. 영의통로는 계시를 받는 통로이다. 영의통로는 예언을 받는 통로이다. 영의통로는 음성을 듣는 통로이다. 이중요한 영의통로는 말씀과 성령으로 뚫리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하여 독자들의 영적인 눈들이 뜨이고 영의통로가 열리는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영의통로가 열리면 문제가 풀리고 복을 받는다.

들어가는 말

1부 영의통로를 뚫는 비결
1장 왜 영의통로가 뚫려야 하나
2장 영의통로를 뚫은 체험사례
3장 영의통로가 막히는 원인
4장 영의통로를 뚫는 비결

2부 꼭 뚫려야 되는 영의통로
5장 기도의 영의통로
6장 생각의 영의통로
7장 감정의 영의통로
8장 지혜와 계시의 영의통로
9장 의지의 영의통로

3부 영의통로가 뚫리면 누리는 복
10장 주님의 뜻을 알게 된다.
11장 예수님과 친밀하게 지낸다.
12장 하나님과 동행하게 된다.
13장 하나님의 등에 업혀 산다.
14장 권능 있는 삶을 살게 된다.
15장 하나님의 사랑과 복을 받는다.
16장 하나님의 때를 만나게 된다.

책속의 내용1 p30
육신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영의 통로를 뚫고 상처를 치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영의 통로가 뚫리느냐고 질문을 했더니 계속 참석하면서 말씀을 듣고 기도를 하면 된다고 하시면서 기도 방법을 바꾸어 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냥 호흡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배에서 나오는 소리로 주여! 주여! 주여! 를 계속하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 영의 통로가 자연스럽게 뚫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절대로 욕심을 부린다고 빨리 뚫리는 것이 아니니 성령께서 하라는 대로 따라가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순종하고 기도하면 목사님이 돌아다니면서 안수하여 영의 통로가 뚫리도록 해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순종하기로 했습니다. 무엇보다 두려운 것은 갱년기에 질병과 우울증으로 고통당할 수도 있다는 말 이였습니다.

책속의 내용2 p112
성도는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삼킬 자를 찾고 다니는 세상에서 항상 승리하기 위해서는 다음 네 가지 단장을 잘해야 합니다. ①입(말) 단장을 잘해야 합니다. 말을 잘해야 합니다. 말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영이 침입을 합니다. ②귀 단장을 잘해야 합니다. 귀는 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남을 비평하거나 불평하는 소리를 듣고 동조하면 그 사람과 같은 영이 침입을 합니다. ③생각 단장을 잘해야 합니다. 생각을 어떻게 하는 가에 따라서 성령도 역사하시고 마귀도 역사하는 것입니다. ④눈 단장을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보는 눈도 조심을 해야 합니다. 좋은 긍정적인 눈에는 성령이 역사하지만 부정적인 눈에는 항상 악한 영이 역사합니다. 부디 말씀과 성령으로 영의 통로를 바르게 여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생각이 성령과의 영의 통로가 열리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전하는 도구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책속의 내용3 p300
하나님의 때는 언제 오느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때가 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의 때가 언제인지 명확하게 대답을 못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제가 나름대로 정립하여 결론을 내린다면 이렇습니다. 하나님의 때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서 영육을 치유 받고 영성 훈련하여 나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전폭적으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는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완전히 없어져서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그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이 뜻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셉도 하나님의 때를 맞추기 위해서 훈련하셨습니다. 다윗도 하나님의 때를 맞추기 위해서 훈련하셨습니다. 이 요셉이나 다윗의 경우를 영적으로 보면 하나님께서 전폭적으로 이스라엘을 인도하기 위하여 출생일자까지 조절하시면서 하나님의 때를 맞추셨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 시대에 하나님의 일을 하시기 위해서 필요한 사람을 출생부터 조절하시면서 인도하며 훈련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것을 보고 하나님의 섭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모세를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모세를 영적으로 잘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 줄로 믿습니다. 사무엘도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