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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브라이슨의 대단한 호주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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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빌 브라이슨표 유머로 읽는 우리가 몰랐던 오스트레일리아의 이야기

빌 브라이슨의 큰 매력은 거침없고 유머러스한 입담 뒤에 숨어있는 해박한 지식이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행을 다니며 여행 가이드를 읽는 모습과는 사뭇 다르게 빌 브라이슨은 이동 시간에 그 나라의 역사서와 정치·사회서를 탐독한다. 이 책에서도 저자는 다소 고립되어 있는 오스트레일리아에 대한 충분한 이해 후, 직접 그의 삶을 통째로 오스트레일리아로 옮긴다. 독자들은 낯선 나라 오스트레일리아의 숨겨진 구석구석의 생생한 여행기에 더불어 불가사의한 역사와 때로는 답답한 정치사회적 사건, 유쾌한 문화 이슈, 의외로 비판적인 국민 성향, 지금은 잊혀진 오지 원주민의 비애까지 들여다볼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아마존, 뉴욕타임스 종합 베스트셀러★★★
“내 말을 믿어보라. 이 나라는 흥미롭다”


예리한 관찰력과 재기발랄한 문체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작가, 빌 브라이슨의 오스트레일리아 여행을 담은 [빌 브라이슨의 대단한 호주 여행기]가 출간됐다. 저자는 솔직하고 위트 있는 입담으로 여행기뿐만 아니라 역사와 과학 교양서 등 여러 분야에서 베스트셀러를 만들며 저력을 인정받은 작가로 빌 브라이슨 마니아층을 형성하여 나오는 책마다 화제를 낳고 있는 인물이다. 탁월한 이야기꾼 빌 브라이슨은 이 책에서 미국과 영국 여행기에서 보여줬던 특별한 여행의 즐거움을 고스란히 오스트레일리아로 옮겨왔다. 외부 세계와 고립된 대륙, 지구상에서 가장 친절한 주민과 가장 뜨겁고 건조한 기후 그리고 가장 독특하고 치명적인 야생 생물이 있는 곳이 오스트레일리아이다. 실제로 오스트레일리아에는 상어, 악어, 뱀 심지어 격랑과 사막 등 다른 어떤 곳보다도 지극히 불쾌한 방법으로 목숨을 앗아갈 것들이 많다. 저자는 그곳을 흠모하며 관광객들이 오가는 기존의 코스를 훌쩍 뛰어넘는 신나는 여행길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어디를 가도 쾌활하고 외향적인 사람들,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시원한 맥주, 끊임없이 내리쬐는 태양의 땅에 대한 이야기로 이 책을 멋지게 채우고 있다.

현존하는 가장 유머러스한 작가이자 완벽한 가이드 빌 브라이슨이 전하는
독특하고 꾸밈없는 햇살 가득한 나라, 오스트레일리아의 모든 것


오스트레일리아는 ‘공허함’의 나라이다. 세계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낮은 나라다. 도시 지역에 사는 오스트레일리아 국민은 86퍼센트에 달하는데, 이는 네덜란드와 맞먹고 홍콩의 수준과 비슷한 수치다. 그래서 저자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시드니나 멜버른도 방문하지만, 무엇보다 진정한 오스트레일리아를 찾아 떠나고자 했다. 그곳은 바로 태양이 작열하는 드넓은 내륙 지방과 두 해안 지대 사이에 놓인 끝이 보이지 않는 황무지이다. 흔히 ‘아웃백’이라 불리는 오지를 찾지 않았다면 이 나라에 가봤다고 말할 수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72시간 기차를 타고 오스트레일리아 횡단에 도전하면서도 특유의 유머로 상황을 즐긴다. 장시간 기차 여행을 80대의 삶을 예습하는 일이라고 말하며 즐긴다. 하릴없이 창문을 바라보고 좌석에 앉아서 졸며 80대 노인처럼 삶을 즐기는 법도 가르쳐준다. 그밖에도 오지를 돌며 1억 마리가 넘는 캥거루, 세상에서 가장 독성이 강한 뱀, 깔때기독거미, 나사조개 등의 생물과 마주하며 흥미진진한 여행기를 들려준다. 그리고는 말한다. "오스트레일리아는 ‘별세계’이지만 이보다 완벽하게 아름다운 나라는 없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절반도 보지 못한 채 돌아오는 길에 그는 아내에게 집을 팔고 오스트레일리아 이동 주택을 사자고 이야기하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힌다. 그의 끝없는 오스트레일리아 예찬을 듣다 보면 독자들도 당장 일상을 내려놓고 비행기표를 끊고 싶어질 것이다.

추천사

엄청나게 재미있다! 오스트레일리아로 떠나기 전이나 향하는 도중에 꼭 읽어야 할 책이 있다면 이것이 바로 그 책이다.
- [뉴욕타임스]

지칠 줄 모르는 예리한 관찰자 브라이슨이 몇 년 전 미국 여행 중 애팔래치아 자연 산책로에서 했던 일을 이제 미지의 땅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펼친다.
- [시카고트리뷴]

빌 브라이슨이 영국과 미국에게 안겼던 것을 이제 오스트레일리아에 안긴다. 유쾌한 즐거움을 주는 여행기.
- [보스턴글로브]

목차

제1부 오지 속으로
1장 세상에서 가장 흥미로운 나라 : 시드니 단상
2장 인디언 퍼시픽 철도 : 사막 횡단의 역사를 더듬다
3장 황무지를 넘어서 : 72시간의 기차 여행

제2부 부메랑코스트
4장 대륙의 역사 : 유배지에서 출발하다
5장 블루마운틴 산악 지대 : 비밀의 나라를 엿보다
6장 캔버라 : 다른 모든 곳으로 나가는 관문
7장 로드 하우스 : 나의 가장 오래된 오스트레일리아 친구를 위하여
8장 애들레이드 : 아름답지만 외로운 도시
9장 모닝턴 반도 : 총리가 익사한 까닭은?
10장 멜버른 : 이민박물관에 숨은 역사
11장 알파인 국립공원 : 대자연의 위용
12장 여행자의 길 : 불편한 진실
13장 애버리저니 : 잊혀진 사람들

제3부 변두리를 돌아서
14장 그레이트배리어리프 : 바다의 아마존 우림
15장 노던테리토리 : 오스트레일리아의 아웃사이더
16장 울루루 : 오스트레일리아의 팀북투
17장 앨리스스피링스 : 도둑 맞은 세대
18장 퍼스 : 거인들의 계곡
19장 샤크 만 : 진정한 시간 여행으로의 초대

감사의 말

본문중에서

- 바로 이쯤에서 내가 오스트레일리아를 사랑하며(이루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아끼며), 그 나라를 볼 때마다 다시금 새롭게 흠뻑 매료된다는 사실을 밝히고자 한다. 사람들은 그다지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덕분에 오스트레일리아라는 존재를 발견하면 거의 언제나 흐뭇한 놀라움을 겪는다. 모든 문화적 본능과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이처럼 먼 곳까지 여행을 왔으니 적어도 낙타 탄 사람들을 반드시 보게 될 것이라고 짐작한다. 그러나 오스트레일리아는 전혀 다르다. 편안하고 깨끗하며 친근하다. 나이 지긋한 사내들이 흔히 무릎까지 올라오는 양말을 신고 반바지를 입는다는 사실만 제외하면, 그들은 여러분이나 나와 다를 바 없다. 참으로 멋진 일이다. 유쾌한 일이다. 그래서 나는 오스트레일리아 여행을 좋아한다.
(/ p.20)

- 외부 사람의 눈으로 스스로를 평가하는 오스트레일리아 사람들은 무척 이상하다. 그들은 놀라울 정도로 자기 비판적이다. 신문, 텔레비전 그리고 라디오에서 끊임없이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다(오스트레일리아에 아무리 좋은 것이 있어도 다른 곳에 가면 더 좋은 것이 있다고 굳게 믿으며 괴로워한다). 오스트레일리아 생활상과 역사에 관한 책 중에는 [야만인들 사이에서], [미래의 식인종들], [거리의 횡포], [이 피곤한 갈색의 땅], [치명적인 충격], [치명적인 해변] 등 어둡고 비관적인 제목이 신기할 정도로 많다.
(/ p.172)

- 파리는 언제나 귀찮은 존재다. 그런데 오스트레일리아 파리는 끈기라는 측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만약 오스트레일리아 파리가 여러분의 코나 입술에 앉고 싶어 한다면 무엇으로도 그 의지를 꺾을 수 없다. 찰싹 때려보라. 그러면 사정거리에서 벗어났다가 곧바로 돌아올 것이다. 녀석을 막을 수는 없다.
(/ p.188)

- 오스트레일리아는 미국과 영국을 묘하게 매력적으로 섞어놓은 곳이었다. 아마 이런 생각이 든 것은 내가 반평생은 미국에서 나머지 반평생은 영국에서 살았다는 사실이 일조했다고 본다. 오스트레일리아에는 영국적인 배경에 미국 분위기를 뚜렷이 느낄 수 있는 편안함과 활기가 있었다(제약이 없고 이방인을 편하게 여겼다). 오스트레일리아 사람들은 낙천적이고 격식을 차리지 않았다. 미국 분위기가 풍기긴 했으나 왼쪽으로 주행하고, 차를 마시고, 크리켓을 하고, 빅토리아 여왕의 동상으로 공공장소를 장식하고, 영국 사람처럼 아이들에게 교복을 입혔다. 나는 이런 모습이 무척 편안했다.
(/ p.195)

- 백인들은 절대로 애버리저니를 쳐다보지 않았고, 애버리저니들도 백인을 쳐다보지 않았다. 두 종족은 서로 분리되었지만 나란히 있는 우주에 존재하는 것처럼 보였다. 내가 두 집단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 것처럼 느껴졌다. 무척 이상야릇했다.
(/ p.360)

저자소개

빌 브라이슨(Bill Bryson)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51.12.08~
출생지 미국 아이오와 주 디모인
출간도서 28종
판매수 38,093권

1951년 미국 아이오와 주의 디모인에서 태어났다. 『바디 : 우리 몸 안내서』, 『거의 모든 사생활의 역사』, 『나를 부르는 숲』,『빌 브라이슨의 셰익스피어 순례』, 『빌 브라이슨 발칙한 영국산책』, 『빌 브라이슨 발칙한 영어 산책』 등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했다. 널리 격찬을 받은 저서 『거의 모든 것의 역사』는 어벤티스 상과 데카르트 상을 수상했고, 영국에서 출간된 이후 10년 동안 비소설 부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이 되었다.
그는 2005-2011년 더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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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계명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수학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 『빌 브라이슨의 대단한 호주 여행기』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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